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씨 - 근친 - 오빠 1
나한테 형제가 오빠 여동생 이렇게 있거든.
근데 어릴때 자꾸 오빠가 나 잘때마다 가슴만지려고 해서
이게 내가 독립 빨리한 원인이야. 자꾸 틈만나면 만지려고 하니까 어릴땐 진짜 짜증났는데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하지 말라고 말할걸, 이거 말할 용기가 없었더라고.
암튼 남편씨랑 한 1달차였나? 반년차였나? 한 5년전에 남편이 히토미 알려줘서 남편 취미를 같이 즐기기 시작했어
나는 애니매이션도 아는게 없고 야동이야 일본 야동만 봤었는데 남편씨는 모르는게 없더라고. (지금은 애니 덕후야ㅋ-ㅋ)
남편이 제일 많이 보는 카테고리가 [ 근친 스왑핑 성매매 롤이 가ㅇ간] 였어.
처음에 나는 일본어 하나도 몰라서 그림이 귀엽고 이쁘니까 같이 보면서 스킨쉽도 했는데 나도 도대체 대화가 뭔지 궁금하더라고.
구글 번역기로 사진찍으면 번역되는거 알아? 남편이 보는 작품 기억해 뒀다가 번역해 보니까 마음이 막 불편했었어..
나는 기억 잘 안나거든? 남편씨왈 내가 씅내면서 추궁하듯이 물어봤었데 내 기억에는 남편씨가 먼져 화난걸로 알거든.
암튼 일단락 되고 와인 마시면서 "내가 과거에 오빠가 만지려해서 독립한 것도 있다." 라고 하니까. 내 과거를 궁금해 하더라구.
난 어디까지 만짐 당했는지 얘기하고 남편씨는 형제도 없으면서 다른건 이해되도 왜 하필 근친 소재를 보는지 물어봤단 말이야. 근데 내가 만짐 당했다는 말 듣더니 막 질투하는게 너무 귀엽더라구..
그래더 더 상세하게 만짐 당할때 어땠고 어떻게 만져졌고 하면서 놀리니까 눈놀아가면서 덥쳐지더라.
이때 내 성생활이 시작된 것 같아. 이 덥쳐지는 느낌이랑 남편씨가 살짝? 으르릉? 사자같이 그르릉 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너무 섹시하구 매주 3일은 같이 지내거든. 평상시 하던 섹스랑 느껴지는 쾌감이 다른거야..
내 첫 오르가즘이었던 것 같에..
이때 남편씨가 너무 이뻐보이니까.. 관계 마무리될 쯤, 분위기가 그래서 "근친 하고싶어?" 라고 질문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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