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화해 후...... 3편
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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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18:22
누나를 만나면서 첫 경험을 하고 누나의 몸을 만지면서 그 느낌이 어떤지 뇌가 기억하다보니...
내 옆에 누워있는 엄마는 엄마가 아닌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어...
불과 1년 전 고등학교때 느꼈던 엄마라는 감정이... 이제는 여자로 교차되는 그런 묘한 감정이었어...
엄마는 지금 아들과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다시 아들과 예전사이로 돌아가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어.
그리고 난 엄마의 가슴에 시선을 두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내 팔에 옆으로 누워있는 엄마의 가슴은 한쪽으로 몰려있었고, 나시를 입고 있어서 그 골은 더 깊게 보였어... 예전처럼 엄마로 생각해야 하는데... 불과 1년만에.... 난 성인이 되어 버렸기에 좀 더 성적으로 눈을 많이 뜬 상태였어...
내 눈은 엄마의 가슴으로 향했고..... 엄마는 내 눈이 아래로 내려가는 걸 봤는지...
"아들! 엄마 가슴보니?"
"어! 아니..!"
"벌써 이렇게 다 커버렸으니.....!"
엄마는 잠자자면 내 가슴을 토닥였어.... 그런데 어제와 다르게 잠이 오지 않았어....
10분....15분... 시간이 점점 흘러도 잠이 오지 않았어...
눈감고 있는 엄마는 얼굴은 너무 이뻤고, 엄마의 입술은 키스하고 싶은 여성의 입술로 느껴졌어......
엄마를 바라보면서도 계속 잠이 안와... 엄마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어...
"아들! 잠 안와?"
"응..응!"
"왜?"
"엄마가 이뻐보여!"
엄마는 눈을 뜨고 다시 나를 바라봤어...
엄마와 눈이 마주쳤고 난 엄마의 이마에 키스를 했어...
"아들! 성인 됐다고 엄마를 여자로 보면 안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으... 응!!"
엄마는 나보다 두배 넘게 인생을 더 살았으니 내가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벌써 알고 있는 것 같았어...
"그래도 오늘 엄마 이뻐보여!"
"왜그럴까..? 오늘 아들 이상하네?"
난 다시 엄마의 이마에 키스를 했어...
"아들에게 뽀뽀받으니 행복하네!"
엄마는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서로 잠시 바라봤어....
그리고 엄마는 내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등을 돌려 잠을 청하기 시작했어...
난 엄마를 뒤에서 안았어...
"아들!"
"응! 엄마!"
"왜 이렇게 잠을 못자?"
"엄마랑 이렇게 있는게 행복한가봐!"
난 허리를 엄마쪽으로 향해서 누웠는데 성기 부분이 엄마의 엉덩이 쪽에 닿는 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그냥 그대로 엄마를 안고 있었어...
자꾸 엄마를 여자로 느끼게 되는 이상한 감정이 사라지지 않았고, 엄마의 가슴골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어...
그러다보니 성기가 조금씩 커지는 게 느껴졌고... 엄마의 엉덩이에 점점 강하게 닿는게 느껴졌어...
그리고 이런 느낌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내 성기는 툭~툭~ 엄마의 엉덩이를 치기 시작했어...
"아들!!"
"어... 엄마! 미안... 왜이러는지 모르겠네..."
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똑바로 누웠고 엄마는 옆으로 누워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어...
"아들! 엄마가 여자로 느껴져?"
"아... 엄마! 오늘 이상하네..."
"여자 경험하더니 이제 엄마가 여자로 느껴지는 거야?"
"나도 몰라...왜그러는지 모르겠어!"
한쪽팔로 머리를 기대며 옆으로 누워있는 엄마는 너무 예쁘고 귀여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의 긴 생머리는 섹시함으로 느끼게 하는 신기한 매력이 느껴졌어.... 오늘 도저히 잠을 잘수 없는 이상한 감정을 머리속에서 지울 수 없었어....
"엄마! 나 오늘 못 잘것 같아!"
난 솔직하게 얘기했어.
전에 얘기했듯 어릴때부터 식탁에 앉아 엄마와 솔직한 대화를 하며 수다 떠는 걸 좋아했어...
"왜?"
"큰일났어! 오늘 엄마가 여자로 느껴져!"
"아들 ㅎㅎㅎ! 고맙네 여자로 느껴줘서!!"
"농담 아니고.. 진짜 큰일났다니까...!! 이상한 기분이 들어...."
"진짜? 아들이 정말 다 컸나보다! 이제 진짜 남자가 되었나보네...! 엄마가 재워줘?"
"됐어! 애도 아니고!"
엄마는 다시 내 팔을 펴서 팔베개를 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어... 오랜만에 아들 재워준다며 좋아했고...
나는 눈을 감았고 엄마의 향기가 느껴졌어. 그리고 엄마의 손길에서 따뜻한 감정이 느껴졌어...
