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 나.4
안돼 커다고 생각하면 큰 것 같지만 그냥 입고 있으면 아무도 모를거야
그때 까지도 난 고모의 뜻을 몰랐다.
고모도 내 뜻을 모르고 그..그래도 나 이거 넣으면 아파서 죽을지도 몰라.
뭐..뭐라는거야 고모.....
생각해봐 넌 다른 친구들보다 커쟎아
응 내가 친구들 보다 큰건 맞지만 그렇다고 내가 다른 친구들꺼 빌려올수는 없쟎아 그러니 오늘만 고모가 그냥 입어
고모가 더이상 말을 안하고 내 얼굴만 빤히 쳐다봤다.
뭐해 사랑아...아니 고모 ...시간 없는데....
너 정말 나 입으라고 네팬티 벗어준거니?
응 ..그럼 어떡해? 치마입은 고모가 팬티도 안입을수는 없쟎아
그럼 넌?
난 바지 입었으니까 팬티 안입어도 남들이 모를거야
난 고모손에서 바지를 받아서 주섬주섬 입었다.
그리고 고모손에 들려있는 예쁜 팬티를 뺏어서 들고 나오며 고모도 빨리나와 라며 문을 닫았다.
수돗가에서 고모팬티에 묻은 피를 씻었지만 피는 깨끗이 안 씻겼다.
팬티를 손으로 꽉 짜서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돌아서니 뒤에 고모가 서서 팬티를 달라고 손을 내 밀었다.
축축한 팬티를 고모가 어떻게 가지고 있을려고 하는지 몰라서 됐어 내가 집에 갈때 줄께 라며 거절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가니 선생님이 화난 모습으로 둘이 이리나와 라는 불 호령이 떨어졌다.
우리는 교탁옆으로 갔고 선생님은 다짝고자 내 뺨을 때리시며
이놈의 새끼 수업 시작 하진 얼마나 지났는데 이제껏 뭐하다 실실 들어 오든거야?
난 대답을 못했다.....고모가 생리 하는걸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모가 양호실에 안가는건 창피해서 였기 때문일건데 그걸 밝힐수는 없었다.
말 안해? 이새끼봐라 선생님 말이 호구로 들려?
다시 뺨을 맞고도 아픈 소리 하나 없자 몽둥이를 들고 여기 칠판 잡고 엎드려 새꺄
난 칠판을 잡고 엎드렸다.
그러자 선생님의 몽둥이 찜질은 속사포 처럼 5대가 가해졌다.
난 4대를 맞고 주저 앉을려고 하다가 5대를 허리에 맞았다.
그리고 바닥에 주저 앉았는데 선생님도 때리던 감이 왔는지 허리에 잘못 맞은걸 아시고는 변명하듯 이새끼가 안맞을려고 요령 피우고 있네 라고 하면서 걱정 스러운지 내 행동을 지켜 보셧다.
고모앞에서 굴복하긴 싫었지만 선생님 한테 더 안맞을려면 허리맞고 상태가 안좋은척 하는게 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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