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토라세를 즐기던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1
어떤 네토라세를 즐기던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1. 네토의 시작
그놈의 소라가 원수였다.
소라가 퍼지고 난뒤 성실한 가장이었던 나도 물이 들기 시작 했다.
정숙하게 집에서 아이를 잘 키우고 있던 아내에게 소라에서 보고 들은 것을 기초로 슬슬 시비
를 걸기 시작했다.
결혼전의 남자 경험에 대하여...
결혼전날까지도 와이프는 섹스를 하락 하지 않았으며, 신혼 첫날 밤에도 팬티를 잡고 벗지 않
으려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나는 그래도 순진했던, 그래도 성에 관해서는 경험이 별로 없었기에 여자 몸에 대해 잘 모르
고 있었다.
예를 들어 처녀막모양, 배꼽에서 소음순까지 이어지는 임신선등....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와이프는 이미 ROTC 소위 임관하여 전방으로 가는 먼 친척 조카
에게 처녀를 바쳤고, 거래처였던 사람과는 6개월 정도 사귀면서 성관계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졌
었고, 근무하던 곳의 사장과 -그때 경리를 보고 있었다- 거의 매주 성관계를 가졌고 결혼날짜를
잡고는 사장이 아는 산부인과에 가서 처녀막 수술을 해 주었다.
그 시절은 세무 관계 전산화가 안 되었을 때라서 작은 기업의 경우 사장은 경리를 잘 꼬셔
둬야 세무관계 뒷 탈이 없었다.
월급을 많이 주고 대신 성관계를 가지는 일종의 보험을 넣어두는 관계였다.
이런저런 사연이 있는 결혼을 와이프의 미모에 푹 빠져서 앞뒤 안 보고 결혼을 하였다.
미스코리아 나가보라 할 정도의 미인이었고 길을 가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힐끗 돌아보고 갈
정도의 미모였다. 키가 169cm, 몸무게 48kg였으니 날씬하기도 하였고 얼굴도 받쳐 주었다.
예쁜 장미꽃닢은 풍뎅이가 갉아 먹지만 호박꽃은 풍뎅이가 덤비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이 경우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난 뒤 와이프는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것 같았다.
그러나 코카콜라 병 같았던 몸매가 팹시콜라 병같이 되어 버렸다.
나는 직장이 좀 멀어서 집에 오면 파김치가 되어 자주 섹스를 하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방어는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직장에 출근하면 전화도 할 수 없는 그런 일자리여서 출근 후 퇴근 할 때까지는 집에
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는 없었다.
그러나 혼전의 관계 이야기를 와이프의 아주 친했던 친구에게 듣고 나니 머리가 핑 돌면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흥분도 되었다.
보통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야 했는데 왜 흥분이 되지???
혹시 지금도 ????? 하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sora가 나타났다.
지금까지 우리 생활 기본이 되던 도덕관념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접하니 혼돈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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