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50)
드러난 그곳은 다시 자랐나, 여태껏 본것중 가장 짙은 수풀.
어렸을 때 농담삼아 말했던 수세미를 짜도 될듯한 밀도.
급해도 매너상 빨아드려야지.
입을 가져가려는데, 허벅지를 닫으려하며
“어!... 더러워, 거기 지금”
...라고? 귀를 의심했고, 의미를 아는 순간 찌릿 했어.
난 하지마, 저리가 따위의 거절을 예상했는데,
내가 들은건 분명한 방법, 매너의 문제.
이것 이상의 허락이 있을까.
대신에 급히 자지를 꺼내
양 입술이 넓지만 긴 전복모양의
엄마 보지를 귀두로 아래 위로 쭈욱, 훑었어.
'어으으으' 들려오는 앓는 신음.
세상에... 이런 농밀한 행위에도 엄만 날 밀쳐내지 않았어.
본인은 무슨 짓을 한건지 알고 한걸까?
누가봐도 섹스파트너로서 하는 이 행위에,
본인 생식기를 아들인, 내게 맡긴거야.
박아달라고
속을 후벼 머릿속을 비워달라고
엄마도 알았을거야.
그곳을 문지르는 내 자지가,
엄마 상대였던 전 남친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단단해져 있었는지.
짙은 수풀이었지만 존재가 뚜렷한 흐들흐들한 엄마의 생식기.
성폭행에, 돌림빵, 성인의 주먹으로 후벼진.
그리고 연이은 유산 후 수술로 인해 더욱 느슨해졌는지
헤 벌어져 있는 입구. 더욱 생채기가 생겨
어설프게 손질한 대창 같이 흐트러진 질구멍은
산도가 깨져 곱이 끼어있듯 허연 분비물로
부분부분 더러워져 있었어.
다행히 냄새는 심하지 않았어. 대신 지린내에 섞인 알싸한 소독향.
아마 아까 병원에서 이곳은 질경으로 잔뜩 넓혀져서는
진찰 당하고, 어린 간호사에게 모양을, 내부를 비웃음당한 뒤
산부인과의에 의해 거즈로 내부가 빙글빙글 닦여서였겠지.
얼마나 가려웠을까.
예의정도만 차리던 반항은 아예 자취를 감추었어.
손으로 다리로 얼마든지 밀어낼 수 있었을텐데.
내 귀두를 엄마 클리에 가져가 비벼대봤어.
".......!!" 신음을 참으며 퍼득이는 엄마.
매번 여길 비빌 때, 두 성감의 첨단이 두툼한게
닮은거 같아서 기분이 몹시 묘해.
"...못참는대서, 진짜...오늘만...진짜...."
최소한의 체통을 지켜보려는 이젠 의미없는말.
이렇게나 예고했는데 콘돔에 대한 언급은 없었어.
그렇게 엄마의 길쭉한 소보지 아래, 질구에 대고
비비적, 천천히 삽입.
흐으으응...신음과 함께 숨을 크게 들어키는 엄마.
어라. 거기엔 뭘로 소독했는지 귀두가 순간 시원해졌어.
곧 용광로 같이 사라졌지만.
뜨거운 늪 같은 질내. 귀두 음경 뿌리까지. 끝까지 넣었더니
느껴지는 엄마의 맥동.
이미 크림이 가득 차서 겨우 한번의 삽입으로
부지익- 애액이 결합부분을 통해 크림이 새어나오고.
한번, 두번, 중간까지 뺐다가 다시 천천히 진입.
자궁구까지 비벼대어 여기까지 박을거야 안내를 마치곤.
그 다음엔 무슨 묘사가 필요할까.
나도 매너는 여기까지하고 짐승같은 박음질.
흐으으윽! 윽! 윽! 흐윽! 아! 아!
푹쩍푹쩍쩍쩍쩍쩍
고막에 박히는 엄마 비강에서 나오는 숨넘어가는 교성,
동시에 아랫입에선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아 애액과 냉같은
분비물이 엉겨붙어 곤죽이 되었는지 지저분한 소리가 났어.
