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 나.2
그렇게 힘들던 목마가 어느 순간부터 팬티를 사이에 두고 막내고모의 보지살의 감촉을 목에서 느끼면서 목마 태워주는게 슬슬 즐거움으로 바뀌었는데 막내고모는 아니 였나보다.
갑자기 그만둔게 아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로의 몸에 변화를 감지하고 부터 였을거다.
언제나 처럼 ...고모 힘들면 업힐래?
잠깐 고민하던 고모는 영식아 이제 업어 주는건 그만해도 돼....
그럼 내가 목마 태워줄까?
아...아냐 영식아 나 이제 목마도 안탈래....
왜?
그..그냥 이제 목마 타면 어지러워....
그래?...이상하다 내가 예전처럼 목마 태워서 막 흔들고 그런 장난도 안했는데....
아냐 영식아 네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그만 업히고 싶어서 그래...
그래도 고모와 나는 친하게 지냈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경쟁자였고 지독한 악연인줄만 알았던 고모였는데
그런 고모에게서 나도 모르게 여자의 냄새를 맡고부터 고모가 경쟁자도 아니고 악연도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중학교에 들어 가서도 여전히 고모는 나밖에 몰랏습니다.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영식이..영식이...
남자 친구들이 놀려도 우리 영식이 한테 다 일러줄거다..
그렇게 난 고모의 슈퍼맨이 되어 있엇습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친구가 내게 전해 줬어요
야! 사랑이가 영식이 너 화장실로 좀 오라고 하던데....
그말에 교실 애들의 이녹이 집중되었고 그걸 전해준 녀석이 놀리듯 네들 연애하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난 바로 그녀석의 아구창에 주먹한대 날렸습니다.
한대 맞고 쓰러진 녀석이 놀라며 자...장난인데...라며 변명을 했고
장난이라도 사랑이를 놀리는건 용납이 안돼 라며 단호히 말하고 그녀석이 말한 화장실로 갔습니다.
난 고모라고 부르면 다른 사람들의 놀림감이 될까봐 학교에서는 이름을 불렀습니다.
한사랑!....야 한사랑 그기 있니?...어디있어?
라며 화장실 앞을 몇개 지났는데 희미한 목소리로 여,,,영식아 나 여기 있어 라는 소리가 들린다.
어디?
여기...
응 찾았어 그런데 왜 불렀어?
주위에 아무도 없니?
응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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