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네토에 입문하게 된 썰 - 찐따남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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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12:25
본인의 손가락이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서 적당히 하다가 손을 수건에 닦고 배 마사지를 하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가슴을 해도 되냐는 질문을 했고 가슴마사지를 하는데 가슴을 더 좋아하는 듯 했다 ㅋㅋㅋㅋ
연신 입에서 와.. 개쩐다.. 와.. 와.. 이소리만 했는데 진짜 딱 여자를 첨 보는 중학생 남자의 모습이였다 ㅋㅋㅋㅋ
와이프는 그런 그 친구의 반응이 민망한지 그만 하라고 했지만 입에서 나오는 감탄사는 멈출줄 몰랐고 곧 이어 마사지가 마무리 됐다.
그 친구는 엄청 만족스러웠는지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진짜 감사하다고 얘길 했는데 사실 뭐 우리가 해준건 얼마 없는데 저리 좋아하니까 좀 뿌듯한게 있었따..ㅋㅋㅋㅋㅋ 사실 와이프가 다한거지만... 암튼
그렇게 초대남은 정리를 하고 씻으러 갔는데 와이프가 날 불렀다.
- 여보
- 응?
- 나 쟤한테 서비스 해주고 싶어...
- 응? 서비스? 뭐 어떤,,?
- 저번에 그 아저씨는 내가 입으로 해줬잖아.. 그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을까??
- 왜 갑자기??
- 여보는 여보가 원할때마다 나랑 입으로 하고 섹스도 하자나.. 근데 쟤는 그걸 못해.. 업소 가서도 실패 햇다매...
- 그건 글치... 아니 근데 여보 나는 여보가 좋으면 상관 없어..
- 그래? 그러면 내가 그냥 애무 조금만 해줄래... 오늘 안해주고 그냥 보내면 찝찝할거 같애
와이프는 잠깐 이불을 덮고 있었고 초대남이 대충 씻고 나왔는데 내가 초대남한테 가서 와이프가 할 얘기가 있다고 침대에 앉혀 놓으니 와이프가 얘길 했다.
우리가 초대남 아저씨가 마사지 끝날때마다 서비스를 좀 해줬는데 너도 해주고 싶다 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니 나하고 와이프를 번갈아 보면서 아 어 음 오 아 예.. 하는데 내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선뜻 벗지를 못 했고
우물쭈물 하다가 결국 옷을 다 벗고 와이프 옆에 누웠는데 진짜 왜소했다... 그리고 와이프는 그 친구 위로 올라가서 목부터 젖꼭지 가슴 배 허리 허벅지 등등 꽤나 정성스레 애무를 해주는데 발기가 안됐다..
반쯤 발기만 되고 100% 발기가 안됐는데 그상태로 와이프가 그 친구의 자지를 입에 넣고 조금씩 움직이는데도 풀발이 잘 안 됐고 와이프는 부랄까지 핥아주면서 빠는데도 쉽사리 반응이 오지 않는 건지 점점 작아지기만 했는데
와이프가 초대남한테 웃으면서 누나 별로야? 하고 물어봤다 ㅋㅋㅋㅋ
초대남은 손사레를 치면서 절대 아니라고 그냥 많이 긴장이 되고 잘 모르겠다고 했고 와이프는 초대남 옆에 누워서 초대남 손을 이끌고 자기 가슴에 갖다대더니 만져도 된다했고 서로 애무를 주고 받는데 그친구가 용기내서 와이프 한테 혹시 69자세 해도 되나요??? 하며 물어봤다.
와이프는 그 얘길 듣자마자 초대남 한테 엉덩이를 내주며 올라 갔는데 키차이가 좀 나서 그런지 상당히 와이프한테 좀 불편한 자세 였지만... 그제서야 초대남의 자지가 풀발이 됐다.
