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복수의 네토란제 ----- 10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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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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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 10 화. 한나 에름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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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집중해서 지압을 하던 노우라 선생님조차 잘 정도니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던 한나도 이미 자고 있었다.
엎드린 한나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어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도 지압의 효과가 있었는지 조금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동그란 엉덩이를 강하게 쥐어잡으니 손가락이 탄력으로 튕겨난다.
그 느낌을 즐기며 나는 허벅지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뜨렸다.
"...........으음...."
속옷을 벌리고 그 안에 손을 넣자 더욱 축축했다.
마침내 비밀의 장소에 도달했다.
음모를 헤치고 꽃잎을 들춘다.
땀 이외의 점액이 느껴진다.
역시 지압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이거라면 전희 없이도 삽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엎드린 한나의 신체를 밀어 눕혔다.
프론트 걸이 브래지어의 후크를 분리하는 순간 거대한 젖가슴이 뽀롱 넘쳐난다.
"아으............."
젖꼭지를 햝으며 소금맛을 느껴도 한나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 할 일은 하나뿐.
나는 바지와 속옷을 벗고 침대 위로 올랐다.
그리고 한나의 발목을 잡아 올리고 즉시 음경을 삽입한다.
정말로 전희는 필요 없었다.
내 페니스는 단숨에 가장 안 쪽까지 침투했다.
찔그렁하고 물기찬 소리를 내는 질벽을 느끼며 허리를 흔든다.
"호오옷!......"
"응.....아......"
무심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쾌감이다.
이건 정말 좋은 보지였다.
미화처럼 바짝 조이는 것도 아니다. 소피아처럼 공들여서 흔들어대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의식은 아직도 몽롱한 상태다.
하지만 이미 홍수처럼 흘러 넘치는 애액에 잠긴 한나의 보지는 너무나 쫄깃했다.
안쪽 살까지 마음껏 음미하고 싶어지는 극상의 보지다.
"아....... 아아......."
눈꺼풀이 떴으나 여전히 멍한 한나.
거대한 젖가슴을 양 손으로 비비면서 허리를 크게, 그러나 천천히 움직인다.
다른 침대에서 자고 있는 노우라 선생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용히.
하지만 가장 안 쪽까지 콕콕.
페니스에 휘감기는 고기주름의 느낌이 정말 좋다.
방심하는 순간 바로 싸버릴 정도로.
몽마들에게 수많은 성기술을 가르침 받은 나인데도 말이다.
자고 있는데도 이 정도니 정말 특별한 명기다.
"응..........아.....흐으.......?"
잠꼬대 같아 보이는 말을 한다.
과연 삽입당하면 자고 있더라도 일단은 깨어날 것이다.
하지만 향의 힘은 절대적이다. 의식을 빼앗고 정상적인 판단조차 어려워진다.
"내가........왜........?"
간신이 자신이 일어난 걸 자각한 것 같다.
한나는 멍한 얼굴로 주위 상황을 확인하지만 여전히 내 얼굴이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섹스.........?... 리처......드야?........"
아마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 것 같다.
향의 냄새가 왜곡한 그녀의 머리에는 섹스 파트너는 항상 남편이라는 상식이 붙어 있었다.
설마 양호실에서 다른 남자에게 범해질 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은 듯 하다.
"기뻐..........오......랜만..........."
"호오, 오랜만이군요."
불임의 원인이 고작 그건가?
섹스를 안하면 임신할 리 없다.
에름스트 놈은 이미 오랫동안 한나를 안지 않은 것 같다.
아내보다 기사 일을 챙기는 남편이다.
교사의 일이라는 명예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음란한 암컷의 몸을 방치해두고도 명예를 쫒다니,
최고급 저녁 식사 자리를 박차고 일하러 가는 어리석음이다.
정말 아깝다.
그럼 이 여체는 내가 대신 사용해주지.
"아.......으..........와줘......"
내가 에름스트라고 인식한 한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참치 같았던 한나는 내 목을 휘감으며 안겨오더니 스스로 키스를 해왔다.
혀를 잔뜩 내밀고 얼른 키스해달라고 탐해온다.
"응......응.....우웃........"
옆에서 노우라 선생님이 자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것이다.
입을 막을 수 있었기에 입막음은 해지만, 곧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커지기 시작헀다.
내 페니스를 탐욕스럽게 요구하면서 질 안쪽이 신축한다. 온 몸이 남자를 갈구하고 있다.
"아...... 평소보다.....커......"
그건 감사.
만족감을 느낀 나도 허리를 흔들어준다.
