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지인들(외전)

반응이 점점 좋아지네 ㅋ
오늘은 외전하나 쓰고갈게
그 후로 여친과는 꼴릴 때마다 분위기에 따라 외노자들에게 갔어ㅋ 매일 따먹히는 건 아니었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였어ㅋ 여친 생리터질땐 안갔으니 한달에 두세번은 간거 같아ㅋ 민수에게 갈 때도 있었고 라힘에게 갈때도 있었고.. 그때그때 달랐어ㅋㅋ 그 사이에 외노자가 또 추가됐는데 그건 이어서 얘기할게
암튼 시간이 흘러 봄이 또 되버림ㅋㅋ 나는 여친과 결혼준비도 하고 관계가 깊어져갔다..ㅋㅋ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여친도 소개해주고..ㅋㅋ 여친 친구들도 만나서 놀기도 했어ㅋㅋ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여친의 고등학교 친구들과 약속이 잡혀있었어ㅋ 불금이라 외노자한테 가야 하는데 ㅠㅠ 친구들 남친, 남편들도 와서 가야된다고ㅋㅋ 적당히 끝내고 방글라한테 데려갈 생각함..ㅋㅋㅋ
퇴근하고 여친 데리러감ㅋㅋ 여친 생일에 사준 가방 갖고 나왓더라ㅋㅋ 은근히 자랑하려고ㅋㅋ 좀 짧은 치마입고 화장도 하고ㅋㅋ 여자들의 세계란..ㅋㅋㅋ 꾸미고 나왔으니 밤에 편의점 데려갈까 생각도 함..ㅋㅋ
그렇게 식당에 도착했어ㅋㅋ 여친 포함 네명이었고 솔로인 한명 빼고는 남친 남편 데려왔어ㅋㅋ 첨 보니 다들 어색ㅋㅋㅋ 어색하게 인사하고 앉았어ㅋㅋ
여친 친구 중에 혜원이란 애가 있었는데 꽤 이뻤다..ㅋㅋ 키는 여친보단 컸고 가슴이 B컵이상 되어보이고 골반도 크고ㅋㅋ 몸매도 좋았어..ㅋㅋ 다들 좀 놀던 애들이라 그런지 담배도 피고..ㅋㅋ
혜원이의 남친은 좀 건달느낌이 났다..ㅋㅋ 그 중고차 파는 조폭같은..ㅋㅋ 문신도 있었고.. 허세가 개쩔었어ㅋㅋ 티비에서나 보던 허세부리는 사람 첨봤다..ㅋㅋㅋ 나한테 형이라고 부르라면서 인맥얘기하고.. ㅋㅋ 어휴..
식당에서 밥먹으며 술이 들어가니까 어색한 분위기가 조금은 풀렸는데 그놈 센척은 점점 더 심해짐ㅋㅋㅋ 자기 과시하면서 자기가 누구를 알고있니 집은 어디에 사서 돈을 벌었느니ㅋㅋ 나는 적당히 맞춰주고ㅋㅋ 다른 친구 남편은 얌전한지 조용히 있고..ㅋㅋ
혜원이는 남친한테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하고ㅋㅋ
여친들끼리도 신경전이 눈에 보임..ㅋㅋ 은근히 뭐입었느니 ㅋㅋ 혜원이는 사실 내여친이랑 사이는 좀 별로였음ㅋㅋ 친하긴 한데 서로 경계하는ㅋㅋ 여친도 평소에 혜원이 흉 많이 봤음ㅋㅋ 둘이 장난섞인 말싸움도 하고 ㅋㅋㅋ볼만했음..ㅋㅋ 다른 여자애들은 옆에서 거들고ㅋㅋ 이런 모습과 외노자에게 따이는 모습이 대비되보임ㅋㅋㅋ
조용하던 친구와 남친은 먼저 자리를 떴고
술집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한잔했어..ㅋㅋ 술들이 좀 들어가니 분위기가 좀 무르익음ㅋㅋㅋ
취하니까 담배피고 오면서 자리도 바꿔앉게 되고..ㅋㅋ 그러다 그놈이 내옆에 앉고 내가 혜원이 옆에 앉게됨ㅋㅋ 솔로인 친구는 혜원이 옆에 앉았는데..풍채가 대단한 분이었음..ㅋㅋㅋ 자기만 소외되는거 같은지 그분도 곧 갔다ㅋㅋ
술잔이 돌고 그놈은 취해서 여친을 빤히 보더니 가까이서 보니까 이쁘시네~이지랄함ㅋㅋㅋ 아이돌 누구 닮았다면서 수작질하고ㅋㅋㅋ 나한테 여친한테 잘하라고ㅋㅋ 혜원이가 살짝 일그러지는게 보임ㅋㅋㅋ 여친은 아니에요~혜원이가 더 이쁘지 않아요?ㅋㅋㅋ 그러니까 그놈이 아 그쵸ㅋㅋㅋ 혜원이가 후로 머라 했는데 나도 취해서 기억은 잘 안남ㅋㅋ
다만 그놈이 술마시면서 여친 허벅지를 흘끔흘끔 보는게 보임ㅋㅋㅋ 여친이 살짝 짧은 치마에 다리꼬고 앉아있으니ㅎㅎ 안볼수가 없지 ㅋㅋ 각선미는 확실히 이쁘니까.. 파키스탄놈들이 그렇게 환장하지.. ㄲㅋ 놈은 여친이랑 이런저런대화하면서 웃어대고ㅋㅋ
