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12 (마지막)
아내는 형님의 손을 잡아 자신의 팬티속으로 이끈다.
형님의 손이 팬티속으로 사라지고, 아내를 바라보는 형님의 표정은 이제 황홀함으로 변해간다.
그런 형님을 바라보는 성정씨의 손이 나의 허벅지를 만져온다.
형님의 손길을 느끼는지 아내는 촉촉한 눈빛으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 그리고는...그리고는? ”
김마담의 재촉에 아내는 설명을 이어간다.
“ 그 사람의 혀가 거칠게 휘져어서 정신이 아뜩해 지는데 여기까지 휘져으니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그러더니 그 사람이 나를 번쩍 안고는 침실로 들어가더라구요...“
왼쪽 허벅지에 김마담의 손이 오른쪽 허벅지에 성정씨의 손이 올라온다.
“ 그리곤 원피스를 벗기고 브래지어와 팬티도 차례차례 벗겼죠....그리고 다시 거칠게 주물러 왔어요...내 온 몸을...“
김마담의 손과 성정씨의 손이 나의 팬티안에서 부딪힌다.
서로 눈빛을 마주친 두 여자...
어색한 미소와 함께 성경씨의 손이 자지를 감아오고, 김마담의 손이 불알을 주물러온다.
터질 듯 발기한 자지...
아내는 내 팬티속에서 움직이는 그녀들과 발기한 내 자지를 쳐다본다.
아내의 입이 살짝 벌어지며 고개가 젖혀진다.
아내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던 형님의 손이 움직인다.
아내가 벌어진 원피스 자락을 펼치고 형님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가슴에 파묻는다.
“ 츠릅....쯔읍........쯔읍......츠릅.....”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게걸스럽게 빠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해지고, 아내의 고개가 더욱더
젖혀진다.
나의 자지와 불알을 잡고 있던 두 여자의 손이 움직인다.
“ 아잉...민정씨....혼자만 즐기네....호호...”
아내가 김마담의 말에 고개를 바로하고 다시 나를 바라본다.
형님의 혀와 손을 쉬지 않고 움직인다.
“ 하아...그리고는....그 사람의 그게 입으로 들어왔어요...어찌나 큰지 입에 꽉차서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하지만 그 사람이 거칠게 내 몸을 주무르고 빨아오니 나도 흥분해서 정성껏 애무했죠....“
“ 이렇게? ”
놀라운 장면이다.
성경씨가 나의 팬티를 벗기고 껄떡거리는 자지를 물어온다.
자신의 아내 목소리에 형님이 고개를 돌린다.
아내의 젖가슴과 형님의 입주위가 침으로 흥건하다.
나의 자지를 물고 있는 자신의 아내와 눈이 마주친 형님의 눈빛이 이글거린다.
아내의 눈빛도 이젠 더 이상 이성따위는 없어보인다.
“ 대우씨 일어나 봐요...”
아내의 말에 형님이 성경씨에게 시선을 둔채 일어선다.
아내의 팬티속에 담겨있던 손가락이 애액으로 번들거린다.
놀랍게도 형님의 자지가 발기되어 있다.
아내는 형님의 팬티를 내리고 발기된 자지를 바라본다.
“ 어머..대우씨도 훌륭하네...안된다더니..언니보고 이렇게 된거에요? ”
형님은 대답없이 아내의 머리를 잡고 아내의 입속으로 자지를 쑤셔넣는다.
“ 켁.....켁......켁.....”
아내가 형님의 허벅지를 때리며 입을 때고 형님을 올려다 본다.
원망이 아닌 교태....바로 그 눈빛이다.
아내의 입술이 살짝 열리며 형님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어간다.
아내가 형님의 허벅지를 잡고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형님은 더 이상 성경씨를 보지 못하고 고개를 젖히며 아내의 머리를 움켜잡는다.
내 자지를 물고있던 성경씨의 고개도 거세게 도리질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흥분되면서도 이해할수 없는 상황....
불알을 주물르던 김마담의 혀가 내 입속을 파고 든다.
잠시동안 우린 서로의 감각에 열중한다.
성경씨와 희수씨의 따뜻한 혀와 손이 나의 자지와 혀를 감싸고 거세게 빨아온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아내의 거친 숨소리에 희수씨와 성경씨의 혀가 멈춘다.
“ 그리고 내 침으로 흥건한 그 사람이 나를 덮쳐왔어요...너무 커서 무서웠지만, 한편으론 기대도 되고, 어쨌든 그랬어요...“
입가를 닦으며 이야기하는 아내..
형님은 아쉬운 듯 아내 옆에 앉는다.
