첫경험의 추억 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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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23:28
지난글 호응은 적었지만 기왕 쓴 글이니 이어서 적습니다.
여튼 그날 배웠던 자위로 사정의 쾌락을 알게 되어서 몇 주는 혼자서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싫증이 나서 또 이모의 손길이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이모 집에는 높은 확률로 손님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고, 소심했던 저는 감히 이모 집에 찾아갈 용기를 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어떻게 하면 다시 그런 상황을 만들 수 있지… 라는 생각만 가득 차 있었죠. 부모님은 낮에는 집에 안 계셨기 때문에, 낮에만 어떻게든 시간 내서 건수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고된 학교가 일찍 끝나는 일정이 잡혔고 저는 혼자서 이날을 디데이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되어 일찍 집에 돌아가 보니 마침 이모가 문 열고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이모에게 인사를 했죠. 이모도 인사를 받아줬습니다. 평소에 저라면 소심해서 말도 못 꺼냈을 것 같은데 역시 성욕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이모한테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죠. 아마 제가 크고 나서 처음으로 이모한테 대담하게도 놀러가도 되냐고 물어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모는 ‘지금 청소 중인데…’ 이러면서 저를 쳐다봅니다. 아마 평소의 저라면 쫄아서 네... 하고 돌아가서 이불킥 했겠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죠.. ‘제가 도와드릴께요’ 하고는 허락을 받아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가서는 물 받아서 갖다 주고 걸레질도 해드리고 열심히 청소를 도왔습니다. 늦여름으로 접어들던 시기라 저는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이걸 핑계로 어떻게 또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뭔가 자연스러운 흐름 같지만 어른인 이모 눈에는 어린 저의 수작이 잘 보였겠죠… 바지도 일부러 자지가 눈에 띄도록 헐렁거리는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왔고 평소 안 하던 짓을 했으니까요.
청소가 끝나고 이모가 짧은 치마 차림으로 간식을 내오는 것을 보자마자 저는 또 발기해버렸습니다. 이모가 직설적으로 묻더군요… ‘너 또 해달라고 하려고 왔지?’ 저는 얼굴 빨개져서 ‘아니에요’ 라고 부인했지만 이미 최대치로 팽창해버린 자지는 바지에 텐트를 만들고 있었죠… 게다가 저는 그것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잠시 이모의 놀림이 이어졌고 저는 참지 못하고 한번만 더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이모는 ‘하… 이거 맛들이면 안 되는데…’ 하면서 처음엔 안 해주려고 하더군요. 이제는 대놓고 너무 피가 쏠려서 힘들다고 사정을 했는데도 버릇된다면서 안 해주려고 하더군요. 너 혼자 하라고…
소심한 성격에 나름 용기낸 건데 조르다보니 현타도 오고 좀 민망해져서 말없이 간식을 먹고 일어나려고 했습니다. 얼굴은 굳은 채로 아마 삐진 티가 좀 많이 났을 것 같네요. 이모가 그거 해주는 게 의무도 아니고 충동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암튼 이모가 말을 걸어도 대꾸도 안 하고 먹던 것만 먹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앉아봐’ 이럽니다. 저는 속으로 혹시나? 하면서도 마지못한 척 하면서 앉았습니다. ‘하.. 남자애들은 이래서 안돼. 이것도 다 컸다고 참...’ 이러면서 바지 위로 제것을 쓰다듬습니다. 저를 못마땅해하는 듯 했지만 저에게는 그런 건 안중에도 없었네요.
그날도 바지를 내리고 이모에게 대딸을 받았습니다. 이날 달랐던 점은 이모에게 스킨십을 했다는 거였습니다. 옆에 앉은 이모가 치마 입고 양반다리 하듯 앉으며 다리 한쪽만 소파 아래로 내렸는데, 얼마 뒤 종아리와 속치마로 가려졌지만 팬티가 보이는 것을 저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본 여자 팬티라고는 엄마와 여동생것뿐이었는데 다른 여자의 팬티를 처음 가까이서 봤습니다.
대딸을 받으면서 흥분한 척 손을 뻗어서 치마 안쪽으로 넣었는데 보지쪽에 손이 닿자마자 이모가 손을 잡아 빼더군요… 잠깐 민망했는데 그 민망함을 감추려고 오히려 흥분을 멈추지 못하는 척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다른 기회를 노렸습니다.
몸을 더듬으면서 가슴에 손을 댔는데 이모가 이번에도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브래지어를 잡고 버티니까 벗겨질까봐서인지 더는 거부를 안 했고, 저는 대딸을 받으면서 여자 가슴을 처음으로 주물러보았습니다. 브래지어 때문에 느껴지는 이질감이 아쉬웠지만 그 너머로 전달되는 오묘한 물렁물렁한 느낌을 처음으로 느껴봤습니다. 옷까지 들추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혼날 것 같아서 거기서 만족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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