초대남은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고 하다가 조심스레 클리만 빠는데 와이프의 신음을 듣자 반응이 오는지 발기가 됐는데......... 작긴 작더라.... 와이프는 그런 자지를 입에 넣고 정성스레 빨면서 중간중간 신음도 내는데 채 5분을 못 버티고 쌀거같다는 신호에
와이프가 손으로 마무리를 해줬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천장에 닿을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란 와이프가 꺅! 하고 소리를 치는데 많이도 쌋다.. 옆에 있는 수건으로 손에 묻은걸 닦고 그 친구도 닦아 주더니 한번더 빨아주는데 얘가 다리를 덜덜 떨더라...ㅋㅋㅋ
마무리 펠라 까지 해주고 씻으러 가는데 와이프한테 같이 씻을래? 하고 물어보니 잠깐 고민하다가 그친구를 한번 보더니 같이 씻으로 들어갔고 금방 씻고 나왔다.
방에서 나와 그친구를 보내는데 여전히 우리한테 90도 인사를 하면서 배웅을 해줬고 헤어졌다.
집에 와서 와이프랑 저녁을 먹고 누워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감상평을 하는데 와이프가 집중을 잘 못했다. 뭔 생각을 그렇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나를 보더니만 나한테 할 얘기가 있다고 했다. 솔직히 그때 무슨 내용인지 느낌이 빡 왔는데 모른척 하며 되물었다
- 뭔 얘기?
- 우리가 처음에 초대같은거 할때 섹스는 절대 안된다고 했잖아?
- 그치. 그건 나도 그렇고 여보도 마찬가지 였잖아
- 응.. 근데 나 쟤랑 해보고 싶어
- ......왜?
- 음... 아까 여보가 나한테 쟤랑 같이 씻으라고 해서 같이 씻었잖아
- 그치
- 그때 쟤 울었다??
- 앵? 왜?? 울만한 포인트가 있었나?
- 그냥... 같이 씻는데 좀 어색해서 누나랑 했던거 군대 갔다와서 여자친구 사귀고 이어서 마저 하라구 했는데 자긴 여자친구 못 사귄다고 누가 날 좋아하겠냐 당장 누나만 봐도 누나보다 키도 작고 꼬추도 작은데 안된다고 하길래
좋은 사람만나면 다 해결된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했는데 그 좋은 사람도 외적인거 다 따진다고... 자긴 오늘 있었던 일을 평생 잊지 못할거라면서 눈시울이 붉어 지더니 혼자 막 울었어....
- 헐........... 얘를 왜 울려.
- 내가 울린거 아냐............... 암튼.. 그냥 좀 그래.. 쟨 진짜 이런 상황 아니면 섹스는 커녕 이런것도 못할거 아냐....
- 하... 그건 그래..... 근데 여보는 단순히 동정심 떔에 하고 싶단거야?
- 그게 젤 큰데.. 아까 걔랑 69할때 솔직히 좀 하고 싶었어... 맘 같아선 내가 걔 입으로 해주고 여보 불러서 그때처럼 여보가 나 뒤로 했자나 그때처럼 하고 싶었는데 여보거 보면 얘 진짜 트라우마 생길까바 못 불렀어..
- 아니 나는 뭐 여보가 원하면 괜찮긴 한데... 이게 걔한테만 한정되는게 아니라 나중에 다른 사람 구할때도 그럴까봐...
- 나도 이런거 하면 할수록 내가 걸레가 되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괜히 시작했나봐..
- 음... 근데 사실 여보가 이얘기 할줄 알긴 알았는데... 나도 어느정도 궁금하긴 한데.. 하 고민된다
- 웅 같이 고민해보자
말로는 같이 고민해보자 였지만 와이프를 잘 알고 있는 나는 언제 그친구를 다시 만나 와이프가 섹스하는걸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였다.
며칠후에 와이프한테 걔랑만 해보자 하는 조건으로 얘길 하니까 와이프가 오케이를 했고 날짜를 바로 잡으려 했지만.... 내가 헤까닥 돌아버린건지 이왕 하게 해주는거 제대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담주에 와이프 생리인데 그떄맞춰서 피임약을 먹이고 초대남한텐 비아그라까지 맥인 담에 정말 하루동안은 맘껏 하게 해주고 싶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와이프한테 넌지시 물어보니 노콘은 좀.... 이라는 말에 그친구한테 성병검사를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자마자
이유도 묻지않고 그 주에 바로 준비를 했고 와이프한테 검사 결과를 보여주니 자긴 이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하면서 좀 거부 하는 듯 하다가 에이 나도 모르겠다~ 날이나 잡아! 라고 얘길 했다.
