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내와 장모9

A가 급하게 나를 찾았다. 뭔가 급한 일이 있는 것처럼 그가 말한 술집으로 서둘러나갔다. 아직 여름의 긴 해가 남았는 술집에는 우리까지 서너팀이 듬성듬성 앉아있었다.

"형님~  글쎄 말입니다. 장모가 아니~ 마사지사가 장모 항문을 뚫어버렸습니다. 거기에 걸쭉하게 싸버리더라니깐요~"
A가 멀찌기 떨어진 사람들이 들을 까봐서 고개를 가까이 숙이고 속삮였다.
그 말을 전하는 그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서 술과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취한듯 보였다.
"아우님은 아직인가?"
"아~  저는 생각도 못했지요. 제가 장모라는 것 때문에 너무 조심스러웠나봐요"

사실 내 와이프의 항문을 그 마사지사가 처음 뚫었었다. 벌써 몇년전이지만, 와이프에게 초대남을 붙여주기 전에 그 마사지사에게 첫 문을 여는 계기를 만들면서 아내의 항문 처녀성을 마사지사가 가져갔었다. 그 만큼 그 마사지사는 능숙했고 마사지 실력과 카리스마가 압도적이었다.

"아우가 하려고했다면 쉽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지.....오히려 길을 내줬으니 좋은 것아닌가?"
"그런면도 있지만 처녀성을 가졌어야 하는데....쩝~ "
A가 소맥 포탄주를 벌컥거리며 마셨다.
"이제 곧 형님도 장모를 안을 수있을 것같습니다ㅎㅎ 형수님보다는 미인은 아니지만 보짓물도 많고 쓸만합니다"
A는 장모가 자신의 손아귀에 다 들어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비밀스런 얘기를 할 수있는 형님이 계셔서 존네요. 아님 속에 담아두고 답답했을 덴데 ~~~ㅎㅎ 저는 이상하게 나이든 여자를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형님~  그것도 지배욕이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내 마누라 엉덩이가 그렇게 붉게 물드는 구나"
"아~  보셨습니까? 죄송합니다"
"아냐~  와이프도 그걸 즐기는 성향이니 즐기시게~~"
사실 내 와이프는 지난번 첫 초대남에게 마조히즘으로 상당히(?)강하게 조련됐었다.

"마사지사에게 장모의 보지털을 왁싱하라고 하시게, 그러면 장모가 완전히 아우 손아귀에 들어올 것이네"
"아~  지금까지도 저는 마사지만 받는 것만으로 아는 척하고있고 그 여우같은 장모년도 그걸 숨기고 내숭을 떨고있습니다"
"그러니깐 보지털이 뽑혀버리면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이네. 그리고 거기 젊은 마사지사가 왁싱도 전문가라고들었네~"
A의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A와 대화를 하면서 오늘밤엔 A의 젊은 아내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모녀를 취할 수있다는 기대감으로 벌써 육봉이 불뚝거렸다.

A는 오늘밤 장모의 항문을 반드시 정복한다며 벼르며 장모집으로 향했고, 나는 그의 아내를 호텔로 불러냈다.
언제부턴가 우린 서로의 아내를 각자의 허락없이 언제든 취하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A의 개방적인 회끈한 성격 덕분이었는데, 소심하고 쫀쫀한 나에게는 큰 도움이었다.

일주일뒤 A는 또 마사지샆의 다락방에 올랐다. 담배를 막 피워무는 사이에 아래에서 웅성거렸다. 장모가 예약된 시간에 온 것이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가끔 인사만 나눴던 젊은 마사지사가 장모를 안내하고있었다. 장모에게 가운을 입히고 장모의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게했다.
장모의 가운 속에는 보나마나 팬티도 입지않았을 것이다.
마사지사가 장모의 아랫쪽에 앉아서 하얀발을 조물락거리며 씻겨주었다. 이리저리 다리를 옮기는 사이에 벌어진 가운 사이로 흰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거의 보일듯말듯했다.

그리고 젊은 마사지사가 장모를 마사지룸으로 들여보냈다.
장모는 시키지않아도 이제 마사지침대에 엎드려서 마사지사를 기다렸다.
나이든 마사지사가 내가 숨어있는 다락방으로 올라왔다.
"오늘은 저 친구가 마사지를 주로 할겁니다. 이미 지난번 한번 해드렸구요. 이번엔 제가 나중에 합류합니다. 2대1로 하려고합니다만 괜찮으시겠죠?"
"그ᆢ그러니까 두분이 동시에 그ᆢ삽입도 동시에~?"
"네~ 보통 그렇게 까지하면 후에도 머든 쉬워집니다"
A는 황당하면서도 뮈라고 반대하거나 거부할 수없었다. 처음부터 조련해달라고 했으니 마치 일정한 단계인 것같았다.

젊은 마사지사가 장모의 가운을 벗기고 큰 타월로 전신을 덮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마사지를 하면서 장모와 둘이서 대화를 하는데 말소리가 웅웅거려 잘 들리지않았다.
A는 이미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흥분상태로 빠져들었던 것이다.
지난번 장모의 항문을 뚫어버리고 오늘은 샌드위치 삽입을 한다는 사장 마사지사의 호언에 도파민이 온몸으로 퍼진 탓이었다.

장모는 이미 하얗게 발가벗겨져 있었고 마사지사의 손길이 등뒤와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 골 사이를 자연스럽게 미끄라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장모는 세명의 마사지사에게 돌려지고있었던 것인가?
본인이 참여하지못했던 사이에 그러고도 남을 것같았다.

