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無題) 05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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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무제(無題) 05
나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일어서서 형광등 줄을 잡아당겼다.
형광등이 꺼지자 방안이 암흑천지로 변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다시 여학생을 가만히 껴안았다.
팔에 조금 더 힘을 줘서 껴안으니 학생의 젖가슴이 내 가슴에 눌러졌다.
내 몸에 전기가 쭈르르 흐는 것 같았다.
“너무 긴장 하지 마, 괜찮아, 아저씨가 잘해줄게.”
나는 두 손으로 여학생의 얼굴을 감싸고 입술을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목을 혀로 핥았다.
젖가슴 위쪽까지 나의 입술이 스치자 그냥 온 몸을 벌벌 떠는 것이었다.
깜짝깜짝 놀라듯이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목과 가슴 위쪽의 피부는 너무나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그때였다.
여중학생은...
“아저씨! 아저씨! 무서워요. 지난번처럼 할꺼죠? 싫어요.”
“너무 두려워하지 마! 오늘밤은 좋을 거야.”
“싫어요. 무서워요. 겁나요.”
나는 여중학생의 등 쪽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풀었다.
그리고는 상체의 티를 머리 위로 벗겼다.
큰 두 개의 젖가슴이 밖으로 덜렁 티어 나왔다.
“어머, 싫어요. 무서워요.”
하며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가리며 상체를 앞으로 움츠렸다.
“오늘 밤은 괜찮아. 정말이야, 아저씨 시키는 대로 하면 안 아파.”
두 손으로 양쪽 젖가슴을 잡으니 손바닥을 벗어날 정도로 컸다.
지난번에 너무 고통스럽게 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모양이었다.
“아저씨, 겁나요. 무서워요. 싫어요.”
“아저씨 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프지 않아. 안심해”
나는 여중학생의 양쪽 어깨를 붙잡고 살며시 뒤로 눞혔다.
그런 다음 나의 윗옷을 벗어서 옆으로 던졌다.
연탄불이 활활 타는지 이부자리 위까지 따뜻하였다.
혀로 젖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침으로 부풀어짐 나의 혀는 목으로.. 겨드랑이로.. 젖무덤으로.. 옮겨 다녔다.
피부가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나의 입술이 젖꼭지를 물때는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방안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여중학생의 끙끙거리는 소리와 나의 거친 숨소리만 방안을 가득 매울 뿐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나는 여중학생의 아래쪽 바지를 잡고 끌어내리려고 하자 두 손으로 체육복 반바지를 꽉 붙잡는 것이었다.
“괜찮아 아프지 않게 할 테니 안심해도 되는 거야, 손을 놓으란 말이야.”
나는 억지로 벗기려고 했지만 너무나 힘껏 잡고 있었다.
“아저씨! 무서워요. 하기 싫어요. 응응응, 응응,으----------응, 으-----------응”
여중학생은 체육복 반바지를 꽉 붙잡고 작은 소리로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일어서서 나의 아랫도리를 모두 벗었다.
어두우니 옷 벗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나의 야구방망이 같은 몽둥이는 제법 커져있었다.
나는 그대로 여중학생의 상체 위를 덮어 눌렀다.
여중학생의 커다란 젖가슴이 나의 가슴에 눌러졌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여중학생의 손목을 잡고 방바닥에 누르고 한쪽 발로 여중학생의 체육복과 펜티를 끌어내렸다.
그러자 옷을 벗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아저씨! 싫어요, 안해요. 하기 싫어요. 겁나요. 응으으응, 응,응,응,응,응”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 엉켜서 꿈틀거리다가 기어이 벗기고 말았다.
펜티 까지 완전히 벗겨지자 몸부림을 치며 다리를 파닥거렸다.
나는 두 팔을 여중학생의 목 뒤로 우악스럽게 두르고 힘껏 껴안았다.
나의 몽둥이는 엄청나게 커져 있었고 그것의 머리는 지난번에 만난 적이 있는 여중학생의 조개구멍 입구에 입을 맞추게 되었다.
그러나 여중학생은 두 허벅지애 힘을 잔뜩 주고 두 다리를 조금의 빈틈도 없이 붙였다.
“다리에 힘 빼! 힘을 빼란 말이야! 내 말 들어,”
나는 다시 입술로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너무나 탄력이 좋았고 부드러웠다. 마치 구름 속을 떠다니는 것 같았다.
여중학생이 반항을 하고 파닥거릴수록 나의 흥분은 높게 솟아올랐다.
나는 이대로는 도저히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만 같았다.
상체를 일으켜서 나의 혀로 여중학생의 배꼽근처를 부드럽게 빨기 시작하자.
