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나날....2
아따메 엄청 다듬었구만 ....아주 딴사람이 되었어 딴사람....
그렇지? 저렇게 다듬으니 캠핑안가도 남자가 빠구리 하고 싶겠구만....
우린 그렇게 떠나는 가족들을 하나하나 지목하며 아내와 썰을 풀어 나갔다.
어머어머 저 집은 해수욕장 가나봐...
해수욕장 이라면 또 재미난 이야기가 있쟎아.
중문 해수욕장에 갔던 일 기억 안나?
헤헤 그건 또 왜 꺼집어 내요....
그때 당신 정말 용감했는데 .....
용감하긴...자기가 그렇게 시켜놓고는....
그래도 어쨌던 당신이 따랐다는건 당신도 동조 한거쟎아
어휴 끔찍한 그날 일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으니까 두번 다시 하지 마요
왜? 재미있쟎아 ...그게 다 추억이고 그런거지....
중문 해수욕장...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겠죠
아내와 난 부품꿈을 안고 제주도 중문 해수욕장을 찾았다.
인산인해 라고 했던가?
해수욕 시즌이라 발디딜틈도 없다는건 좀 과장된 표현이고 모래사장에 누워서 팔을 벌리면 옆사람이 닿을 정도의 자리만 허락 되었다.
해수욕을 즐기던 아내는 모래사장에서 찜질하는 다른 여자들을 보더니 자신도 모래찜질을 하고 싶다고 했다.
모래위에 누워서 자신을 모래로 덮어 달라는 아내의 요구에 번쩍하는 장난기가 발동했다.
먼저 아내의 상체를 모래로 정성스레 덮어 주었고 하체로 덮어 가면서 순식간에 아내의 수영복을 벗겨 버렸다.
당황한 아내가 막을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상체에 쌓인 모래로 인해 반응이 느려진탓에 입고있던 수영복을 빼앗겨버린 아내는 어쩔줄 몰라 당황하는 눈빛으로 제발 그러지마로 돌려 달라는 눈짓과 입짓으로 애원을 했지만 난 모른체 했다.
그렇다고 옆에 있는 사람들 다 들어라는듯 내 팬티 돌려줘~ 이렇게 외치지도 못하고....
아래를 홀딱 벗은 아내는 모래속에 하체를 감춘체 고양이 앞의 쥐 신세였다.
난 다시 아내의 하체위에 남자의 성기 모양을 그렸다.
창피한 아내가 제발 제발....외쳤지만 난 거절했다.
아내는 창피한지 그럼 얼굴에 모자라도 씌워 달라고 한다.
난 아내와 다시 딜을 했다.
위에 브라마져 벗으면 모자를 씌워 주겠다고.....
아내는 한참을 생각 하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난 아내의 얼굴을 모자로 가려주고 대신 아내의 상체에서 브라마져 끌러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많은 사람들 속에 아내가 지금 나체로 모래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자지가 벌떡벌떡 섰다.
신기햇다....내가 네토기가 있나...
난 다시 아내의 상체에 모래로 유방을 만들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6.19 | 무료한 나날....4 (4) |
2 | 2025.06.19 | 무료한 나날....3 (4) |
3 | 2025.06.19 | 현재글 무료한 나날....2 (6) |
4 | 2025.06.19 | 무료한 나날....1 (6) |
5 | 2025.06.19 | 무료한 나날....프롤로그 (6)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