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나의 마누라 이야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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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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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탈이 없어야 바람도 피우는 법이죠.
저야 박 사장의 보고만으로도 흥분하고 나름의 성생활이 가능한 수준 이었지만 집사람이 신경 쓰는 것은 저보다
아이를 봐주시는 아주머니였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를 봐주시고 집사람 뒤치닥 거리 까지 해주시는 분이시죠.
저는 좀 불편하긴 합니다. 박 사장 말에 의하면 집사람은 아주머니 눈치를 조금 보는 것 같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사람이 박 사장에게 맘을 열고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뭔지 모를 불안감이 있어 늘 섹스나
데이트를 마치고 나면 서두르는 빛이 역력 했다고 합니다.
박 사장과 시간이 좋긴 하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바람 피는 여자의 불안함이 없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제가 출장을 갔던 그 주도 아주머니가 아이를 잘 챙겨 주셔도 여유를 갖지 못하는 모습인 듯 보였다고 합니다.
보통은 남자가 사정을 하고 나면 서두르는 편인데 집사람은 아직 초보 외도 녀라 그런지 박 사장과의 데이트에서도
편하게 잘 있다가 가끔씩 긴장을 하는 모습이 있었던거죠.
저와 박 사장은 저 불안함을 해소 못하면 집사람을 요부로, 색녀로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을 했고 남자4번님 의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박 사장이 좋아서 데이트를 하고 그 시간을 같이 보내는 일환으로 섹스를 하는거지 섹스를 위한 만남을 하기
위해선 그 불안한 맘을 없애야 한다는 게 중론이었죠.
박 사장은 한동안은 섹스를 해 가면서 고민을 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전 해외 출장 중에 시차도 맞지 않는데 회의 중간 중간 박 사장님 보고를 받아 가면서 그 날 진행 상황이 너무 궁금했었죠.
그리고 집사람 선물도 잊지 않고 잘 챙겨서 집에 오니 선물을 맘에 들어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토요일 귀국했는데 일요일에 가족 외출 시 다른 때와 조금 다르게 느낀 건 제 말을 좀 더 잘 듣는 거 같단
기분이 들였습니다.
의견충돌도 없고 쇼핑 할 때도 이거 어때? 할 때 ‘사지마’ 하면 그냥 내려놓고 제 기분을 잘 맞추는 게 아닌가 싶더군요.
속으로 바람 피면 남편한테 잘 한다던데 하고 피식 웃고 말았죠.
그런 집사람의 변화가 조금씩 느껴지면서 또 다른 수요일이 돌아왔고 수업을 핑계로 박 사장과의 만남은 이루어졌죠.
박 사장은 집 사람을 회사 뒤편에서 늘 픽업을 했고 그 날은 날씨도 흐리고 비가 좀 뿌렸던 날이더군요.
저는 비 오는 날 섹스를 좋아하기에 그 날 날 잡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 날 저녁을 먹으러 또 야외로 나갔답니다.
박 사장은 아직 완전히 편하게 즐기지 못하는 집사람이 조금 신경이 쓰였는지 그 날은 맛있는 장어집으로 집사람을
데리고 가서 독립된 방에서 장어를 먹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계속해서 들어오는 서빙을 보는 아주머니 때문에 진한 대화는 못 나누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였답니다.
두 사람은 아시는 대로 대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시덥잖은 이야기도 나름 재밌게 이야기 하는
요령들이 생겨 나고 있었고 그다지 지루하지 않은 시간 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매주 수요일을 위해 정액을 모아둔 박 사장은 뿜어내고 싶었지만 이제 언제든지 할 수 있겠단 자신감에 여유를
조금씩 가지며 집사람이 완전히 편하게 섹스에 전념? 할 수있도록 만드는 계획을 세워 가고 있었습니다.
거기엔 몇 가지 방법적인 팁을 고민을 했습니다.
집사람을 요부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집사람이 편하게 느끼고 아래사항 정도를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박 사장은 집사람을 만나는 게 섹스를 위해서가 아니다라고 느끼게 해야 하고
- 자기 감정에 충실히 만나게끔 해야 한다.
- 섹스 시 좀 더 자유롭게 섹스할 수 있도록 편한 분위기에서 섹스를 해야 하고
- 가끔은 야한 행동을 이끌어 내고 칭찬을 통해 자주 하도록 하고
- 평범한 섹스도 좀 과장된 액션으로 더 대범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론인즉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하지 그냥 흘러가다간 부담 가는 사이로 남을 것
같단 이야기었죠.
제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그 수업을 좀 더 열심히 할 때 지원하는 것 이었고 일찍 잠자리에 든 척 하는 것이
더 도와주는 것 이였습니다.
그 날 야외에서 식사를 마친 집사람과 박 사장은 근처 카페로 옮겨 요쯤 유행하는 드립 커피를 마시는데 집사람이
커피 맛이 좋다고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박 사장과 집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처음엔 그냥 깔끔하신 사업가이시고 자상한 면을 조금씩 보여 주셔서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처음 만났을 땐 오빠랑 이런 사이가 된다는 게 정말 상상도 안되었어요.’
박 사장이 ‘그럼.. .나도 그냥 첫 느낌이 좋았고 짧은 대화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아서 이야기 더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 그래서 더 연락하게 된거고...’
집사람이 그리고 또 말을 잇더랍니다.
‘근데 그 때 제가 남편 서류 심부름을 했잖아요... 오빠가 남편 회사 미국 분 친구라고... 그럼 저희 남편하고도
혹시 안면 있을 수 있는건가 해서요...
