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네토에 입문하게 된 썰1
익명
201
19098
13
2023.08.25 13:33
다른 분들에 비해 필력이 그리 좋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꽤나 장편의 이야기가 될 듯 하니 조금 천천히 자세하게 써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20대 중반에 첨 와이프를 만났는데 내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였다. 키도크고 피부도 하얗고 가슴도크고 정말 내 워너비에 가까운 사람이였는데
친구의 친구로 몇 차례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연인이 되었고 엄청 행복한 연애를 했다 근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중 하나가 섹스 였는데 20대 중반에 연애가 첨도 아니고 딱히 진도 나가는데에 문제가 없을텐데 사귄지 8개월이 다 되도록 섹스를 못했다
진도좀 빼보려고 하면 거절하고 막고 하길래 혼전순결이냐고도 물어봤는데 그건 아닌데...라고만 얘기하고 안되는 이유를 말 안했다
같이 여행을 가서도 못하게 하길래 결국 참다 못해 한번 내가 짜증을 냈는데 끝까지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얘길 안했고 내일 얘기 하자구만 했다
다음날 아침에 내 눈치를 엄청 보면서 화났어? 라고 물어봤는데 퉁명스럽게 '어' 라고 대답을 했고
와이프가 엄청 주눅이 든 상태로 약간 울먹이면서 사실 자기가 아직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다 라고 얘길 하는데 구라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니 얼굴에 내가 첫 남친도 아니고 혼전순결도 아닌데 20대 중반까지 경험이 없다..?
말이 안되는 소리였기에 오히려 더 열이 받았고 장난칠거면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하니 와이프는 자신에 어릴적 트라우마에 대해 얘길했다
중학교 3학년때 한창 민감할 시기에 와이프는 친구들이랑 찜질방을 갔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같이 목욕을 하는데 친구들이 와이프한테 와 너 털 진짜 많다 라고 얘길했다고 한다
와이프는 자기가 털이 많은지 적은지 잘 몰랐기에 그려려니 했는데 본인이 봐도 친구들에 비해 두세배는 많았고 그 이후에 여자 애들이 자기를 부를때 털보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근데 중학교때 까진 남여공학이라 쉽게 털보지털보지 라고 얘긴 안했지만 어느새 남자 애들도 자기를 털보지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와이프는 하지말라고 하면서 싸우면서 울기를 반복하다가 고등학교땐 집과 거리가 먼 여고로 전학을 갔다
가서는 친구들과 목욕탕은 죽어도 안갔고 걍 평범하게 지내던 중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복학생 오빠랑 첫 연애를 하면서 자연스레 섹스의 분위기가 잡혔는데
그때도 역시나 걱정됐던건 와이프의 털 이였는데 그 당시 사귀던 오빠한테 털이 좀 많은데 괜찮냐 했고 그 오빠가 자긴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말하고 옷을 벗기는데 하는말이 넌 뭔 자신감으로 왁싱안하냐 라고 했다
거기서 한번 쇼크를 먹었는데 그 오빠가 존나 털보지네 라는 말에 중학교때 생각이 나서 모텔을 뛰쳐나갔고 바로 헤어졌다는데 그 이후에 학교에서 털많은 여자라고 소문이 났다고 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직장에 들어가고 거기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이랑 좀 사귀다 또 섹스할 각이 나오길래 안절부절 하다가 또 그 남자한테 자기가 털이 좀 많은데 괜찮냐고 하니까
