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2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2
콘돔 이었다.
누...누나가 왜 콘돔을?
상비용인가?
아니면 실전 사용용인가?
저렇게 예븐 나의 누나가 누군가의 좃물 받이라는 생각이 들자 화가 치솟았다.
난 누나의 핸드백 속 지퍼백에서 콘돔 하나를 꺼냈다.
총 3개가 들어있는걸로 봐서 누나의 상대는 대단한 정력가란 생각이 들었다.
씨발 이젠 누나도 아냐 창녀년.......
난 씩씩 거리며 집을 나갔다.
이젠 어덕하지? 어떻게 누나의 창녀짓에 대한 단죄를 내릴까 고민했다.
그래 일단은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들어가니 누나는 다 씻었는지 해드폰으로 음악을 감상 하고 있었다.
누나!..
반응이 없다.
곁으로 가서 누나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그제서야 응 태구 왔구나...라고 아는체 했다.
난 누나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다.
누나는 해드폰을 머리에서 벗고 긴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정리 하더니
응..그래 태구야 무슨 일이니? 누나에게 할말이 있다고?
응 할말이 있지...
뭘까? 그 할말이...
누나 혹시 누나한테 남자 있어?
응?...남자? 많지....우리 태구도 있고 아바도 있고.....
아니 그런남자 말고 진짜 남자...
그건 왜?
그냥 묻는말에 대답만 해줘
음~ 남자 친구들은 많은거 너도 알쟎아
그런거 말고 정말 남자 말야
정말남자?...너 혹시 남자친구 말하는거니?
응 남자친구 ...애인 말야....
그건 왜 묻는데?
누나 있구나....
대학생이 되면 한두명쯤은 다 있어
뭐?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그게 아니라 한 두명 이라는건 한명은 사귀는거 두명이라면 썸 이런걸 말하는거야
그러니까 누나는 남자와 자본적이 있어?
그...그걸 갑자기 왜 묻니?....그리고 그런건 아무리 남매사이라도 묻는건 예의가 아냐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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