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4
4.
누나를 묘사해 달라는 분들이 있으신데..
음.. 앞서 말햇듯이 키는175가 넘어요..ㅋㅋ 75~77사이구요
가슴은 평소에는 b정도 되는데 생리할때되면 b~c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속옷도 c있고 b있고 그래요.
엉덩이는 그냥 딱 동양인 엉덩이네요. 골반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서양 엉덩이도 아니고 평균이라 생각됩니다. 대신 엄청 탱탱해요. 엉덩이에 군살이 없어요.
얼굴은 음... 제가 보기엔 그냥 순둥순둥 하게 생겼어요ㅋㅋ 이 이상은..
그냥 글 읽으시는 분들이 평소에 좋아 하시고 계시던 분들이나 애인 얼굴이라고 생각해주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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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화도 한 번 본 영화를 자주보곤 했는데 야동도 그랬고
진짜 내 기준에서 이건 절대 버리지 말자 라는 야동들만 한 10개 안되게 모아놨는데
누나는 하나하나 보면서 자긴 야동 처음 본다면서 감상을 하더라.
다행히 근친에 관한 야동은 없었는데 누나랑 야동을 같이 보는 이 상황이 나한텐 되게 불편한 자리였고
팬티만 입고 있던 나였는데 누나는 내 팬티를 만지면서 안 서있네.. 라고 했어
"야동보다 누나 가슴이 더 이쁜데 안서지..
방금까지 보고왔잖아."
하면서 아부성 멘트를 날리니까 내 허벅지를 찰싹 때리는데 더럽게 아프더라...
그러면서 말은 잘한다고 하는데 누나의 표정이 나쁘진 않았지.
한참 야동을 보는데 오럴 하는 장면도 나오고 삽입까지 하는 장면까지 나오다가
누난 다른거 없냐면서 두세개 정도를 더 보는데
서양 야동중에 샤워배드에서 여자가 남자 마사지 하다가 섹스하는 야동을 보더니
이거 우리 같다 하면서 웃더라 ㅋㅋ
누나는 그것도 조금 보다가 이제 됐다면서 다 비슷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거 같다고 말하곤 방으로 들어갔어.
난 야동을 보고나서 흔적지우기 같은거 하고 컴터를 끄고 방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오늘 못싼게 엄청 아쉽길래 나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한발빼고 자려는데
누나가 날 불렀고 조심스레 누나방에 들어가니
누나가 침대에 누으라고 했다
아까랑 이어서 해주는건가 하는 감이 와서 누나 침대에 누웠고
누나는 내 옆으로 와서 눕더니 내 자지를 슬금슬금 만지는데 곧바로 발기가 됐고
화장실이 아닌 처음으로 다른 공간에서 누나가 자위를 도와줬어.
평소랑 다른 분위기에 좀 적응이 안됐는데 누나가 나한테 맨날 바디워시로 하다가 맨손으로 하니까 어색하다고 하더라.
맨날 부드럽운걸 바르고 하다가 생으로 만지니까 아프기도 했는데 내색 안하고 있었고
누나가 내걸잡고 끝까지 내리니까 갑자기 확땡기는 귀두가 아파서 나도모르게 으악 하고 비명을 질렀는데
누나가 깜짝놀랬다.
왜그러는거냐고 막 걱정되서 물어보길래
이게 부드럽지가 않아서 그런거 같다.
바디워시는 부드럽고 바디워시가 윤활제 역할을 해서 안아팟는데
갑자기 생으로 쎄개 하니까 아팟다고 하니 누나는
아 그런거엿냐면서. 잠깐 고민을 하더니
바다워시가 아닌 핸드크림같은걸 가져오더니
이거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하더라.
난 그거 자지에 바르면 안좋은거 아니냐고 걱정햇는대 누나는 하고 깨끗히 씻으면 될거 같다고
핸드크림이 독극물도 아닌데 괜찮지 않겠냐면서
자기손에 듬뿍바르더니 그손으로 다시 자지를 만져줬다.
