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 나.3
그제서야 문이 빼곰 열리더니 화장실 안으로 내손을 확 당긴다.
어떨결에 딸려들어간 화장실.
혼자도 비좁은 시골 학교 화장실에 두명이 들어가니 꽉찬다
고모 왜그래? 남들이 보면 어쩔려고?
여..영식아 나 어떡하면 좋니?
왜?
나 지금 팬티가 다젖었어...
어떡하다가?
나~ 그날 인줄 모르고 그냥 나왔는데 이렇게 되어 버렸어....
고모가 내민 팬티에는 빨간 피가 묻어 있었다.
생리였다.....그때 난 여자의 생리를 처음봤다.
이거뭐야? 어디 다친거야? 그럼 발리 양호실 가야 되쟎아....
아냐 넌 아직 모르는구나...여자들 한달에 한번씩 하는 생리라는거야
한달에 한번?
응...
그럼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다치는거야?
다치는게 아니고 그런게 있어 ...그건 내가 나중에 알려줄께...그나저나 나 이제 어떡하지?
고모 일단 내가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해줘야 내가 도와주쟎아
그러니까....아이...참 이걸 뭐라고 해야될까....
그러니까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식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피가 남다는거쟎아
응 ..뭐 그렇지...
그럼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많이 나올때 있고 조금 나올때 있어
그래 그럼 그걸로 양호실은 못가는거고?
응 창피하게 이걸로 양호실을 어ㅤㄷㅓㅎ게 가니? 그리고 그기서도 닥히 치료할수가 없어
그래 그럼 지금도 나오는거야?
응 힘을 줘서 짜내면 나오긴 하는데 지금은 안나와
그럼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봐
밖을 나온 나는 학교 뒤에 있는 선생님 사택으로 갔다.
빨래대에 수건이 널어져 있는걸 몰래 걷어서 수건에 물을 적셔 다시 고모가 있는 화장실로 들어왔다.
고모 잠간만 업드려봐
뭐..뭐할려고?
그냥 잠깐 업드려봐
좁은 화장실 안에서 고모의 어깨를 지긋이 누르며 말하니 어쩔수 없는듯 고모가 허리를 숙였다.
난 고모의 치마를 들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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