여중학생의 허벅지는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조개와 허벅지 사이를 혀로 핥자 허벅지는 완전히 벌어지기 시작했고 조금씩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음, 음, 음, 음, 음, 음, 으----------------음음, 으----------음 음음,”
“아저씨 안 아프게 해 줄테니 긴장 하지 마! 알겠지? 알겠지?”
그렇지만 여중학생의 몸은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서 여중학생의 두 무릎을 굽힌다면 두 다리 사이에 꿇어앉았다.
그리고는 엄청나게 커진 야구방망이 같은 나의 몽둥이 머리 부분에 침을 부드럽게 고루고루 바르고는 살며시 조개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여중학생은 두 손으로 조개입구를 가렸지만 살며시 밀어내고 나의 몽둥이를 조금씩 빙글빙글 돌렸다.
여중학생의 허벅지와 아랫배가 딱딱하게 굳어지기 시작했다.
나의 몽둥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모양이었다.
그러면서 두 손으로는 젖무덤과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졌다.
마치 고무공처럼 탱탱하고 스폰치처럼 감촉이 좋았다.
“ 학생아! 허벅지에 힘을 빼란 말이야, 왜 그렇게 긴장을 하니? 괜찮아.”
나는 억지로는 하기 싫었다.
그리고는 나의 야구방망이 같은 몽둥이를 가볍게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너무나 빡빡하게 조금씩 겨우겨우 들어갔다.
"으----------------윽, 으-----------윽, 으-----------------윽, 으--------윽,음, 음“
여중학생이 신음소리를 내었지만 크게 아프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조개 속은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하였다.
조개 속으로 뿌리까지 모두 들어가자 여중학생은 허벅지를 파르르 떠는 것이었다.
그 순간 여중학생의 상체에 나의 온 몸을 실었다.
“안 아프지? 괜찮지? 좋아,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야..”
여중학생은 내 말은 들리지 않고 조개에만 생각이 가 있는 모양이었다.
그때였다.
여중학생의 조개는 수축을 하며 나의 조개를 조이기 시작했다.
쾌감이 머리카락 끝까지 짜릿짜릿 감전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매우 천천히 부드럽게 박기 시작했다.
“음, 음,음,음,음,음----------헉!헉헉! 으--------------음, 으음,음,음,음음”
여중학생의 앓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조개 속은 마치 수천마리의 지렁이가 있는 것처럼 오물거리며 꿈틀거렸다.
나의 몽둥이가 흥분되어 단단해지고 커지자 조개의 매우 깊은 곳 까지 들어갔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더욱 빠르고 박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중학생의 자그마한 신음소리는 큰 고함소리로 변하는 것이었다.
“아!,아!,아!,아!,아!,아! 아! 아!--------------악! 아-아! 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여중학생은 견디기 힘들었는지 허벅지를 움츠리며 조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의 몽둥이를 조이고 또 조이는 것이었다.
15살 여중학생의 풋 조개의 맛은 어느 곳에도 비유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나는 엄청나게 커지고 단단해진 나의 몽둥이를 조개의 가장 깊은 곳 까지 힘차게 깊게, 깊게 박았다.
“아!--------------------악! 아!-------------------아! 아-------------------악!
아!---------------------------악! 아!-------------------------악! 아--악!아! 악!“
온 방안이 쩌렁쩌렁하도록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조개의 깊은 곳에서 나의 분신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나는 이날 새벽이 될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성관계를 3번이나 더 했다.
15살 여중학생의 풋 조개는 밤새도록 먹어도 먹어도 도저히 싫증나지 않았다.
노가다 노동으로 단련된 나의 육체는 조개를 먹는 데는 조금의 불편함도 없었다.
그렇지만 여중학생은 나에게 밤새도록 시달려 아침이 되니 파김치가 되어 눈조차 뜨지 못했다.
우리는 아침 늦게까지 늦잠을 잤다.
그리고 밥도 먹지 않고 한낮에도 2번을 더 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밝은 대낮에 발가벗은 체 누워있는 15살 여중학생의 매끄러운 육체는 한마디로 하얀 대리석으로 빚어놓은 조각 같았다.
그 이후로 여중학생이 졸업할 때 까지 서너 번의 성의 향연이 더 지속되었다.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나와 성관계를 할수록 여학생의 몸은 더욱 잘 익은 과일처럼 매력과 향기가 풍기었고 성 관계가 거듭될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성관계를 받아들인다는 것이었다.
나중에는 여중학생이 내게 성관계를 요구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더 이상 오랫동안 성관계를 하면 나는 견디지 못하고 체력이 바닥이 날것만 같은 생각도 들었다.