나에게 달라붙어 있던 두 여자도 자세를 고쳐 앉았지만, 손은 계속 자지와 불알을 잡고 있다.
방안은 다섯사람이 내뿜는 열기에 후끈거린다.
아내의 몸속에 정말 그 놈의 자지가 박혔단 말인가...
가슴속에 분노와 자지가 주물러지고 있는 흥분에 나의 뇌는 동작을 멈춘 듯 하다.
“ 우리 너무 달렸나? 맥주 한잔 해요..우리..”
김마담의 말에 모두 목이 타는지 가볍게 원샷한다.
그리고 다시 아내에게 집중되는 네사람...
“ 기분이 어땠어? 그 큰 자지가 들어오니? ”
김마담 입에서 자지라는 말이 나오고, 두 여자의 손길에 힘이 들어간다.
“ 꽉 찬느낌....보지 속이 그 사람 자지로 꽉 차서 자궁까지 닿는 것 같았어요..”
아내의 입에서....
내 아내 민정이의 입에서 자지, 보지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김마담은 자신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움직이며 아내를 채근한다.
성경씨의 손이 나의 손을 잡아 그녀의 팬티속으로 인도한다.
이미 그곳은 홍수가 범람한다.
“ 그리고는 제 보지를 찢어버릴 듯 거칠게 박아왔어요...제 허리가 공중에 뜰 정도로
격렬하게...저를 잡아먹을 듯이 주무르고 빨아왔어요....제 젖을....“
아내는 말을 이어가며 다시 형님의 한손을 자신의 유방에 가져다 댄다.
하지만 형님은 슬며시 손을 빼낸다.
“ 왜요...대우씨....”
아내의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아내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 아 이런거였구나...금새 죽었네...호호..”
손을 뻗어 형님의 자지를 주무르며 아내가 웃는다.
형님의 고개가 더욱 숙여진다.
같은 남자로써 안쓰럽다.
내 불알에서 김마담의 손이 떨어져 나간다.
“ 오호 저쪽이 급하네...수현씨..호호 ”
김마담이 내 볼에 키스하고는 형님옆에 가서 앉는다.
아내와 김마담 사이에서 형님이 고개를 숙인채 미동도 하지 않는다.
자존심이 상한 것일까....
흐물거리는 형님의 자지가 희수씨의 손에 끌려나온다.
“ 그럼...이사장님 부활을 위해서..호호......츠읍......쯔읍......”
희수씨의 입에 형님의 자지가 물려지고 빨리기 시작한다.
성경씨의 보지속에서 움직이던 손가락이 강한 조임에 움직임을 멈춘다.
성경씨가 나를 마주보며 나에게 키스해 온다.
자신의 남편이 다른여자에게 자지를 빨리는 것은 그녀에게도 충격적인가 보다.
성경씨의 혀를 빨며 눈을 돌린다.
빤히 이쪽을 쳐다보던 아내와 눈이 마주친다.
아내가 무릎을 세워 형님의 입술에 혀를 집어넣는다.
다시 방안은 아무 말없이 서로 빨아대는 소리만 퍼져간다.
“ 어머..섰다...섰어...”
김마담의 소리에 성경씨가 입술을 뗀다.
나를 보며 수줍은 듯 미소짓는 그녀...
형님과 격렬하게 혀를 나누던 아내도 고쳐 앉는다.
“ 그래서...빨리...그다음...”
김마담은 계속해서 자지를 빨며 아내를 재촉한다.
“ 하아....하아....그렇게 마구 거칠게 쑤셔왔어요...그 사람...저는 온몸이 공중에 뜨는 것처럼 황홀했죠..그래서 제가 그 사람을 눕히고 올라탔어요..그리고 미친 듯 허리를 흔들었어요..
그 엄청난 자지가 제 보지속을 비벼대고.....그 사람의 거친손이 나의 유방을 터트릴 듯 쥐어짰어요...생전 처음 느껴지는 짜릿한 느낌이.. 마치 전기가 내 밑을 뚫고 들어와 정수리로 빠져나가는듯한 그런 느낌요...처음으로요.“
아내는 처음이란 말에 힘을 주며 나를 노려본다.
아내의 묘사가 진행되는 동안 희수씨는 이미 형님을 올라타고 허리를 흔들고 있다.
“ 하아....이렇게...하아.....맞아?.....이렇게 자지를....아..항......사장님.....굉장해...아..앙 ”
형님은 희수씨의 완벽한 젖을 쥐어짜며 허리를 들썩인다.
성경씨는 그런 남편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 마치 그 사람 자지가 내 뱃속에 꽉 찬거 같았어요...굉장했어요...그 사람..제 젖꼭지를 띁
어낼 듯 비틀어올 때 내 보지에서..오줌터지듯이 절정을 느끼며 쓰러졌어요”
아내는 나와 성경씨를 번갈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간다.
