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MMM (각색) 8

을 갈아입고 나가면서 영상이 끝났다.
또 꽤나 스킵되었는지 녀석들에게 능욕당하게 된 지 한달하고도 반이 된 날짜인 8월 20일이라 표기된 영상에서는 평소 대딸해줄 때와 같은 포즈이지만,호철의 자지를 손으로 쥐어 흔들어
주면서 옆에 서있는 정환의 자지를 능숙하게 핥고 빨아주는 엄마의 모습은 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마음이 들게 하였다.
"핥짝,핥짝...츄르릅...쮸웁,츄웁..."
정환의 자지를 성심성의껏 핥고 빨아주며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나 싶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정환을 향해 올려다보는 엄마의 시선이 정면으로 보이자 동영상을 꺼버린 나는 다음 영상으로
스킵할까 생각하였다.
"씨발,씨발,씨발..."
어째서 보면 볼수록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고 기분나쁘고 당장에라도 정환와 호철의 집에 쳐들어가서 쥐어패주고 싶은데...
어째서 이것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건지에 대한 자책을 하다 다음 영상의 소제목이 '조교 1일째'라고 쓰여져 있어 그 전 영상이 궁금해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을 다시 실행한 나는
장면들을 스킵하여 후반부로 넘겼다.
녀석들이 사정했는지 휴지에 정액을 뱉고 있는 엄마가 보였고,눈살을 찌푸리고 정액을 모두 뱉어낸 엄마가 고개를 들고 녀석들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았다.
"이정도면 할만큼 했잖니...집에 계실 어머니를 생각해서 나를 이만 놓아주면 안돼...?"
눈물을 글썽이며 녀석들에게 사정하는 엄마의 말에 카메라의 화면을 통해 보이지않는 정환은 이런 말을 하였다.
"그럼 조건이 있어."
"...조건?"
"그래,조건.우리랑 일주일...딱!일주일간만 섹스해주면 놓아줄게."
그런 정환의 말에 첫날,녀석들에게 강간당했던 일을 떠올렸는지 표정이 어두워진 엄마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그래도 섹스만,일주일만 참으면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겠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변화하는 엄마의 표정을 지켜보던 와중에 이어지는 정환의 말에 엄마의 표정이 약간 달라졌다.
"우리도 슬슬 아줌마 몸에 질려가고 있었어.어차피 따먹지도 못하는거,다른 여자나 구할까 싶었으니 아줌마 보지만 좀 먹어보면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아.거짓말 아니니까,우리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계속해서 따먹을거라는 걱정말고."
"...알겠어.약속,지키는거다?"
"그럼~.이만 씻고 집으로 돌아가.내일 섹스할거니까 이제 돌아가봐도 좋아."
- 8/21.일 ~ 조교 1일째 -
영상이 시작되자 정환이 작은 알약을 뜯어 안애 든 가루를 물컵 안에 넣는 모습이 보였고,호철은 그런 정환에게 다가와 말하였다.
"그게 뭐냐?"
"그 년이 쉽게 흥분하게 만드는 약?최음제라고 생각하면 돼."
"최음제?그거 마약 아니야?"
호철의 대답에 맥이 빠진 정환이 한숨을 내쉰 뒤 눈살을 찌푸린 채 녀석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병신새끼야.지식은 안 쌓고 허구헌날 만화나 영화나 쳐보니까 그딴 말이나 하지.마약 아니니까 내가 들고 온거나 가져와 봐."
정환의 말에 궁시렁거리며 방 구석에 놓여져 있는 쇼핑백을 들었다가 안에 있는 내용물을 본 호철은 정환에게 쇼핑백을 건네주며 말하였다.
"이게 다 뭐냐?"
"우리 집에 이런거 많아.아버지가 성에 문란하셔서."
"으엑..."
그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 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지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다가 삐로링하는 소리가 나며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것은 새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를 입고 있는 엄마였다.
신발을 벗고 방 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얼굴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히 보였고,그런 엄마를 바라보던 정환은 바지를 벗으며 엄마에게 말하였다.
"빨리 벗어봐.일단 한발 좀 뽑아줘야지?"
정환의 말에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한 엄마는 알몸이 되자 하체를 드러낸 채 침대에 걸터앉아있는 정환에게 걸어가 무릎을 꿇고 앉은 뒤 축 늘어져있는 녀석의 성기에 혀를 내밀었다.
"핥짝,핥짝,하웁...움,츄웁,쮸웁,츄르릅..."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열심히 정환의 귀두를 입술로 덮은 채 혀로 귀두 뒤편과 요도를 자극시켜주는 동시에 한 손으로 좆을 잡아 흔들어주는 엄마는 이전과는 달리 조금 적극적으로
보였다.
처음 펠라치오를 할 때에는 몇십분이 지나도 좀체 사정하지 못하던 정환이었지만,이제 자신들이 어디를 느끼고 어떤 모습에 흥분하는지 알게 된 엄마는 봉사를 해주면서 정환을
올려다보았다.
