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MMM (각색) 6

정환의 협박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된 엄마가 가만히 있자 정환은 지쳐서 가는 숨을 내쉬는 엄마의 가슴을 잡아 강제로 몸을 일으키게 하였다.
"크읏...!"
"혹시나 현우가 눈치챌 수도 있으니 이만 씻지 그래?"
가슴이 강제로 끌리는 고통에 짧은 신음을 토해내며 일어서게 된 엄마는 정환의 말에 힘없이 씻으러 가려고 몸을 완전히 일으키려다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렸고,그런 엄마의 반응에
정환이 호철에게 눈짓을 주었다.
호철은 엄마를 부축하고 욕실로 향하였고,정환은 카메라로 걸어가 그대로 영상을 종료시켰다.
담배 3개비를 모두 태웠을 쯤에 동영상이 끝나자마자 둑이 터지듯 밀려오는 여러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뒤엉켜 복잡하게 얽히고 설켰다.
처음 든 생각은 이 두놈을 당장 불러서 반죽음으로 쳐패고 강간죄로 감방에 잡아쳐넣고 싶었지만 약 1년전의 엄마의 반응으로 보아 그건 무리일 것 같았다.
그 다음으로 든 것은 단순한 성욕때문에 친구 엄마를 건든 것인지,아니면 나에 대한 무언가가 마음에 안 들어 복수를...?
그건 아닐 듯 싶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마음에 들지 않는 이의 모친을 강간한다니...사람 새끼가 할 짓인가?
이것말고도 여러 잡념이 들었지만,그 중 어째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모를 정도로 의문인 뒤틀린 성욕이었다.
엄마의 어떤 모습을 상상해도 성욕이 일지 않는 평범한 아들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내가 어째서 녀석들에게 범해져서 숨을 헐떡이는 엄마의 땀에 절은 모습이 아른거리는지...상상도
하기 싫다는 생각과는 반대로 내 손가락은 처음 강간당한 이후의 동영상 바로 다음날로 표기된 동영상을 클릭하고 있었다.
"현우야,밥먹어라!"
순간,밑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부름에 화들짝 놀란 나는 마치 죄를 지은 사람마냥 허겁지겁 상영되기 시작하는 동영상을 종료하고 모니터를 끈 뒤 방에서 나와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거실로 나가자 보이는 엄마의 요리하는 모습은 평상시와 같아 방금 전의 영상을 보았던 마음이 위로가 되는 듯 싶었으나 생각해보니 한두달 전 부터 엄마의 외출 시 차림새가 젊은
여인들이나 입을법한 옷이었다는 것을 새삼 떠올리고는 엄마에게 그에 대한 질문을 해보았다.
"엄마,요즘 좀 젊어보이는 옷만 입으시는거 아니에요?"
내 말에 요리가 든 접시를 들고 뒤돌아선 엄마가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인 채 하는 답변에 말문이 막혔다.
"다른 아줌마들처럼 남들 앞에서 젊어보이고 싶은 것 뿐인데 별걸 물어보니~.너희 아버지도 해외에 일하러 가고 만나지 못하느니 그런 옷 입은 상태로 한두번 연락도 하고
있는데...너는 네 아비한테 전화 좀 하고 있니?"
"......"
"...밥이나 먹자."
내가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자 식탁 위에 음식들을 차려놓은 뒤 자리에 앉은 엄마는 해맑게 미소지어보이며 내게 밥을 먹자고 말하였다.
묵묵히 엄마의 맞은편 자리에 앉은 나는 수저를 들고 식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식사를 끝마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난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갔고,잠시간 문 앞에 서있다가 이내 문을 잠그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은 나는 모니터를 켜고 다시 영상을 실행하였다.
- 7/9.토 ~ 1일째 -
영상이 시작되자 책상과 침대만 간단히 있는 작은 원룸 안이었고,책상 위에 카메라를 내려놓은 정환이 카메라의 화면을 현관문 쪽으로 돌려놓는동안 옆에서 호철이 정환에게 말하였다.
"정말 부른다고 올까?오히려 화가 나서 어제 바로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잖아...나 빨간 줄 긁히기 싫어."
"야,그렇게 싫은 놈이 이 일에 잘~끼어 들었다."
"하지만..."
그때 벨소리가 울리자 호철은 허겁지겁 문쪽으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해서 이곳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현관 문의 구멍을 통해 문 앞에 있는 대상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아니라 엄마인지 별말없이 문을 열어준 호철은 여름이라 가벼운 복장을 하고 있는 엄마가 성큼성큼 집 안으로 들어오자 황급히 옆으로 비켜준 호철은 엄마가 정환과 자신에게
소리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어제 너희들에게 당한 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제 일은 넘어가줄 수 없으니 경찰에 신고할거니 그리 알거라."
그 말에 단박에 쫄은 호철은 조심스레 엄마의 곁으로 다가가며 사죄의 말을 건네었다.
"아줌마,어제 일은 정말 죄송..."
"경찰에 신고할거면 귀찮게 여기에는 왜 왔어?"
그런 호철의 말을 끊고 엄마의 말에 반박한 정환은 자신의 반응에 눈살을 찌푸리고 말을 이어나가려는 엄마를 가만히 바라만 보았다.
"하아...그래도 너희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잘못을 빈다면 이번 일은 눈 감아줄 수 있어.그리고 너희 부모님 뻘인 나에게 반말하지마렴."
"내가 뭘 잘못했는데?현우한테 들었었는데 아줌마 남편은 집구석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그런 아줌마한테 오랜만에 사내 좆 말을 보여준 우리한테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니야?"