젊은 마사지사가 자신의 옷을 남김없이 벗더니, 오일을 자신의 몸에 듬뿍 발랐다. 그의 큼지막한 육봉이 덜렁거렸다.
그러더니 그대로 장모의 몸위로 포게지듯 엎드려서 오일을 이용해서 미끄러졌다.
일종의 바디타기를 시전하고 있었다.
구리빛 마사지사의 육체와 하얀 장모의 살색이 선명하게 구분되는데 그런 색감이 시각을 더욱 자극했다.

아래로 미끄러졌다가 위로 올라가는 중에는 그의 육봉이 장모의 가랭이 사이로 잠시 삽입된 듯이 머물다가 스쳐지나갔다.
느리지만 길게 길게 그 동작이 이어졌다.
누가봐도 참으로 정성스러운 행동이었다. 그저 섹스를 즐기려는 그런 태도가 아닌듯했다. 마사지사가 온 몸으로 만드는 감각을 장모는 꼼짝하지않고 즐기는 듯했다.


그리고 장모는 반듯하게 뉘어졌고 다시 긴 타월이 몸이 가려졌다. 그리고 눈은 안대로 가려줬다.
이런 모든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누구라도 그렇게 따랐을 것같았다.
타월 속에는 장모의 나체가 숨겨져있고 그 속으로 마사지사의 손이 깊숙히 파고들었다.
마사지사 손이 타월 속에서 움직이면서 장모가 몸을 움찔거렸다.
장모의 턱이 올라가고 입이 서서히 벌어지면서 허억~ 하는 신음소리를 밀어냈다.

마사지사가 긴 타월을 천천히 아래로 당겼다. 장모의 목부터 서서히 모습을 들어나기 시작하고 큼지막한 가슴에 꼭지가 도두러지게 서있었다.
그리고 타월은 멈추지않고 배꼽을 지나고 무성한 보지털을 지나서 발끝으로 내려갔다. 그 속도가 너무 느렸는데, 장모는 두손으로 침대 옆을 잡고 그 수치심을 버티는 것같았다.
이제 장모는 완전한 나체가 되어버렸다.
30대 초반의 마사지사는 서두르지않고 흥분으로 달아오른 중년 여인을 요리할 참이었다.

하~  정말 아름답고도 흥분되는 그 광경을 A는 얼른 핸드폰으로 찍었다.
마치 증거를 남겨서 장모를 추궁이라도 하려는 듯이 여러장 찍었다.

마사지사가 유방의 꼭지를 집게 손으로 비틀면서 한손은 미끄러지듯이 가랭이 사이로 들어갔다.
그 순간 장모의 턱이 치켜지고 입이 벌어졌다.
"아흐~~~~"
꼭지는 비틀어지고 클리토리스는 부드럽게 만져지고있었다.
장모의 허리가 천천히 휘어졌다. 그리고 엉덩이가 둥실거리며 안타까운 손길을 더 받고 싶은듯이 허공에 들려졌다.
"으흐으흐~ 흡~ 흐읍~"
마치 예열하는 기관차처럼 잘게잘게 움찔거렸다.

마사지사는 마치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처람 능숙했다. 악기는 실망시키지않고 가뿐소리를 냈다.
이윽고 마사지사가 장모의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아그그 아흑흑흑~~"
장모가 소스리치며 신음을 토했다.
두사람은 서로 두손을 잡고 마치 연인처럼 교감하고있었다.

장모가 몇번의 마사지를 받고온 후에, 자신의 몸매가 너무 뚱뚱하다며, 살을 빼야겠다고했는데, 아마도 몸 좋은 마사지사들에게 부끄러웠던 탓이었을 것이다.

장모가 마사지사의 입놀림으로 흥분이 컷던지 평소처럼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아그극 아그극~ 아후 어떡해, 아그그~"
장모가 절정으로 가고있었다.
이때 마사지룸의 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사장 마사지사가 들어왔다.

젊은 마사지사가 보지를 빨고 있는 상황에 사장이 장모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쌌다.
"어헉~ 어머머~  아흐"
장모가 놀라서 두손으로 사장의 두손을 잡는 것과 동시에 사장이 장모의 입에 키스를 했다.
그 키스가 길게 이어졌다.
보지는 젊은 마사지사에게 빨리 상황에서 갑작스런 사장의 등장에 장모는 놀라면서도 거부하지못했다.
사실 안대로 눈을 가린 장모는 그가 누구인지도 모를 것이었다.
"이쁘네~ 우리 사모님"
사장이 속삮이듯이 말하자.
"어머~  이를 어째~~"
장모가 안대로 가려진 눈을 두손으로 다시 가렸다.

세명의 마사지사에게 돌려지면서 마사지를 받았지만 이렇게 두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은 처음일 것이었다.
안절부절하는 장모를 아랑곳하지않고 사장은 장모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이미 발기된 자신의 육봉을 장모의 입속으로 밀어넣어버렸다.
"흐읍~~으므음~"
장모가 더 이상 말을 못하고 사장의 과감한 행위에 눌려버렸다.

A의 눈에 핏발이 스는 것같았다.
젊은 마사지사가 장모의 보지를 빨고 나이든 마사지사는 장모의 입에 큰 육봉을 밀어넣고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  이것은 ~ 
A는 급하게 담배를 빼어 물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