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3
노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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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19:18
사건의 전말은 뭐 예상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 사람들은 오빠가 모은 팀? 같은거였엌ㅋ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던 오빠에겐
팬덤이 있었고 여러 이벤트를 거쳐서
검증된 사람들을 모아 단톡방을 운영했다고해
여기 모인사람들은 각자 부부. 커플로
꽤 오랜시간 활동을 해왔고
오빠가 키운 몇명의 여자들과 지속적으로
이런 행위를 해왔다곸ㅋㅋㅋ물론 이들의
아내나 여친들도 마찬가지고..충격ㅋㅋ
최근 나까지 참여하게 된거였지...ㅋㅋㅋ
괜히 모든 상황들이 짜여진 상황이란
생각이 드니까 왜 눈치를 채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랔ㅋㅋㅋㅋㅋ
서로 트위터 계정도 보고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괜히 자괴감이 들었었나
생각보다 나처럼 즐기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생각에 약간은 위안도 됐다고 해야할깤ㅋㅋ
사람들이 나이도 다양하고 체형도 취향도
얼굴 분위기 모두 달랐지만 대화해보니
하나같이 일반적인 사람들? 착하고 어디에나
있을법한 사람들 같더랔ㅋㅋㅋㅋ
같이 놀다보니 시간은 금새 흘렀고
술기운이 올라와 잠시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씻다보니 유리로 된 벽이
눈에 들어왔곸ㅋㅋ 이미 몇번의 몸을 나눈사이지만
약간 부끄럽고 스위치가 자동으로 켜지더라
밖에 있던 사람들은 내쪽으로 시선이 몰려 있었고
마침 소중이를 닦고 있던 난 묘한 흥분이 올라왔어
하지만 많은 관계탓에 따가울 정도로
부어있었곸ㅋㅋㅋ 최대한 살살 닦아가며
샤워를 마쳤지
샤워 가운을 입고 나와서 내게 모인 시선에
멋적은 웃음을 흘리니 그중 가장 젊어 보이던
남자가 나에게 말했어
시간도 늦었는데 슬슬 일어나야 할것 같다고
그렇게 정리가 되는것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구 먹던 음식들은 한쪽 구석에
밀어 정리하고 다들 대리기사를 잡고 있는데
하나 둘 작별인사를 했고 오빠랑 나는
자고 가기로 했기때문에 급할게 없었지만..
그중 제일 어렸던 나중에 들어보니 스물두살 이라고...ㅋㅋ
남자가 이름은 선욱이라고 할껰ㅋㅋ
선욱씨가 대리가 안잡히는지 피곤한데
자기도 자고가면 안되냐고 하더랔ㅋㅋㅋ
이들이 자주 이용하던 무인텔 이였어서
딱히 문제는 없었던지 오빠가 그러라하곤
침대에 널부러져 잠을 청하는것 같더랔ㅋㅋㅋ
나도 뭐 피곤이 몰려와서 옆에 자리를 잡고
잠들었던거 같아
그러다 새벽에 잠깐 깻는데 누군가 내 소중이를
핥고 있다는게 느껴졌는데 옆을 보니 오빠는
작게 코를 곯며 자고있었곸ㅋㅋ 범인은
선욱씨라는거겠지
어차피 우린 몇번 몸을 섞었기에
별로 거부감은 없었던거 같고..
잠든 오빠 몰래 옆에서 이런 상황이라는게
약간 흥분의 포인트가 되었는지
아니면 생각보다 오래 이렇게 애무를
당하고 있던건지 몸이 빠르게 달아올랐어
역시 젊다는게 치트키인건짘ㅋㅋ
다들 지쳐 널부러졌던 지난 시간이
없던일인것처럼 다시 날 탐하고 있다는게
약간 놀랍더라궄ㅋㅋ
그렇게 묘한 흥분에 사로잡혀 자는척을
하던 나와 열심히 내속에 불을 지르던
선욱씨는 한동안 계속 그 행위를 이어갔고
아까 느꼇던 통증도 잊은채 몸을 떨며
한차례 뿜어냈고 약간의 신음이 흘러나오자
깼냐며 웃고는 내위로 올라와 삽입을
하겠다고 하는데 넣을께요 라는 말이
너무 야하게 들리는거야ㅜㅜ
그순간에 오빠 깨지않게 살살부탁해요..
라고 귓가에 속삭였고 그게 기폭제가
되었는지 커다랗고 뜨거운 ㅈㅈ가 느린듯
빠르게 강한듯 부드럽게 내몸을 관통했어
확실히 일반적인 관계보단 부드럽고
천천히 하고있었지만 오빠가 옆에서
자고 있다는 상황 때문인지 쾌감은 빠른
속도로 올라왔고 그렇게 세번의 절정을
뿜어낸 뒤에야 우린 격정스러운 키스를
나누다 그대로 잠에 들었엌ㅋㅋㅋ
뭔가 만족감과 충만한 느낌
체력의 방전에서 오는 탈력감때문인지
퇴실시간이 다되도록 한번도 깨지않고
꿀잠을 잔거같앜ㅋㅋㅋㅋㅋ
대충 화장실가서 몸만 닦아내고 나와서
기본 화장만 얼른 한 뒤 나왔어
해장하러 가자곸ㅋㅋㅋ 양평해장국 크..
어젯밤 일은 없던것처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했고 선욱씨는 내 행동
하나하나 배려해주며 앞치마라던지
양념등을 챙겨주더랔ㅋㅋㅋ오빠에겐
없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대접받는 느낌이 싫지 않더라
내적 친밀감이 좀 더 올라간 느낌이랄까?
오빠는 먼저 식사를 마치고 담배를 핀다며
먼저 나갔고 선욱씨는 노담이랔ㅋㅋㅋ
식사를 마저하는데 연락처를 물어보더랔ㅋ
이런상황 꽤 여러번 있었지만 번호물어보는건 처음이라며..ㅋㅋㅋ
솔직히 그땐 친해지기도 했고 안알려줄
이유를 찾지못해 알려줬엌ㅋㅋㅋ
그렇게 아침 겸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선욱씨는 집에 간다며 먼저 가고
오빠도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할줄알았는데
피곤하다며 집에 가더랔ㅋㅋㅋㅋㅋㅋ
개서운...ㅠ
그러고는 택시를 잡으러 가고있었는데
핸드폰이 울리더라
추천수 오르는 속도가 너무 빠른거같아ㅜㅜ
이속도면 한달만에 썰 탈탈털리고 은퇴할꺼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각을 해봤은데 추천 60개로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반박시 나는 모름!
다음 이야기는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넼ㅋㅋㅋ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ㅜㅜ..
그래도 최대한 빨리 올려보도록 할께!
내가 글을 꽤 썻으니 검색해서 정주행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 60개 되면 돌아올께 얘들아!
[출처]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4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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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4 Comments
선욱이 아니야..?ㅋㅋㅋ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선욱이 아니어도 너가 따먹자!!!ㅋㅋㅋ
선욱이 아니어도 너가 따먹자!!!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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