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토라세를 즐기던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8
3. 약사친구
앞에서 이야기한 혼전의 경험이야기는 뒤에 나오는 첫 초대남과의 3번 만남 이후 나하고 섹스할 때 애무를
하면서 물어보아서 본인 입으로 이야기는 하였으나 두리뭉실하게 대답 했다.
네 친구 영희에게서 들었다고 이야기를 한 뒤 물어 보았다.
그 년, 미친 년이 소설 쓴다고 하면서 대답을 해주었다.
듣는 순간순간 숨이 막힐 정도로 흥분을 느꼈다.
1. “첫 경험한 조카랑 군대 보낼 때 어떻게 섹스했어?”
“한게 아니고 우리집 골목에서 밤에 뽀뽀 하고 옷위로 유빙한번 만지고는 군대 제대하고 보자하고 돌려
보냈어“
2. “ 거래처 남자랑은 어떻게 시작 했어?”
“한 것은 아니고 OO절 앞에 있는 여관으로 납치 되다시피 해서 여관방에는 들어갔는데 화장실 들어가서
문 잠그고 밤새 거기 있었어” - 그 당시 그 절 앞의 여관들은 모두 壯級이 아니어서 화장실이 방에 없고 공동
화장실 밖에 없었음
3. “사장과는 어떻게 했어”
“건축자재인 합판 도매상인데 수금하러 가자고 해서 경주를 같이 갔는데 너무 늦어서 여관에 가긴 했는데 방을
2개잡고 따로 잤어.”
이런 식이었는데 그 후 계속 물어도 이미 머릿속에 시나리오가 작성 된 듯 같은 답인데 가끔은 약간 핀트가
안 맞는 답도 있긴했다.
바보같이 즉석에서 간파 못하고 한참 뒤에 알아차리긴 했으나 이미 대답할 분위기는 식어 벼렸다.
그러나 나의 네토끼는 점점 살아나서 마지막에 거론 하겠지만 한참 뒤에 혼전 경험 남자 1, 2, 3번 모두 우연을 가장
해서 만나 예전 와이프와의 혼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내가 남편 이라는 이야기는 빼고....
각설하고...
마사지사와 계속 이어가고 싶었으나 회사가 부도나서 부산으로 간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마사 지를 접게 되었다.
내 신상에도 변화가 생겼다. 통근하기도 어중간한 지방으로 작은 지사를 하나 맡아서 인사이동이 되었다.
처음에는 수요일, 토요일 이렇게 집에 들려 의무방어전도 하곤 했었는데 그것도 점점 힘들어져서 주 1회 그러다가
주 2회 집에 오는등 Interval이 점점 길어졌다.
와이프에게는 미안하였지만 어쩔수 없었고 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 해 지니까 당시 유행하던성관련 사이트에
가입하여 두루 둘러 보다가 우연히 소라를 알게 되었고 소라의 이런저런 카페에 가입해서 들락 거렸다.
그러던 어느날 소라 스와핑 카페에서 챗방을 만들고 대화를 기다리는 사람과 Join했다.
어럽쇼. 내가 사는 도시네... 나이도 같았다.
직업이 약사이며 매약을 주로 하기 때문에 새끼 약사 두고 있어서 시간이 널널해서 소라에서 건수 찾으려 기웃 거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교적 자주 유부녀 꼬셔서 박카스 한 병 주고는 먹었다고 했다.
처녀는 부담이 되어서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확고한 자기 신념이 있었다. 일견 요즈음 기준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스와핑은 Intelligentsia 의 최고의 오락이다. 수준 낮은 사람들은 접근 못 하는 세계”라고 하면서 한방에서 같이
스와핑을 하는건 야만인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부부가 각자 따로 만나서 연애하듯 사귀면서 마음이 통하면
섹스까지도 허용하는 관계가 좋다면서 어떠냐고 물어왔다.
나는 그 부분에서는 절벽인 와이프를 처녀총각 사귀듯 사귀어서 몸과 마음을 열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 사람과 나이도 같고 사는 곳도 같아서 그날로 친구하자라고 해서 바로 말을 놨다.
친구 이야기는 만약 남자들 간에는 진행상황이 있을 경우는 부인들 모르게 정보를 공유 하자고 했다. 내가 원하던 바로
그것을 그 친구가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약속을 하고 둘 사이의 정보를 교환하고 와이프들 전번, 주소까지 교환을 했다.
2주 정도 지난다음 어릴 때 친구를 우연히 만난 것 같이 가장을 해서 부부미팅을 했다.
상대 부인은 40kg 정도의 마르고 키는 155cm정도 되어 보였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같이 식사 후 노래방에 가서 그 친구와 화장실을 같이 갔는데 울 와이프에 대해 아주 흡족해
하면서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다. 내가 빌려 주는 것 같이 느낀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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