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네토에 입문하게 된 썰2
익명
172
10464
24
2023.08.27 19:01
그리고 나서 채팅으로 사람 낚는건 한동안 안했는데, 이유는 딱히 없었다.. 둘이 놀기만 해도 너무 재밌어서 딱히 생각이 안났기도 했고 채팅으로 사람 낚는건 서서히 잊혀져 갔다.
그러가 내가 회사에서 호텔 숙박권에 당첨이 됐는데 주말 1박에 30~40 하는 곳에 당첨이 되었고 와이프랑 신나서 호캉스 하러가자! 하는 생각에 들떠서 급하게 연차를 내고 갔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호텔뷔페도 먹고 근처에서 산책 후에 밤에는 작은 스파에서 섹스도 하고 와인도 한잔 했는데 그날따라 내 손이 와이프한테서 떠나갈 줄을 몰랐다.
옆에 눕혀 놓고 계속해서 가슴과 유두 클리를 만지면서 쉴 새 없이 애무를 했는데 와이프도 좋았는지 한차례 더 섹스를 하고나서야 손을 멈췄고
누워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와이프 갑자기 일어나서 창밖을 바라보더니 "자기야 여기서 저 밑에 사람까지 다 보이네 신기하다."
뭐가 신기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하면서 맞장구를 쳐줬고 잠시 후 와이프는 그거 오랜만에 "채팅으로 사람 낚아주면 안돼?" 라고 물어봤다.
사람 낚는거야 뭐 어려운게 아니니까 다시 채팅어플을 깔고 와이프랑 누워서 이런저런놈을 물색하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30대 후반 아저씨를 찾았는데
이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쉽사리 넘어 오지 않았다.
와이프가 목소리를 인증을 해도, 다리 사진을 보내도 안넘어 왔고 당당하게 얼굴사진을 보내라고 하는데 와이프는 딴놈 찾으라고 했지만 난 이 사람을 꼭 낚고 싶었다.
얼굴사진은 절대 못 보낸다, 니가 사진 저장하고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아냐고 하니 그럼 자기도 안간다고 하길래 어떻게 해야 할까 하다가
그 아저씨가 그럼 얼굴 사진은 됐고 가슴이나 밑에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했다.
얼굴을 못 보내면 몸이라도 보내길래 울컥해서 와이프한테 임마가 이러는데 어떡할래? 근데 난 꼭 이새끼 낚고 싶다고 하니 와이프가 노출은 절대 싫다고 손사레를 하길래
어차피 얼굴 안나오고 나 말고 자기 가슴이랑 보지 본 사람 아무도 없다, 한번 찍어보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곰곰하게 생각하다가 그냥 안하면 안되냐고 무섭다고 하길래 내가 조금 오바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내가 남자랑 채팅으로 톡을 주고받고 와이프는 낚인 사람만 보거나, 아님 내가 채팅하는걸 구경하곤 했는데 저날 쉽게 낚이지 않아서 내가 좀 짜증이 났지만 와이프가 싫다니까
빠르게 다른놈을 찾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놈을 물색하는데 그날은 영 쉽지가 않았다.
새벽 2시가 넘어 가던 중 겨우 한명 걸렸는데 그놈 마저도 사진을 보내라길래 나랑 같이 채팅을 보던 와이프가 함 찍어서 보내줄까? 하면서 가운을 풀고 가슴만 살짝 보이게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와이프는 그마저도 굉장히 부끄러워 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더니 보낼까 말까 수십번을 고민을했다
상대방은 사진을 받고 가슴이 예쁘다, 섹시하다, 빨고 싶다 등등 입 발린 말을 해주니 와이프도 나쁘진 않은지 "짜식 이쁜건 알아가지고, 뭘 좀 아는구만?" 하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게 시발점 이였는지 더 큰 수위의 사진을 요구 했고 와이프가 삘 받았는지 밑에 사진도 함 찍어볼까? 하고 스스로 얘기를 했다
괜찮겠냐고 물어봤는데 자기 말처럼 내 보지는 여보 말고 본 사람도 없고 여기 사진만 보내는데 이거 보고 나라고 생각하는건 코난도 못 할거라고 얘길 하면서 얼굴이 쌔빨갛게 되면서 조심스레 사진을 찍는데
내가 잠깐 멈춘담에 혹시 여보 저놈이 털 얘기 할 수 있는데 관찮아? 하고 물어봤는데 털 많으면 뭐 어때~ 쟤는 내거 실물로 못 보잖아 하며 태연하게 대답을 했다.