"츄룹,쮸웁,쮸웁,츄웁..."
귀두를 쪽쪽 빠는 소리를 내면서 몸을 조금 크게 움직이느라 엄마의 큰 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에 흥분한 듯한 정환은 그런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허리를 움찔거렸다.
"우움,우웁..."
한 차례의 사정을 끝마친 정환은 입 안에 모아진 정액을 뱉으려던 엄마를 제지하고 책상 위의 물컵을 가져와 앞으로 내밀어보이며 말하였다.
"여기다 뱉어."
정환의 말대로 물컵 안에 정액을 뱉어낸 엄마는 녀석이 물컵을 흔들어보였다가 이내 자신에게 또 다시 내밀며 먹으라는 시늉을 하자 망설이던 끝에 일주일만 버티면...이라고 작게
중얼거린 뒤 끝내 물컵 안의 내용물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벌컥,벌컥,벌컥,우웁...꿀꺽,꿀꺽..."
새하얀 목을 울렁거리며 내용물을 모두 마신 엄마에게 물컵을 받은 뒤 침대로 옮겨진 정환은 쇼핑백 안에서 분홍색 로터를 꺼내보이고는 눈 앞에서 흔들어 보였다가 이내 양 유두와
클리토리스,보지 안,총 4개의 로터를 그 곳에 붙이고 집어넣은 뒤 리모콘으로 진동이 울리게끔 만들었다.
우웅거리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울리자 순간적으로 흠칫한 엄마는 이내 입술을 꾹 다물고 조용히 있었다.
편집했는지 영상이 약간 끊긴 뒤 미약이 반응하고 있는지 얼굴이 달아올라있는 엄마가 입술을 깨물고 힘겹게 쾌락을 참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가 그런 엄마의 가슴을 주무른 정환이 옆에서
엄마가 외도를 하게끔 유혹하였다.
"참으려고 하지마.어차피 일주일 후 안 볼 사이잖아?그러니까 일주일간만 열과 성의를 다해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봐.좋으면 신음하고,울고 싶으면 울면 되는거야!자신을 속이지마.어차피
이 곳에서 있던 모든 일은 다른 이에게 알려지지 않으니까."
그 말에 얼굴을 붉힌 채 정환을 빤히 바라보던 엄마가 살그머니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그래...여긴 현실의 세계가 아니야...아무도 모르는 가상의 세계라고...내가 무엇을 느끼고,무엇을 하던지 간에 이 아이들 외에는 아무도 몰라...'
"흐응...하앙!아흐읏...♥흐아앙...!"
자신에게 외도를 권하고 애무하기 시작하는 정환의 행동과 로터로의 자극에 의해 신음을 흘리기 시작한 엄마는 5분여간의 신음 끝에 색기어린 표정을 지어보인 채 정환에게 말하였다.
"그만하고 빨리..."
엄마의 말에 아무리 흥분제를 먹었다 해도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나는 자신의 얼굴이 일그러져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엄마...?"
"빨리,뭐?"
"빨리...그것을..."
능글맞게 웃으면서 엄마에게 무언가 말하기를 재촉하는 정환의 행동을 바라보며 이를 갈은 나는 발정해서 눈이 시뻘개진 엄마의 모습을 보고 중얼거렸다.
"아냐,아닐거야..."
"그게 뭔데?똑바로 말해야 알아듣지."
내가 중얼거리는 것과 동시에 정환이 엄마에게 한번 더 재촉하였고,그런 정환의 말에 약간 망설이던 엄마의 입술 사이로 끝내 그 단어가 나오고야 말았다.
"네 자지를 내게 줘...!"
자지를 달라고 울부짖는 엄마의 말에 내 안의 무언가가 뚝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아빠가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도 엄마 만큼은 한번씩 불륜을 저질렀다는 아줌마들의 이야기에 끼이지 않을거라고 확신했었는데...그것도 고작 고등학생 따위랑...
그때 자신에게 자지를 달라고 울부짖는 엄마의 손에 자신의 성기를 쥐게 해준 정환은 엄마가 손에 쥔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려고 안간 힘을 쓰자 닿기 직전에 허리를 뒤로 내빼 삽입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을 몇번 반복하자 엄마는 숨을 헐떡이며 그런 정환에게 애원하듯 자지를 졸랐다.
"빨리 자지를 내게 줘..."
"줬잖아?"
"아니...이 자지를 내,내 성기에..."
"성기가 뭔데?난 무식해서 모르겠는데?"
비릿한 미소를 지은 채 아무것도 모르는 척 혀를 내두르는 정환의 말에 심경이 복잡해진 엄마는 이내 한번 내뱉어서 그런지 그 다음 말도 이어나가게 되었다.
"보지!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줘...!"
"보지?야,호철아!보지가 뭐냐?넌 아냐?"
이 썰의 시리즈 (총 26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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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28 | [펌] MMM (각색) 26 (완결)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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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25.07.28 | 현재글 [펌] MMM (각색) 8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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