지금은 잘 모르신다지만 앞으로 만나실 일같은 건 없으세요?
그리고 저도 직장생활 하지만 그런 서류 전달이 흔하지도 않고...’
박 사장은 등에 식은땀이 흘렀답니다. 뭔가 냄새를 맡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너희 남편 회사 친구는 업무적으로 아는게 아닌 내 개인적 친구고... 몇 년에 한 번 보지만 반가운 척 하는 그런 사이지...
그리고 난 너희 남편회사랑 전혀 관련이 없으니 볼일은 없겠지 뭐... 왜? 소개 해 줄려고?’ 라고 묻자 집사람은 귀엽게
눈을 흘기더랍니다.
박 사장은 말을 이어 ‘그리고 나도 잘 몰라서 물었는데 작은 영수증이 아니고 금액이 큰 영수증이다 보니 만일 분실하면
증빙하기가 어렵고 다시 받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처리를 확실하게 해주려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나도 귀찮은 면이 있었는데 덕분에 친구한테 저녁한끼 얻어먹고 좋았지 뭐’ 라며 자연스러운 거짓말을 했더군요.
집사람은 박 사장과 시간을 보내면서도 맘 한구석에 늘 찜찜한 구석으로 박 사장 전화번호를 제가 건네 주었고
저희 회사 사람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게 뭔가 꺼림찍 했었나 보더군요.
그렇지만 자상하고 근성있는 모습에 반해서 섹스를 하게 되었지만 좀더 확인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늦어 집으로 돌아오다 박 사장은 참으려다 좀 아쉬움이 남았는지 그 때 제가 알려 준 장소로 이동을 했답니다.
집사람도 시간이 한 30분 정도 있다 가도 된다며 두 사람은 차안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키스로 이루어 졌답니다.
그 날은 키스만 좀 진하게 나누고 더 진행하면 마무리하기가 힘들 것 같아 더 진도를 나가진 않으려 했답니다.
키스를 하며 옆에서 팔을 베게 해주니 집사람은 눈을 감고 입술의 느낌을 즐기고 있었고 박 사장은 가볍게 가슴을
쓰다듬으며 분위기를 잡았답니다.
저와 박 사장의 관련이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면 뭔가 좀 더 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 궁금했답니다.
조금은 야하게... 입술을 떼고 가슴 만을 만지면서...
‘몽실 몽실한 우리 몽실이 젖가슴...’ 하면서 대 놓고 브라우스 단추를 풀었답니다.
그러면서 집사람의 눈치를 살폈더니 멀뚱멀뚱 아니 약간은 부끄러운 듯 박 사장의 손이 블라우스를 푸는 것을
보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박 사장이 손을 집어 넣지 않고 속삭이듯이 ‘브레지어 풀어줘’ 라고 말하니 집사람이 몸을 뒤척여 후크를
풀고 블라우스 한쪽 팔을 빼내고 브라를 떼어 내면서 오른쪽 젖가슴을 노출하더랍니다.
박 사장은 뒤에 후크 만 풀었으면 했는데 앞까지 다 풀어 버리려는 줄 알고 준비하는 집사람이 귀엽더랍니다.
박 사장이 슬슬 자신감이 붙어 집사람을 컨트럴 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죠.
키스를 하며 집사람이 만지라고 내어 준 젖가슴을 조금 만지고 빨아보다가 시간이 늦을까 하는 걱정을 해주며
마무리를 했답니다.
박 사장은 키스를 하지 않고 집사람을 팔 벼게를 해준 상태에서 가슴을 가만히 만지는 시간이 잠시 있었는데 집사람의
표정이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듯 하다가 나중엔 눈을 감고 자기 손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도 않고 작은 불편함도 분명히 있을테니 시간이 좀더 지나면서 익숙해진 후 좀더 야한 장면을
만들어 보리라 생각 했다더군요.
전 수요일에 제방에서 일찍 잠자는 걸로 해두고 11시쯤에 불을 끄고 자는 척을 했습니다.
집사람이 들어올 때쯤 일찍 잔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 평소에도 아이 자면 다른 일 없으면 잠 자는 걸로 해야겠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주로 보고를 받는 걸로 해야 박 사장도 섹스 후 잠자기 바쁠텐데 힘든 일정을 견뎌내지요..
그 날 섹스를 하지 않은게 잘 된 일 일까요? 아니면 저와 박 사장은 별개란 확답이 잘 된 일 일까요? 집사람은
다음날 박 사장과 대화에서 조금 더 애교를 떨기 시작했답니다.
예를 들어 ‘오빠’에서 ‘오빠~앙’ 의 콧소리가 가끔 나오더랍니다.
참고로 전 그런 말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전날 먹은 음식점에 대한 이야기, 커피 이야길 하면서 커피가 유독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한참 하더라네요..
집사람이 커피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그리고 꼭 박 사장을 만나고 온 다음날이나 전날은 꼭 운동기구에서 30분 이상 시간을 보내는 집 사람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발가벗고 만나는 사람이 생기니 몸매에 신경을 더 쓰는 듯 하였습니다.
박 사장은 집사람을 만나거나 색다른 분위기, 장면으로 끌어 갈 때 표정을 살피는 버릇이 있습니다. 집사람의
표정을 살펴가면서 조금이라도 분위길 깰 것 같으면 조절을 잘 하더군요.
그런 부분은 좀 배워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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