그리고 나서 막상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와이프가 굉장히 흥분을 했다, 자긴 이런거 사진 첨 찍어본다, 미친거 같다, 심장이 벌렁거린다고 하는데 조심스레 각도를 맞춰서 와이프 보지 사진을 찍고 상대방한테 보내줬는데 다행히 털 얘긴 없었고
상대방은 당장 빨고 싶다 박고싶다 너무 이쁘다 등등 서슴없는 능욕을 해줬고 그 말을 듣고 조금 흥분한 와이프를 보고 덩달아 나도 흥분을 해서 채팅하던거 멈추고 왜이렇게 흥분한거냐고 와이프 보지를 만져주는데 정말 많이 젖어있었다.
와이프는 자기도 모르겠다구, 그냥 쌩판 모르는 놈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것도 첨이구, 심지어 내 밑에 사진은 자기 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는게 첨이고 존나 부끄러운데 이상하게 흥분 됐다고 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쌩판 모르는 놈한테 보지 보여주니까 어떠냐고 물어봐도 와이프는 신음 소리만 내는데 와.. 뭔가 내 여자가 다른 사람한테 보지 보여주고 이렇게 흥분한 모습을 보는게 저 상황에서 엄청 꼴리더라
와이프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하면서 섹스를 하는데 그날따라 반응이 엄청 좋았고 평소에 와이프한테 보지니 자지니 이런 말 하면 상스럽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날은 섹스하면서도 와이프 보지 빨아주는데 그새끼가 뭘 좀 알긴 아네 여보 보지가 이쁘긴해 하면서 빨아주면 엄청 좋아했다. 보지 빨아주는것도 수치스럽다고 잘 못하게 했는데
이쁜보지 맛있는 보지라고 얘길 하면서 빨고 박아주니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였고 간만에 와이프 입에 싸면서 입보지도 좋다고 하니 살짝 째려보더니만 그건 좀.. 하길래 미안하다고 했다 ㅋㅋ
갑작스런 섹스 이후에 핸드폰을 보니 상대방이 물음표만 몇 십개를 보냈길래 아 이놈을 깜빡 했구나 하는 맘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와이프도 만족한거 같아서 걍 끄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그래도 얘는 끝까지 낚아보자며 결국 새벽에 호텔 앞으로 불러내는데 성공 했고 와이프랑 창밖을 같이 바라보면서 커튼을 친 상태로 몰래 낚인 놈을 바라보면서 통화를 좀 하다가
내가 넘겨 받아서 니가 이쁘다고 한 보지는 내가 방금 존나게 빨고 박았다고 하면서 와이프한테 바보야 해봐 하니까 와이프가 옆에서 "바보야 밤이 늦었으니 조심해서 들어가" 라고 하니 그놈이 동네 하나하나 찾으면서 죽일거라고 지랄지랄 하길래 와바 병신아 하고 전화를 끊었다 ㅋㅋ
그 이후로 종종 채팅으로 사람을 낚으면서 와이프가 가끔씩 안넘어 오는 놈들한테만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보통 다리나 손사진을 주로 보냈고 좀 수위가 쎄다고 하면 가슴 사진이나 속옷입은 전신샷을 보내줬고
와이프의 기분이 정말 좋을때만 보지 사진을 찍어주곤 했는데 이것도 몇차례 보내주고 하니 금방 실증이 났는지 덩달아 채팅도 잘 안하게 됐다.
난 그 이후에 뭔가 또 와이프를 자극 시킬만한게 없나.. 싶었지만 딱히 이렇다 할 자극은 없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눈을 뜨게 됐다.
우리회사가 이상하게 나눔 같은걸 자주 했다, 뮤지컬, 연극, 호텔 숙박권, 영화 티켓, 피부과 상품권, 리조트 이용권, 항공권 등등 자주 받았는데 나는 기회가 될때마다 신청을 했고 운좋게 몇 번 됐는데
그중 하나가 호텔숙박권 이였고 두번째는 해외항공권이였다 ㅋㅋ
비싼 항공권은 아니였고 저렴한 동남아 항공권을 주길래 내 연차붙여서 와이프랑 4박5일 정도 동남아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좋진 않았다... 날도 너무 더웠고 무엇보다 음식이 와이프한테 잘 안맞아서 두드러기가 좀 났다.