엄마는 천천히...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어...
그리고 조용하게 얘기를 했어...
"이제 아들 수염도 굵어지는 구나....!" 하면서 턱을 만지기 시작했고...
내 코등을 따라 손으로 내리기도 했고, 볼을 쓰다듬기도 했어... 그리고 귓볼도 만져보고, 내 얼굴 여기저기를 만져보기 시작했어...
"아들 얼굴이 많이 변했네..."라며 이제 성인이 되어 변하는 모습을 느끼기 시작하셨던 것 같아....
머리가 길었던 엄마는 중간 중간 머리를 넘겼는데, 그 머리결이 내 몸에 닿거나 스칠때 정말 묘한 감정이 들며 흥분됐어....
그리고 엄마의 머리카락이 점점 내 얼굴에 다가오는 게 느껴졌을 때 엄마는 내 볼에 키스를 했어...
난 마치 6살 아이가 된 기분이었고 엄마의 따뜻한 품에 안겨있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 눈을 감고 있었어....
잠시 이렇게 나를 쓰다듬던 엄마는 나에게 얘기했어....
"아들! 아무말 하지 말고....조용히 엄마말 듣고 있어!"
"아들이 엄마 내려오라고 할때 엄마는 너무 행복했고, 예전처럼 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아들에게 너무 고마웠어!"
"엄마를 용서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그리고 성인이 된 아들이 엄마를 여자로 봐줘서 고마웠고..!"
"그래서 엄마가 선물을 주고 싶어!"
눈을 감은채 조용히 엄마의 얘기를 듣고 있었어...
그리고 엄마의 손은 내 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어...
엄마의 손은 조금씩.... 조금씩..... 아래쪽을 향해 내려가고 있었어...
손이 배꼽에 닿았을때 내 성기는 엄마의 손길을 여성의 손길로 받아들이고 있었어...
점점 발기되기 시작했고 엄마의 손은 배꼽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어...
그리고 츄리닝 내 성기부분에 엄마의 손이 닿는게 느껴졌어...
엄마는 내 성기를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고 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
그리고 엄마의 손길을 피하고 싶지 않고 느끼고 싶었어.
엄마는 발기된 내 성기를 위아래로 천천히 쓰다듬었고 내 성기는 점점 더 딱딱해졌어....
츄리닝 속으로 손을 넣었을 때... "으...읍!" 하며 신음소리를 피할 수는 없었어...
부끄럽기도 했고 그 상황에서 난 눈을 떠 엄마를 볼 수도 없었지만, 계속 엄마의 손길을 느끼고 싶었어...
속옷위로 만져주는 엄마의 손길은 그대로 느껴졌고....귀두 부분에 느낌이 들면 내 몸은 순간 순간 경직되곤 했어...
난 정말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
그리고 엄마의 얼굴을 보고 싶었어...
"엄마!!"
하면서 눈을 떠서 엄마의 얼굴을 바라봤어....
엄마는 "쉿!"하며 몸을 일으켜 앉았고... 천천히 내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어....
난 허리를 들어줬고.... 엄마의 손길은 다시 내 속옷에 완전기 발기된 성기쪽으로 향했고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어....
정말 바로 사정할것 같은 기분이었어...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엄마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다가... 이제는 다시 내게 돌아와 나를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니....너무 사랑스러웠어...
머리가 길어서 어둠속에서 엄마의 뒷모습만 보였지만... 엄마는 내 성기부분을 보면서 느끼고 있는 것 같았어....
비록 엄마가 무슨생각을 하는 지 모르지만, 분명 나를 이제는 애가 아닌 성인이된 사랑스러운 아들로 바라보는 느낌이었어....
난 손을 뻗어 엄마의 한쪽 손을 잡았고, 엄마는 내 손을 꽉 쥐었어....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 속옷을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어...
내 성기는 엄마 앞에서 완전히 노출됐고 엄마는 고요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어릴때 그 작던 고추가 이제는 완전히 성인이 되었구나.... 엄마가 바람피웠을 때 아들은 끝까지 아빠에게 얘기하지 않고 엄마를 보호해 줬고, 아들 혼자서 많이 힘들어 했어... 그래서 엄마가 아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정한거야! 그리고 아들과 비밀을 하나 더 만들고 싶어서....."
엄마의 말을 듣고
"어...엄마! 고마워!" 라고 말하며 엄마의 손을 꽉 잡았어....
난 당시 정말 많이 흥분했어...
어릴 때부터 내 친구이자 말 벗이었던 엄마가 이제는 내 여자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내 성기를 바라보며 자위를 해주는 엄마의 뒷모습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거든....
엄마는 내 귀두의 쿠퍼액을 문지르는 듯 했어... 미끌미끌한 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귀두 밑부분을 손으로 비비기도했고...
누나가 할 때와는 다른 뭔가... 연륜과 노하우가 느껴지는 더 큰 자극이 몰려왔어....