정환의 말에 기가 찬 엄마는 어이가 없어 헛웃음 소리를 냈다가 이내 허리에 양 손을 올리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그런 정환에게 말하였다.
"됐다...다음에 만났을 때에는 경찰서에서 보자."
그 말을 끝으로 뒤돌아서 집을 나가려는 엄마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느긋하게 침대에 앉아있던 정환은 엄마의 마음을 붙잡는 말이 아닌,육체를 붙잡으라는 말을 호철에게 말하였다.
"호철아.인생 좆되기 싫으면 집 문 잠그고 저 년 빨리 잡아!"
호철은 순간적으로 정환의 말을 수행하기 위해 다급하게 뛰어가 엄마를 제치고 현관 문 앞으로 가서 도어락을 잠근 뒤 뒤돌아서 당황하는 엄마를 덮쳐 눌렀다.
연신 좆됐다를 입에 담는 호철에게 걸어간 정환은 엄마의 하체 쪽으로 가서 치마 안에 입은 팬티를 벗겨 소리치려는 엄마의 입에 재빠르게 벗긴 팬티를 쑤셔박았고,안절부절하지 못하는
호철의 어깨에 손을 올려 두드린 뒤 자세를 낮추고 엄마를 내려다보며 말하였다.
"아줌마,이 집은 방음벽이라 아무리 소리쳐도 그 누구도 오지 못해.근데 굳이 입을 막은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한 것 뿐이니 혹시나 소리지를 생각은 하지마.목만
아플껄?"
"정환아...우리 좆된거 아니야?"
"아직 아니야...두가지 선택지가 있어.얌전히 옷을 벗어 우리한테 몸만 만져질래?아니면 나랑 호철이한테 어제처럼 존나 따먹힐래?저 새끼는 어제 갓 동정을 졸업한데다가 어제는 내가
멈추라고 해서 그정도 선에서 끝난거지...진짜 강간이 뭔지 보여줘?지금 강간당하는거는 보지가 남아나질 않을걸?아,그리고 반항해봤자 소용은 없겠지만...반항하면 우리에게 두들겨
맞을걸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정환의 말에 표정이 절망에 물들은 엄마는 호철이 자신의 몸 위에서 흥분한 듯 거친 숨을 내쉬는 소리에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첫번째로 할거면 고개를 끄덕이고,두번째를 원한다면 도리질 쳐봐.십...구...팔..."
카운트 다운을 세기 시작하는 자신이 2까지 셀 때 쯤에 미친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엄마의 반응에 피식 웃어보인 정환은 상체를 일으키고 침대로 걸어가며 호철에게 말하였다.
"풀어줘."
엄마를 방 안쪽으로 데려와서 입에 문 속옷을 빼내준 호철은 혹시나 도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현관문 쪽으로 통하는 곳으로 걸어갔다.
자신의 아들과 같은 나이인 녀석들의 앞에서 스트립 쇼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들어 얼굴을 붉힌 엄마는 망설이다가 이내 한숨을 내쉬고 상의부터 벗기 시작하였다.
팬티와 같이 하얀 브래지어를 드러내보인 엄마는 치마를 벗든,브라를 벗든지 간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기에 망설이자 잠자코 엄마를 바라보던 정환이 침대에서 일어나 다가와서 브래지어의
후크를 벗겨버리면서 자세를 낮춰 치마를 강제로 벗겨 보였다.
"꺄악...!"
단숨에 자신의 나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려보인 엄마는 얼굴을 붉힌 채 어쩔 줄 몰라하다가 그런 엄마의 허리에 손을 대어 침대로 가게 한 정환은 책상 위의
카메라의 화면을 침대 쪽으로 옮겼다.
그제서야 카메라를 발견했는지 엄마가 무어라 말하려다가 정환이 다가와 키스해오자 내뱉으려던 말이 목구멍 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연인과도 같이 키스하고 있는 정환의 아래에 깔린 엄마의 알몸을 보고 싶었는지 호철은 엄마가 도망치지 못하게끔 서있던 자리에서 은근슬쩍 침대의 옆까지 다가갔다.
짧은 키스 후에 입을 떼어낸 정환은 자신과 엄마의 입술을 잇는 투명한 실타래를 미련없이 끊어버리고 어젯밤 호철이 부둥켜 안았던 가슴에 똑같이 얼굴을 파묻고 양 가슴을 두 손으로
마음껏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정환의 마음대로 모양이 바뀌던 엄마의 부드러운 가슴에서 얼굴을 빼낸 정환은 분홍색을 띄고 있는 유두에 혀를 내밀었다.
호철도 눈치껏 옆으로 다가가 한쪽 가슴을 손으로 쥐려고 하자 그쪽에 올려둔 자신의 손을 치운 정환은 엄마의 나신 위에 혀를 세우고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한참동안 엄마의 몸을 자기들 마음대로 만져대던 정환과 호철은 약속한 듯이 잠시 뒤로 물러나자 얕은 숨을 내쉬고 있던 엄마에게 빳빳하게 발기해있는 자지를 들이밀며 말하였다.
"아줌마,대딸해줘봐."
"그,그건..."
"싫으면 말아.아줌마 손보다 더 좋은 보지에 쑤셔박으면 돼."
"으으..."
이 썰의 시리즈 (총 26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28 | [펌] MMM (각색) 26 (완결) (20) |
2 | 2025.07.28 | [펌] MMM (각색) 25 (11) |
3 | 2025.07.28 | [펌] MMM (각색) 24 (12) |
4 | 2025.07.28 | [펌] MMM (각색) 23 (14) |
5 | 2025.07.28 | [펌] MMM (각색) 22 (9) |
21 | 2025.07.28 | 현재글 [펌] MMM (각색) 6 (1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