나는 성경씨를 안아 눕히고 거칠게 옷을 벗긴다.
그리고는 사정없이 자지를 성경씨 몸속에 쑤셔박는다.
“ 아...수현씨....하앙.....”
성경씨의 교성과 희수씨의 색소리가 방안에 퍼진다.
“ 아항.....사장님.........하아.....하앙.......사장님........좋아......아앙...”
“ 하앙.....수현씨...............아.......아.......앙......”
나는 극도로 흥분한 탓인지 몇 번의 좆질에 사정감이 몰려온다.
“ 아항.......대우씨......아앙.......대우씨.......”
아내의 목소리....
아내가 형님의 얼굴을 타고 앉아 허리를 튕긴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아내의 육덕진 육체가 춤을 춘다.
성경씨는 내 밑에 깔려 신음하다 나를 끌어안고 상체를 들어 나의 젖꼭지를 빨고 있다.
쌀 것같다.
미칠듯한 흥분...
희수씨의 상체가 앞으로 기울며 아내의 젖꼭지를 빨아간다.
심장이 터질 듯 뛴다.
성경씨가 나를 안아오던 팔에 힘을 주며 더욱 세차게 나의 젖꼭지를 빨아온다.
그리고 성경씨의 자궁깊숙한곳에서 나의 좆물이 터져나온다.
“ 으......성경씨............”
“ 오고 있어....수현씨...아항....가득차고 있어....아하...하앙...”
나와 성경씨는 서로를 꼭 안고 몸을 떨며 그녀의 자궁을 채워간다.
나는 성경씨 몸속에 연결된채로 드러눕고 성경씨는 그런 나의 배위에 올라타고 가슴팍에 얼굴
을 묻은채 새근거린다.
나와 성경씨는 거친숨을 고르며 고개를 돌려 형님쪽을 바라본다.
“ 아......대우씨.......아하.....앙......아..........앙.......”
“ 하아.......아.........................아항.....................................................사장님 굉장해...”
어느새 자리를 바꾼 두 여자..
아내가 형님의 가슴에 안겨 허리를 들썩이고, 아내의 갈라진 보지사이로 형님의 좆이 늠름하
게 박혀있다.
순간, 형님의 허리가 경직되는 듯 하더니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 윽...........민정씨....................”
“ 싸요........싸줘요........대우씨..........아악......”
아내의 엉덩이가 형님의 자지를 깊게 삼킨채 경직된다.
점점 작아진 형님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에 빠져나온다.
마치 숨을 쉬듯 뻐금거리는 아내의 보지속에서 흰색의 정액이 흘러나온다.
아내가 상체를 세우며 형님 위에서 내려와 형님의 쪼그라든 자지를 빨아간다.
나를 쳐다보는 아내..
아내의 혀가 음란하게 움직인다.
눈빛 역시 음탕하다.
나의 자지가 또 다른 감각에 움찔한다.
성경씨의 혀가 나를 간지럽힌다.
성경씨와 아내는 경쟁하듯 서로의 남편 자지를 빨고 있다.
“ 와우...이게 말로만 듣던 스와핑인가......자주 해봤나 봐...호호 ”
희수씨가 어느새 술상앞에 앉아 생글생글 웃으며 우리를 바라본다.
형님이 상체를 일으켜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자지를 빨고있는 내 아내의 머리를 쓸어준다.
아내와 성경씨가 거의 동시에 상체를 일으키고 우리는 다시 술상에 둘러앉는다.
다시 밝은 백색의 불빛으로 돌아오자, 방금전의 후끈함은 사라진다.
어느새, 술 상에 감돌던 긴장감은 온데간데 없고 나체의 5남녀는 술잔을 돌린다.
“ 여보...축하해...8년 만에...”
“ 하하......그러게......난 이제 안될줄 알았는데.....”
“ 고맙다고 해.....민정이한테......”
“ 고마워요...민정씨.......민정씨 덕분에 다시 살아난 것 같네요..”
성경씨와 형님이 마치 아무일도 아니란 듯 말을 주고 받는다.
“ 뭐 제가 한 게 있나요...대우씨가 건강하신 거지...호호...”
“ 아니에요...민정씨가 워낙.........흐흐 ”
방금까지 섹스를 하고 정액까지 받은 사이지만 형님은 아내의 몸을 쉽게 만지지 못한다.
“ 난 아직인데...피.......둘다 부부사이니 끼어들 수도 없고.....참.....”
“ 왜요? 한 번에 두남자 다 가져요...”
