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은 마치 가장 사랑할때의 연인들이라도 된듯이 서로를 미친듯이 탐닉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내가 분위기와 술에 약한 여자이기는 하지만 저정도로 남편앞에서 섹스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는데 싫다싫다하면서도 저의 지속적인 세뇌에 그리고 준형이의 끈질긴 구애의 사탕발림에 아마도 술의 힘을빌어 용기와 호기심이 분위기속으로 넘어간듯 보였습니다.

'형수님 너무 좋아요.형수님같은 이상형에 여자와 이런날이 오다니 미칠것같아요''하아~이게 이래도 되는거야?준형씨?난 모르겠어.어떻게 해야할지 하아~어떻게~하아 헉!'

아내와 준형의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며 대화를 했고 특히 준형이의손가락 애무에 아내의 보지는 떨어져서 서있는 제가 보기에도 애액으로 흥건하게 번들거리는것이 확연하더군요.눈동자의 풀림과홍조띤 얼굴에서 아내는 흥분의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머!준형씨!헉' 그때 갑자기 준형이가 우람한양팔로 집사람을 들어올려 한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다른한손으론 아내의 보지를  애무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갑작스런 행동에 아내는 깜짝놀랐지만 곧 깔깔거리며 양팔을 준형이목에감싸고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즈음 맞은편 쇼파위에 앉아 맥주한잔을 들이키고 상기되고  흥분한 얼굴로 두사람을 주시하며 바지앞섬을 열어 성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보지속을 유린하던 준형이의 애액이흠뻑묻은 손은 자신의 완전히 성난 자지를잡아 준형의 귀두에서나온 애액 과 아내의 애액을 섞듯이 문지르더니 곧이어 들어올려져 벌어진 아내의 보지앞부분을 귀두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하아~준형씨~어떻게~하아~' '형수님 미치겠어요.하~' 'ㅇㅇ아빠가 보고있는데 어떻게 ~하아''괜찮아요.형님께서 묵인하셨어요.하~미치겠네'

*전편에 어떤분께서 난잡한 이야기다 라고 댓글을 다셨더군요.          글쓰기전에 한참을 망설였다가 쓰게됬지만 뭔가 찝찝함을느껴서    더써야하나 후회도됩니다.좀 생각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