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6
그런 누나를 향해 얘 혜진아!..태구 쟤 뭐라는거니?
그...글쎄 난 잘 모르겟는데....
모르긴 뭘 몰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누나가 아무도 모르게 몸을 돌려 나만 볼수있게 두손으로 싹싹 비는 휸내를 냈다.
난 모른체 했더니 누나가 빌던 손을 멈추고 손가락 하나를 세웟다.
난 피식 미소를 지으며 누나만 볼수있게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러자 누나는 다급 햇는지 손가락 3개를 세워 보였다.
난 여전히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목이 뻐근하네 라면 한손으로 목을 잡으며 피곤한체 했더니 누나가 손가락을 다펴면서 결국 5을 표시했다.
그러자 내가 피곤하다며 목을 잡고 돌리는 흉내를 지켜보던 엄마가 옆에 있던 국자를 들도 때릴려는 시늉을 하면서 이놈의 새끼 목이 피곤 하다는거 보니 또 pc방 갔었구나...돈이 남아돌지...아주 이번에 용돈을 확더 줄이던지 해야지...
그때까지 위엄만 잡고 있던 아버지가 한말씀 하신다.
그래 혜진이 넌 학교생활 재미있냐?
네?...아!네 학교 생활 뭐 다 똑같죠..
그래도 고등학교 때보다는 자유롭지?
아...아뇨 공부하느라 남자 같은거 만날 시간도 없는걸요
묻지도 않은 남자말에 부모님 두분은 아리송한듯 고개를 갸우뚱 한다.
태구 넌 누나좀 본 받아라...그래야 누나처럼 좋은 대학 가는거야...모르는거 있으면 누나한테 좀 물어보고...
네..아버지 근데 누나가 잘 가르쳐 줄려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누난데 설마 동생이 묻는데 안가르쳐 줄려고...혜진이 너도 동생이 물으면 좀 상냥하게 가르춰라 ...귀찮다고 툭툭 소아대지만 말고...
네...아버지....
그래 그만 밥 먹자.
밥 먹는 내내 누나는 내 눈치만 본다.
밥상에서 일어나 부엌쪽으로 걸어가면서 누나에게 살며시 말했다.
누나 정말 5번 해준다고 했지?
그말에 누나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다.
아버지가 그말을 얼핏 들었는지... 5번이 뭐니? 동생이 해달라면 10번이고 100번이고 해줘야지 ....그게 누나지....
아버지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공부 도와주는거라 생각 했나보다.
아버지의 그말씀을 듣고 우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수 없어서 킥킥 거리며 웃었다.
그러자 엄마가 네들은 아버지 앞에서 그게 무슨 버르장머리니...라면 꾸짖엇다.
하지만 누나도 킥킥 웃은거 보면 이젠 누나도 인정한듯.....
밥을 먹고 아버지와 엄마는 안방에 들어가셧다.
나는 누나와 거실에서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아까 다 못 웃은 웃음을 다시한번 킥킥 거리며 웃었다.
누나 아버지 말씀 들었지?
내가 원하면 5번이 아니라 100번 이라도 해주라고...우린 부모님이 진정 해주셨고 허락을 받은거야 부모님이 시키신 일을 안하는것도 불효중 하나지....
그말에 누나는 한손은 배를 잡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입을 막고 또 웃었다.
누나의 환상적인 몸을 난는 드디어 가질수 있게 되었다.
어릴때부터 누나의 속옷을 몰래 훔쳐서 자위하던일을 이젠 당당히 누나 속옷으로 자위를 할수 있고 또 더 나아가 누나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성분형이 떠올랐다.
씨발 나보다 먼저누나를 가진 성준형이 미웠다
하지만 누가 먼저 갖는게 아니라 누가 더 오래도록 가지는게 더 중요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05 | 현재글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6 (7) |
2 | 2025.07.05 |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5 (5) |
3 | 2025.07.05 |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4 (4) |
4 | 2025.07.05 |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3 (7) |
5 | 2025.07.05 |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2 (10) |
6 | 2025.07.05 | 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1 (12)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