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토라세를 즐기던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2
2. 마사지로 시작
가끔 섹스를 하는 도중에 소라에서 봤던 내용을 이야기 해 주면 와이프는 펄쩍 뛰었다.
요즘 이러 이러 한게 유행인데 우리도 한번쯤 경험 해 보는게 어떠냐고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그런 상황이 되면 내가 엄청나게 흥분 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었다.
완전히, 철벽같이 다른 남자는 더럽다는 식으로 펜스를 쳤다.
그렇게 이야기를 1년 가까이 흘러갔으나 와이프는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소라에서 본 다른 여자들은 처음에는 저랬는데 나중에는 먼저 원한다고 하던데
과연 울 와이프는 진짜 다른 남자는 더럽다 생각할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고 실제로
다른 남자랑 스킨쉽이든 섹스든 엮이면 당당하게 거절 할 것인지 아니면 즐길 것인지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와이프가 허리를 약간 다쳤다.
그래서 맹인 안마사를 집에 불러 몇 번 안마를 시켰더니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
비록 맹인이고 나이도 많아 보였지만 와이프의 몸을 비록 얇은 런닝과 삼각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상체는 런닝 위로, 하체는 맨살을 주무르는걸 보니 묘한 흥분이 솟아 올라왔다.
안마사가 가고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구석구석 주물러 주니 시원 하다고 했다.
몇 번 더 안마사를 불러서 안마를 받았고 효과는 아주 좋았고 안마 받는 것에 대해 거부
반응은 없었다.
나도 컴퓨터를 계속 보면서 일을 하니 turtle neck 현상이 나타나서 목이 뻣뻣하게 아파왔다.
어느 날 허드레 일을 시킬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교차로를 가져와서 보던 중 "경락마사지"한다는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전화를 해 보았다.
당시에는 경락마사지라는 용어가 잘 쓰이지 않을때니까...
그랬더니 자기 집에서 하는데 한 번에 2시간 정도 걸리고 비용은 10만원이라고 했다.
자기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퇴근 후에 하루 한 사람 밖에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면서 이번 주에는 예약이 다 되어서 안 되고 다음 주라야 된다고 했다.
거북목 이야기를 하고 이런 것도 좋아 질 수 있느냐고 물으니 그런 증세는 한 번만 하면 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약속된 날 그 사람 집을 찾아갔다.
자기는 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인사를 나누었다. 나하고 비슷한 나이 같아보였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마사지 방 1개와 준비 방 1개를 만들고 두 방 사이에 커튼을 달아 서로 통행이
되도록 해 놨다.
저녁8시에 약속을 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고 와이프에게 목 때문에 경락 받으러 간다고 하고는
혼자 그 집으로 갔다.
그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가족은 부산 사는데 자기만 일 때문에 대구에 와 있다고 했다.
더운물을 미리 받아놨으니 몸부터 녹이라 했다. 11월 찬바람 맞으며 갔는데 그 집은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 놔서 춥지가 않았다.
몸을 녹이고 나오니까 가운과 종이팬티를 주면서 갈아입으라고 했다.
마사지 방으로 들어가니까 마사지 보드가 슈퍼싱글 정도 되어보였다.
샤워꼭지2개, 욕실용품과 간이 사우나기기 까지 없는 게 없이 꾸려져 있고 방 한쪽에는
커다란 히노끼 탕 욕조가 하나 있었다.
마사지 보드에 엎드리라 하여 엎드리니까 엎드린 상태에서 가운을 벗긴다. 그리고는 등부터
아로마 오일로 경락마사지를 하는데
손이 지나가는 자리는 아프면서도 시원했다. 등 부분을 구석구석 마사지를 한 뒤 다리부분을
하면서 종이팬티를 벗긴다.
그리고는 발끝부터 마사지를 해 올라온다. 그러더니 항문근처 그러니까 전립선 있는 부분을
아플 정도로 눌렀다.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자 살살하면서 전립선은 원래 아프게 해야 정력이 좋아진다며 여자들 회음부
마사지는 아프지 않게 살살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다시 샤워꼭지를 틀어 비누칠을 하여 등에 묻어 있는 아로마 오일을 씻어 냈다.
온몸을 역시 아로마 오일로 구석구석 마사지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지를 잡고는 둘레둘레를
꾹꾹 눌러 가면서 마사지를 하고는 불알을 아프게 마사지를 했다.
그래서 물었다.
여자도 이렇게 해 주느냐고???(여자도 보지 마사지 해 주느냐는 뜻으로)
그 분 이야기는 “남,여가 다를 게 뭐 있습니까?” 하면서 “여자도 같은 방식으로 하는데 힘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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