“ 정말....그래도 되요? ”
“ 맘대로 하세요...”
김마담의 말에 아내와 성경씨가 대답한다.
여유로운 표정의 성경씨에 비해, 아내는 아직도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다시 술잔이 돌고 집안의 술은 모두다 비웠다.
“ 술 더 할까요? ”
“ 그러지 뭐...내가 사올께.”
김마담의 말에 형님이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는다.
“ 어딘줄도 모르면서...같이 가요..”
김마담이 가디건을 걸치며 형님의 팔짱을 낀다.
문이 닫히고, 방 안에는 우리 셋만 남아있다.
어색하다.
아내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할 수가 없다.
나는 오늘 아내 앞에서 성경씨를 안았다.
아내가 무엇을 하든 나는 이미 남편의 자격을 상실했다.
“ 좋았어? ”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연다.
“ 당신은? ”
나는 빈 술병을 바라보며 아내에게 대꾸한다.
“ 누구? 대우씨? 아니면 재근씨? ”
“ 둘다..”
“ 응......좋았어..”
“ 누가 더 좋았어? ”
“ 흠.....내가 그걸 당신에게 말 해야 되나? ”
“ 하기싫음 하지마...”
“ 말해...성경이 언니랑 좋았어? ”
“ 좋았어...”
나는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한다.
아내의 눈이 이글거린다.
“ 언니는? ”
“ 좋았어....”
성경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다.
아까부터 느낀것이지만 두 여자 사이에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기운이 감돈다.
“ 그렇군....이제 우리 수현씨 못 만나서 어떡해? 언니는? ”
“ 글쎄....가지 말까......수현씨.....”
성경씨가 나를 돌아보며 씽긋 웃는다.
“ 내가 안 가면 수현씨 양보할 수 있어? ”
“ .....................”
성경씨가 나를 보며 아내에게 묻는다.
아내의 눈빛이 더욱 타오른다.
“ 수현씨한테 물어봐.....”
두 여자가 나를 바라본다.
둘 다 가지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나도 알고 그녀들도 안다.
“ 나 당신 사랑해....”
아내의 눈빛이 희미하게 흔들린다.
“ 그리고 성경씨도 사랑해....”
“ 선택해...지금.....”
아내의 표정에서 불안감과 기대가 교차한다.
나는 다시 시선을 빈 술병으로 가져간다.
“ 결정해요..수현씨.....”
성경씨가 예의 그 도도하고 차가운 눈빛과 목소리로 나를 압박한다.
일분이 일년같다.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다.
문득 진영이와의 격렬하고 변태적인 섹스가 떠오른다.
미친놈...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순간 문이 열리고 형님과 희수씨가 들어온다.
두손가득 술병이 들려있다.
“ 오늘 마시고 죽자...마누라 아니 엑스 와이프...한잔해....우리 민정씨도요..”
형님은 완전히 업되어 있다.
아내와 성경씨는 술잔을 입에 가져가면서도 여전히 냉랭하다.
“ 분위기 왜 이래? 무슨 일었어요? ”
“ 그러게 이상하네...”
김마담과 형님은 수다를 떤다.
몇 잔을 더 마시던 아내가 일어서서 옷을 입고 가방을 든다.
“ 수현씨...집에서 봐..”
아내가 문을 닫고 사라진다.
“ 분위기 정말 이상하네...”
김마담이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 해 한다.
성경씨가 일어난다.
“ 수현씨....결정하고 연락줘요..”
그녀 역시 옷을 입고 사라진다.
“ 동생......무슨일이야...좋던 분위기는 다 어디가고...”
“ 그러게.....셋이서 무슨? ”
그녀들이 사라지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 아니에요....술이나 마셔요..”
고개를 갸우뚱 거리던 희수씨와 형님은 뭐가 좋은지 하하 호호 술잔을 비운다.
“ 수현씨......”
“ 네? ”
“ 재장전 됐어? ”
“ 그럴 기분이 아니네요..”
“ 에이 왜 이래....이 미녀를 앞에 두고 호호...이사장님은? ”
“ 아냐..난 됐어.....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힘들어...흐흐..”
“ 칫 뭐야...몸만 달아오르게 하고...”
희수씨가 술잔을 연거푸 비운다.
“ 이사장님 이혼하고 나면 혼자 살 생각인가요? ”
“ 왜? 희수가 데리고 살래? ”
“ 글쎄요...한번 생각해 볼께요..아까 보니 아직 힘차시던데.....”
“ 그러게 아내...아니지...성경이 말대로 한 8년만에 일인가...”
“ 그럼 이혼 안해도 되겠네요? 이사장님....”