골고루 내 자지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왕복운동을 하는데 아까처럼 끝까지 잡아 내려도 아프지 않은걸 확인한 누나는
진짜 뭘 바르고 하면 안아프구나.. 하면서 열심히 움직여줬는데
바디워시보다 쫌더 꾸덕꾸덕이라고 해야하나 점성이 높은 물질을 바르고 자위를 하니까 자극이 엄청 심했고
얼마못가서 사정을 하고 누나따라서 화장실을 가서 누나가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을때까지
비누로 깨끗이 씻겨줬다.
그날 누나는 기분이 좀 좋은건지 다 씻은날 그대로 침대에 눕혀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
처음 야동 언제봤냐 누나랑 안씻을때 자위는 어떻게 하냐
이런 질문들을 했는데 난 누나가 한두번씩 손으로 해주는게 더 좋아서 혼자서는 잘 안하고
누나랑 같이 씻는거 기다렸다가 한다고 하니까
누나는 그럼 자기가 안해주면 안할거냐면서 묻는데 난 기다릴수 있다했지
좋은건 또 안다고 핀잔을줬고
그 이후로 누나가 무섭다.. 라는 생각이 조금 없어진거같아.
말잘듣고 아부한번 떨어주면 생긋생긋 웃어주는 누나였으니까...
무섭다에서 점점 편해진다 이렇게 생각이됐지.
이게 심리적 요인이 컷는지 누나랑 대화가 더 많아졌어.
화장실에서 자위를 할때도 그렇고 같이 저녁먹을때도 그렇고 주말에도 그렇고
서로 대화가 많이 오고갔지.
평소에 누나가 자위를 도와 줄땐 그냥 내가 하아...하아... 하는 숨소리만 내다가 싼다고 얘기를 하는게 전부였는데
시시콜콜한 얘기도 주고 받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누나 운동했을때 얘기도 하면서
누나가 대딸해주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지.
나중엔 화장실에서 누나랑 있을때 내가 먼저 오늘 가슴만져도 되냐고 물어봐도 될 정도로
누나에 대해서 무서운게 많이 사라졌는데
예전의 누나라면 정색하면서 뒤진다, 놔. 뭐 이런 말을 했을텐데
이때는 말도 순화되고 엄청 사람이 누그러지더라.
가슴?? 그래. 만져라 만져. 하면서 거부를 하지 않았고
나중엔 말하지 않아도 아예 가슴을 내놓고 있을때도 있었고 누나는 타월을 그냥 밑에만 덮어놓고 상체는 다 드러내기까지 했는데 난 누나 가슴 만지면서 자위하는게 거의 일상이 됐다.
횟수도 일주일에 1~2회에서 2~4회까지 많아졋는데
하루는 누나가 자기가 직접 씻겨준다면서
같이 욕조안에 들어가서 손에다가 바디워시를 묻히고 목부터 발끝까지 진짜 구석구석 만져주는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엄청 좋았다.. 초등학교때랑 진짜 다른 느낌이들더라..
종잡을수 없는 누나였기에 왜? 라는 말은 안나왔고 그냥 가만히 누나의 손길을 받으면서 서 있는데
마무리가 다 됐는지 누나는 나한테 물을뿌려줬고
얼굴에 폼클렌징까지 해주고 완벽하게 진짜 말 그대로 씻겨줬지.
그 후에 뭔가 더 있나 싶었는데 누나는 타월을 하체 부분에만 두르고 나도 해줘. 라고 말했다.
뭘 해달라는 말인지 알았기에 조심스럽게 바디워시를 짠 손으로 누나가 나한테 했던것처럼
목부터 어깨 팔 가슴 등 허리 까지 내려오면서
비누칠을 해줬고 욕조에 무릎 꿇고 앉아서 발가락부터 무릎위까지 올라가는데 본능적으로
이 이상은 하다간 바로 니킥이 날라올거 같아서 안했다 ㅋㅋ
누나도 별다른 말은 없었고 하제는 무릎위 까지만 하다가 물을 뿌려주려고 했는데
누나는 엉덩이까진 해도 된다고 하더라.
