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토라세를 즐기던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7
그러면서 부인 몸매가 나이에 비해서는 참 좋습니다. 피부도 매끈 매끈하고 날씬하고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눈치가 한 번 했으면 하는 그런 욕구가 있는 것 같았다.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고 밖으로 나왔다. 혹시라도 진전이 되면 기회를 주려고....
근처 약국에 가서 박카스를 한병 사서 먹고 주변을 배회하다가 15분쯤 지난 다음 살짝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갔다.
마사지실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나는 겉옷을 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마사지실의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습니다.
미끄러지는 소리 짝짝하는 두들기는 소리 등이 들리다가 잠깐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와이프의
아~~~~ 하는 신음 비슷한 소리가 들렸다.
살짝 준비실로 가서 커튼을 약간 열고 마사지실을 봤습니다.
보지와 유방을 번갈아 만져 가면서 마사지를 빙자한 애무를 하고 있었고, 와이프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마사지를 한참동안 계속하더니 잠시 후 대강 마무리를 하고 안대를 한 와이프 손을 잡고는 욕조로 인도했다.
욕조에 와이프를 담궈 둔 후 나와서 담배를 한대 물고는 피부가 참 좋다고 하면서 능청을 떤다.
담배를 피우고는 욕조로 가서 이 선생 하듯이 뒤에서 끌어안고 유방과 보지를 만져댔다.
15분 정도 유방과 보지를 주무르는 동안 와이프는 대타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후희의 기쁨을 느끼는 듯 했다.
그날 밤 집에 오면서도 와이프는 ㅇㅇㅇ에서 마사지 샾을 한다고 자기 집에 마사지 받으러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 다음 수요일에 가니까 이선생도 있고 그 제자도 와 있었다. 자기가 하는 마사지 샵 끝나고 이선생 도와주러
왔다고 하면서...
몸은 둘이서 반반씩 마사지를 했다.
왼쪽은 이선생이 오른쪽은 제자가...
이선생은 보지를 할 때는 제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 같았다.
마사지를 끝내고 욕조로 갔는데 욕조에 셋이 같이 들어갔다. 양쪽에 남자둘이 중간에 여자가.... 한쪽은 등과
백허그로 유방을 하고, 마주본 사람은 손을 내려 보지를 만지는 것 같았다.
집에 오면서 물어보니 둘이 같이 하니까 색 다르다면서 그냥 그렇다고 했다.
이제는 다른 남자 앞에서 홀랑 벗고 주물럭 거리는 것에 대한 거부 반응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 후로는 자주 두 남자가 같이 마사지를 했다.
그리고 와이프도 잘 받아 들였고, 이제는 농담까지 주고받는데 가끔은 야한 농담도 오고 가곤 했다. 두 남자가
마사지 하는걸 보는 것도 식상해서 이제는 마사지 하러 들어가는 것 보고는 사우나 가서 쉬다 오기도 했다.
설마 두 남자가 있는데 섹스로 진행 되지는 않을거 같아서....
그렇게 10회의 의무 마사지와 2번의 서비스등 모두 12번의 마사지가 끝나고 2달 정도 경과를 했다.
그동안 나도 많이 바빴고 피곤하고 해서 다시 연락을 하고 그 집을 찾아 갔다.
집이 이사를 했었다. 이사 간 집은 전번과 비슷하게 꾸며 놨는데 목만 쏙 나오게 되어있는 1인용 사우나 통을
하나 갖다 두었다. 거기서 몸을 굽고 나와서 경락 마사지를 받고 나니 훨씬 몸이 개운 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이선생 이사 했으며 방을 더 잘 꾸며 놨더라 하고 이야기를 하고는 다시한번 받아볼래 하고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했다.
이제는 이선생의 손길에 익숙해 졌는지 안 한다 소리는 안 하고 돈이 많이 든다면서 난색을 표한다.
그렇게 이번에는 몇 번에 얼마하는 약정 없이 그냥 내가 알아서 주는걸로 하고 시작을 했다.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종이 팬티도 입지 않고 가운만 입고는 사우나 통에 와서 가운을 벗고 쏙 들어갔고,
타이머가 “땡” 하자 이선생이 사우나 통 문을 열어서 나오라고 손을 잡아 주는데 어지러운지 갑자기 앞으로
엎어져서 이선생이 엉겁결에 안아서 베드로 데리고 갔다.
마사지 베드는 슈퍼싱글 정도의 사이즈에 전보다는 훨씬 크고 푹신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베드에 누워서 전과 같이 경락기구를 사용해서 마사지를 시작했다.
방법은 전과 같이 했다.
마사지 마치고 옷을 입고 나와서 같이 앉아 차를 마시면서 보지털 이야기를 한다.
치골 쪽 털은 상관없는데 아래쪽은 피부가 약해서 기구로 문지르면 상처가 날 수 있어서 면도를 하고 오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해도 되는데 집에서 아이들 눈치도 보고 해야하니 여기서 이선생이 해 달라고 했다.
그 다음 수요일에 와이프 보지 치골 윗 부분만 남겨두고 보지주변과 항문 쪽의 털을 이선생이 면도를 해 주었다.
내가 전에 집에서 백보지 만들려고 면도하자니까 목욕탕 못 간다고 질색을 하던 여자가 이선생 앞에서는 보지 벌리고
면도를 받았다.
와이프가 처음에는 부끄러워 하곤 했었는데 이제 여러번 하고 나니 이선생과는 격의 없이 부끄러움이 사라진 것 같았다.
마사지 하는 과정에서 이선생 자지가 와이프의 손에 닿아도 손을 뺀다든가 하는 리액션은 없었고, 손바닥에 닿으면 슬쩍
만져 보기도 했다. 특히 욕조 안에서는 이선생과 마주보고 앉아서 물속에서 자지를 만져 주기도 하였다.
마사지 하는 과정에서도 두 사람 모두 홀딱 벗고 왔다 갔다 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횟수가 거듭 될수록 이제 부부 같이 발가벗고도 별로 부끄럽다든가 하는 기분이 안 든다고 했다. 그 제자와도 마찬가지이고....
만약 이선생이나 제자가 한번 하자고 하면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발전 되었다.
여자는 다른 남자라도 가까워지면 스스름 없이 행동을 하는 것 같았다.
몇 번은 이선생이 와이프를 정식 섹스는 아니더라도 애무로 오르가즘에 보내기도 했고 이선생 자지를 훑어 정액을 뽑아
주기도 했다.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내가 해보라니까 해도 돼요? 하고 이선생에게 묻고는 손으로 딸딸이를 쳐 주었다.
집에 와서 물어보니 남의 남자 자지는 어떤가 해서 만져보았고 손장난도 쳐 보았다고 했다.
그리고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가 애무 해주니 더 흥분이 되더라라고 하길래 이 여자 앞으로 굴려도 되겠구나 생각을 했다.
섹스를 안했다 뿐이지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이로 변해버렸다.
몇번은 내가 같이 못가고 혼자 가서 마사지 받은 적이 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고 이선생도 와이프도 이야기
해 주지 않아서 모른다.
그러나 내 느낌으로 특별한 일(섹스)
은 없었던 것 같았다.
그 후 이선생은 회사가 부도나서 부산으로 내려갔고, 와이프는 그렇게 아쉬워하는 표정이 아닌 것 같아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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