말은 시발 괜찮다 하고 나서 벗기고 나니 역시나 털이 존나 많긴 많네 이정도면 왁싱이나 레이저 제모를 좀 해라 라고 하면서 거기서 걍 체념하고 옷 입고 나왔다고 한다
그 뒤로 남자를 만난적이 없다 했고 내가 첨이라는데 아니 너가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왁싱이나 제모할 생각은 안했냐고 하니까 왁싱하는 사람한테 자기걸 보여주기도 싫고 거기에서도 자기한테
털 많다고 뭐라 하면 진짜 자살 할거 같아서 못 갔다고 하는데 막상 이유를 알고나니까 좀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자기 피식피식 웃으니까 와이프가 왜 웃어!!! 뿌에에엥!ㅠㅠㅠㅠㅠㅠ 하고 우는데 우는거 달래주고 나는 근데 진짜 털 많은거 1도 신경 안쓴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남자새끼들 첨엔 다 괜찮다 했다가 나한테 털보지라 했다고 뿌에에에에엥!! 하고 또 울더라...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털 많은건 별로 안좋아 했는데
하도 와이프가 털 많다고 걱정하길래 혐짤로만 보는 그런 보지털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종요한가 싶기도 해서 걍 와이프 달래주다가 자연스레 옷을 벗겨주고
밑에도 벗기려는데 너무 서럽게 말도 못하면서 울길래 괜찮아 하고 팬티를 내렸는데 걍 야동에서 보는 털많은 보지 그 자체였다 ㅋㅋㅋ 숱이 존나 많은건 아니였고 그냥 넓게 퍼져 있는 모양 이였는데 아마 털이 많다고 생각했던게 그 사타구니를 넘어서 허벅지 안쪽까지 털 있는거 보고 털이 많다고 한게 아닐까 하는데 생각했던 그런 숱도 많고 빡빡하게 있는게 아니라 걍 얇은 음모가 넓게 퍼져있는 모습이라
생각보다 괜찮았고 걍 묻지도 않고 와이프 보지에 입을 갖다 대는데 움찔 하더니 거기를 왜 핥냐고 벌떡 일어나면서 머리를 밀길래 걍 힘으로 커닐을 해줬다
필사적으로 말리던 와이프가 반항을 안하길래 정성스레 애무를 하는데 나한테 털 많지 않냐고 울면서 묻는데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좀 많긴 한데 전혀 문제 없다고 이게 너랑 나와의 관계에서 미치는게 1도 없다고 하고
한참동안 보지 빨다가 이제 섹스좀 하자 하고 하는데 진짜 처녀였고 한번 하고 나서 피묻은거 보고 와이프도 놀래서 우는거 잘 달래주고 자기 전에 한번 더 하고 잤는데
그 뒤로 와이프랑 시간만 나면 섹스를 하려고 했닼ㅋㅋㅋ 와이프한테 난 여보 털보지 존나 좋다고 하면서 쉴새 없이 애무해주고 하고 좋다고 하니까 와이프도 기분이 좋은지 가끔은 먼저 나한테 섹스하자고 말해주기도 하고
어느새 걍 자연스럽에 연인들 처럼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결혼 얘기가 나오고 결혼까지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
근데 좀 오래 만나다 보니 새로움이나 설렘 이런건 조금 들 했는데 거기서 뭐랄까.. 내 똘끼와 내안에 작게 있던 네토가 나랑 와이프 사이에 기름칠을 해줬다..
와이프의 친구가 사고치는 바람에 결혼을 급하게 했는데 남자따라 지방에서 했고 와이프랑 일 끝나고 기차타고 내려가서 간단히 저녁먹고 산책 하고 미리 잡아둔 모텔에서
간만에 모텔이다~ 하고 신나게 섹스하고 눈을 떳는데 새벽 2시가 안됐다.
티비를 틀어서 모텔에 나오는 성인 채널을 기웃기웃 거리는데 와이프도 내 뒤척임에 눈을 떳고 뭐하냐... 하면서 같이 19금 채널을 보는데
그때 그 스토리가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마사지 해주는 건가 암튼 이런 비슷한 내용이였다.
어설픈 연기를 보면서 마무리가 되고 와이프가 나한테 자기는 채팅한적 없어? 라고 물어보길래
나도 있지~ 근데 난 주로 낚는 쪽 이였어 라고 대답을 했다.
-낚는쪽?? 그게머야?
-음.. 내가 여자인척 하고 남자를 불러서 엿먹이는거지
-헐 그런게 돼?
-사전 준비물 같은게 있으면 잘 낚여
-예를들면?