아! 너무좋아. 이거라고. 빡빡한 질내에서 숨막히듯 다칠까
배려해야하는게 아닌, 약간 여유로, 하지만 끈적이며 뽑히고
쑤셔박을때는 큰 저항감 없이 꿰뚫듯. 박음의 사이클 상승 하강을
크고 강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 그렇게 뚫린 암컷의 구멍.
그게 우리엄마 유현주의 구멍이라고.
오분 채 되지않아 올라오는 사정감.
참아? 말도안되지. 빠르긴 하지만 조루는 아냐.
허옇게 이미 시궁창이된 그곳에 깊숙이 시원하게 첫배설.
모유가 나올때니 피임은 안해도 되지 않아?
나도 그동안 많이 늘었어. 한번 빨리싸고 제대로 하는게 나아.
일단 뜨거워진 자지를 한번 식히려 뽑으니
엄만 사타구니에 손을 배고 돌아누워 '하으으윽' 신음.
덕분에 오랜만에 보는 한아름 먹음직하게 펑퍼짐한 엄마엉덩이...
진짜 서양 포르노에서 볼법한 볼륨.
다행히 담배빵 자국은 사라지고 있구만.
잠시 감상하다 주무르고 벌려봤어.
잔뜩 주름이 옴질 거리는 주름 널찍한 똥구멍.
허리를 안아들어 엎드리게 했어.
더럽다는 생각 않고 양 손으로 볼기를 벌리고 혀를 가져다 대자,
"악! 더러워! 하지마..."
비명에 가까운 깊은 소리는 오갈데 없어 바닥 장판이 울렸고.
깨끗해깨끗해, 안심시키고 그대로 맛보듯 쩝쩝. 주름의 맛은 쇠맛.
둔근에 힘을줘 막아보려했지만 내 팔힘을 막을 수는 없고
계속 더럽다며 골반을 돌리려 했지만
맛있어. 괜찮아.라고 혀로 주름을 핥아 간지럽히며 응수.
몇 번이나 "안씼었어 안돼" 하는 말은 무시, 키스하듯
항문에 입을 맞추고 혀를세워 입구를 쓸다
회음부를 이로 씹어보다보니
어느덧 괄약근이 풀려버린 애널구멍 입구.
무거운 양 둔부를 양쪽으로 밀어 벌려보니 드러났어.
엄마의 대변냄새나는 짐승의 구멍.
어디까지 뚫렸을지 모른 아득한 엄마의 똥통에
오늘, 날 허락한 보답. 나몰라라 혀를 넣었고 맛봤어.
아릿한 엄마의 43년된 된장맛을.
"어윽! 어으윽!!"
목을 긁는 저음과 함께 허리의 코어가 바들바들.
허리를 뺄법도 한데, 다음의 행동은 나도 노골적이라 놀랐어.
덜덜 떨며 두손으로 자신의 둔부를 꽈악 잡아 벌리는 엄마.
그래, 알았어. 더 깊게 들어가는 혓날.
골탕먹이려 박아넣은 혀를 돌려
대변이 지나오는 벽을 둥글게 자극하니
"으으응...흑...재..재영아...재영아...."
숨이 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금새 조용해졌어.
혀를 뽑으니 혀에 남은 건 기묘하게 숙성된,
"...여기서 마늘맛 난다... 허리좀 더 숙여"
수치스러워 말을 못잇는 엄마. 하지만 어기적어기적
후배위의 자세로 날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현주.
엄마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고분고분하지?
더러운곳도 빨아줬으니, 다시 보지를 바친다는걸까?
그땐 내가 생식기능의 절정에 다다른 그 나이, 인생에 섹스가 가장
쉬울나이잖아? 내 남근은 벌써 폭발직전.
그대로 박으려 허리의 러브핸들을 단단히 쥐니, 히익...하며
소음순이 씹힐까봐 본인 손으로 입구를 쫙 벌려주는 엄마. 좋아.
허억! 하는 소리와 함께 단숨에 박아넣어.
척척 떡떡떡떡 퍽퍽퍽퍽
십분을 자세도 안바꾸고 그렇게만 엄말 사랑해줬던거 같아
흐! 읏! 앙! 아! 아! 아! 아! 아! 아!
