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외전 2)

이른 새벽 뉴욕 맨해튼...
<타닥 타닥>
<끝마침.>
'후 드디어 다 썼네. 읽는 사람이 있을라나.'
끼이익...
"준? 뭐해?"
아침 운동을 가기 위해 준비하던 미오가 서재에서 내가 키보드를 두들기는게 궁금했는지 내게 다가왔다.
"새벽부터 뭐해..? 일?"
"아니, 우리 옛날 대학시절 이야기 토대로 한국 사이트에 글을 올려봤어"
"뭐?? 이런 변태 ㅋㅋㅋ"
미오는 구글 번역을 돌려가며 내 글을 하나씩 다 읽어봤다.
"야한 글 써봤어? 재능있잖아 준."
글을 다 읽고 꼴릿한 기분이 들었는지 바로 침대로 가자고 내 손을 잡고 이끄는 미오.
허걱... 의무방어전이다...
미오가 운동을 가기 위해 입었던 레깅스가 축축해져있다.
"뭐야, 우리 예전 일 읽고 꼴린거야 여보?"
"잘 알면 이제 벗기고 빨아줘.. 요새 맨날 야근한다고 해주지도 않고. 너무해."
미오의 팬티를 벗기자 잘 제모가 된 미오의 보지가 드러났다.
"하앙...."
20분후. 야근으로 범벅된 최근 일상 속 정말 간만에 의무방어전을 치루고 나니 미오의 기분이 눈에 띄게 좋아져 보인다.
"간만에 섹스도 해주고. 이렇게 우리 얘기도 글로 올리고. 기분이다. 내 사진 한장 올려."
"응? 그래도 돼?"
SNS도 잘 안하는 미오라 사진을 올리라는 말에 깜짝 놀란 내가 되물었다.
"얼굴만 안 나오게 잘라서 올려"
"어떤 사진? 결혼사진?"
"미쳤어? 졸업하고 하와이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 아무거나"
"다들 이상한 댓글 달텐데? 괜찮겠어?"
"인스타에 사진만 올렸다 하면 남자들이 고추사진 찍어서 디엠 보내는데 그것보다 더 하겠어? 댓글쯤이야 귀엽지"
"... 그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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