그래서 그냥 호캉스 개념으로 첫날에 호텔에서만 좀 쉬다가 호텔 마사지가 있길래 가격도 저렴하니 신청을 했고 커플마사지를 등록하고 마사지 하는데를 가보니
남자와 여자 관리사가 있었다. 난 당연히 남자 관리사가 나를 해주는 줄 알았는데 여자 관리사가 나를, 남자 관리사가 와이프를 하려고 했다.
얼른 관리사한테 체인지 플리즈 하면서 얘길 했는데 안된다고 만 얘길 했다, 심지어 난 아로마로 와이프는 건식으로 했는데 당황+빡침이 와서 바꿔달라고 따지니까 메뉴얼 어쩌구 룰 어쩌구 이지랄하는데
뭔말인지 1도 몰랐다. 시간은 지나가기만 하고 관리자 까지 와서 뭐라 얘길 하는데 지금 바꿔 줄 수 있는 관리사도 없고 안된다고 해서 와이프한테 그냥 가자고 하니 어차피 여보 옆에 있는데 뭐 어떠냐고
한숨 푹푹 쉬면서 짜증난다고 걍 하자고 하길래 마사지를 받았다.
나중에 물어보니 베트남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건식과 다르게 아로마는 교육이 필요한데 저 관리사가 교육을 못 받아서 아로마를 못 한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이게 카더라인지 사실인지는 지금도 잘 모른다.
즉 남자 관리사가 아로마 교육을 못 받아서 나한테 마사지를 못 한다는게 이유였는데 걍 좋게좋게 생각하자 하고 마사지를 받는데 신경이 엄청 쓰였다.
나는 팬티만 입고 누워서 마사지를 받고 와이프는 옷을 입고 마사지를 받는데 그래도 쌩판 모르는놈이 와이프 몸을 주무른다는게 화나기도 했다...
근데 마사지는 잘해서 좋았다 ㅋㅋ 와이프도 그렇고 오 얘네 마사지는 잘하네 라고 얘기하면서 30분만에 관리사한테 따봉을 날려줬다 ㅋㅋ
그렇게 긴장이 풀어지고 기분도 풀어진 상태에서 마사지를 하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혹시나 와이프한테 헛짓거리를 할까봐 고개를 와이프쪽으로 돌리고 마사지를 받는데 와이프가 손과 발을 꼼지락꼼지락 하는게 보였다.
그러가 내가 회사에서 호텔 숙박권에 당첨이 됐는데 주말 1박에 30~40 하는 곳에 당첨이 되었고 와이프랑 신나서 호캉스 하러가자! 하는 생각에 들떠서 급하게 연차를 내고 갔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호텔뷔페도 먹고 근처에서 산책 후에 밤에는 작은 스파에서 섹스도 하고 와인도 한잔 했는데 그날따라 내 손이 와이프한테서 떠나갈 줄을 몰랐다.
옆에 눕혀 놓고 계속해서 가슴과 유두 클리를 만지면서 쉴 새 없이 애무를 했는데 와이프도 좋았는지 한차례 더 섹스를 하고나서야 손을 멈췄고
누워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와이프 갑자기 일어나서 창밖을 바라보더니 "자기야 여기서 저 밑에 사람까지 다 보이네 신기하다."
뭐가 신기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하면서 맞장구를 쳐줬고 잠시 후 와이프는 그거 오랜만에 "채팅으로 사람 낚아주면 안돼?" 라고 물어봤다.
사람 낚는거야 뭐 어려운게 아니니까 다시 채팅어플을 깔고 와이프랑 누워서 이런저런놈을 물색하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30대 후반 아저씨를 찾았는데
이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쉽사리 넘어 오지 않았다.
와이프가 목소리를 인증을 해도, 다리 사진을 보내도 안넘어 왔고 당당하게 얼굴사진을 보내라고 하는데 와이프는 딴놈 찾으라고 했지만 난 이 사람을 꼭 낚고 싶었다.
얼굴사진은 절대 못 보낸다, 니가 사진 저장하고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아냐고 하니 그럼 자기도 안간다고 하길래 어떻게 해야 할까 하다가
그 아저씨가 그럼 얼굴 사진은 됐고 가슴이나 밑에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했다.
