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숙모와 그렇게 되기까지 12
외숙모는 이런 상황에서 야한무드를 조성하면서 뜬금 없는 상황극성 대화하는 게 자연스러운 사람이었음.
나도 여자들 많이 만나고 했는데 저때엔 저런 세계라고 해야 되나 저런 장르를 잘 몰랐음.
그냥 섹스하는 거보다 대화로 여러 장치를 빌드업 시키고 하면
섹스가 더더욱 마약 같고 섹스 이상의 쾌락을 느낄 수 있더라고...
이게 농익은 어른들의 잠자리 세계인 건가 싶기도 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외숙모랑 얘기하다보면 어차피 벌어진 일인데 뒷일이 어떻게 됐든, '어떤 형식으로든 흘러가겠지'라는 생각이 확 들 때가 많음.
외숙모가 내 옆에 착 달라 붙어서 "여기까지 와버렸는데 이제 어떻게 할 거야? OO 씨." 하고
교태가 가득 섞인 말투로 말하는데 대화만으로도 싸버릴 것 같았음 ㅋㅋㅋㅋ.
존나 여배우 포스 나는 사람이 깜빡이 없이 질문이 훅 들어오는데 머리가 백지장이 되면서 자지에 혈류가 존나 쏠리기만 함 ㅋㅋ.
자지가 풀발기하고 있었는데도 삽입보다 키스부터 하고 싶었음. 왜냐? 나의 여신님이 존나 이쁘니깐 ㅠㅠ...
외숙모는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까닥까닥하고 만져가면서 나를 지그시 바라보시는데 나랑 말 없이 키스만 2시간 가까이 했던 탓에 부어있는 입술 보니깐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음.
항상 외숙모를 볼 때마다 내가 이 여자를 합법적인 루트로 가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임.
그때의 분위기에 이끌리듯이 자연스럽게 외숙모와 키스를 다시 시작했음.
부드럽게, 가볍게 시작했지만 우리가 나누는 지금의 키스는 아까 식탁에서 했던 키스와는 결이 다른 것이었음.
이미 한 차례 몸을 주고 받아서 그런지 둘 다 공허한 갈증을 채우려고 부드럽게 키스하기를 5분쯤. 그리고 점점 격하게 되기 시작했음.
서로 뭐랄까 반응을 살펴보면서 더 노골적이고 짐승 같은 리액션을 하면서 함 ㅋㅋㅋㅋ.
(서로 중간에 한번씩 입술 살짝살짝 깨물어 가면서 반응 살피는거 재밌었음 ㅋㅋ.)
키스가 격해지면서 뱀 두 마리가 뒤엉켜서 교미하듯 침대의 구석구석까지 다 쓰다 보니 침대이불보 다 헝클어짐 ㅋㅋㅋㅋ.
옆으로 둘 다 누워 포개져서 누운 자세로 여신님의 등 뒤에서 긴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면서 한 손으론 젖꼭지를 쭉쭉 짜내듯이 살살 돌려가면서하기도 하고,
그러다 외숙모는 결국 고개 돌리시는 게 아프다고 하며
애교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핫설 씨.. 나 안아줘..." 이러시길래. 나는 외숙모를 내 배 위에 올려두고 함.
내 배 위로 외숙모를 올려서 포옹했는데, 워낙 그녀의 빨통 사이즈가 크고 여신님은 일단 느끼면 유두도 엄청 서면서 두꺼워지는 유형이라 포옹했을 때 느껴지는 감촉은 감동 그 자체임.
배에 올려두고 꼭 안아주면서 키스하는데 둘 다 뺨에 침이 아까보다 더 심하게 범벅 되어있고 어느덧 방 안에는 침이랑 내뿜은 호흡 때문인지 몰라도 와인 냄새가 존나 퍼져 있었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 세계에 들어와있는 느낌이었음.
글 읽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고 아쉬운 일지만 현실감이 마비되는 건 어떻게 글자로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이다.
외숙모의 엉덩이 위에 손을 올려 주물럭대니까 외숙모의 신음소리와 호흡소리가 같이 섞여서 나오는데
그 외숙모의 달콤상큼한 숨결조차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마셔버리고 싶었음.
외숙모가 중간에 키스하다가 호흡하는 찰나 내 침을 삼켜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여자를 '송두리째 갖고 싶다', '통째로 잡아먹고 싶다' 이런 생각 존나 크게 듦 ㅠㅠ...
서로 더티하게 입술이랑 목으로 달짝찌근한 애무를 나누다가
외숙모의 입이 내 몸을 타고 내려가면서 내 젖꼭지를 빨아주시는데 이 과정에서 자꾸 외숙모 엉덩이에 쿠퍼액을 분비하고 있는 내 자지가 닿았다, 말았다 하니깐 미칠 것 같더라.
이때 애무 받으면서 사까시 시도를 존나 할까 말까 고민거리가 생겼음.