-남자애들이 하도 인증을 많이 해달라 해서 동생한테 브이 사진이나 뭐 이린거 몇 개 받아놓고 보내주면 어느정도 낚이긴 낚여
-낚아서 뭐해?
-걍 내가 보이는 곳 까지 오라고 한담에 안심번호로 전화해서 형 이제 집가요 하고 다시 보내던가 낚였다 짤 같은거 보내주면 개꿀잼이야 ㅋㅋㅋ
-ㅋㅋㅋ많이 해봤어?
-ㅇㅇ이(베프)랑은 종종 했지
-자기 진짜 가끔 보면 미친놈같애... 근데 재밌었겠다..
-한 번 해볼래? 여보 있으니까 낚는건 더 쉬울거 같은데?
저렇게 얘길 하자 와이프가 헐 싫어 무서워 하면서 뒤로 뺏는데 여보가 그냥 손 사진만 찍어서 주는건데 뭐 어떠냐고 하니 알겠다 했고 채팅 어플을 깔았다.
여자라고 프로필 등록하고 심심해요 라는 피로필을 올리니 쪽지가 남발하는데 그중에 재밌어 보이는 남자를 찾는데 시간이 좀 소요가 됐고
한놈을 골라서 채팅을 하는데 역시나 인증요구를 했다 ㅋㅋ 근데 세월이 좀 지났는지 와이프 손 사진으로는 안통했고
안심번호로 전화를 하면서 지금 시간을 말해 달라길래 와이프한테 부탁하니 머뭇 거리다가 지금 ㅇㅇ시 ㅇㅇ분이요... 하니 전화기 너머로 오 씨 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와이프의 목소리 인증을 끝으로 전화를 끊었는데 상대방이 전화하자고 계속 하길래 목감기가 좀 있어서 통화가 어렵다, 채팅으로 하자 했고
채팅으로 혼자 있는척, 외로운척, 하고 싶은척을 하니 상대방이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하길래 사실 지금 모텔이다.. 오늘 출장이라도 부를라 했는데 오빠가 오면 좋겠다고 하니 지금 온다 했고
올때 밥 을 안먹어서 그런데 치킨한마리 포장해달라구 하니 알겠다고 좋다고 사진까지 찍어서 술까지 사서 인증샷을 보냈다.
와이프랑 계속 채팅을 보다가 모텔 창문에서 보이는 횡단보도까지 오라 한 담에 여기가 어디 모텔이냐면요... 하다가
한번 채팅방을 나가준담에 급하게 다시 쪽지로 오빠 미안해요 튕겼어요 하면서 한번 놀래켜 주고 모텔 앞까지 오라 할라 했는데 와이프가 무섭다구 끝내자 해서
전화를 걸어서 형님 치킨은 혼자 맛있게 드십쇼 하니까 우두커니 서서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하 시발... 내 이럴줄 알았따 하면서 전화를 끊더니 치킨을 내팽겨 치고 갔다.
그 모습을 와이프랑 보면서 저아저씨 개빡쳤다고... 좀 무섭다고 했는데 절대 모른다 걱정말라고 하면서 몇 명 더 했는데
뭐랄까.. 와이프가 되게 재밌어 했다...ㅋㅋ 한 세명째 낚을때 쯤 남자가 가슴이나 다리사진을 보여달라길래 안된다 하니 상대방이 안온다 했고
마지못해 와이프의 다리 사진을 보내주니 남자가 되게 좋아하면서 또 낚였는데 세번째 남자는 커피 사오라 한담에 전화로 형님이 세번째 물고기 입니다.. 파닥파닥! 하니까 욕이란 욕을 다 하다가 커피 원샷 떄리고 갔다.
그렇게 서너명을 골탕먹여주고 시간을 보니 새벽4시... 와이프한테 내일 늦게 일어나면 안되니까 이제 자자! 하고 누웠는데 근데 자기야 저 사람들은 진짜 개빡치겠지? 좀 불쌍하긴 하다..
