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 찾다가 백인 부부랑 스와핑한 썰 - 2
초대남 찾기 시도의 첫째날 그렇게 실패하고 둘째 날에 저희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찾으면 찾고 안되면 그냥 나중에 미국 돌아가서 베가스나 가면 되겠지 하고 그냥 다시 관광모드로 돌아갔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저녁에 가까운 와인바에 가서 와인을 마시는데 제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어떤 백인 형님이 와이프한테 엄청 관심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ㄷㄷ 느낌이 약간 마블 영화에 나오는 토르 느낌이라 와이프도 딱봐도 얼굴도 빨개지고 꼴려하는 게 보였습니다.
제가 일부러 테이블에 안 돌아가고 좀 서성이고 있는데 와이프 표정을 보니 느낌이 왔습니다… 저 형님이 다음 초대남이구나. 다시 테이블에 제가 돌아가자 형님이 당황한듯 오 익스큐즈미 난 니가 너무 어려보여서 결혼한 줄 몰랐어 횡설수설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제가 괜찮으니까 합석하자고 하고 와이프가 미소지으며 형님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 대자 형님도 느낌이 왔는지 씩 웃으면서 그럼 같이 합석하자고 흔쾌히 옆에 앉으셨습니다.
근데 이 형님… 저희랑 대화 나누는데 자꾸 폰으로 메시지를 보내시는 겁니다. 그래서 아 오늘 혹시 바쁘면 그냥 번호만 교환하고 나중에 놀자 우리도 아직 미국 돌아갈때까지 시간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는데 형님이 그게 아니고 본인 와이프도 같이 껴서 놀면 안되냐고 그러시는 겁니다 ㄷㄷㄷ 그러면서 저한테 절대 손해 아니라고 제 와잎도 귀엽고 섹시하지만 본인 와이프도 한 몸매한다면서 제게 폰으로 사진을 한 장 에어드랍을 해줬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엄청난 몸매의 백인 누나가 있었습니다 ㄷㄷㄷ 한번도 와이프 옆에 두고 다른 여자가 더 섹시하단 생각을 그때까지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 누나 몸매는 제 와이프를 압도했습니다;;; 옆에 제 와잎도 보더니 깜짝 놀라서 눈이 동그래질정도로요
전 와이프 눈치를 보면서 음.. 어떻게 할까 고민되는 (척) 가만히 있었는데 와이프가 흔쾌히 같이 놀자고 하더라구요. 토르 형님도 너무 좋아하면서 그럼 내일밤에 집에 초대할테니 연락 기다리라고 하고 파했습니다.
나중에 호텔가서 와이프에게 왜 오케이 했는지 물어봤는데 나만 재미보는 이기적인 여자이고 싶지 않다고.. ㅎㅎ 역시 남자는 결혼을 잘 해야 하나봐요.
어쨌든 그렇게 와인바에서 친해진 형님의 집에 다음날 초대를 받았고… 사진은 그날밤에 제가 찍어드린 백인 누나 사진입니다 . 어떠신가요? 제 와이프 몸매를 압도하나요?
이 썰의 시리즈 (총 4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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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21 | 초대남 찾다가 백인 부부랑 스와핑한 썰 - 마지막 (46) |
2 | 2025.10.21 | 초대남 찾다가 백인 부부랑 스와핑한 썰 - 3 (45) |
3 | 2025.10.21 | 현재글 초대남 찾다가 백인 부부랑 스와핑한 썰 - 2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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