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 - 10
양성애자
5
388
2
3시간전
한창 여장생활에 미쳐있을때 친구 한명이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줬어
그날 청첩장을 받고 여장생활에 좀 현타가 오기도 했고 이런 인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고민도 했는데 결론은 돌아오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한달이 지나고 친구 결혼식에 오랜만에 머리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여장할땐 뭐 가발쓰면 되니까) 정장을 입다가 그래도 팬티는 레이스 팬티가 눈에 들어와서 검은 망사레이스를 입고 갔어
결혼식을 보니까 친구놈이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어
결혼식이 끝나고 밥을 먹는데 늦게 가서인지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친구놈들은 기회라면서 대충 비슷해보이는 나이대의 여자들과 합석하자 하더라
그러면서 한명이 먼저 양해를 구하고 같이 합석해도 되는지 물어보더니 된다 했다며 여자 3명 우리 4명 이렇게 앉게 됐고 알고 봤더니 신부 친구들이었더라고
친구놈이랑 신부는 우리에게 잘해보라면서 엄청 좋아하더라
결혼식이 끝나고 그녀들과 우리는 술을 마시기로 하고 3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
그녀들은 우리보다 2살이 어렸고 한명은 166~8에 50키로 초반 정도로 보였고 또 다른 한명은 162~4에 58~60키로 정도로 보였고 마지막 한명은 165에 75키로였어
내글을 다 읽은 사람들은 눈치 챘겠지만 난 뚱녀를 좋아하잖아 다른 애들은 눈에도 안 들어오고 걔만 계속 쳐다보면서 술 마셨는데 자연스럽게 나랑 걔만 이어주더라고 그래서 그날 따로 나와서 또 술마시면서 대화해보다가 그녀가 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어
나는 그날은 모텔을 갈수가 없었어 내 팬티 때문에 친구 와이프의 친구다 보니 친구들에게 내 여장생활을 들키기 싫었던 부분도 있었고 하지만 그녀가 가자고 하는 바람에 가버렸어...
모텔에 가서 나는 불을 키지 말자고 말하고 그녀부터 씻게 했는데 이년 완전히 작정하고 나온거 같더라고 속옷이 엄청 전투적이었어
검은 레이스 망사 브라에 레이스 티팬티를 입었더라고 그래서 내가 몸 보니까 이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이쁘다니까 좋아하면서 다 벗고 씻으러 들어가더라
그녀는 처음에는 내가 따먹기만 할 줄 알았다고 했지만 나중에 내가 뚱녀를 좋아하는걸 듣고 기뻤다고 하더라고 자기는 뚱뚱한게 컴플렉스라면서
여튼 그렇게 그녀가 씻으러 들어가자 나는 빠르게 옷이랑 속옷을 다 벗고 따라들어갔지 팬티는 정장안에 넣어두고
내가 들어가니까 엄청 놀란 눈을 하더니 막 부끄러워하더라 그 모습에 난 더 귀여워 보였고 씻으면서 바로 박아버렸어
3번정도 하면서 같이 자고 일어나서 해장하면서 사귀기로 했어(그래서 처음에 이 친구만 키랑 몸무게를 정확히 안거야 ㅎㅎ)
그녀와 사귀면서 알게된거지만 이미 발랑까져있었기에 내가 뭐하고 싶다하면 부끄러워는 하면서 다 해주더라고 ㅎㅎ
그녀랑 사귄다니까 친구들이 잘됐다면서 축하한다 하고 자기들은 잘 안 됐다며 한명이라도 잘 되서 좋다고 하더라
그녀랑 첫 데이트는 야구장 데이트를 했는데 내가 야구에 미친 사람이었지만 직관은 많이 못해봤어 여장하느라 항상 집관만 했는데 그녀랑 야구장 데이트 약속을 하고 청바지에 흰색 반팔을 입고 갔는데 그녀는 야구장에 처음 온건지 아님 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건지 미니스커트에 흰티를 입고 왔더라고 브라도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빨간거 입고와서 더 잘 보이길래 얼른 유니폼 하나씩 사서 입혔어
야구장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계단 지옥이거든 내가 말을 못해줘서인지 5센치정도 굽의 힐을 신고 왔더라 그래서 일단 내가 혹시 몰라서 갖고간 긴팔 난방으로 허리에 묶어줬어 뒤에서 팬티 다 보이더라...
야구장 데이트를 하고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모텔에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백보지를 하고 왔더라
왁싱샵가서 했는데 부끄러워서 죽는줄 알았다며 이쁘냐길래 아무말 없이 보빨해줬더니 질질 싸더라고 물이 많아서 먹는 맛이 좋은 여자였어
그날 또 3번정도 섹스를 하고 그녀는 점점 나에게 맞춰주며 더 사랑스러운 여자가 됐어
한 번은 내 자취방에 놀러오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그녀랑 사귀면서도 여장물건들을 다 갖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빠르게 다 버리고 나눔해버린 뒤 초대를 해줬는데
왜이리 옷이 없냐면서 슬프다더라 난 미니멀이라면서 대충 얼버무렸는데 옷이랑 바지 한 3벌정도 사주더라 속옷은 차마 못 샀다길래 내가 오프매장에서 직접 사다달라 했더니 막 부끄럽다며 싫다더라
그래서 이건 안 되나보다 했는데 다음날 바로 7장 사오더라 대단한 년이었어 ㅎㅎ
나도 옷이랑 속옷 선물 해줬는데 자기껀 왜 샀냐길래 나도 너 생각하면서 골라봤다고 하니까 또 좋아서 막 안기더라
그녀와 공공화장실에서 섹스도 해보고 캠핑가서 해보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밤에 해보기도 하면서 콘돔없이 하다가 임신을 한적이 있어
나는 그녀랑 결혼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그래도 쓰래기는 되지말자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오히려 자기가 지워도 된다면서 나에게 말하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결혼하고 애 낳자고 말하니까 펑펑 울더라 혼자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나봐
나는 그녀와 먼저 그녀의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혼을 말했는데 부모님이 엄청 대단하시더라 화 한번 안 내시고 알겠다 하셨는데 나중에 장모님 말씀으로는 너희가 그말 하고 갔을때 장인어른 한 숨 쉬시면서 술 많이 마셨다고 하시더라
그녀와 우리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가족들에게 허락을 받은 뒤 친구들에게도 소식을 알렸더니 먼저 결혼한 친구 부부가 제일 좋아하더라
결혼 준비를 하다가 나는 그래도 결혼할 여자인데 나중에 내가 여장하는 취미를 들키면 안 되니까 먼저 말했는데 처음에는 별말 없더니 나중에 혼자 많이 생각하더니 미리 말해줘서 고맙다더라
나는 결혼 후의 스토리는 다음에 쓰도록하고 그녀와 뱃속에 아기를 위해 열심히 사니까 그녀도 그냥 취미겠거니 한거 같았어
뱃속 아기가 있는데도 섹스는 멈추지 않았고 우리는 예쁜 딸을 낳아서 지금도 잘 살고 있어 ㅎㅎ
다음편은 결혼 후 스토리로 돌아올께~
|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4.20 | 현재글 나의 20대 - 10 (5) |
| 2 | 2026.04.15 | 나의 20대 - 9 (6) |
| 3 | 2026.02.23 | 나의 20대 - 8 (4) |
| 4 | 2026.02.19 | 나의 20대 - 7 (7) |
| 5 | 2025.12.30 | 나의 20대 - 6 (7)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월드카지노
강요다
xyzzxy
Theman
흐린기억
팁토스타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