몇번 못해서 금새 사정기가 올라왔으나
그래도 두 번째라 여유있게 한번 참고,
아...아쉽게 무릎이 아파와 다시 정상위로 돌려눕히곤,
다시 무게를 실은 허리짓.
“아으으으읏!! 아윽!”
그 두 번째 삽입때부턴 엄마 입에서 이성을 잃은
짐승의 소리가 나왔어.
지난번엔 내가 소리냈다고 놀려대더니만...참지 못했어.
나도 보람과 기쁨을 느껴 아래를 보았더니
먹음직스럽게 발기해 솟아있는 유두.
그대로 엄마 가슴을 강하게 씹어 빨았어.
허리는 그대로 박아가면서.
어흥흐읏? 괴이한 소리가 엄마 입에서 나왔고.
모유를 먹어가며 섹스 하니 정말 여자하나를 제대로 먹는 쾌감.
나도 엄마의 미치는 소리에 더 이상 자제하기 힘들어졌어.
그간 굶어서 그랬나. 두 번째 사정. 나도 소리가 나더라고.
그렇게 두 번째 사정은 꽤나 요란스레. 좆물 양도 많았고.
뽑으니 엄만 몇차례나 허리를 들고 하체를 경련하듯 바들바들.
지금도 눈에 선할 정도로 너무 야했어.
내가 자극시킨 양 유두엔 모유가 맺혀 흘러내렸고
오랜만의 성관계 탓인지 누워있었음에도
안에 싸댄 정액양을 감당못해 잔뜩 벌렁벌렁거리며 허연 좆물을
몇번 씹지못하고 토해내는 엄마보지.
그렇게 그날은 두곳이 아닌 세 곳에서 하얀 우유를 흘려보내며
더 이상 엄마와 아들사이 성관계는 없을거란, 보통 모자관계로
돌아가자는 약속은 얇은 처녀막처럼 찢어져버렸어.
아, 나 왜이러지. 한참을 또 가슴을 빨다보니.
내 페니스는 모유를 먹고 스테미너가 그새 회복되었는지
또다시 커지기 시작한거야.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다시 자세를 고치고 발목을 잡았는데,
엄만 그 자세 그대로 고갤 크게 도리도리.
“아냐아냐아냐 나 힘들어, 너..너.. 나가”
엄만 얼굴을 양 손으로 감싸쥐곤 가랑이를 죄며
여전히 꿈틀꿈틀. 그런 훈계를 하는데 들어먹힐 리가.
“아냐...어? 빨리나가서 문닫아... 빨리,
여자친구도 있는애가 이러는거 아냐. 너 이거 바람이야.
또...엄마 머리아파와...어?"
허둥지둥 연속으로 밀어내는 그말들은 날 잠시 머뭇거리게 했어.
너무 느낀 나머지 본인이 무서웠었나. 여태한건 뭐야?
더이상 우리가 돌아가지 못할것 같아 그랬나?
근데 오늘은 한번만 더 싸자 엄마.
"입으로 해주면...한번 빨아줘 입으로..."
고갤 저었지만, 오늘은 양보하기 싫어, 고집을 부려봤어.
결국 헐떡거리던 엄만 자신을 정복한 자신의 씹물을 두른,
푸르게 핏줄서린 아들의 남근을 멍하니 바라보다.
무릎을 꿇고, 숨을 고르며 천천히 혀를 가져다 대길래. 옳지!
머리통을 덥썩 잡아 눈을 크게 뜬 엄마의 기대를 배반하고
엉덩이를 더 밀어넣어 구강에 박았어.
크응....꺽꺽꺽...쩝쩝쩝...
귀두를 간지럽히는 엄마의 목젖과 입술. 좋은데?
"아...엄마 쫌 쎄게 빨아줘. 쫌만 더 빡빡하게 응?"
엄만 여기에 정말 소질이 있구나. 뇌가 흔들려 흐리멍텅한 눈으로
점점 압력이 높아지는 엄마의 구강. 이도 느껴지지 않아...마치,
소은이의 그곳처럼.
엄마가 숨이차 힘들었는지 내 엉덩이를 치고 주물렀는데,
아, 금방 느낌이 오더라고.
"엄마! 싼다, 사랑해! 먹어! 먹어!"