그 이후로 나는 건설현장 노가다 일에 전념하게 되었고 집안일에만 신경을 곤두세웠다.
부지런히 돈을 벌어 마누라에게 바쳤지만 마누라는 썩 만족하지 않았다.
마누라가 영세 업체에 일하러 다니고 난 뒤부터는 돈병에 걸려있었다.
사람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가끔 부부관계를 원하면 뒷발로 차버리는 것이었다.
어느 듯 해가 바뀌어 다음해 4월이 되었고 여중학생은 졸업을 하여 여고 1학년이 되었으며 아가씨와 함께 종교시설로 들어갔다.
아랫방은 아직 빈방으로 있었다.
3월 달이 되면 금방 자취방이 동이 나는데 여중학생이 종교시설로 늦게 나가는 바람에 들어올 학생이 없었다.
여중학생과 성관계를 하던 일도 차츰 내 기억에서 지워져가고 있었다.
지나간 몇 달 동안 건설경기가 좋아 부지런히 건설 노가다 판에 불려 다녔지만 5월이 되니 일거리가 줄어들어 이틀 만에 일하러 가는 경우도 있고 사흘 만에 일하러 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날은 일이 없어 따뜻한 햇볕이 쪼이는 마당의 양지바른 쪽에 앉아 손톱을 깎고 있었다.
“실례합니다. 안에 주인 있어요?”
하면서 대문을 삐거덕 여는 것이었다.
“누구신데요? 누굴 찾습니까?”
바람이 불면 넘어질 것 같은 가냘픈 몸매의 젊은 여자가 얼굴을 내 미는 것이었다.
위는 봄 티를 입었고 아래에는 긴 쫄 바지를 걸쳤는데 쫄 바지가 다리와 허벅지에 완전히 달라붙어 조그만 궁둥이와 함께 너무나 가늘어 보였다.
마치 나무젓가락처럼 가늘었다.
얼굴은 가느스름하고 예쁜 편 이었지만 약간 창백하였다.
머리는 수수하고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말을 할 때 양쪽 볼에 보조개가 깊게 파이는 것을 볼 때 남자를 매우 밝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름이 아니구요. 여기 학생이 자취할 수 있는 빈방이 있다 길래 보러왔습니다. 볼 수 있을까요?”
“그럼요. 한번 보시죠.”
하면서 깨끗하게 치워진 아랫방을 구경시켜주고는 학생이 자취하기는 매우 좋은 방이라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자랑을 하였다.
“나는 아래쪽 골목길 모퉁이 집에 사는데요. 여중학교에 다니는 막내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멀리 고깃배 타러간 남편이 돌아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방을 구해야 할 처지가 되어서요.”
‘우리 집에서 잠자고 나와 성관계를 한 13살짜리 조그만 여학생이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나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래도 함께 사시죠?”
“우리가 사는 집이 방이 한 칸이거든요. 부엌방에 딸린 조그만 다락방이 있는데 너무 좁아서 살기 힘들죠. 여기서 잠만 자고 식생활은 저희 집에서 하려구요. 그래도 되겠죠?”
“그럼요. 되구 말구요. 좋은 대로 하세요.”
고깃배를 타러 멀리 떠났다가 거의 6개월 만에 돌아온 남편과 옆에 어린 여동생을 눞혀 놓고 밤마다 성관계를 하기에는 매우 불편했을 것이다.
그 젊은 여자의 말에 의하면 1년에 집에 거의 두 번밖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집에 오면 1개월 정도 쉬고 다시 떠나는 것을 몇 년간 반복한다고 했다.
그 여자는 며칠 후에 우리 집에 오기를 꺼려하는 그 어린 여학생을 억지로 끌고 찾아왔다.
이부자리와 생활필수품과 책 등 간단하였다.
나는 젊은 여자가 보는 앞에서 그 어린 여학생을 아는 체 할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어린 여학생은 이상한 인연으로 우리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그 여학생은 겨울을 보내고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여중 2학년이 되자 키가 급격히 커버렸다.
거의 10cm 이상은 훌쩍 커진 것 같았다.
엉덩이가 둥글게 탱탱하였고 하체는 아주 기다랗게 쭉 뻗어 있었으며 가슴도 불룩하였다.
작년에 보았던 자그마한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그 여학생은 아침과 저녁식사는 언니 집에서 먹고 그 외 생활은 거의 우리 집에서 보냈다.
나를 가까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멀리 하지도 않았다.
집에서는 거의 대부분 간편한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위는 소매가 짧은 흰색 면으로 된 체육복이었고 아래는 면으로 된 반바지 푸른 체육복이었다.