근데 재밌네.. 하면서 즐거워 하길래 종종 사람이나 낚아보자 라고 얘길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20대 중반에 첨 와이프를 만났는데 내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였다. 키도크고 피부도 하얗고 가슴도크고 정말 내 워너비에 가까운 사람이였는데
친구의 친구로 몇 차례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연인이 되었고 엄청 행복한 연애를 했다 근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중 하나가 섹스 였는데 20대 중반에 연애가 첨도 아니고 딱히 진도 나가는데에 문제가 없을텐데 사귄지 8개월이 다 되도록 섹스를 못했다
진도좀 빼보려고 하면 거절하고 막고 하길래 혼전순결이냐고도 물어봤는데 그건 아닌데...라고만 얘기하고 안되는 이유를 말 안했다
같이 여행을 가서도 못하게 하길래 결국 참다 못해 한번 내가 짜증을 냈는데 끝까지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얘길 안했고 내일 얘기 하자구만 했다
다음날 아침에 내 눈치를 엄청 보면서 화났어? 라고 물어봤는데 퉁명스럽게 '어' 라고 대답을 했고
와이프가 엄청 주눅이 든 상태로 약간 울먹이면서 사실 자기가 아직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다 라고 얘길 하는데 구라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니 얼굴에 내가 첫 남친도 아니고 혼전순결도 아닌데 20대 중반까지 경험이 없다..?
말이 안되는 소리였기에 오히려 더 열이 받았고 장난칠거면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하니 와이프는 자신에 어릴적 트라우마에 대해 얘길했다
중학교 3학년때 한창 민감할 시기에 와이프는 친구들이랑 찜질방을 갔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같이 목욕을 하는데 친구들이 와이프한테 와 너 털 진짜 많다 라고 얘길했다고 한다
와이프는 자기가 털이 많은지 적은지 잘 몰랐기에 그려려니 했는데 본인이 봐도 친구들에 비해 두세배는 많았고 그 이후에 여자 애들이 자기를 부를때 털보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근데 중학교때 까진 남여공학이라 쉽게 털보지털보지 라고 얘긴 안했지만 어느새 남자 애들도 자기를 털보지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와이프는 하지말라고 하면서 싸우면서 울기를 반복하다가 고등학교땐 집과 거리가 먼 여고로 전학을 갔다
가서는 친구들과 목욕탕은 죽어도 안갔고 걍 평범하게 지내던 중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복학생 오빠랑 첫 연애를 하면서 자연스레 섹스의 분위기가 잡혔는데
그때도 역시나 걱정됐던건 와이프의 털 이였는데 그 당시 사귀던 오빠한테 털이 좀 많은데 괜찮냐 했고 그 오빠가 자긴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말하고 옷을 벗기는데 하는말이 넌 뭔 자신감으로 왁싱안하냐 라고 했다
거기서 한번 쇼크를 먹었는데 그 오빠가 존나 털보지네 라는 말에 중학교때 생각이 나서 모텔을 뛰쳐나갔고 바로 헤어졌다는데 그 이후에 학교에서 털많은 여자라고 소문이 났다고 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직장에 들어가고 거기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이랑 좀 사귀다 또 섹스할 각이 나오길래 안절부절 하다가 또 그 남자한테 자기가 털이 좀 많은데 괜찮냐고 하니까
말은 시발 괜찮다 하고 나서 벗기고 나니 역시나 털이 존나 많긴 많네 이정도면 왁싱이나 레이저 제모를 좀 해라 라고 하면서 거기서 걍 체념하고 옷 입고 나왔다고 한다
