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오사카에 근무할 때 시간 여유가 많아서 야간 학원을 다녔는데 미용을 위한 에스테틱, 노폐물 배출을 추구하는 림프드레나쥐,

해부학과 생리학을 기본으로하는 케이락 과정을 이수 하고 자격증도 있다고 자랑삼아 이야기를 했다. 

“미연이는 비록 네 아내지만 내 동생인데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빨리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괜히 엉터리 마사지샵에 가면 돈만 날리고 효과도 장담 못하니까 그러지 말고 평일에는 자기 집에 혼자 있으니 눈치 볼 것 없이 집에 와서

설명 듣고 한번 상태를 보고 치유가 가능 한지 한번 보자고 했다. 

소라를 섭렵하면서 와이프 미연 임신 중 내가 욕구 해소 할 기회가 없을 때 박과장이 다리를 놔주어서 다른 여자랑 외도도 해보고 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면서 농담 비슷하게 나중에 해산하고 정상으로 돌아오면 우리 와이프 미연 보지를 보답차원에서 상납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 소라맨들은 그 정도 이야기는 술자리 땅콩이었고 일부는 성사가 된 케이스도 내가 알기로 많이 있었고

주기적으로 모임도 가진다고 알고 있었다.

여자나 남자나 소라 때문에 많이 오픈 되었었다. 

그러나 오늘의 박과장과의 이야기는 와이프 미연의 아픈 몸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여서 전에 이야기한 와이프 미연 상납이나

공유하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었다.

박과장은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다닌다.

부인이 무슨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박박 우겨서 친정이 있는 부산에서 살게 되었고 아이들 학교 때문에 주말 부부가 되었다고 했다.

와이프 미연도 박씨 이다보니 박과장이 항열도 안 따지고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 무조건 오빠란다.

그래서 호칭도 부인, 미연씨, 오빠등등 박과장 내키는 대로 불렀고, 와이프 미연은 그걸 잘 이용해서 적소적기에 잘 활용하며

받아주었다.

그러나 막상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반갑기도 했지만 와이프 미연도 잘 아는 사이인데다가 오빠라고 부르라는 박과장에게

와이프 미연 치료를 그것도 맛사지를...

그리고 또 하나 박과장은 아직 왕성한 30대이고 여자가 고픈 주말부부이니 남편아닌 다른 남자에게 아무리 같은 박씨라고

해도 망설여지긴 했다.

그리고 소라의 대가인 박과장의 성적인 성향상 약간은 찝찝하긴했다.

그러나 거래관계에서 상하가 명확한데 제안을 거절 할 수도 없고, 말을 꺼내 놨으니 주워 담을 수도 없고 난감 했다.

그러나 평소 거래관계로 자주 만나고 나이는 비슷하지만 우리가 을인 관계상 항상 박과장의 기분을 맞춰 주려고 노력도 많이

했고 한 달에 한 두번씩은 와이프 미연과 같이 만나서 저녁도 같이 먹고 소맥도 같이 하곤 했다.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면 와이프 미연과 박과장이 러브샷도 하곤 했다. 오빠와 동생이 러브샷 하는건 자연스럽다고 하면서....

와이프 미연은 키가 166cm 에 몸무게 58kg으로 날씬하고 얼굴도 미인 축에 속했다.

이과장과 박과장도 키가 비슷하게 176~7 정도 되었고 몸 사이즈도 비슷했고 이과장 보다는 미남이었다.

와이프 미연도 상대가 상대이니만치 기분을 맞춰 줄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었다.

박과장이 자기가 오빠라고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져서 이후로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렸다.

밖에서 식사를 하면 꼭 노래방을 가고 거기서 내가 노래를 부르고 박과장은 와이프 미연과 부루스를 추면서 히프도 슬쩍

만지기도 했고 꼭 끌어안기도 했고 이마에 키스도 하곤 하는등 남도 아닌 오빠와 동생인데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며 남의

여자에게 술만 들어가면 늑대 비슷하게 변하곤 했다.

아마도 소라 탓일 것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