“ 아냐...이미 못 볼꼴 다 보였는데 뭐...그리구 다른 여자 때문에 발기되는 놈을 뭐가 좋다구”
“ 하긴....호호....맞아 생각해보니 기분나쁘네....”
“ 또 뭐가...”
“ 아까 제가 그렇게 사장님을 정성껏 모셨는데...반응도 없더니....민정씨랑 키스하면서 바로
반응했잖아요.....기분나빠......“
“ 흐흐 사람도..그게....뭐......”
팔짱 낀 김마담에게 답하는 형님이 나의 눈치를 살핀다.
형님도 아마 신경쓰일 것이다.
나는 형님의 허락하에 성경씨를 가졌다.
하지만 오늘 형님은 내 허락 없이 아내를 가졌다.
하긴 아내가 형님을 가진 것이다.
형님이 잘못한 것은 없다.
김마담이 내 옆으로 다가와 나의 자지를 주무른다.
“ 뭐야..이 쪽도 반응이 없네.....칫....”
김마담이 조명을 다시 무드등으로 바꾼다...
“ 자존심 상하네 정말.......두고 봐...”
김마담이 옷을 벗는다.
하나씩 하나씩 벗겨지는 그녀의 옷가지...
그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 와우......김마담 필살기 쓰는거야? ”
김마담이 알몸이 되어 나를 향해 기어온다.
두 개의 거대한 젖통이 힘겹게 매달려 이리 저리 흔들린다.
그리곤 나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온다.
그녀의 허리와 골반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붉은 곡선이 눈을 어지럽힌다.
나의 자지가 내 마음과 달리 다시 솟아오른다.
김마담의 입이 자지로 가득찬다.
“ 어머...수현씨 이런거 좋아 하는구나..”
나는 말없이 김마담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눕힌다.
“ 씨발년.....니 년 원대로 걸레를 만들어 주마.....”
나의 거친 행동과 말에 잠시 놀란 듯 하던 김마담의 입이 서서히 벌어진다.
나의 좆이 김마담의 보지를 꿰뚫는다.
“ 오호 동생 박력있는데....”
등 뒤에서 형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수현씨.......아.........”
“ 왜......좋아......이게 니 년이 원하는 그 자지야.....맘에 들어...크크...”
“ 아.....수현씨..........아....단단해.....상상했던 것 보다.....아......하....”
그녀의 육덕진 젖통을 터트릴 듯 쥐어짜며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찢어버릴 듯 거세게 박
아간다. 철썩거리는 살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김마담의 손이 올라와 나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감아쥔다.
짜릿한 느낌이 등줄기를 타고 오른다.
“ 아.......아...수현씨.....아.....굉장해.......쑤셔줘......아항......앙.....수현씨......자지...좋아...아.”
“ 그래..내 니 년 보지를 걸레를 만들어 주마........씨발년아....”
“ 아...앙.....욕해줘......아......항.........수현씨.......아......항.......”
“ 오우 죽여주네 썅년.....이런 빨통 덜렁거리며.... 몇 놈이나 붙어먹었냐...개 같은년아...”
아내와 성경씨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 무엇이 지금 김마담을 향한 육욕으로 변해간다.
형님은 술을 마시며 한참을 보고 있다 먼저 자리를 뜬다.
그리고......
그날 밤...희수씨는 나의 짐승과도 같은 거친 손길과 좆질에 몇 번의 절정에 몸을 떨었고,,,뱀
처럼 나의 몸을 감아오며 핥고 빠는 음탕한 몸놀림에 희수씨의 자궁깊은 곳에 두 번 이나 정
액을 토해내고서야 비로소 김마담의 품에서 벗어난다...동이 틀 때 까지 끊이지 않고 방안이
떠나갈 듯 자지러지던 희수씨의 색소리도 그와 함께 서서히 잦아든다.
아름답고 백옥같은 여체가 누워있다.
밤새 내 위에서 요분질 치던 그녀.....김희수....
그녀의 몸에 내가 남긴 격렬했던 정사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샤워를 하고 회사로 향한다.
언제 일어났는지 그녀가 나를 배웅한다.
“ 수현씨.....보기보다...터프하네......기다릴께....수현씨...”
매달려오는 희수씨의 혀가 나의 혀를 감아오고 나는 그녀를 꼭 안아준다.
나를 기다린다는 여자가 또 하나 늘었다...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아침햇살이 눈부신 아침이다.
어제 과음 탓인지 오늘 하루도 멍하니 보낸다.
보다 못한 부장이 사우나로 나를 데려간다.
오후 내내 사우나에 있다 보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 이번주 목요일까지 결정해..]
아내의 문자가 도착한다.
요 며칠 나와 아내는 한 마디 말도 없다.
