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숙모와 그렇게 되기까지 7
그렇게 30분 좀 지나서 키스한 입을 뗐는데...
서로의 입술이 끈적끈적거리는 침으로 범벅된 상태였음.
침으로 이어진 실이 걸쭉하게 늘어지는게 뭔가 둘이 엮어서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들어서 야했음.
가열되는 분위기에 나는 외숙모의 등뒤에 오른손을 집어넣어서 브래지어 후크를 풀려고 했음.
외숙모가 급히 키스하던 입을 떼고 무척 당황해하시는 눈빛을 보냄.
앞선 이야기에도 말한 적있지만 나는 브래지어 후크 푸는 데는 도가 튼 사람임.
외숙모가 그러거나 말거나 재빨리 후크를 풀어내자
브래지어가 훌러덩 내려가는데 놀란 외숙모가 명치 위에 손을 올려서 브래지어가 내려가려는 걸 잡고 얘기함.
"외숙모가 너 오해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한데..."
역시 그만두자는 말인 것 같아 나는 재빨리 말을 가로 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넘어갈 수 있잖아요.. 오늘만큼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요 우리."
그렇게 외숙모 명치 위에 있는 손을 잡고 천천히 내리니까
그대로 바닥에 진보라색의 꽃무늬 브래지어가 툭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짐.
뭇 여자들이 그렇듯 그냥 형식상으로 버텼던 거지 조금 끌어주니 바로 힘 풀고 내려주시더라고.
그리고나서 외숙모 티셔츠의 앞부분을 그 큰가슴 위로 접어서 걸쳐 놨는데. 진짜 장관이었음...
앞서 언급했지만 무려 E컵 사이즈의 가슴인데 나이와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비해 처져있는 것도 전혀 없고
꼭지도 적당히 커서 빨기 좋게 살짝 위로 로켓처럼 솟아 있었음. 당연히 유륜 크기도 알맞고 색깔 또한 주황빛을 띄는듯 무척 예뻤어. 유륜 주변에 살짝 비치는 핏줄조차 너무 이상적이었음.
그야 말로 남자들이 이상향의 여자를 꿈꿀 때 그릴 만한 아름다운 빨통이었다.
외숙모의 이쁜 얼굴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의 현실 감각을 아예 떨어뜨려 놨었는데,
이 예쁜 가슴을 불과 내 코앞에서 보니까 그야 말로 구름위를 걷는 것 같았음. 보는 것만으로도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
외숙모 얼굴과 빨통을 교차해서 보니 웬일인지 그것이 진짜 달콤해보였다.
이게 외삼촌이 누리는 특권이라니...
동시에 어떤 삶이길래 이런 말도 안 되는 특권도 방치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명동 길거리 샅샅이 뒤지고 돌아다녀도 외숙모 같이 연예인 느낌 나는 얼굴에 몸매 좋고 피부도 희고 고운 여자를 보기 드문데,
그런 여자가 청초하고 취기 어린 복숭아빛 얼굴로 내 허벅지 위에서 탐스러운 빨통과 흥분으로 솟아있는 유두를 보여주몌 가만히 앉아있었음.
이건 뭐 100% 스님도 못 참고 자빠뜨렸을 거다 ㅋㅋㅋ.
당연하게도 나 또한 평범하디 평범한 남자에 불과했고, 참을 수 없던 나는 외숙모에게 말했다.
나: "외숙모 죄송한데 저 여기까지가 한계 같아요. 미칠 것 같아요."
숙모 : "안 돼 핫썰아... 진짜 여기까지만이야... 여기서 더 나가면 우리 큰일나..."
그 뒤에 뭐라 더 말하신 것 같은데 안 들림.
사실 나한텐 그 뒤에 나오는 말 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었던것 같았음.
이상하게 저 말 들으니까 더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말라고 선긋는 얘기가 아니라
나한테는 여기까지가 외숙모가 공인할 수 있는 수위라는 걸 인증 받았다는 것으로 해석해서
나의 여신님의 빨통과 젖꼭지까지 내 것이 된 느낌이라
뭔가 그동안 그것을 그리며 자위해온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느낌마저 들었음.
진짜 부드럽게, 소중히 사랑을 받는 느낌이 나게 하려고 심혈을 기울여 애무를 시작함.
밑가슴부터 꼭지까지 부드럽게 만지다가 이윽고 한 입에 물고 소리내서 빨기도 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데,
자꾸 가슴 위에 걸쳐놓은 헐렁한 티셔츠가 격한 움직임에 의해 내려와서 걸리적거려서 나는 "외숙모 잠시만요" 하고
그녀의 양손을 들게 하여 만세 시킨 다음에 탈의 시킴.