얼굴을 못 보내면 몸이라도 보내길래 울컥해서 와이프한테 임마가 이러는데 어떡할래? 근데 난 꼭 이새끼 낚고 싶다고 하니 와이프가 노출은 절대 싫다고 손사레를 하길래
어차피 얼굴 안나오고 나 말고 자기 가슴이랑 보지 본 사람 아무도 없다, 한번 찍어보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곰곰하게 생각하다가 그냥 안하면 안되냐고 무섭다고 하길래 내가 조금 오바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내가 남자랑 채팅으로 톡을 주고받고 와이프는 낚인 사람만 보거나, 아님 내가 채팅하는걸 구경하곤 했는데 저날 쉽게 낚이지 않아서 내가 좀 짜증이 났지만 와이프가 싫다니까
빠르게 다른놈을 찾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놈을 물색하는데 그날은 영 쉽지가 않았다.
새벽 2시가 넘어 가던 중 겨우 한명 걸렸는데 그놈 마저도 사진을 보내라길래 나랑 같이 채팅을 보던 와이프가 함 찍어서 보내줄까? 하면서 가운을 풀고 가슴만 살짝 보이게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와이프는 그마저도 굉장히 부끄러워 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더니 보낼까 말까 수십번을 고민을했다
상대방은 사진을 받고 가슴이 예쁘다, 섹시하다, 빨고 싶다 등등 입 발린 말을 해주니 와이프도 나쁘진 않은지 "짜식 이쁜건 알아가지고, 뭘 좀 아는구만?" 하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게 시발점 이였는지 더 큰 수위의 사진을 요구 했고 와이프가 삘 받았는지 밑에 사진도 함 찍어볼까? 하고 스스로 얘기를 했다
괜찮겠냐고 물어봤는데 자기 말처럼 내 보지는 여보 말고 본 사람도 없고 여기 사진만 보내는데 이거 보고 나라고 생각하는건 코난도 못 할거라고 얘길 하면서 얼굴이 쌔빨갛게 되면서 조심스레 사진을 찍는데
내가 잠깐 멈춘담에 혹시 여보 저놈이 털 얘기 할 수 있는데 관찮아? 하고 물어봤는데 털 많으면 뭐 어때~ 쟤는 내거 실물로 못 보잖아 하며 태연하게 대답을 했다.
그리고 나서 막상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와이프가 굉장히 흥분을 했다, 자긴 이런거 사진 첨 찍어본다, 미친거 같다, 심장이 벌렁거린다고 하는데 조심스레 각도를 맞춰서 와이프 보지 사진을 찍고 상대방한테 보내줬는데 다행히 털 얘긴 없었고
상대방은 당장 빨고 싶다 박고싶다 너무 이쁘다 등등 서슴없는 능욕을 해줬고 그 말을 듣고 조금 흥분한 와이프를 보고 덩달아 나도 흥분을 해서 채팅하던거 멈추고 왜이렇게 흥분한거냐고 와이프 보지를 만져주는데 정말 많이 젖어있었다.
와이프는 자기도 모르겠다구, 그냥 쌩판 모르는 놈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것도 첨이구, 심지어 내 밑에 사진은 자기 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는게 첨이고 존나 부끄러운데 이상하게 흥분 됐다고 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쌩판 모르는 놈한테 보지 보여주니까 어떠냐고 물어봐도 와이프는 신음 소리만 내는데 와.. 뭔가 내 여자가 다른 사람한테 보지 보여주고 이렇게 흥분한 모습을 보는게 저 상황에서 엄청 꼴리더라
와이프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하면서 섹스를 하는데 그날따라 반응이 엄청 좋았고 평소에 와이프한테 보지니 자지니 이런 말 하면 상스럽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날은 섹스하면서도 와이프 보지 빨아주는데 그새끼가 뭘 좀 알긴 아네 여보 보지가 이쁘긴해 하면서 빨아주면 엄청 좋아했다. 보지 빨아주는것도 수치스럽다고 잘 못하게 했는데
이쁜보지 맛있는 보지라고 얘길 하면서 빨고 박아주니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였고 간만에 와이프 입에 싸면서 입보지도 좋다고 하니 살짝 째려보더니만 그건 좀.. 하길래 미안하다고 했다 ㅋㅋ
갑작스런 섹스 이후에 핸드폰을 보니 상대방이 물음표만 몇 십개를 보냈길래 아 이놈을 깜빡 했구나 하는 맘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와이프도 만족한거 같아서 걍 끄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그래도 얘는 끝까지 낚아보자며 결국 새벽에 호텔 앞으로 불러내는데 성공 했고 와이프랑 창밖을 같이 바라보면서 커튼을 친 상태로 몰래 낚인 놈을 바라보면서 통화를 좀 하다가
내가 넘겨 받아서 니가 이쁘다고 한 보지는 내가 방금 존나게 빨고 박았다고 하면서 와이프한테 바보야 해봐 하니까 와이프가 옆에서 "바보야 밤이 늦었으니 조심해서 들어가" 라고 하니 그놈이 동네 하나하나 찾으면서 죽일거라고 지랄지랄 하길래 와바 병신아 하고 전화를 끊었다 ㅋㅋ
그 이후로 종종 채팅으로 사람을 낚으면서 와이프가 가끔씩 안넘어 오는 놈들한테만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보통 다리나 손사진을 주로 보냈고 좀 수위가 쎄다고 하면 가슴 사진이나 속옷입은 전신샷을 보내줬고
와이프의 기분이 정말 좋을때만 보지 사진을 찍어주곤 했는데 이것도 몇차례 보내주고 하니 금방 실증이 났는지 덩달아 채팅도 잘 안하게 됐다.