깊게, 깊게 넣어, 꿀럭꿀럭...
엄마에게 내 불알이 만들어낸 아들의 우유를 먹였어.
이제...가...가... 손짓으로 날 내쫒곤
기진맥진해 옆으로 쓰러져 쿨럭이는 엄마.
허억허억... 숨을 고르고, 뭐 오늘만 날이겠어.
"먼저 일어나서 미안해" 따위의 말을 하고 샤워하러 갔어.
내 가슴팍에 가득한 젖냄새.
세 번에 걸친 관계였지만 그 시간은 짧았던 것 같아.
싸고 싸고 쌌어. 워낙 쌓여있었나. 엄마도 나도. 빨리 달아올라선
금새 절정에 올랐어. 이렇게 해버렸네...
엄마도 허락한것과 다름없고. 이제 횟수도 잦아지려나?
다음엔 포르노에서 봤던 이런거 저런거 해볼까?
설레는 마음.
씻고나왔는데. 비적삐적 척척척
안방에선 젖은 살가죽을 비비는 소리가 났어.
꽤오랫동안.
.
.
.
혹시 혼날 수도 있겠다는 내 예상은 기쁘게 벗어났어.
간단히 순두부찌개를 해주시겠다던 엄만 장봤던건 어디갔는지.
고기냄새.
냉동실의 소고기를 전자레인지에 녹여 구워주셨어.
거의 한밤중인데.
“어...찌개는?” 하고 물었지만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말도 더듬으며
“그.. 그냥 해주는대로 먹어...힘도..보충하고.. ”
부랄이 떨리는 마지막 덧붙인 말.
내가 뭐라 대꾸하기도 전에 안방으로 들어가셨어.
어? 어어??
.
.
다음날 위엄을 찾고프셨는지
엄만 날 보란듯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
유축은 절대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소파옆에 앉으면 더 옆으로 옮기는 등, 유치하게 시리.
딱히 둘이 불붙을 시발점이 없었기에 그 이상의 관계는 없었어.
하지만 그날 이후로 엄마와 나 사이에 또 한 발자국 진전이 있었어.
팬티바람으로 tv를 보고 있으면 옷을 입으라고 타박했지만
곁눈질로 뚫어져라 내 사타구니를 보고있는게 느껴젔어.
그래서였을까
“엄마 나 서서 오줌싸면 안돼?”
크게 기대않고 한번 말해본거야.
“어른되니까 불편하고. 또...그게 전립선에도 안좋대”
유년기 때부터 지켜와야 했던
집안에서의 룰에대한 내 갑작스런 도전에,
엄마는 날 멍하니보다가 눈알만 굴려 아주 잠깐
내 아래를 보고와서는
“....어...어...그래...그러면. 몸에 안좋으면 안되지.
응, 그렇게해” 허락해주셨어.
그렇게 쉽게.
날 남자로 인정해주기 시작하는구나.
뭔가 진짜 사내로서 대우받는 듯한 느낌?
그정도 욕심은 아니고
나라도 기대라고,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그정도 생각했지.
아냐.. 반대같아. 엄마가 마트에서 망신을 당하고
복수감에 휩싸여 그때 그 감정으로 올라갔는데
이모가 있었더라면 피떡으로 끝났을까.
엄마가 곁에 없었더라면 불을 지르지 않았을까.
그래. 그 힘들었을때 엄마가 내 위안이고 버팀목 아니었을까
아니었음 지금 이 자리에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을지.
아버지와 내가 다른점은
어쩌면 이때 잡아줄 수 있는 사람 하나가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나는 엄마를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음과 몸 둘다 편해지는? 관계로
하지만 그건 내 큰 착각.
엄만 흔들림에 나에게 육체를, 성관계를 자꾸만 허락하는걸
이러면 안되는데... 이대로는 안되는데.
자꾸만 파멸적인 미래가 그려졌을까?
멀어져갈 준비를 하고 있었던거야.
때 마침,
내가 큰 사고하나를 쳐서...
다시 엄마와 나는 또 얼어붙게 되었어.
끝이 없는 술래잡기처럼.
이 썰의 시리즈 (총 71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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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6.05 |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9)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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