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숙모와 그렇게 되기까지 8
외숙모가 나의 행동으로 인해 성적인 반응을 드러내니깐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었음.
양손으로 외숙모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는 동시에
내 골반에도 힘이 들어갔음.
나와 외숙모는 천쪼가리 하나로 서로의 성기가 가로 막혀 있었지만
배고픈 내 자지는 필사적으로 들어갈 곳을 찾고 싶어했음 ㅠㅠ...
외숙모의 보지구멍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자지를 밀착 시켜놓은 뒤에
외숙모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들썩거리면서
게걸스럽게 외숙모의 맛있는 혓바닥을 쪽쪽 빨아댐.
이에 외숙모도 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캐치한 것 같았음.
내가 외숙모의 보지를 향해서 옷 입은 채로 용두질을 하는 그 리듬에
여신님께서는 본인의 골반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며 호응해주셨는데
그 자극에 바지를 멀쩡히 입은 상태였는데도 자지가 녹아버릴 것 같았음...
그건 분명 서로 옷만 안 벗었지 남녀간의 유사 섹스였다.
미칠듯한 자극으로 내 입에서는 신음이 마구 나왔음.
"아... 저 외숙모랑 정말 하고 싶어요..."
내가 이런말을 할수록 외숙모는 일부러 신음소리를 더 야하게 내주시는 것 같았음.
그 소리에 내 팬티와 바지는 거의 쿠퍼액으로 물들어버림;;;
이제 저 짧은 핫팬츠랑 외숙모의 소중한 화원을 감싸고 있는 팬티만 벗기면
외숙모의 성기에 바로 꽂아버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음.
아까 열심히 애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외숙모의 오른쪽 유두 제일 약한 부분을 혀로 집요하게 빨면서
팬티 안 엉덩이 쪽에 있던 손을 바지 쪽으로 옮기려는데
지금 이대로는 자세가 영 각이 안 나올 것 같고 불편한 거임 ㅋㅋㅋ.
일단 외숙모와 키스를 하는 채로 의자에서 일으켜 세워놓고
그대로 나의 여신님을 벽에 바로 밀쳐서 기대게 하고서는
한 손으론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면서 귀를 계속 만지작거리고
반대편 손을 외숙모의 팬티 정면으로 뻗어
내 소중한 뮤즈의 화원을 향해서 손을 집어넣으려는데
갑자기 외숙모가 내 손을 거칠게 쳐내시는 거임.
(순간 아 이런 분위기에도 선이란 게 있는 건가? 다 끝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불과 조금 전만 해도 내 자지가 움직이는 대로
본인 허리를 맞춰 움직여준 사람이
이제와서 이게 무슨 상황이지? 라는 생각에 억울한 감정마저 들었음 ㅋㅋㅋ.
그래서 뇌까지 좆물이 가득 찼던 내가 이 정적을 깨버리고 말을 꺼냈음.
나 : "외숙모 왜 그러세요... 이제 다 허락해주신 거 아닌가요?"
외숙모: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이렇게 나오니깐 나는 순간 사고회로에 혼란이 옴 ㅋㅋㅋ...
근데 외숙모의 저 말도 사실이긴 하니까;;;
급히 무슨 수가 없을까 생각하던 나는
무조건 업드려서 비굴하게 나가는 작전을 펼치기로 마음 먹음.
내가 "저는 외숙모를 정말로 사랑한다구요... 외숙모 때문에 매일, 매일 참느라 힘들었어요." 이렇게 말하니깐
외숙모가 나에겐 여태까지 보여준 적 없는 싸늘하고도 차가운 말투로 비웃는듯 코웃음쳤음.
그리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내리면서 웃으시더니
"사랑? 야, 너 말 정말 재밌게 한다."
"니가 지금 나한테 하는 건 사랑해서 하는 행동들이고? ㅎㅎ."
이때 나는 여기서 모든 흐름이 현실과 이어져서 끝나버릴까 봐
어떻게 저 말을 받아낼 것인가 머리를 엄청 굴리고 있었는데,
사실 외숙모는 저때 이미 내 반응을 보면서 날 가지고 놀고 있었던거임;;;
"아니요 외숙모... 저는 평소에도 외삼촌이 부러울 정도로 외숙모를 정말 좋아했어요."
"여기서 그만두면 저 미쳐서 어떻게 될지도 몰라요."
사적인 일화까지 털어놓으면서 이런 식으로 존나 무작정 <나 너 그동안 흠모했으니까 한번만 줘>
이런 식으로 납작 업드린 자세와 함께 구걸성 멘트 엄청 날림.
웃긴 게 이런 대화가 오고 가는 중에도 외숙모의 거대한 산맥처럼 굴곡진 빨통이랑 젖꼭지의 자극은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는 거임.
이 빨통은 돈 없이는 내 레벨에선 절대 만나볼 수 없는 거니까 ㅋㅋㅋㅋ.
놓칠 새라 존나 만지고 빨고, 핥으며 우뚝 솟은 봉우리에 내 것이라는 표식 같은 것을 강하게 남기고 싶었음.