혜원이는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갔다ㅋㅋ 혜원이도 꽤 취한거 같았어ㅋㅋ 그놈은 내여친한테 계속 수작질하는데 나는 가만히 냅둠..ㅋㅋ 네토끼도 발동했고 ㅋㅋ 여친은 너한테 안대줘..ㅋㅋㅋ
여친은 조신한척 수줍은척 들어주고 있고ㅋㅋ 눈웃음 흘리면서ㅋㅋ 적당히 맞춰주는듯 함ㅋㅋ 혜원이 장실가니까 은근히 여친 의자에 손올리고 더 신나서. 얘기함ㅋㅋ
나는 담배피려고 같이 갈거냐고 물었는데 다들 안간다고 해서 나옴ㅋㅋ
나오니까 혜원이가 담배피고 있었어 취해서ㅋㅋ 나도 취기에 다가가서 같이 폈음ㅋㅋ
혜원이는 내 여친 어떠냐고 ㅋㅋ 난 좋다하니까 ㅋㅋ 그쵸 걔 괜찮은 년이에요 ㅋㅋ 이러는게 찝찝한 말투ㅋㅋ 그렇게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다가 걔 조심하세요 이럼ㅋㅋ 왜요? 하니
걔 앞에선 청순한척 착한척 다하고 뒤에서 할거 다했다고ㅋㅋㅋ 뒷담화 하다가 남친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다면서 혼자 생쇼ㅋㅋㅋㅋ 나는 괜찮아요ㅋㅋ 이러고 ㅋㅋ 그래도 나쁜 년은 아니에요ㅋㅋ 이럼ㅋㅋ횡설수설 ㅋㅋ
나는 은근히 혜원이 몸 보고ㅋㅋㅋ
가슴이 확실이 컸어..ㅋㅋ 골반도 매일 외노자를 감당할수 있을 듯..ㅋㅋ 여친만 아니었으면ㅠ 더 진도나갔을텐데ㅋㅋㅋ
그러다가 넘 늦을 거 같아서 혜원이 데리고 올라갔어 혜원이는 화장실에 갔고..ㅋㅋ
먼 발치에서 보는데 그놈이 여친에게 밀착하며 얘기하고 있었고 여친은 웃으며 받아주고 있었어ㅋㅋ 그놈이 여친 허벅지에 손올릴 때마다 여친은 눈웃음치며 손을 슬쩍 떼고ㅋㅋㅋ 쟤는 내 여친이 무슨짓 하고 다니는줄 알고 이럴까ㅋㅋ
곧 혜원이가 오자 나는 자리로 돌아갔어 그놈은 멋쩍은듯 좀 떨어짐ㅋㅋ 곧 자리를 파하고..ㅋㅋㅋ
그리고 여친을 차에 태우고 대리기사를 불렀어ㅋㅋ 기다리는도중에 여친한테 그놈이 뭐라고 했냐니까 헛소리같아서 안들었대..ㄲㅋㅋㅋㅋ 뭐 자랑하고ㅋㅋ 따로 만나자고 했다는데 무시했대ㅋㅋ 또라인거 같아서ㅋㅋ 네 허벅지 만지려고 하던데? 물어보니 여친은 코웃음침ㅋㅋ 옛날같으면 함 대줬을지도?
대리기사가 도착했고.. 우리는 외노자 마트로 갔어ㅋㅋ
문을 닫았을 시간이라 라힘에게 저나하고 바로 라힘 집으로 갔다..ㅋㅋㅋ
라힘도 마중나옴..ㅋㅋ 셋이 집에. 들어가는 모습에 대리기사는 어리둥절행ㅋㅋㅋ
술도 취했겠다 여친의 섹기가 더해짐ㅋㅋ 현관 들어가자마자 라힘과 찐하게 껴안고 키스했어..ㅋㅋㅋ 츄르릅츄릅 쪽쪽대며 여친은 라힘의 목덜미를 껴안고 키스함.. 키스하며 라힘을 눈풀린채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여친..방금까지 친구들과 모임했는데ㅋㅋㅋ 친구들과 그놈은 여친의 이런 모습을 알까ㅋㅋㅋ
라힘은 여친 치마올리고 팬티를 만지다가ㅋㅋ 여친을 안고 침대로 갔고 둘이 누워 찐하게 섹스를 시작했다ㅎㅎㅎ . 라힘은 짐승처럼 대물을 여친의 구녕에 쑤셔박아댔어..ㅋㅋㅋ
여친은 라힘에게 매달려 애원하며 박혀댔어ㅋㅋ 흥분이 더되는지 여친의 보짓구녕에선 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나는 옆에서 미친듯이 딸치고..
내가 옆에서 혜원이가 너 외노자한테 따먹히는거 보면 어떨거같아? 물어봄ㅋㅋ 여친은 찡그리며 대답을 안했지만 하앙대는 신음소리가 커졌어..ㅋㅋㅋ 더 세게 라힘에게 매달려 박혀댔고.. 곧 라힘에게 매달려 안겨서 엉덩이를 출렁대며 허리를 돌려댔다.. 찐하게 키스하면서..ㅎㅎ 나는 뒤에서 여친의 똥꼬쓰다듬으며 등을 빨음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외전으로 좀 써봤어ㅋㅋ
재밌게 읽었으면 추천 부탁해ㅋㅋ
다음썰은 다시 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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