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나...그리고 매형 1
누나: 혜진
나 : 태구
매형: 성준
누나는 대학생이다.
대학생이니까
부모님께 용돈도 많이 받고 알바도 해서 돈이 많다.
또 누나는 예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대부분 얻어먹기 때문에 돈을 쓸필요가 없으니 돈이 항상 풍족하고 모이는것 같앗다
하지만 난 고등학생이라 용돈도 적고 또 고등학생이 돈 많으면 공부 안하고 pc방 같은데 가서 나쁜짓 배운다며 용돈을 넉넉히 안주신다.
항상 돈에 굶주린 나 ...결단을 내렸다.
누나의 돈을 훔치기로....
항상 껴안다시피 하고 사는 누나의 핸드백을 노렸다.
학교 갔다오니 집에 아무도 없다.
그런데 누나의 핸드백이 걸려 있는게 보였다.
누나는 어디 있나 이리저리 살펴 보는데 욕실에서 누나가 씻는 소리가 났다.
누나는 음악을 조용히 틀어놓고 씻기 때문에 안봐도 음악 소리만 들어도 누나인지 집작이 간다.
너무 좋은 기회였다.
살며시 핸드백을 열었다.
빨간 지갑이 보였다.
지갑을 펼쳐서 이리저리 펼쳐 보아도 신용카드만 있고 현금이 없다.ㅠㅠ
지갑 말고 다른 파우치가 있어서 열어보니 맆스틱 같은 작은 화장품들이다 .
에~이 그렇게 돈 많으면서 어떻게 지갑에 돈 만원밖에 없냐...
만원을 훔쳐 갈려다가 한장뿐인 만원이 비어 있으면 금방 탄로 날것같아 아쉬움을 달래며 핸드백을 닫을려고 하는데 또 다른 작은 파우치가 눈에 띈다.
에~이 저런곳엔 돈 안넣어 두겠지...
하는 생각에 귀찮아 열어보는걸 포기하고 닫을려다가 도둑놈을 피할려면 전혀 엉둥한곳에 숨기는게 전략 이라는글을 읽은적이 잇었다.
그래서 자그마한 까만색 파우치를 열었다.
그기엔 누나의 은밀한 생리대2개와 팬티 라이너가 3개 들어 있었다.
그리고 하얀 지퍼백 비닐봉투에 들어있는것도 있엇다.
이건 뭘까?
혹시 생리대 사용하고 휴지통 없는 화장실에서 마땅히 버릴곳이 없으면 넣어둘려고 가지고 다니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속이 차있는 비닐 이엇다.
넣어두고 깜빡 잊고 안 버렸나...생각에 그렇다면 내가 자위용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누나 미안해....
여동생 이었다면 이러지 않았을건데 내가 남자라서....
그리고 난 그 지퍼백을 열었다.
그리고 지퍼백에서 살며시 꺼냈는데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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