부부가 어찌나 급발진을 하는지...ㅋㅋ 이래서 부부인가?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촉박했다. 막상 되는 시간을 보니 각이 나오는 주말은 입대 전 주말 밖에 없었고 그친구도 하루는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고 싶다길래 그럼 차라리 금토 동안 같이 있는게 어떠냐길래 급하게 놀러갈만한 곳을 찾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방을 하나 구하고 그친구한테 얘길 하니 된다고 했고 와이프랑 설렘반 불안반의 심정으로 여행날짜를 기다렸다.
당일날 그 친구가 아침 일찍 우리 동네로 와서 차를타고 숙소로 갔고 숙소 근처에서 같이 밥먹고 구경도 하다가 5시쯤 들어와서 바베큐를 하는데 그 친구는 술도 잘 못 먹었다...
나하고 와이프만 간단하게 반주를 하면서 밥을 먹다가 어느정도 배가 차서 정리를 하고 숙소로 들어와 씻고 맥주랑 안주랑 이것저것 해서 먹다가 8시쯤.,,? 와이프가 나한테 눈짓을 하길래 그 친구한테 담배하나 피자면서 내려가 얘길꺼냈다.
다른건 아니고... 와이프가 너하고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데 넌 어떠냐고 물어보니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정말 괜찮나요? 하면서 물어봤다.
괜찮다, 그거땜에 너한테 성병검사도 받아보라 한거고... 그리고 주머니에서 작은 지퍼백에 비아그라 하나를 주면서 반개를 먹으라 했다. 내일 모레면 군대 가는데 가기전에 원없이 해봐야 하지 않겠냐면서 애길 하니까 손을 덜덜 떨면서 받는데
반개 먹고 샤워하고 2층 가있으면 나랑 와이프도 올라 가겠다고 했다.
연신 입에서 와.. 개쩐다.. 와.. 와.. 이소리만 했는데 진짜 딱 여자를 첨 보는 중학생 남자의 모습이였다 ㅋㅋㅋㅋ
와이프는 그런 그 친구의 반응이 민망한지 그만 하라고 했지만 입에서 나오는 감탄사는 멈출줄 몰랐고 곧 이어 마사지가 마무리 됐다.
그 친구는 엄청 만족스러웠는지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진짜 감사하다고 얘길 했는데 사실 뭐 우리가 해준건 얼마 없는데 저리 좋아하니까 좀 뿌듯한게 있었따..ㅋㅋㅋㅋㅋ 사실 와이프가 다한거지만... 암튼
그렇게 초대남은 정리를 하고 씻으러 갔는데 와이프가 날 불렀다.
- 여보
- 응?
- 나 쟤한테 서비스 해주고 싶어...
- 응? 서비스? 뭐 어떤,,?
- 저번에 그 아저씨는 내가 입으로 해줬잖아.. 그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을까??
- 왜 갑자기??
- 여보는 여보가 원할때마다 나랑 입으로 하고 섹스도 하자나.. 근데 쟤는 그걸 못해.. 업소 가서도 실패 햇다매...
- 그건 글치... 아니 근데 여보 나는 여보가 좋으면 상관 없어..
- 그래? 그러면 내가 그냥 애무 조금만 해줄래... 오늘 안해주고 그냥 보내면 찝찝할거 같애
와이프는 잠깐 이불을 덮고 있었고 초대남이 대충 씻고 나왔는데 내가 초대남한테 가서 와이프가 할 얘기가 있다고 침대에 앉혀 놓으니 와이프가 얘길 했다.
