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는 재미로 쓴다^^
댓글 좀 써줘 ㅎ

남자도 윗층에 있었지만 난 남자를 싫어해서 할얘기가 없어 ㅎ
여자층에 총무실이 있다보니 참 즐거웠지.
공용화장실 청소는 휴지통비우고 이런게  솔직히 싫었는데
여자샤워실 청소는 가장 이뻤던 은행원이 샤워한 직후에 해줬지 ㅎ
거기서 딸치거나 그런 변태는 아니었음ㅋ 그냥 기분좋게 청소하고싶어서 ㅋㅋㅋ
가끔 가스나들 샤워하고 복도에 누구없나 고개만 내밀고 쳐다본담에
자기방으로 알몸으로 뛰어들어가는애들도 있고 ㅋㅋㅋ
남자친구데꾸와서 야동찍는애들도있고 다양해ㅎㅎ

이번엔 가장 궁금해할것같은 사장와이프썰을 먼저 풀려고해 ㅋㅋ

일한지 두달정도후에 사장이 한번 바뀌었는데
새로운 사장은 40대중반이고 사장와이프는 40대초반이었어.
사장와이프는 육덕스타일이었는데 항상 미니스커트를 입구다니고 타이트한 상의를 입었는데
가슴이 거의 엉덩이만한 사이즈였어 E컵이라더라
손발목이 얇아서 그런복장이 어울리는 스타일임

근데 이상하게 배는 또 안나옴. 전체적으로 흑인몸매랄까?
얼굴은 왕년에 자지좀 만져본 와꾸고, 돈이 많다보니 주먹만한 구찌목걸이를 걸고다녔어
첨에 고시원을 인수할때 내가 만실시켜놨거든 그래서 인수결정이 쉬웠대
그리고 전사장이 날 놓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했다네?
내가 월급50받고 여기 뼈를 묻을줄알았나? ㅋㅋㅋ
전사장이 그래도 고맙게도 나 원래 월급 80줬다고 구라를 쳐줘서 내월급이 80으로 오름 ㅋㅋ
숙박해결되고 월급80에 게임소득60에 비자금?도있어서

당시엔 풍족했기땜에 좀더 있어볼까...? 정돈 됬었음. ㅎㅎ

첫대면에 야간총무랑 주간총무랑 회식을 시켜주더라
새로온 사장하고 사장와이프가 와서 갈비를 사주면서 술한잔했지
확실히 둘이 금술이 좋더만
사모는 존나 육덕OF육덕인데도 자신감 넘치고 패왕색 쩔고, 남자는 금수저에 대기업차장이라서 여유쩔고 ㅎㅎ
유흥도 서로 관대한것같더라. 노래방가자고하더니 아가씨 부르라고 하더라 ㅎㅎ
그러고는 자기들은 빠지더라고 ㅎㅎ 센스도 좋고 ㅎ

암튼 그러고나서 몇일 사장이 거의 매일 오더라구.
아무래도 인수했으니 이것저것 체크해야하고 총무를 100%믿을수가없겟지. 워낙 뒷돈이 많이 빠지니깐..
사실 나도 한달계약인 방을 모텔처럼 1박씩 몰래 팔아서 뒷돈을 챙기기도 했엇기땜에...ㅋㅋㅋ청소만 바로바로 해놓으면되니께 ㅎㅎ

이게 아까말한 비자금 ㅋㅋ
(비교적 다른방과 좀 떨어진 빈방에 커플넣어주고 그랬음 ㅋㅋㅋ뭐 거의 그방은 모텔목적으로 안팔고 비워놓는다고봐야지ㅋㅋ )

그러다가 어느날 학원갔다가 오니까 사모님이 오셨더라?
역시나 섹시한 차림 ㅎ 내가 육덕별로 안좋아하는데 사모는 섹시하다고 느껴지더라고 의외였지.
그러더니 힘들지 않냐뭐 막 물어보다가 피자를 3만5천원짜릴 턱 시켜주더라?
그러더니 피자먹고있으래 자기가 청소좀 하겠다고.
그러더니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바닥에 앉아서 걸래질을 하는거야 ㅎㅎ
첨엔 가슴골이 너무 자극적이었지 ㅠ 와...하고 감상하고있었어.

'젖소네 젖소...'

근데 내쪽으로 돌아서 걸레질하는데 다리가 벌어지니까
레이스달린 망사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저거... 거뭇거뭇한게..털?

너무 대놓고 보여줘서 순간 피자먹다가 뿜을뻔 ㅋㅋㅋ

뜬금없는 상황에 가슴은 콩딱콩딱ㅎ

'응....? 이게 지금 뭐지...?'

너무 혼란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