그리고, 나는 지금.....
진영이를 안고, 아내가 말한 그날의 영상을 보고 있다.
첫 번째로 그 놈을 만난 날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그 날 아내의 상태로 봤을 때 별일은 없었던것같다.
단지, 그 놈에게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는 정도..
그 이상에 무언가 있었다해도 나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아내의 몸에는 어떠한 그 놈의 흔적도 찾을수 없었다.
그렇다면 문제는 두 번째 만남...
그 두 번째 만남을 나는 지금 지켜 보고 있다.
“ 저 새끼...끝내 민정이 언니까지 끌고 왔네..”
“ 넌..니 서방한테 새끼가 뭐냐..”
“ 그럼 맨날 저 짓거리 하는 놈을 뭐라 불러야 되는데...”
“ 하긴...”
진영이가 나에게 안긴채 나의 자지를 꽉 움켜쥔다.
“ 나 저거 가져온다구 힘들었어....”
“ 알았어...방금 했잖아...조금만 쉬다 하자..응? ”
“ 칫....”
돌아눕는 진영씨를 뒤에서 안고 그녀의 유방을 주무른다.
화면속에는 이미 아내와 그 놈이 거실에 등장한다.
성경씨의 영상처럼 캠코더로 촬영된 것이 아니라 멀어보인다.
아내와 그 놈이 키스를 한다.
아내의 고개가 젖혀지도록 격렬하다.
그리고 아내의 말처럼 그 놈의 손에 아내의 원피스 지퍼가 내려가고 아내의 몸이 거칠게
주물러진다.
다소 과격하게 아내를 빨아가던 그 놈이 아내를 번쩍안고 방으로 들어간다.
“ 진영아....근데 너도 볼수있는데 니 서방은 매번 대놓고 저러냐...”
“ 그런거 신경쓰는 인간이겠어..내가 보고 화내면 더 좋아해...저인간...그래서 무시해버려.”
“ 너도 대단하다...”
“ 내 눈앞에서만 걸리지 않으면 터치 안해...근데 민정이언니 정말 글래머다..부러워..”
“ 그렇지? 우리 와이프가 몸매는 예술이지...”
“ 근데, 오빠는 화 안나...이쁜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저러는데...”
“ 아내한테 다 들었어....그래서 확인하는 거야..”
“ 생각보다 화끈하네..오빠네 부부...호호..”
아내를 침대에 던져놓고, 아내의 몸을 탐해가는 그 놈........
아내의 옷이 거칠게 벗겨지고 아내의 온 몸을 혀로 쓸어간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벗고, 아내의 입에 자지를 물린다.
모든 것이 아내가 말한 대로 흘러간다.
‘ 시발...진짜 저 놈이랑....’
아내의 입이 힘겹게 그 놈의 자지를 받고 있다.
놈의 손이 아내의 젖가슴을 이리 저리 뭉개며 주무른다.
놈의 자지가 아내의 입에서 떨어져 나가고, 아내는 멀리서도 느껴질만큼 가슴이 크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가쁜 숨을 고르며 누워있다.
놈이 자리를 잡고 아내의 다리를 쫙 펼친다.
그 순간, 아내가.............
아내가 그 놈의 손에서 몸을 빼내어 침대 모서리에 앉는다.
그 놈이 급하게 아내 앞에 앉아 뭐라 말을하고.....
아내는 옷을 입는다...
그 놈은 그런 아내를 다시 침대에 강제로 눕히고, 아내의 입이 다시 움직인다.
무슨말을 들은건지 그 놈의 움직임이 멈추고...
아내는 옷을 추스르고 방을 나와 거실을 거쳐 화면에서 사라진다.
“ 뭐야...끝이야? ”
“ .................”
진영이 뒤돌아 보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아내는 그 날 거짓말을 했다.
역시 나의 아내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순간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지금 이순간도 다른여자를 품고있는 내가 싫어진다.
“ 진영아...우리 나가자...”
“ 왜? 한 번밖에 안했는데...”
“ 목말라서 그래..나가자.시원한 생맥이나 한잔하자...”
새벽의 유흥가...
나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매달려있는 진영이가 뭇 남성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다시 보니 진영이도 참 이쁜 여자다.
수요일 저녁...
나는 성경씨와 마주한다.
“ 수현씨..결정했나 보네...잘했어요..”
성경씨가 나의 손을 잡아온다.
“ 미국가서도 연락할게요..나 잊지마요....”
“ 진짜 안 오는건 아니죠? ”
“ 글쎄...수현씨가 오라면 올 수도 있죠...호호 ”
“ 형님은? ”
“ 이 집 내 놨어요.. 지금 사무실쪽에 방 얻었대요..”
