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1)
안녕. 나는 30대 초 엄마와는 22살 차이.
나와 엄마가 몸을 섞은지는 십년이 넘어가.
어디서 운만 띄워도 손가락질 받고 더러운 얘기가
근친상간이지.
그중 모자지간이 가장 더럽다고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손가락 받는게 세상상식인 줄 알고있어.
그래서 언급해본적도 없고.
결국 끙끙대다가 약간의 성적 결함도 얻게되었어.
요즘엔 여친의 도움으로 나아지는 중이야.
이건 내 심리치료이기도 해.
야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다 하고 풀어보고 싶어.
섹스로 가득한 비현실적인 글을 기대한다면 패스하는걸 추천할게
내가 어떻게 엄마를 안게 되었고 지금까지 관계는 어떻게
이어가는지 그런 말을 하고 싶어.
좀 긴 이야기가 될것 같아.
엄마를 먼저 대략적으로 소개할게.
엄마는 170에 아주 약간 못미치는 신장으로 또래에 비해 키가 훤칠하셔.
살이 붙을 나이지만 지방은 허벅지와 엉덩이로 가는 편.
닮은꼴은....언젠가 유출된 출사여성모델중 중에
김x경씨라고 여군출신 보조연기자분이 계시더라구.
얼굴이나 키나.... 평소 머리스타일도 유사해.
허벅지나 엉덩이는 엄마가 훨씬 크시고.
하지만 밑은...엄마쪽이 더 깔끔치 못하긴 해.
그런 방실방실 웃으시는 상의 중년의 여자학원강사.
엄마는 여고시절 배구선수였다고 하셨어
앨범에 시상사진도 있고
당시 팬티에 가까웠던 배구복 하의는 참 신기하기도 했고.
아버지는 석공이셨어. 돌깎는 사람.
지역 독점이라 벌이가 쏠쏠했던.
비석 장식, 절에 납품도 해서 잘 나가셨었대.
엄마와의 나이차이는 14살 차이. 능력자인가? 그건아니고.
아버지는 엄청난 애견인이자 바이크 매니아.
어렸을 때 아버지 바이크 뒷좌석에서 까불었던게 기억나.
하지만 아버지는 내가 6살 때 크레인 실수로 넘어진 돌에 깔리는
불행한 사고로 돌아가셨어.
엄마는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오토바이 때문일줄 알았는데
허망하셨대. 이때 엄마나이 겨우 27? 28?
나이차가 많이나는 아버지와 결혼을 일찍하게 된 이유가 쫌 많이 험해
대충만 알고 있었어.연애사를 물어도 말을아끼시더니,
나중에 나랑 엄마가 관계가 그렇게 되곤 알았어
아버진 당시 배구부 감독님과 동기셨는데
친구보러 여고 놀러왔다가 엄마한테,
아니 아버지말로 엄마 엉덩이에 반한거지.
졸업하고 엄했던 감독님이 주선해서 소개팅 했는데
띠동갑 넘는 석공 아저씨가 뭐 좋았겠어. 질겁했었대.
예의상 세 번만 만나려 했는데
세 번째에 아버지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는지 작업장에 초대 해놓곤
마당에 키우던 도베르만 여럿을 풀어서 못 도망가게 한후
엄말 작업장에서 겁탈했대.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첫 경험은 아니었어)
몸을 겁탈당했어도 밖에 개가 무서워서 못나간 엄마를
그날 밤, 다음날도 범해서 자기 여자가 됐다 싶어서야
개들을 묶었고 그렇게 연애한거지.
80년대의 일이었기에 가능했던 일.
(나중에 알고보니 은사이자 첫경험 상대인 감독님이
현주 걔는 몸을 가져야 마음도 오는 애라고 귀뜸한거더라구)
결혼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허락받을 자신이 없자
어린 여대생을 임신시키고 어거지 허락받은듯해.
근데 엄마도 소키우던 축산농가 딸이라
집 일도 싫고 오물냄새 맡기 지긋지긋해서
나도 가졌겠다 결혼해서 집나오고 싶은맘도 컸다고.
지금도 엄만 개도 강아지도 싫어해.
도베르만 또는 비슷만 해도 그 길론 차 안이라도 돌아가.
난 그것도 모르고 강아지 키우자는 말을 기겁하며 안들어줬던 엄마가 야속했었지
(중학교때 길거리 강아지 데리고왔다가 엄마가 바로 어디에 버리고 오심)
어떻게 대학 학비도 대준다는 말에 당시 망해가던 축산농가에선 꿈 꿀수 없었던
대학생활에의 환상. 거기에 아버지손을 잡은 것도 커.
당시엔 사범대 들어가기에 어렵지도 않았고 임용시험도 없었기에
추천서와 가산점으로 고교때 욕심이 났던 영어교육을 선택. 학비도 가장 저렴했고.
그렇게 엄만 부른배를 감추며 시위나 데모가 한창인 대학에
날 2학년때 낳으시곤 출석만 하다가
대학졸업장과 교원자격증만 받고
나 육아하며 살림한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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