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뒤의 남자.2
그것은 내 옆의 아내가 어떤 사내와 끌어 안고 자고 있는 겁니다.
아니 내가 깨는것 같으니 일부러 자는체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나는 화도 나고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두 년놈을 가만 안둔다는 생각에 주위에 몽둥이라도 있나 눈동자를 굴려서 찾앗지만 없네요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 설려고 하는데 아내가 끌어 안고 자는 사내의 어깨 근육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목 밑으로 이어졌을듯 한 문신....
난 겁이 났습니다.
괜히 잠자는 호랑이를 건들였다가 창피와 큰코를 다칠것 같은 두려움...
그래서 포기하고 계속 누워서 상황을 지켜보니 둘이 꼼짝도 안하는것이 정말 자고있는것 같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내의 손이 그남자의 바지속에 들어 있네요.
그남자는 아내의 다리위로 자신의 다리 하나를 올려서 감싼형태...
둘이 빠구리라도 하다 멈춘듯한 자세...
이걸 깨워야 하나 ....아니면 알아서 자연히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한참후에 두사람의 몸이 서서히 움직입니다.
내가 계속 조용히 있자 잠들은걸로 생각 되었나봐요.
곁눈으로 지켜 보는데 아내와 그남자가 몸을 꿈틀꿈틀 하더니 머리가 포개 지며 키스를 했습니다.
씨발 ~ 돌겠네 ......어떻게 나를 옆에 눕혀놓고 이럴수는 없는거쟎아.....
너무 억울했습니다.
평상시 내가 야근하고 철야를 하면 아내가 이렇게 외간 남자와 몸을 섞으며 살아 왔을거란 생각이 들자.
아내에 대한 미련이 떨어질려고 하는 찰나
내몸의 반응은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피곤해서 발기도 잘 안되는 내 분신이 갑자기 발기를 시작 했습니다.
이...이건 아냐....뭐하는거야 ...아내가 바람피는걸 보고 내 분신이 발기를 하다....나 미친거 아냐
이게 말로만 듣던 ntr 이라는건가?
그렇게 둘이 끌어안고 몸을 더듬던 두사람이 키스를 하는 순간 아내가 깜짝 놀라며 남자를 확 밀어 냈습니다.
그러더니 내가 있는쪽을 흘깃 보더군요
도와 달라는 눈짓인가? 하는 생각에 난 그남자가 두려워 얼른 눈을 감고 자는체 했습니다.
그러자 잠에서 깬 남자가 뭡니까? 하면서 따졌다.
아내는 내가 깨는게 두려웟는지 ...아...아니 그러니까 아저시가 내몸을 막 더듬었쟎아요
내가 언제 아줌마 몸을 더듬었다고 그러세요?
아내는 여전히 내가 깨는게 불안한지.. 그남자를 향해 아니면 됐어요 라고 말한 뒤 짐질방을 나갈려고 하는 그남자가 아내의 손을 잡더니 확 당겼다.
어딜 사과도 없이 그냥 나갈려고 하세요?
하지만 아내는 그남자 당기는 힘에 의해 중심을 잃고 그남자가 앉아있는 그남자 품에 안겼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11 (12) |
2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10 (13) |
3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9 (12) |
4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8 (9) |
5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7 (8) |
6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6 (9) |
7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5 (11) |
8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4 (12) |
9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 3 (13) |
10 | 2025.07.07 | 현재글 아내 뒤의 남자.2 (20) |
11 | 2025.07.07 | 아내 뒤의 남자.1 (22)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