그 뒤로 남자를 만난적이 없다 했고 내가 첨이라는데 아니 너가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왁싱이나 제모할 생각은 안했냐고 하니까 왁싱하는 사람한테 자기걸 보여주기도 싫고 거기에서도 자기한테
털 많다고 뭐라 하면 진짜 자살 할거 같아서 못 갔다고 하는데 막상 이유를 알고나니까 좀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자기 피식피식 웃으니까 와이프가 왜 웃어!!! 뿌에에엥!ㅠㅠㅠㅠㅠㅠ 하고 우는데 우는거 달래주고 나는 근데 진짜 털 많은거 1도 신경 안쓴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남자새끼들 첨엔 다 괜찮다 했다가 나한테 털보지라 했다고 뿌에에에에엥!! 하고 또 울더라...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털 많은건 별로 안좋아 했는데
하도 와이프가 털 많다고 걱정하길래 혐짤로만 보는 그런 보지털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종요한가 싶기도 해서 걍 와이프 달래주다가 자연스레 옷을 벗겨주고
밑에도 벗기려는데 너무 서럽게 말도 못하면서 울길래 괜찮아 하고 팬티를 내렸는데 걍 야동에서 보는 털많은 보지 그 자체였다 ㅋㅋㅋ 숱이 존나 많은건 아니였고 그냥 넓게 퍼져 있는 모양 이였는데 아마 털이 많다고 생각했던게 그 사타구니를 넘어서 허벅지 안쪽까지 털 있는거 보고 털이 많다고 한게 아닐까 하는데 생각했던 그런 숱도 많고 빡빡하게 있는게 아니라 걍 얇은 음모가 넓게 퍼져있는 모습이라
생각보다 괜찮았고 걍 묻지도 않고 와이프 보지에 입을 갖다 대는데 움찔 하더니 거기를 왜 핥냐고 벌떡 일어나면서 머리를 밀길래 걍 힘으로 커닐을 해줬다
필사적으로 말리던 와이프가 반항을 안하길래 정성스레 애무를 하는데 나한테 털 많지 않냐고 울면서 묻는데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좀 많긴 한데 전혀 문제 없다고 이게 너랑 나와의 관계에서 미치는게 1도 없다고 하고
한참동안 보지 빨다가 이제 섹스좀 하자 하고 하는데 진짜 처녀였고 한번 하고 나서 피묻은거 보고 와이프도 놀래서 우는거 잘 달래주고 자기 전에 한번 더 하고 잤는데
그 뒤로 와이프랑 시간만 나면 섹스를 하려고 했닼ㅋㅋㅋ 와이프한테 난 여보 털보지 존나 좋다고 하면서 쉴새 없이 애무해주고 하고 좋다고 하니까 와이프도 기분이 좋은지 가끔은 먼저 나한테 섹스하자고 말해주기도 하고
어느새 걍 자연스럽에 연인들 처럼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결혼 얘기가 나오고 결혼까지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
근데 좀 오래 만나다 보니 새로움이나 설렘 이런건 조금 들 했는데 거기서 뭐랄까.. 내 똘끼와 내안에 작게 있던 네토가 나랑 와이프 사이에 기름칠을 해줬다..
와이프의 친구가 사고치는 바람에 결혼을 급하게 했는데 남자따라 지방에서 했고 와이프랑 일 끝나고 기차타고 내려가서 간단히 저녁먹고 산책 하고 미리 잡아둔 모텔에서
간만에 모텔이다~ 하고 신나게 섹스하고 눈을 떳는데 새벽 2시가 안됐다.
티비를 틀어서 모텔에 나오는 성인 채널을 기웃기웃 거리는데 와이프도 내 뒤척임에 눈을 떳고 뭐하냐... 하면서 같이 19금 채널을 보는데
그때 그 스토리가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마사지 해주는 건가 암튼 이런 비슷한 내용이였다.
어설픈 연기를 보면서 마무리가 되고 와이프가 나한테 자기는 채팅한적 없어? 라고 물어보길래
나도 있지~ 근데 난 주로 낚는 쪽 이였어 라고 대답을 했다.
-낚는쪽?? 그게머야?
-음.. 내가 여자인척 하고 남자를 불러서 엿먹이는거지
-헐 그런게 돼?
-사전 준비물 같은게 있으면 잘 낚여
-예를들면?
-남자애들이 하도 인증을 많이 해달라 해서 동생한테 브이 사진이나 뭐 이린거 몇 개 받아놓고 보내주면 어느정도 낚이긴 낚여
-낚아서 뭐해?
-걍 내가 보이는 곳 까지 오라고 한담에 안심번호로 전화해서 형 이제 집가요 하고 다시 보내던가 낚였다 짤 같은거 보내주면 개꿀잼이야 ㅋㅋㅋ
-ㅋㅋㅋ많이 해봤어?
