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숙모와 그렇게 되기까지 11
다시 그때 시점으로 돌아가서
외숙모랑 나는 둘다 벌거벗은 상태로 이야기하면서 2차 섹스의 빌드업을 쌓기 시작했는데,
외숙모도 이게 나와 한번 섹스하기 시작하면 계속 이 자극적인 관계가 유지된다는 걸 굉장히 염두하는 눈치였음.
외숙모가 얘기하기를 나와 얘기하면 할수록 외숙모 본인도 대학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과외하러 올라올 때마다 외숙모 본인도 무척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설렜다고 함.
개인적인 얘기들을 필터링 거쳐 얘기하면 여신님 본인께서도 본인의 물건이 흐트러지고 옷장에 있는 속옷에 점액질 같은 것이 묻어 있는 걸보고 대충 알고 있었다고 했음.
바라보는 내 눈빛이 왜곡된 상상을 하고 있는 걸 느꼈는데
본인의 10대, 20대 시절에도 나 같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본인도 섹스를 즐기고 좋아하는 편이라 그때 생각나서 싫지가 않았다 함. (필터링 좀 많이 거침. 신상 유추되는 명사들 다 빼서 엉성함. 알아서 상상해라.)
(여배우를 닮은 얼굴에 유교적 관계로 나보다 촌수 높은 어른이 헐벗어 꼴리는 몸매의 알몸 상태로 나한테 <섹스> 라는 단어를 사용하니까 그 자리에서 코피 터질 것 같았음.)
그러면서 나중에 자기를 정말로 좋아하지 말라면서
둘 중 하나가 이 관계에 대해 원하지 않으면 앞으로 아무리 피치 못하게 마주 치는 상황이어도 말도 섞지 말자라는 약속을 함.
아무리 이런 상황으로 서로 몸을 탐하고 갈망하지만 종국에는 서로 돌아갈 곳은 있어야 한다는 30대 여성의 연륜이 담긴 말이었음.
무조건 알았다 하면서 나한테 모든 걸 재차 확인하는 사랑스런 여신님을 어르고 달래줌.
그리고 이런저런 가족 얘기도 많이 하셨는데 여튼 얘기 다 끝나고
둘 다 아무 말 없이 1분 정도? 정적이 흘렀음.
방 안은 어느덧 씻고 나온 외숙모의 샴푸와 바디클렌저 냄새로 가득했음.
적막 속에서 외숙모의 상태를 살펴 보았는데
머리부터 어깨와 쇄골. 그리고 크게 굴곡진 빨통이랑 젖꼭지, 개미가 와도 울고 갈 얇은 허리 라인을 보니깐 또 미칠 것 같음.
도저히 못 참았던 나는 "외숙모 잠시만요." 하고 여신님을 껴앉은 채로 침대로 데리고 올라가서 같이 누웠음.
(이때 외숙모가 외마디 작은 비명으로 "꺄악~" 거리는데 내가 물리적으로 여신님을 통제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복욕 ㅆㅅㅌㅊ.)
여자 특유의 섹스할 때만 짓는 야릇한 표정으로 지긋히 바라보다가 그 분위기가 웃겨서 서로 웃었음.
그리고 외숙모가 긴 손톱으로 내 어깨에 붙은 이불의 실밥을 긁어서 떼주더니
손가락이 서서히 내려가면서 내 왼쪽 젖꼭지를 손톱으로 계속 튕기고 간지르면서 존나 꼴리는 말 한마디를 툭 뱉었음.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어떻게 할 거야? 핫설(내 가명)씨?"
입에서 진짜 하윽하윽하는 신음소리 존나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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