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시절 스와핑 경험담 1-3
Behind Sora 1-3
그룹섹스의 첫 경험.. 1/2 (이 글이 가끔 소설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소설이면 소라에 야설란으로 갈것이다..
하지만, 실화다. 내가 체험한 대로 적는것이며 잘 읽어보면 소설과는 다른 정확한
장소와 시간 묘사라는 걸 알 것이다.
소설은 주로 섹의 행위자체에 대한 묘사가 주이지만.. 난 그 과정과 상대방의
정보와 장소.. 그리고 그 결과가 중심이다.
즉, 무슨 섹스묘사를 통해 흥분을 전달하려는게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려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대 부부와 커플의 실명을 거론할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뭐 사는곳과
직업, 대충의 대략적 외모 특징만 적어도 소라에서 좀 활동하는 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그분들은 이글 읽으며 좀 뜨끔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 일반인들의 즐거움을
위해 희생해주세요.. ㅎㅎ )
그룹섹스.. 어떤 남자든 로망일 것이다.. 한 여자가 아닌 두 여자 이상과의 섹스..
야동과 꿈속에서 언제나 상상해왔던 그것.. 또 상상하며 자위로만 느꼇던 그것.. ㅎㅎ
하지만, 현실에서 그게 가능한 곳은 안마시술소의 1+1 서비스나 룸싸롱녀와 2차를
동시에 2명을 델고 나가더라도 돈을 더 얹혀줘야 한다..
그렇기에 좀 상상했던거와 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돈으로 여자를 사서 하는거이기에..
그녀들 또한 프로이기에 그 돈의 값어치만큼만 서비스하고 가버린다.. 적극적인
플레이는 기대할수 없는 것..
더 오래 이것저것 다양한 체위와 플레이를 기대하려면 시간에 따라서 돈을 추가로
투입하여야 되는 게임기와 같다..
그래서 그다지~ 즐겁지가 않은것이다.
하지만! 소라에서는 가능하다. 상상으로만 끝나던 것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돈 주고 사서 해야 되는 프로페셔널녀들이 아닌 우리가 옆집에서 보고 회사
에서 보던 일반인들과 말이다.
어떤가? 생각으로 상상만 해도 흥분되며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듯한 욕망이
느껴질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소라에서는 조건이 있다.
1. 자기 여자를 데려오는 커플이나 부부가 된다.
이건 당연하게도 자기 여자를 줄테니 너의 여자를 달란 교환법칙이다. ㅎㅎ
근데 그것도 너무 서로 수준차이가 나면 모임에서도 참여를 거부당한다.
당연하게도 여자는 물론 물건이 아니지만 모든 물건이 마찬가지 아닌가?
난 영화배우 김태희를 데려왔는데, 상대방은 개그우먼 김신영을 데려와서 서로
바꿔먹자고 한다면?
2. 초대남
솔로로 혼자 활동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솔로이므로 외롭다.
그럼 위에서 1번 조건에서 보듯 여자가 없으면 뭘로 어필을 할 것인가?
뭐 부랄 두 쪽 밖에 없으므로 몸으로 때워야 한다. 아니면 역시 돈으로 때운다.
나이대가 20대로 젊고 섹스를 잘하고 대물이면 몸으로 어필이 되어 선발이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드분이 오신다면 젊은 애들과 경쟁에서 안 되므로 당연히 돈으로
때워야 한다.
그것도 많이.. 호텔비를 다 대던가.. 식사 값을 다 주던가.. 세상 공짜는 없다..
나야 당연히 내 아내가 있으므로.. 1번의 해당된다. 그럼 좀 내 자신도 떳떳하다.
아내가 그래도 이쁜편이므로.. ㅎㅎ
아래 글에서도 썼지만.. 소라에서는 모이는 호텔과 같은 장소가 거의 정해져 있다.
특히 그룹섹스 모임은 어느 정도 규모있는 호텔에서 한다..
모텔은 당연히 모이는거 자체가 규모상 불가능.. ㅎㅎ
아 물론 할 수도 있긴 하다.. 방을 예를 들어 3개를 잡고 서로 여자를 로테이션하며
바꿔가는 것이다. ㅎㅎ
근데 그건 한번 해봤는데 할 짓이 못된다.
CCTV 가 층마다 있어서 이 남자들이 대체 뭐 하길래 시간마다 방을 옮겨다니느냐?
하고 프론트에서 전화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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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락시장에서 한 팀 부부 더 추가.."
가락시장이라 함은 거의 그 앞에 있는 켈리포니아호텔을 말하는 것이다..
켈리포니아~~ 드리밍~~ 이란 팝송도 있듯 거긴 소라인들의 꿈을 간직한 곳이라고
할까.. ㅎㅎ
아마 그 호텔은 소라인이 매출 2/3은 차지할 것이라고 본다. 보통 일반사람이 뭣
하러 침대 두개씩 있는 방에 여럿이서 들어가겠는가?
"내일 저희 40초반 부부 한팀과 40후반 형님 부부 한팀이서 모이는데.. 한팀 더 초대
할까 합니다..
가능하면 30대 부부나 커플이면 좋겠고요.. ㅎㅎ 숙박은 이미 예약했으므로 비용
부담 없이 몸만 오시면 됩니다..
장소는 가락시장 켈리포니아고요.. 토요일 오후 9시입니다..
쪽지주세요.. 솔로는 다음기회에.."
그 글을 보고 "루***" 란 닉네임을 쓰는 아이디를 클릭하였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30대 후반의 강북사는 부부입니다.. 정확한 스펙은 177/74/37
163/49/36 입니다..
아직 스왑경험만 한번 있는데.. 그룹도 해보고 싶어 도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락처는 010-5***-6**** 입니다.."
여기서 또 나오지만.. 소라에서 스펙이란 신체치수와 나이 순이다.
뭐 순서는 바꿔서 얘기도 하기도 하지만..
대충 키/몸무게/나이 순이다.
근데 이것도 고무줄이라.. 실제로 다 맞게 적는 사람이 드물다..
키는 플러스하고 몸무게는 마이너스 하고 나이도 마이너스 하니..
대충 참고만 하고 믿지는 않는게 좋다..
하지만 난 초보 땐 사실 그대로 적는 우둔함을.. ㅜㅡ
얼마 지나지 않았을까? 한 1시간 후? 빠르게 자세한 소개와 답장이 왔다..
"저는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장으로 마케팅 일을 하고 아내는 피아노 원장인
나름 스타일 매너되는 부부입니다. 어쩌고..
강남 서초 쪽에 살고요.. 저는 깔끔한 스타일이고 와이프도 날씬하고 지적인 스타일
입니다. 저희는 그간 소라에서..스왑 경험은 꽤 되고요.
저와 했던 상대 여자 분들은 제가 꽤 큰 물건의 소유자로 오래 만족하는 섹스를
하여 좋아하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