큰 반항 없이 순수히 협조해주는 거에서 존나 기분좋았음...
이때 외숙모의 겨드랑이가 슬쩍 눈에 보였는데 레이저제모를 했는지 털 한 올 없이 엄청 깨끗했음.
돈 주면서 매일 관리하는 사람은 몸 곳곳의 때깔마저 일반 사람과 다른듯 했음.
친척관계이자 손윗사람인 이 여자를 내가 컨트롤할 수 있게 되니깐 배덕감이라고 해야되나? 정복감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런 감정이 엄청 쩔더라.
뇌 속에서의 도파민 형성이 그냥 여친이랑 섹스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게다가 지금 내가 이 행위를 함께하고 있는 사람이 자고있는 인사불성의 외숙모가 아니라서 더더욱...
(근친하는 사람들한테 왜 근친하냐고 묻는다면 이구동성으로
<일반적인 관계에서의 섹스보다 훨씬 자극적이여서> 라고 대답할 거라 장담할 수 있음.)
상의를 완전 탈의시켜놓고 외숙모의 먹음직스런 빨통을 아예 입 속에다가 넣다시피하고 혓바닥을 사용하여 간질간질 젖꼭지를 돌려대니까
외숙모가 처음은 본인 입을 틀어막고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시다가 결국 못 버티고 내 뒷머리를 잡고 끌어안으심.
혀를 살살 돌리는데 젖꼭지 꼭대기의 아래부분을 혀로 건드릴 때마다 몸을 움찔움찔하는 것을 그때 알아차리고
그때부터 거기가 국밥패턴됨 ㅋㅋㅋㅋ.
한 손가락으론 반대편에 있는 여신님의 젖꼭지를 조물조물거리고 오락기의 래버를 잡고 오락하듯 까다까닥 매크로처럼 돌려대기도 했음.
30대 여자가 성적으로 개방되고 예민하다고는 들었는데 이 정도 일줄은 몰랐음..
빨다보니깐 유두도 말랑하던 것이 엄청 딱딱해져 있었음.
너무 반복되는 썰 같아서 기술만 안 해놔서 그렇지 그전에도 술에 취해 인사불성으로 귀가했을 때
유두는 좀 많이 만져 봤는데 평소보다 더 딱딱해져있고 더 커보였음.
외숙모의 유두를 살짝살짝 깨물어 자극이 올 때마다 내 뒷머리 쥐어잡는데 뭔가 인정받는 것 같아서 존나 좋았음.
그렇게 좋다고 신나게 물고 빨다보니깐 외숙모가 내 머리를 반대편 유두에도 가져다대면서
조용히 "여기도..." 라는 외마디를 건네셨음.
외숙모의 이 행동으로 뭔가 내가 오늘 잘만하면 좀 더 깊은 수위로 나아가고 동시에 외숙모와의 이런 관계를 계속 지속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음.
적어도 내가 하는 애무에 대한 반응이기도 했으니깐 ㅇㅇ.
외숙모의 거대한 빨통에 얼굴을 기대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니
외숙모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웨이브 진 긴생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야릇한 표정을 띈 채 뭔가 더 원하는 듯한 눈빛으로
날 바라 보는데 그것이 마치 내가 더 빨아주길 원하는 표정 같았음. 그걸 보는 난 또 현실의 공간이 무너져 내린것 같았음.
나의 여신님께서 원하는시는 대로
놀고 있던 반대쪽의 빨통을 빨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탁탁 쳐주는데
여신님이 우는 것 같은 목소리로 신음을 겨우겨우 참아내더라.
본래 하얀 얼굴이 취기와 흥분으로 분홍색의 복숭아처럼 달아올랐는데 그대로 야한 표정지으니깐 존나 예쁨 ㅠㅠ...
자지가 너무 꼴려서 외숙모 신체부위 아무 곳에나 좀 기대어 비비고 싶은 소망이 너무 간절해졌음 ㅠㅠ.
어떻게든 내 자지로 외숙모의 소중한 보지둔덕을 최대한 가까이 해보기 위해서 자세를 좀 바꿀 필요가 있었음.
내가 외숙모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봤는데 움찔하심.
계속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다가
외숙모의 엉덩이를 좀더 내 쪽으로 끌어 당겨 옮기고는
그녀의 짧은 팬츠 안에 손을 넣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음.
이게 외숙모에겐 큰 자극이 왔는지 달콤한 신음소리와 내면서 내 두 뺨을 잡고 아까보다 더 적극적으로 키스해주심...
내가 엉덩이를 주무를 때마다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져서
코로 숨쉬고 내뿜으실 때마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는데
나의 소중한 여신님이 만들어내는 그 달콤한 숨결까지 모두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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