“ 성경씨...”
“ 네? ”
“ 저 성경씨 사랑해요..진심으로..”
“ 알아요...그래서 떠나려구요...”
“ 성경씨..”
“ 수현씨...”
우리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간절히 서로를 탐한다.
이전의 섹스와 달리 서로를 느끼며 기억하려 안간힘을 쓴다.
그리고 몇 번의 절정 끝에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히 나의 흔적을 가득 채운다.
성경씨는 동이 틀 때까지 나에게 매달리며 몸 부림 친다.
“ 여보...”
“ 응? ”
“ 공항 갔다 왔어...”
“ 응 ”
“ 성경이 언니가 행복하래...”
“ 그래...”
아내가 나에게 살며시 안겨온다.
우리는 마치 길고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처럼 고요한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서로를
꼭 안아간다.
“ 고마워...여보...”
“ 고마워 민정아....”
아내의 입술을 느끼며 나는 다시 찾아온 평화에 감사한다.
아내와 나는 이후 눈만 마주치면 서로의 육체를 탐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나는 아내가 절정에서 허덕일 때 형님과 그 놈의 자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때마다 아내는 격한 반응을 일으키며 내 품에 쓰러진다.
아내역시 나를 공격할 때 성경씨와의 섹스를 이야기 하게 한다.
내 입에서 성경씨의 이름이 나올 때 마다 아내의 몸짓은 더욱 격렬해 진다.
하지만 나는 끝내 아내에게 물어보지 못한다.
그 날 그 놈집에서 그 놈에게 무슨말을 했는지.........
그렇게 우리는 신혼때와 같은 불같은 한 달을 보낸다.
그리고 한 달 후 아내는 임신을 한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가정을 위해 우리는 미워왔던 아이를 가진다.
아내가 임신한지 3개월째...
저녁 퇴근 무렵..
형님에게서 전화가 온다.
“ 동생....술 한잔 할까...”
“ 어...형님......오랜만이네요...”
“ 그런가...어때...오늘..”
“ 그러죠...”
업무를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나선다.
정말 오랜만에 형님과 마주한다.
서로 못 본 사이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인다.
형님의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즐거운 1차가 끝나고 자리를 옮긴다.
“ 김마담이 너 보고 싶대...흐흐 ”
“ 그래요? 나 한테는 전화도 없더니...”
오랜만에 만난 김마담이 대뜸 팔짱을 껴온다
“ 민정씨 임신했다면서...축하해요..”
“ 어떻게 다 알고있네...크크 ”
김마담이 혀를 내밀어 나의 귓불을 간지른다.
“ 그럼....요즘 많이 쌓였겠다...그지? 호호 ”
“ 김마담이 풀어줄려구? ”
김마담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농을 받아친다.
우리는 흥겨운 술자리를 이어가고 노래소리가 룸안을 가득채운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시간은 새벽으로 흘러간다.
마지막 남은 술잔을 홀짝이며, 형님이 입을 연다.
“ 민정씨는 건강하지? ”
“ 그럼요...입덪이 심해서 그렇지...몸은 건강해요..”
“ 동생은 우리 성경이랑 연락해? ”
“ 아뇨...”
“ 그래? ”
나는 성경씨와 일주일에 한 번정도 통화를 한다.
하지만, 형님 앞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다...
“ 우리 참 미친 짖 많이 했다...그지? ”
“ 크크....그러게요...꿈같네요...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 아참...재근이 소식 들었어? ”
“ 무슨...”
진영이에게 이미 들었다.
들어도 알지 못할 이상한 어쩌구 저쩌구 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맨날 몰카만 찍어대고, 임자있는 여자 건드리다 결국엔 그렇게 빵에 들어갔다.
덕분에 나는 진영이 집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 집에는 없는 게 없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를 수 많은 성인용품들..
물론 그 놈이 남겨놓은 유산 덕에 가끔은 진영이와의 변태적인 섹스를 촬영하기도 한다.
“ 아....나도 잘 모르는데...뭐라더라...하여튼 위법해서 큰 집 갔어..”
“ 그래요? ”
“ 어....근데 뭐 큰 건도 아니고...한 1~2년이면 나온대...”
“ 네....”
“ 그 친구도 사람이 나쁜건 아닌데...취향이....하긴...내가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
“ 하하하.....형님도 참...”
“ 민정씨도 마음 고생 심했을 거야...잘해줘.....”
“ 네? ”
“ 그 친구랑 그러고 나서 마음 고생 많이 했을꺼라구...민정씨...원래...착하잖아..대담한 척 해
도 자네 한테 죄책감도 많이 느꼈을꺼구...아무리 자네한테 복수한다고 한 일이지만........”