립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응.....응.....응....더 흔들어줘!....흐응!"
입을 막고 있는데도 소리가 점점 커진다.
이 여자, 대체 얼마나 굶주린 건지.
에름스트로부터 거부당한 유부녀에 대한 연민이 조금 들었지만 그것도 곧 사라진다.
어쨌든 이 여자의 미래는 내거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나도 그녀의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살을 마음껏 만끽한다.
이런 음란한 여체는 에름스트에겐 사치다.
"후아아........앙.....앗.... 더...해줘...!"
숨이 가빠진 한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놓고 크게 허덕였다.
평소에는 들을 수 없는 한나의 요염한 목소리에 내 페니스가 크게 껄떡인다.
정액이 음낭에서 마구 생산되어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헉....앗!...앗!.....아! ..... 너무 커어.....앙!"
요도를 정액이 통과하는 쾌감에 페니스가 부풀어 오르자 한나의 몸도 떨기 시작했다.
가버린 것 같다.
"아!......."
내 허리도 점점 더 빨라진다.
더 이상 사정감을 참을 수 없다.
"하앙!..앙!...앙!....앙!..아아!..........응?.....온.....크......씨?...."
겨우 눈빛이 맑아진 한나가 내 이름을 부른다.
아무래도 절정하면서 향의 최면효과가 떨어진 것 같다.
간신이 자신이 안고 있는 남자가 남편이 아닌 걸 깨달은 한나는
순간 눈을 크게 떨면서 경악했지만 저항하진 못했다.
"에.....? 어째서?...... 남편이......아...... 안 돼.......하으응!!"
아니, 저항하려고 하지만 몸이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던 한나의 몸은 절정의 여운으로 무리하게 움직일 수 없었다.
"큭...... 낼께요, 한나 선생님."
"어?.....내.... 낸다구...요?........아........안돼........그만....."
싫은 표정을 짓는 한나의 얼굴을 보면서 지금까지 참고 참았던 정액을 방출한다.
요도에 가득 막혀 있던 정액이 힘차게 분출하면서 한나의 질을 가득 채우고 자궁 안까지 새어 들어간다.
"우와..... 오오오.... 기분 좋아...!"
최고의 쾌감이다.
"앗........ 안에....... 들어오고 있.... 싫어!!!!!"
여전히 몸부림 치려는 그녀를 꽉 안고 밀착한다.
몇번 피스톤을 하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착취당한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취감과 행복감이 사정 후의 내 몸을 채운다.
지금의 나는 기사의 아내를 범한 기쁨으로 넘쳐 있었다.
"왜........왜...... 온크 씨가!?"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보지에서 페니스를 뽑아냈다.
여전히 혼란해 하는 한나는 내가 물러서자 정액을 흘리면서도 침대 이불을 당겨 급히 몸을 숨겼다.
"왜....왜.... 어째서..... 어떻게 ?!"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시죠. 한나 선생님."
나는 야비한 미소를 띄웠다.
"먼저 요구해온 건 한나 선생님 쪽이잖아요."
".....네?"
혐오와 의문이 뒤섞인 표정.
"이상한 냄새가 나서 뛰어 들어와보니 선생님이 알몸으로 비틀거리고 있었거든요.
그러더니 나를 유혹하더군요. '갖고 싶어', '더 더' 라고 스스로 말했잖아요."
"그...그런 일은!"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려는 한나.
향으로 사고 능력을 빼앗겨도 정신을 차리기 직전까지 허덕이던 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내 물건을 갖고 싶다고 외친 건 진실이다.
물론 그녀가 유혹한 건 거짓말이지만.
"..... 아냐..... 거짓말...."
절반의 거짓말과 절반의 사실.
한나에게는 그 절반 만으로도 충분했다.
"강한 약물의 부작용인 것 같네요.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연금술을 과신해선 안 되요."
"저기, 온크씨!... 이, 이것은!....그...."
"어이쿠, 설마 한나 선생님이 그렇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읏!......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그렇죠. 에름스트 선생님이 알면 큰일이니까요.
아니, 어느 누구에게 알려줘도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아무래도 선생님의 부모님은 엄격하신 분들 같으니."
기사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명예다.
자신 만이 아니라 가족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도 기피하는 자들이다.
상급 기사인 한나로선 남편 이외의 남자와 잤다는 추문이 퍼지는 건 무엇보다도 곤란한 일일 것이다.
"저도 물론 비밀로 해드리겠습니다만...."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가서 귓가에 속삭였다.
"...... 그럼, 다음 불임 치료는 언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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