-ㅇㅇ이(베프)랑은 종종 했지
-자기 진짜 가끔 보면 미친놈같애... 근데 재밌었겠다..
-한 번 해볼래? 여보 있으니까 낚는건 더 쉬울거 같은데?
저렇게 얘길 하자 와이프가 헐 싫어 무서워 하면서 뒤로 뺏는데 여보가 그냥 손 사진만 찍어서 주는건데 뭐 어떠냐고 하니 알겠다 했고 채팅 어플을 깔았다.
여자라고 프로필 등록하고 심심해요 라는 피로필을 올리니 쪽지가 남발하는데 그중에 재밌어 보이는 남자를 찾는데 시간이 좀 소요가 됐고
한놈을 골라서 채팅을 하는데 역시나 인증요구를 했다 ㅋㅋ 근데 세월이 좀 지났는지 와이프 손 사진으로는 안통했고
안심번호로 전화를 하면서 지금 시간을 말해 달라길래 와이프한테 부탁하니 머뭇 거리다가 지금 ㅇㅇ시 ㅇㅇ분이요... 하니 전화기 너머로 오 씨 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와이프의 목소리 인증을 끝으로 전화를 끊었는데 상대방이 전화하자고 계속 하길래 목감기가 좀 있어서 통화가 어렵다, 채팅으로 하자 했고
채팅으로 혼자 있는척, 외로운척, 하고 싶은척을 하니 상대방이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하길래 사실 지금 모텔이다.. 오늘 출장이라도 부를라 했는데 오빠가 오면 좋겠다고 하니 지금 온다 했고
올때 밥 을 안먹어서 그런데 치킨한마리 포장해달라구 하니 알겠다고 좋다고 사진까지 찍어서 술까지 사서 인증샷을 보냈다.
와이프랑 계속 채팅을 보다가 모텔 창문에서 보이는 횡단보도까지 오라 한 담에 여기가 어디 모텔이냐면요... 하다가
한번 채팅방을 나가준담에 급하게 다시 쪽지로 오빠 미안해요 튕겼어요 하면서 한번 놀래켜 주고 모텔 앞까지 오라 할라 했는데 와이프가 무섭다구 끝내자 해서
전화를 걸어서 형님 치킨은 혼자 맛있게 드십쇼 하니까 우두커니 서서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하 시발... 내 이럴줄 알았따 하면서 전화를 끊더니 치킨을 내팽겨 치고 갔다.
그 모습을 와이프랑 보면서 저아저씨 개빡쳤다고... 좀 무섭다고 했는데 절대 모른다 걱정말라고 하면서 몇 명 더 했는데
뭐랄까.. 와이프가 되게 재밌어 했다...ㅋㅋ 한 세명째 낚을때 쯤 남자가 가슴이나 다리사진을 보여달라길래 안된다 하니 상대방이 안온다 했고
마지못해 와이프의 다리 사진을 보내주니 남자가 되게 좋아하면서 또 낚였는데 세번째 남자는 커피 사오라 한담에 전화로 형님이 세번째 물고기 입니다.. 파닥파닥! 하니까 욕이란 욕을 다 하다가 커피 원샷 떄리고 갔다.
그렇게 서너명을 골탕먹여주고 시간을 보니 새벽4시... 와이프한테 내일 늦게 일어나면 안되니까 이제 자자! 하고 누웠는데 근데 자기야 저 사람들은 진짜 개빡치겠지? 좀 불쌍하긴 하다..
근데 재밌네.. 하면서 즐거워 하길래 종종 사람이나 낚아보자 라고 얘길했다.
[출처] 아내와 네토에 입문하게 된 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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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Comments

재미있는 에피로 시작되네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얇은 털이면 살결도 비치고 정리된거처럼 보이기도해서 더 꼴리는데 말이죠.. 좋은 인연이시네요!
ㅋㅋㅋㅋㅋ이렇게도 입문할수가있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11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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