우리가 초대남 아저씨가 마사지 끝날때마다 서비스를 좀 해줬는데 너도 해주고 싶다 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니 나하고 와이프를 번갈아 보면서 아 어 음 오 아 예.. 하는데 내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선뜻 벗지를 못 했고
우물쭈물 하다가 결국 옷을 다 벗고 와이프 옆에 누웠는데 진짜 왜소했다... 그리고 와이프는 그 친구 위로 올라가서 목부터 젖꼭지 가슴 배 허리 허벅지 등등 꽤나 정성스레 애무를 해주는데 발기가 안됐다..
반쯤 발기만 되고 100% 발기가 안됐는데 그상태로 와이프가 그 친구의 자지를 입에 넣고 조금씩 움직이는데도 풀발이 잘 안 됐고 와이프는 부랄까지 핥아주면서 빠는데도 쉽사리 반응이 오지 않는 건지 점점 작아지기만 했는데
와이프가 초대남한테 웃으면서 누나 별로야? 하고 물어봤다 ㅋㅋㅋㅋ
초대남은 손사레를 치면서 절대 아니라고 그냥 많이 긴장이 되고 잘 모르겠다고 했고 와이프는 초대남 옆에 누워서 초대남 손을 이끌고 자기 가슴에 갖다대더니 만져도 된다했고 서로 애무를 주고 받는데 그친구가 용기내서 와이프 한테 혹시 69자세 해도 되나요??? 하며 물어봤다.
와이프는 그 얘길 듣자마자 초대남 한테 엉덩이를 내주며 올라 갔는데 키차이가 좀 나서 그런지 상당히 와이프한테 좀 불편한 자세 였지만... 그제서야 초대남의 자지가 풀발이 됐다.
초대남은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고 하다가 조심스레 클리만 빠는데 와이프의 신음을 듣자 반응이 오는지 발기가 됐는데......... 작긴 작더라.... 와이프는 그런 자지를 입에 넣고 정성스레 빨면서 중간중간 신음도 내는데 채 5분을 못 버티고 쌀거같다는 신호에
와이프가 손으로 마무리를 해줬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천장에 닿을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란 와이프가 꺅! 하고 소리를 치는데 많이도 쌋다.. 옆에 있는 수건으로 손에 묻은걸 닦고 그 친구도 닦아 주더니 한번더 빨아주는데 얘가 다리를 덜덜 떨더라...ㅋㅋㅋ
마무리 펠라 까지 해주고 씻으러 가는데 와이프한테 같이 씻을래? 하고 물어보니 잠깐 고민하다가 그친구를 한번 보더니 같이 씻으로 들어갔고 금방 씻고 나왔다.
방에서 나와 그친구를 보내는데 여전히 우리한테 90도 인사를 하면서 배웅을 해줬고 헤어졌다.
집에 와서 와이프랑 저녁을 먹고 누워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감상평을 하는데 와이프가 집중을 잘 못했다. 뭔 생각을 그렇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나를 보더니만 나한테 할 얘기가 있다고 했다. 솔직히 그때 무슨 내용인지 느낌이 빡 왔는데 모른척 하며 되물었다
- 뭔 얘기?
- 우리가 처음에 초대같은거 할때 섹스는 절대 안된다고 했잖아?
- 그치. 그건 나도 그렇고 여보도 마찬가지 였잖아
- 응.. 근데 나 쟤랑 해보고 싶어
- ......왜?
- 음... 아까 여보가 나한테 쟤랑 같이 씻으라고 해서 같이 씻었잖아
- 그치
- 그때 쟤 울었다??
- 앵? 왜?? 울만한 포인트가 있었나?
- 그냥... 같이 씻는데 좀 어색해서 누나랑 했던거 군대 갔다와서 여자친구 사귀고 이어서 마저 하라구 했는데 자긴 여자친구 못 사귄다고 누가 날 좋아하겠냐 당장 누나만 봐도 누나보다 키도 작고 꼬추도 작은데 안된다고 하길래
좋은 사람만나면 다 해결된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했는데 그 좋은 사람도 외적인거 다 따진다고... 자긴 오늘 있었던 일을 평생 잊지 못할거라면서 눈시울이 붉어 지더니 혼자 막 울었어....