“ 아~~~ 그 일요....”
형님은 아직도 그 날 아내가 한 말을 믿고 있다.
하긴 나처럼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동생도 알고 있었지? ”
“ 그날 우리 다 같이 들었잖아요...”
“ 그랬나? 하하...나이가 드니 기억력이....크크...”
“ 그럴 나이 되셨죠...크크...노친네...”
“ 나 이제 회사 정리하고 고향 내려 갈 거야..”
“ 언제요? ”
“ 어....이번 주말쯤...시간나면 제수씨랑 놀러와...농장이 제법 커..”
“ 네...그럴께요..부럽네요...”
“ 동생도 돈 부지런히 벌어....내 옆집 비워 놓을 테니...하하하...”
“ 네...하하하 ”
나는 끝내 형님에게 우리집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날 밤 아내의 보지에 물려진 형님의 자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아무리 지난일이고 술김에 저지른 일이라도 내키지 않는다.
배가 살짝 나온 아내가 나에게 안겨온다..
“ 서방님~~~~쪽...”
“ 응...여기 순대...”
“ 고마워..호호호 ”
아내가 식탁에 앉아 맛있게 순대를 먹는다.
묶어 올린 포니 테일이 아내의 흰색 원피스와 잘 어울린다.
원래도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임신 후 아주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
“ 오늘 대우씨 만난거야? ”
“ 응..얼굴 좋아졌더라구..”
“ 그래? ”
“ 응....고향으로 내려간대...사업접고..”
“ 그렇구나...”
“ 왜? 보고싶어? ”
“ 응? 내가 왜? ”
나는 아내의 뒤에 서서 아내의 임신후 더욱 부풀어 오른 유방을 쓰다듬는다.
“ 왜긴 왜야...그래도 우리 마누라.. 남편말고 처음으로 자궁에 정액을 받은 남잔데..”
“ 죽을래? ”
아내가 포크로 나를 찌를 듯 하다..
“ 크크 ”
“ 그러는 당신은 언니 안 보고 싶어? ”
아내가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나를 돌아본다.
“ 글쎄...요즘도 그리워서 잠이 안오곤 해..”
“ 에잇....죽어라.........”
아내가 포크를 들고 나를 쫒아온다.
다시 돌아온 행복......
오늘도 아내는 나의 자지를 붙잡고 잠이 든다.
아내가 임신 6개월 때 ....
나는 해외 파견 근무를 나와 있다....
아내는 같이 오고 싶어 했지만...
처갓집의 반대로 처갓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밑에 깔려 몇 번의 절정에 자지러지는 한 여자..
“ 아흑.......수현씨.......아흥.........아...아.....악.....”
“ 헉......헉........헉.....좋았어요? 헉.....헉.....”
“ 하앙.......응.......너무 좋아......아흥........수현씨...”
절정에 몸을 떠는 아름답고 무르익은 여체...
여자가 내 목에 매달려오며 가쁜 호흡을 나의 입속에 밷아낸다.
“ 자 그럼.....다시.....시작해 볼까....”
“ 학.....학....또?...수현씨.......학.......학.....좀....쉬었다.....”
여자가 붉게 물든 얼굴을 들어 나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아랑곳 하지 않고 나의 엉덩이가 하늘 높이 솟았다 그녀의 쫙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급하게 가라 앉는다.
“ 학....아항....너무해.....수현씨.......수현씨....아앙.....나....죽을꺼 같아...아.....항....”
“ 퍽.......퍽...........퍽.........퍽.....”
“ 수현씨....아항.....쑤셔줘......아앙......성경이 보지...아앙.....쑤셔줘.....”
“ 헉....헉.....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성경씨? ”
“ 아.....항.......이대로......이대로 죽고싶어....아...항.......수현씨...자지가....찔러와......아항....”
“ 헉....헉....성경씨.....사랑해......”
“ 앙.......앙.........수현씨......사랑해......아......학......”
나는 오늘도 .........
사랑하는 성경씨......
나를 찾아 먼 길을 날아온 육덕진 성경씨의 육체를 갈구하고 음미한다...
성경씨가 또 다시 절정에 올라 경련을 일으키고...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이 나의 정액을 뿜어낸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 볼 사람 하나 없는 낮선 이국땅 .....
매일 같이 계속되는 나와 성경씨의 끈적한 정사......
호텔방안을 가득 메운 뜨거운 호흡과 날카로운 교성.....
나를 올라타고 요분질치는 성경씨의 허리가 매일 밤 쉬지 않고 춤을 춘다..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인생이란 결국 빈틈없이 채워지기 마련이다.
(大尾)
[출처]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12 (마지막)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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