난 그 이후에 뭔가 또 와이프를 자극 시킬만한게 없나.. 싶었지만 딱히 이렇다 할 자극은 없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눈을 뜨게 됐다.
우리회사가 이상하게 나눔 같은걸 자주 했다, 뮤지컬, 연극, 호텔 숙박권, 영화 티켓, 피부과 상품권, 리조트 이용권, 항공권 등등 자주 받았는데 나는 기회가 될때마다 신청을 했고 운좋게 몇 번 됐는데
그중 하나가 호텔숙박권 이였고 두번째는 해외항공권이였다 ㅋㅋ
비싼 항공권은 아니였고 저렴한 동남아 항공권을 주길래 내 연차붙여서 와이프랑 4박5일 정도 동남아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좋진 않았다... 날도 너무 더웠고 무엇보다 음식이 와이프한테 잘 안맞아서 두드러기가 좀 났다.
그래서 그냥 호캉스 개념으로 첫날에 호텔에서만 좀 쉬다가 호텔 마사지가 있길래 가격도 저렴하니 신청을 했고 커플마사지를 등록하고 마사지 하는데를 가보니
남자와 여자 관리사가 있었다. 난 당연히 남자 관리사가 나를 해주는 줄 알았는데 여자 관리사가 나를, 남자 관리사가 와이프를 하려고 했다.
얼른 관리사한테 체인지 플리즈 하면서 얘길 했는데 안된다고 만 얘길 했다, 심지어 난 아로마로 와이프는 건식으로 했는데 당황+빡침이 와서 바꿔달라고 따지니까 메뉴얼 어쩌구 룰 어쩌구 이지랄하는데
뭔말인지 1도 몰랐다. 시간은 지나가기만 하고 관리자 까지 와서 뭐라 얘길 하는데 지금 바꿔 줄 수 있는 관리사도 없고 안된다고 해서 와이프한테 그냥 가자고 하니 어차피 여보 옆에 있는데 뭐 어떠냐고
한숨 푹푹 쉬면서 짜증난다고 걍 하자고 하길래 마사지를 받았다.
나중에 물어보니 베트남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건식과 다르게 아로마는 교육이 필요한데 저 관리사가 교육을 못 받아서 아로마를 못 한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이게 카더라인지 사실인지는 지금도 잘 모른다.
즉 남자 관리사가 아로마 교육을 못 받아서 나한테 마사지를 못 한다는게 이유였는데 걍 좋게좋게 생각하자 하고 마사지를 받는데 신경이 엄청 쓰였다.
나는 팬티만 입고 누워서 마사지를 받고 와이프는 옷을 입고 마사지를 받는데 그래도 쌩판 모르는놈이 와이프 몸을 주무른다는게 화나기도 했다...
근데 마사지는 잘해서 좋았다 ㅋㅋ 와이프도 그렇고 오 얘네 마사지는 잘하네 라고 얘기하면서 30분만에 관리사한테 따봉을 날려줬다 ㅋㅋ
그렇게 긴장이 풀어지고 기분도 풀어진 상태에서 마사지를 하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혹시나 와이프한테 헛짓거리를 할까봐 고개를 와이프쪽으로 돌리고 마사지를 받는데 와이프가 손과 발을 꼼지락꼼지락 하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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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있습니다
인증사진 올려주시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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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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