사정감은 정말 빨리 몰려왔고...
"엄마!! 쌀것 같아!"
귀두를 가지고 노는 엄마의 손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아들..! 사랑해!" 엄마는 달콤하게 얘기해줬고...
나도 엄마를 향해 "사랑해! 엄마!" 라고 대답을 해줬어...
엄마는 내 성기를 잡고 좀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
귀두에 너무 큰 자극이 몰려왔고...
사정이 오는 걸 느꼈는지 엄마는 내 귀두부분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어..
"어...어.......엄마!"
결국 난 사정을 했고...
엄마 손에는 내 정액이 흔건히 젖어 있었어....
그리고 내 성기를 꽉잡아 올리며 남아있는 정액을 천천히 빼기 시작했어....
난 팔을 당겨 엄마를 꽉 안아줬어...
그리고 아직 남은 호흡을 내 뱉으며 엄마에게 말했어...
"엄마! 사랑해!!"
"나도 아들 사랑해!!"
엄마를 정말 사랑했었어... 어릴때도.. 중.고등학교때도....
잠시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크나큰 배신감에 엄마를 혐오하고 더럽게 생각했지만......오늘로써 다시 엄마를 사랑하게 됐어...
정신적인 사랑뿐 아니라 육체적인 사랑까지....
오늘 엄마의 선물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난 신경쓰지 않았어... 엄마의 사랑을 다시 느꼈기 때문에... 이것으로 충분히 만족했어...
엄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봤고...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줬어...
"아들! 엄마 선물 어땠어?"
"고마워! 엄마! 난 엄마가 갑자기 이런 선물 줄거라고 생각 못했어...!!"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네. 그리고 이제 우리 비밀 생긴거 알지?"
"응"
난 엄마를 끌어당겨 엄마의 이마에 키스를 했고, 엄마는 이에 보답하고자 내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줬어...
"엄마랑 같이 샤워할래?"
"응!"
"아까는 부끄럽다며?ㅎㅎㅎ"
"아까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ㅎㅎ"
난 일어나서 엄마를 껴안고 욕실로 향했어...
엄마는 브라와 팬티만 입고 날 씻겨주기 시작했고.... 엄마를 여자로써 경험해서 그런지... 엄마의 음부 둔턱과 브라속 젖가슴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 그리고 다시 천천히 발기가 되는데...
"아들! 자꾸 엄마 염탐하는 거 같아? 응?"
"아.. 아니! 그런데 엄마 몸매가 원래 이렇게 좋았어..?"
샤워하다말고 엄마를 안아주며 장난을 쳤어...
샤워를 하고 다시 잠자려 누웠지만, 사실 난 젊은 혈기라 엄마가 여자로 느껴지면서 다시 발기했어......
하지만, 엄마가 준 선물을 생각하며 참고 엄마를 껴안고 잠들었어...
오전에 엄마가 요리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고, 싱크대에 서있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면서.....
'엄마와 보낼 시간이 또 하루 지났구나....'하는 아쉬워하는 생각부터 들기 시작했어...
일어나서 엄마를 뒤에서 안아줬고...
"아들! 가서 씻어!"
"엄마....! 또 하루가 갔네..... 4일 남았나?"
"아들! 근데 엄마 엉덩이에 이거 뭐야? 발기했어?"
"엇! 어... 아침이라! 근데 엄마! 더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더 있을까?"
"나 알바가면 엄마가 심심해할 것 같은데... 개강하면 아얘 엄마랑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
"그럼 엄마가 주말마다 내려올게!!"
"엄마가 너무 힘들지...내가 올라가면 아버지를 봐야하니... 그건 더 싫고..."
하여간 엄마와 다시 사이가 좋아지면서 이제는 반대로 자주 볼 시간을 만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이날은 엄마와 식사를 하고 옷을 사러 갔어...
엄마는 청바지와 셔츠, 운동화 이런걸 사줬고.. 속옷 사준다고 해서 드로즈 몇 개를 샀어.
그리고 엄마 속옷을 사주고 싶어서...
"엄마! 내가 속옷 사줄까? 그간 일해서 돈을 좀 모았거든!"
"진짜?"
내 눈에는 엄마가 작고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 밝은색의 폭이 좁은 섹시한 속으로 추천해 줬고, 엄마는 맘에 든다며 그걸 골랐어...
그리고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왔고..
문자를 보는 척하며 편의점에 일 때문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하고...가방을 메고 밖으로 나갔어...
엄마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쥬얼리삽에서 가서 아주 작은 클로버가 들어간 18K목걸이를 구입했어...
어제 엄마가 준 선물의 보답이랄까....!!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09 | 현재글 엄마와 화해 후...... 3편 (30) |
| 2 | 2025.11.09 | 엄마와 화해 후...... 2편 (33) |
| 3 | 2025.11.09 | 엄마와 화해 후...... 1편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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