반바지 체육복 밑으로 보이는 허벅지의 살결은 너무 탐스럽고 하얗게 보였다.
그렇지만 체격만 커졌지 아직 철없는 14살짜리 어린 아이에 불과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5월이 되자 날씨는 더욱 따뜻해졌다.
‘나와 성관계를 하고 그 뒤로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났다.
나도 여자와 관계를 안 한지 거의 반년이 넘어간다.
어딘가에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곤 하였다.
다시 이 여학생과 관계를 하고 싶었으나 좀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날은 여중학생이 학교에서 실시하는 봄 현장학습을 다녀오는 날이었다.
오후 늦게 들어오더니 피곤한지 바로 잠자리에 든 모양이었다. 방안이 깜깜했다.
저녁 시간에 심심하던 나는 골목 선술집에 가서 막걸리를 몇 잔 마시고 술이 얼근하게 취하자 밤 늦게야 들어왔다.
그런데 아랫방에는 불이 밝게 켜져 있었다.
나는 가까이 가서 방문을 두드렸다.
“학생 있냐? 학생 있어?”
학생이 잠옷차림으로 미닫이 방문을 여는 것이었다.
“아저씨! 왜 그러는데요?“
“응,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그래.”
“들어오세요.”
나는 방안으로 들어가서 여학생 가까이 정면으로 앉았다.
얇은 이불을 무릎부분에만 덮고 있었다.
지난번에 비해서 체격이 훨씬 커져있었다.
그리고 몸 전체적으로 포동포동 살이 올라 있었다.
잠옷위로 가슴은 완전하게 부풀어 있었고 엉덩이도 탱탱하게 둥근 모습이었다.
막걸리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눈앞에 초점이 흐릿하게 잡혔다.
“혼자 자취생활 하려니까 힘들지?”
“괜찮아요.”
“언니 집에 형부는 언제 고깃배 타러 가냐?”
“벌써 갔어요.”
“으응, 그랬었구나. 언니 혼자 외롭겠네?”
“아뇨. 내가 항상 언니 친구가 되어 주는 거죠.”
그런데 술기운 때문에 나의 얼굴은 점점 붉어지기 시작했다.
“아저씨! 내게 할 말이 있다고 했는데요.------------?”
여학생을 쳐다보니 여학생이 내 눈에 선녀처럼 아름답게 보였다.
한참 뜸을 드린 후에...
“ 응, 그냥. 오래간만 너를 보니 반가워서-------”
나는 여학생을 쳐다보며 말끝을 흐렸다.
“거짓말이죠? 말해보세요.“
나는 침을 꿀꺽 삼킨 후에...
“으응, 오늘밤 너와 함께 자고 싶어서 그래.”
나는 술기운에 망설임도 없이 말을 해버렸다.
여학생은 눈이 동그래지고 놀라며...
“뭐라고요? 아저씨! 정말 이상하시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나요.
나이 많은 아저씨가 어린 여학생에게 어찌 그런 말을---“
싸늘하게 대답을 했다.
이제 제법 말솜씨도 많이 늘어 있었다.
나는 간이 뜨끔하였지만 시치미를 떼며...
“이쪽으로 가까이 와봐! "
여학생의 팔을 붙잡으려고 하자
여학생은 팔을 뿌리치며 멀리 떨어져 앉았다.
“이 팔 놔요. 어마! 아저씨! 이상하네요? 이러지 마세요.”
“뭐가 이상해. 이리 와봐.”
여학생 가까이 다가가자 여학생은 벌떡 일어서더니 도망가려는 자세로 문 쪽으로 가는 것이었다.
밤은 깊어갔고 주변은 너무나 조용했다.
형광등은 우리들의 머리 위로 밝게 비추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타이르듯이 말했다.
“여학생이 잠옷차림으로 이 밤중에 어딜 가려고 그래? 아저씨가 안 그럴게 자리에 앉아봐! ”
여학생은 한참 문 앞에 서 있더니 손으로 잠옷을 여미고는 그대로 문 앞에 서 있었다.
키가 훨씬 커져서 문턱 위에까지 닿을듯하였다.
“내가 도깨비냐? 그렇게 겁을 내게?”
여학생은 두려운 표정으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술기운이 차츰 머리 위로까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다.
그냥 여학생을 방바닥에 누이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는 문제였다.
나는 여학생에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고 약간의 겁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네가 아저씨 말 안 듣고 자꾸 이러면 지난번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을 큰언니에게 일러바칠 거야! 그래도 좋아?”
그 당시에는 개인적인 일이 남에게 알려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던 시대였다.
그리고는 어떻게 하는지 살펴봤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OE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