외숙모는 내가 어거지 같은 말을 하는 내내 기가 차서 웃는다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내가 젖꼭지의 약한 부분에 자극을 주면 또 움찔하며 신음을 흘리곤 했음.
그리고 본인 때문에 너 힘들었던 거 이제 알아들었으니깐
정 그렇다면 니가 지금 해보고 싶은거 해보라고
신음소리가 섞여 들어간 톤으로 힘들여 말하심.
순간 강철의 연금술사 마지막 장면처럼
"연금술사여 정답이다." 하는 대사가 순간 오버랩됨 ㅋㅋ.
외숙모의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잽싸게 그동안 너무 빨고 핥고 내 낙인을 남기고 싶던 외숙모의 가느다란 목에다가 혀로 애무를 시작하면서 일사천리로 핫팬츠를 내리고 팬티에 손을 집어 넣음. 드디어 골인 지점이다 생각하면서.
긴장과 흥분으로 손을 바들바들 떨어 가면서 중지랑 검지로 외숙모의 보지 둔덕을 따라 보지 구멍을 향해 찾아가고 있었는데 작은 수풀의 느낌을 지나치고 보지구멍에 슬슬 가까워질수록 애액으로 미끈함과 열기가 느껴졌고,
그렇게 내 손가락이 도달한 곳은 외숙모의 보지 구멍이었음에도 외숙모 질구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 하자 들어가지를 않는거임.
겪어보지 못한 낯선 애로사항에 존나 당황해서 땀이 삐질삐질 새어나오기 시작함 ㅋㅋㅋㅋ.
공황장애에 걸린 사람 마냥 머리가 혼잡해짐 ㅋㅋ.
이대로는 뭔가 이 섹시한 무드가 끊어질 것 같아서 내색 않고 손가락에 살짝 힘을 줘서 밀어 넣어도 외숙모의 보지가 열리지를 않음;;;
내가 아는 보지 구멍이 여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외숙모의 보지가 일반사람들보다 밑보지라 구멍이 더 낮은 곳에 있나 하며 헤맸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깐 외숙모가 내가 손가락을 진입시키려 할 때마다 질근육에 힘을 줘서 손가락이 못 들어오게 막은 거임;;;
운동하는 여자라 그런지 질근육 코어도 장난 없음;;;
외숙모는 재밌는 구경을 한다는 듯이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취기 오른 몽롱한 표정으로 킥킥 웃어댔음...
그러면서 외숙모가 나의 위에 걸쳐앉은 자세로 내 이마를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귀에 대고 "나랑 그렇게 하고 싶니?"라고 물었음.
외숙모의 달콤한 도발에 뇌가 우왕좌왕해진 짐승 새끼 한 마리는 흥분해서 헤으으응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냥 고개만 존나 끄덕끄덕거림.
외숙모는 그런 날 재밌다는 얼굴로 물끄러미 보시다가
테이블에 있는 와인을 한 모금 머금어 가글하는 것처럼 입을 헹구는 소리와 함께 마시더니
니가 원하는 걸 정말 하고 싶으면
이 테이블에 어지러져 있는 거 다 치우고
화장실 가서 양치하고 손 깨끗하게 닦고나서
안방으로 들어오라고 함...
외숙모는 이 말을 내게 던지시고 팬티 바람으로 땅에 떨어져 있는 핫팬츠와 티셔츠, 브래지어를 주섬주섬 챙기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그대로 방으로 직행했음.
그와중에 방에 들어가는 외숙모의
긴 목선부터 얄쌍한 허리 라인과 자기 주장 강하게 하며 올라붙은 엉덩이. 그리고 육덕지고 맛있어 보이는 허벅지까지.
전체적으로 올림포스 여신 같은 뒷태가 바로 눈에 들어와서 존나 꼴렸음. 미칠 것 같았음.
그리고 나에게는 평소 늘 어른의 위치에서 존중하는 말투만 쓰시던 외숙모가 엄청 차갑고 냉정하게 말하셨던 건 처음이라
마치 그녀가 다른 사람이 된 느낌이 들었음.
외숙모가 방에 들어가서 안방 문을 닫으시자 마자
나는 빛의 속도로 거실의 테이블에 흐트러진 소주병과 컵을 후다닥 치우고 싱크대에 가서 설거지도 존나 빛의 속도로 하고
화장실 가서 핸드워시로 손도 박박 닦고 세면대 서랍에서 칫솔 새 거 하나 꺼내서 양치했음. 앞으로 있을 일을 생각하며 특히 혓바닥을 존나 박박 닦음 ㅋㅋ.
(하라는 거 정직하게 다 함 ㅋㅋㅋ.)
혓바닥을 칫솔로 닦을 때 헛구역질이 올라오면서 반사적으로 화장실 거울을 보니 그 속에 비치는 짐승 새끼는 존나 키스해댄 부작용으로 입술이 팅팅 부어있었고 눈은 기 빨린 것 마냥 퀭해져 있었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꼭 마약하는 새끼 같았을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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