- 헐........... 얘를 왜 울려.
- 내가 울린거 아냐............... 암튼.. 그냥 좀 그래.. 쟨 진짜 이런 상황 아니면 섹스는 커녕 이런것도 못할거 아냐....
- 하... 그건 그래..... 근데 여보는 단순히 동정심 떔에 하고 싶단거야?
- 그게 젤 큰데.. 아까 걔랑 69할때 솔직히 좀 하고 싶었어... 맘 같아선 내가 걔 입으로 해주고 여보 불러서 그때처럼 여보가 나 뒤로 했자나 그때처럼 하고 싶었는데 여보거 보면 얘 진짜 트라우마 생길까바 못 불렀어..
- 아니 나는 뭐 여보가 원하면 괜찮긴 한데... 이게 걔한테만 한정되는게 아니라 나중에 다른 사람 구할때도 그럴까봐...
- 나도 이런거 하면 할수록 내가 걸레가 되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괜히 시작했나봐..
- 음... 근데 사실 여보가 이얘기 할줄 알긴 알았는데... 나도 어느정도 궁금하긴 한데.. 하 고민된다
- 웅 같이 고민해보자
말로는 같이 고민해보자 였지만 와이프를 잘 알고 있는 나는 언제 그친구를 다시 만나 와이프가 섹스하는걸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였다.
며칠후에 와이프한테 걔랑만 해보자 하는 조건으로 얘길 하니까 와이프가 오케이를 했고 날짜를 바로 잡으려 했지만.... 내가 헤까닥 돌아버린건지 이왕 하게 해주는거 제대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담주에 와이프 생리인데 그떄맞춰서 피임약을 먹이고 초대남한텐 비아그라까지 맥인 담에 정말 하루동안은 맘껏 하게 해주고 싶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와이프한테 넌지시 물어보니 노콘은 좀.... 이라는 말에 그친구한테 성병검사를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자마자
이유도 묻지않고 그 주에 바로 준비를 했고 와이프한테 검사 결과를 보여주니 자긴 이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하면서 좀 거부 하는 듯 하다가 에이 나도 모르겠다~ 날이나 잡아! 라고 얘길 했다.
부부가 어찌나 급발진을 하는지...ㅋㅋ 이래서 부부인가?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촉박했다. 막상 되는 시간을 보니 각이 나오는 주말은 입대 전 주말 밖에 없었고 그친구도 하루는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고 싶다길래 그럼 차라리 금토 동안 같이 있는게 어떠냐길래 급하게 놀러갈만한 곳을 찾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방을 하나 구하고 그친구한테 얘길 하니 된다고 했고 와이프랑 설렘반 불안반의 심정으로 여행날짜를 기다렸다.
당일날 그 친구가 아침 일찍 우리 동네로 와서 차를타고 숙소로 갔고 숙소 근처에서 같이 밥먹고 구경도 하다가 5시쯤 들어와서 바베큐를 하는데 그 친구는 술도 잘 못 먹었다...
나하고 와이프만 간단하게 반주를 하면서 밥을 먹다가 어느정도 배가 차서 정리를 하고 숙소로 들어와 씻고 맥주랑 안주랑 이것저것 해서 먹다가 8시쯤.,,? 와이프가 나한테 눈짓을 하길래 그 친구한테 담배하나 피자면서 내려가 얘길꺼냈다.
다른건 아니고... 와이프가 너하고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데 넌 어떠냐고 물어보니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정말 괜찮나요? 하면서 물어봤다.
괜찮다, 그거땜에 너한테 성병검사도 받아보라 한거고... 그리고 주머니에서 작은 지퍼백에 비아그라 하나를 주면서 반개를 먹으라 했다. 내일 모레면 군대 가는데 가기전에 원없이 해봐야 하지 않겠냐면서 애길 하니까 손을 덜덜 떨면서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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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순진해서 계탔구만 ㅋㅋ
순진해서 계탔구만 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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