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부녀의 직장생활 28

저렇게 눈의 초점을 잃고 있었겠지] 남편과 혜미의 장면을 보고 있으니 내 보지도 점점 젖어 온다. 하지만 난 혜미와 남편의 섹스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었다.
일단은 남편이 일을 치른다음에 내가 개입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대화를 이어가기 쉬울 것 같았다.
난 두커플을 내버려두고 거실로 갔다. 이제 거실에는 성철과 영애와 미숙이 뒤엉켜 있다. 성철은 미숙의 보지를 빨면서 손으로는 미숙의 가슴을 쥐어짜듯이 주무르고 있었고, 영애는 그런 성철의 물건을 입에 물고 누워있었다.
성철은 허리를 가만히 움직이면서 누워있는 영애의 입안에 보지속에 피스톤 운동을 하듯이 움직이면서도 계속해서 미숙의 보지와 가슴을 공격한다.
사장이 있는 방으로 가봤다. 사장은 혜숙을 데리고서 혜숙을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박아대고 있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혜숙의 보지에는 자신의 손이 들어가 있고 사장은 혜숙의 항문에 박아대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보고 있을 때 사장이 물건을 혜숙의 항문에서 꺼내더니 혜숙을 바로 눞혀놓고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혜숙의 가슴과 얼굴에 정액을 쏟아낸다.
혜숙은 포르노 여배우처럼 혀를 날름거리면서 입가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아대고 손으로는 가슴과 배에 떨어진 정액을 문지르면서 바르고 있었다. 그옆에 침대에서는 이사가 미연이의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고서 위에서 박아대고 있다. 이사역시 시간이 흘러서인지 물건을 뽑아들면서 미연의 배위에 주르륵 정액을 흘린다. 이사는 미연의 배위의 정액을 자신의 손으로 문질러서 발라댄다. 미연은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아직 흥분에 겨워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장도 그렇고 이사도 그렇고 사정을 한 후에도 물건이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해서 발기가 지속되고 있었다.
[이상하네 오늘 유난히 길게하다 사정해서 수그러들텐데...] 하면서 거실쪽을 바라보니 성철이 영애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낸다. 일부는 삼키고, 일부는 입가로 흘러내린다. 그런데 성철은 바로 미숙의 보지에 달려들더니 계속해서 박아댄다. 확실히 오늘 남자들이 이상하다.
다른때 같으면 벌써 한번씩 끝내고 쉬면서 다시 발기시키려고 노력을 할텐데....
난 다시 남편에게 가봤다. 어느새 남편은 사정을 하고 혜미의 가슴과 입가에는 남편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고 남편은 누워있고 혜미는 남편의 물건을 입에 물고서 뒤처리를 해주고 있다.
혜미가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윙크를 한다. 아마도 성공적이라는 뜻인 것 같다.
"자! 모두 모여보세요!"
사장이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드는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자! 여직원 중에서 오늘 꼭 집에 들어가야하는 사람 있나요?"
"저기 저는 가야하는데요!" 무척이나 겁먹은 얼굴로 혜숙이 말을 한다.
"그래요! 그럼 회복제 먹고 조금 쉬었다가 미정씨가 태워다 주도록 해요!" 하면서 날 바라본다. "네!"
"자 그럼 우린 욕실에가서 씻자고요!"하면서 사장을 따라서 모두들 욕실로 들어간다. 남편은 날 향해서 계속 힐끔거리면서 내 눈치를 본다. 그러면서도 무언가 나에대한 의심의 눈빛이 섞여있다.
아마도 자신이 혜미와 저지른 섹스행위에 대한 죄책감과 나도 그랬을 것이라는 배신감 같은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아보인다.
난 사장이 준 회복제를 혜숙에게 먹이고 안쪽의 작은방으로 혜숙을 데리고 가서 샤워를 하도록 했다.
혜숙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 난 사장에 대한 내용부터 내 이야기까지 그리고 지금 이곳에 남편이 처음으로 같이 하고 있다는 것과 보수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주었다.
혜숙은 아직 약기운 때문인지 제대로 못알아 듣는 것 같았다.
"조금 자둬! 한 30분 자고나면 머릿속이 맑아질거야!"
혜숙은 대답도 하지않고 잠에 골아떨어진다.
난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혜숙의 옆에서 앉아서 남편을 설득할, 아니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상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남편의 처분에 따르는게....]라는 생각만 든다.
시간이 지나 혜숙을 깨우니 가뿐한 얼굴로 일어난다.
"아--- 개운하다!"
"잘잤어?"
"네!....."
"어때? 괜찮아?"
"후훗!! "
혜숙은 의미없는 웃음을 지어보인다.
"난 이렇게 집단으로 하는 줄 몰랐어요! 예전에 사귀던 남자하고 여러번 해보긴 했지만..."
"그사람하고는 해어졌어?"
"예! 그놈의 돈이 뭔지 결혼직전까지 갔다가...."
혜숙은 말을 계속하지 못하고 긴 한숨을 내쉰다.
"오늘 뭐 궁금한거 없어?"
"그-게... 언니는, 언니라고 해도 되죠?"
"그럼!"
"언니는 얼마나 받아요? 월급?"
"호호! 궁금해? 하긴 그것 때문에 일하니까..."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얼마나?"
"전체적으로 합쳐서 4천이 조금 넘어요!"
난 이야기를 차에서 하기로 하고 혜숙을 데리고 차로 갔다.
"그정도면 한 5개월정도 열심히 하면 될거야!"
"진짜예요? 그렇게 짧은 시간동안?"
"물론 혜숙씨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리고 우린 절대로 강제로나 강압적으로 관계를 갖거나 하진 않아! 그게 나도 아직 이곳에 붙어있는 이유중의 하나이고..."
"일은 어때요? 힘든가요?"
"글세 하기 나름이겠지만,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받거나 하진 않을 거야! 회계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오늘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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