이 농익고 이쁜 얼굴에 내 좆을 물리면 저 세상 오르가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또래 여자애들이랑 사귀면서 따먹을 때엔 내 자지 빨아 달라고 부탁하는 건 빌드업이 많이 필요했었고
더럽다고 거절 당한 적도 많아서 나는 그런 행위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선 약간은 소극적인 태도가 되었는데
외숙모한테마저 이 요구가 거절 당하면 이 달달한 섹스 무드가 말 그대로 좆창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갈등을 존나 함.
그러다가 지금 이 관계를 생각해보니 애초에 시작부터 틀려먹은 근친이고 노골적인 것과 자극적인 여러가지 것들을 안 해볼 이유가 없다고 판단이 서버림.
자연스럽게 나도 신음소리 내면서 외숙모의 머리를 손으로 눌러서 내 자지에 갖다 대려하는데,
외숙모는 내 의도가 무엇인지 금방 눈치채고 자연스럽게 얼굴을 내 하체쪽으로 내렸음.
그리고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은 채 존나 이쁜 얼굴로 나를 힐끗 쳐다보고 싱긋 웃더니 입으로 나의 대물을 삼켜가기 시작함. 그리고 빨았음.
존나 따뜻하면서도 좆대가리에 혀가 깜싸지는 이 느낌.
이건 정말 천국에 오르는 느낌이나 마약을 하는 느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함.
강한 자극으로 누워있던 나의 자세가 단번에 상체를 알아서 기립시키는 체험을 함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건 외숙모 보지에 처음으로 내 자지를 넣었던 거보다 정복욕 ㅆㅅㅌㅊ였음.
'이런 것도 요구하면 그냥 받아주는구나'라고 느꼈고
그로 인해 이 관계에서는 오직 원초적으로 쾌락을 향해 외숙모와 같이 달리면 되겠다는 생각과 자신감이 마구 붙었음.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썩거려서 나의 자지를 외숙모의 목 깊숙한 곳으로 넣고 싶었음.
근친이지만 어른한테 하지 말아야할 짓이라고 생각하니 욕구가 존나 샘솟아났음.
내가 이럴수록 외숙모의 목젖에 닿아서인지
외숙모는 "헤엑~헤엑~"하는 소리를 내시면서 헛구역질을 하는데 그때마다 자지가 침으로 더 질퍽해졌고 그를 감싸 안는 따뜻함에 나의 소중한 여신을 짓밟아간다는 정복욕은 말도 못하게 차오르고 커져갔음.
이때 침대 옆 거울로 사까시 해주고 있는 외숙모를 보면서
이제 나만의 섹스 여신님이 된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살짝 잡아 당겨 봤는데 잡아 당겨서 자극하면 할수록 외숙모의 반응이 더 격렬해지고 큰소리를 내가면서 빨아줬음.
사까시 받으면서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다 보니 머리스타일이 포니테일과 비슷하게 보이게 되었는데,
그때 내려다 본 나의 소중한 여신님의 모습은 귓바퀴도 예뻤고 허리에서 골반 그리고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도 그림 같았으며 살짝 보이는 발바닥과 발가락까지도 너무 예뻤음.
그 모습으로 내 좆을 자신의 소중한 보물인냥 빨아대는 외숙모를 보고 있으니 마치 내가 이 여자의 섹스 파트너 내지는 그녀의 몸을 온전히 소유한 주인님 같은 느낌이 존나 들었음.
그로 인해 각성하게 됐고 이때부터 나는 섹스할 때 의사표현이 좀 트이기 시작함.
말 그대로 천국의 느낌을 몸소 경험하게 되니
"존나 맛있어.", "외숙모 너무 좋아요."
이렇게 소극적으로 조심스레 뱉어내던 말들이
"외숙모 입보지 개쩔어요."
"내 전용 입보지 노예년아 맛있어?"
이렇게 변함.
나도 모르게 존나 꼴려서 방언처럼 욕망에 쌓여 튀어나오는 말들이 생기면 오히려 이 욕망에 굶주린 30대의 여신님은 당황하지 않고 이런 말들을 하나하나 같이 예열하면서 받아주셨음.
"네... 꺼억꺼억... 맛있어요... 주인님."
"너무 좋아요... 헤엑... 꾸에엑... "
하면서 말이다.
외숙모는 적어도 섹스할 때만큼은 손윗사람이었던 그녀의 모습과 태도는 존재하지 않았고, 온전히 성을 즐기고 놀 줄 아는 나의 소중하고 맛있는 섹스 파트너였으며 나만의 사랑스런 FWB가 됐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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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와 있는 썰은 여기까집니다.
제가 우연히 읽고 무척 자극됐던 썰을 핫썰분들과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왔네요.
그 과정에서 가독성을 올리기 위해 문체와 띄어쓰기, 문장 수정 및 추가 등 여러 설정을 바꾸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혹시 추후 또 다른 추가 썰이 있다면 마저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원문의 느낌을 살리며 수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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