속으로 와 씨발...이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누나를 마주본 상태로 손만 뒤로가서 타월을 조금 위로 올리고 엉덩이만 만지는데 진짜 존나 탱탱했다;;
마치 어린시절 가지도 놀던 탱탱볼보다 더 탄력있었는데 누나가 허벅지 안쪽까진 될거같다는 말에
진짜 손을 덜덜 떨면서 허벅지를 왔다가 갔다 하는데
손끝에 누나의 털 몇가닥이 느껴지니까 자지가 존나 껄떡거렸다.
우여곡절끝에 누나를 씻겨주고는 누나한테도 물을 뿌려줬는데 누나는 내걸보더니
너가 날 씻겨주는데 이게 왜 선거냐면서 구박을 하는데 내가 털... 하니까 누나가 털?? 하더니
이새끼가 하면서 내 가슴을 빡! 치는데 존나 아프더라ㅋㅋ
정색을 하긴했지만 예전처럼 무섭지는 않았지.
가끔 누나가 서비스로 진짜 날 씻겨주는 나날이 종종 있었는데 씻겨주면서 마무리는 대딸로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누나도 가끔은 나한테 나도 해달라면서 서로 몸을 씻겨주는 날도 많았지.
주로 한 해가 지나갈때마다 누나의 스킨십이 수위가 쎄졌는데
중1때 누나가 처음(초6이 처음이긴하지만..)으로 직접 날 불러서 대딸을 해줬고
고1 넘어갈때 졸업선물 핑계로 가슴도 만지게 해주다가
고2 올라갈때는 누나랑 같이 야동도 보면서 처음으로 화장실이 아닌 누나 방에서 핸드크림으로 딸쳐주기도 했는데
고3때는 뭘 해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더라.
왜냐면 지금까지와는 나랑 누나의 분위기나 친밀감 심리적 거리감도 가까웠고 고2 후반에는 내가 말없이 누나를 만져도 누나는 아랑곳하지 않으니까
기대감은 점점 더 커졌지.
그러다 이제 나도 고3이 됐고 역시나 누나가 화장실에서 같이 씻고 대딸을 해주는데 말을 꺼냈다.
누나: 너도 이제 고3이네.. 시간 진짜 빠르다..
나: 그러게.. 고3은 시간 더 잘간다는데.
누나: 다 똑같지 뭐.. 앞으로 이것도 자주 못해주겠네~
나: 왜?? 야자해서?
(우리학교는 학원을 다니는 얘들이나 학원가는날 제외하곤 고3이 반 강제 야자였는데 그떄당시 난 월수금 학원을 가서 화목에는 야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거지.)
누나: 응. 너 학원도 가고 야자도 하면 맨날 11시 넘어서 오잖아.
나: 그렇긴 하지... 그럼 누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누나: 왜? 싫어?
나: 싫다기 보다는 아쉽지..
누나: 뭐가 그리 아쉬운데 ㅋㅋ
나: 그냥.. 누나랑 이러고 있는게 내 삶의 낙이였는데 못하니까..
누나: 뭘 못해. 너 주말에는 집에 있을거잖아.
나: 그럼 주말에는 해줄거야??
누나: 그래. 너가 해달라면 해줄게.
나: 이제 평일에 시간 엄청 안가겠다. 주말만 기다리느라 ㅋㅋ
누나: 참내.. 평일에 못 참겠으면 누나방으로 와 누나 안자면 해줄게
나: 진짜로???
누나한테서 의외의 대답이 나오더라... 중딩때 오늘은 안해주냐고 하다가 누나의 패왕색패기의 짓눌려 단 한반도 해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신기했다..
그러면서 누나는 너무 자주 오지는 말고 누나 안자고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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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빨리 쓰고 싶은데 글쓰는게 처음이라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써보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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