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5)
막상 그렇게 욕을 뱉어버리니 끝엔... 울음이 터져나와서,
휴대폰을 내팽겨쳐 버렸어...
에이씨...저거, 저거 보지말았어야 했어.
보지말걸.
정음이모를 덮쳐보며 정현이에게
잠깐이나마 가져봤던 승리감은 온데간데.
내 울음소리를 들었나?
아냐, 지 성폭행 당하는 소리가 새어들어갔나
멀찍이서 들리는 작은, 하지만 분명한 목소리.
“...재영아, 엄마... 엄마 갈때까지 어디가지 말고.
집에 제발 있어 응? 듣고있지? 얼른갈게 어?”
감이왔어? 내가 뭘 보고있는지?
조까. 자수하자고 할거겠지.
하 길기도 길다.
곧 동이 틀 무렵의 새벽, 잠은 진즉에 달아나 버렸고
떠오르는 한 살 아래의 정현이에게 받았던
어린시절 굴욕들.
음란자료를 볼모로 했던 병신같은 광대짓들.
기억의 심연 바닥까지 밀어넣어
떠올리기 싫었던.
비밀로 하자고 해놓고...지키지 않은
장난으로 시작한 삽입. 그리고 발설.
중학교 내내 정현이와 멀어지기 시작한 계기였던 그거.
치...씨발
어쩐지 엄마가 그날 이후 고추좀 보자면서
별 핑계를 대며 내 항문을 벌려보더만...생각해보면
관계흔을 찾으려 했던거였어.
내 성 정체성을 의심했었던 것 같애.
그래서 나만 진짜 안젤라쌤 안 범했냐며 몇 번이나,
안심반, 걱정반으로 그렇게 캐내보려 했던걸까
덕분에일까? 그날 성교육을 빌미로 알몸을,
내게 엎드려 성기까지 열어 보여주었으니.
아... 등신등신병신
그때부터 엄마와 말을 텄기에, 거기까진 좋았는데,
어쩌면 그땐 내 독립이 목전이었으니.
엄만 장씨와의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었을 때니까.
근데 정현이새끼가 다 망쳐버렸어...
강간범들까지 끌고와서는... 임신한 엄말.
.
.
그렇게...정말 기억속 밑바닥까지 버려두었던
드러운 기억들조차 다 꺼내놓으니
그래. 좆같은 증오감 못지 않게 다음에 인지했던 감정은
인정하기 싫어도
점점 커지는 나에 대한 혐오감.
그리고 충동 덩어리었던 그날의 나는
그 혐오감을 받아들였어.
반 알몸으로 일어나 주방으로 향해
저벅저벅 걸어간 나는 무언가를 들고와
컴퓨터 책상위에 떨그럭. 올려두었어.
과일 깎는 날카로운 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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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보니 여전한 살이 부딪히는 소리.
엎드려져 뒤로 범해지면서, 앞쪽에 위치한
누군가의 좆기둥을 빨다
뒷머리채가 잡혀 들어올려진 엄마의 상기된 얼굴,
입술엔 본인의 애액과 정액으로 번질번질.
익숙한 그림자. 정현이.
좆을 잠깐 뺀 정현이는 보지에 넣을 것도 아니면서
제 귀두 위에 가래침을 뱉더니
구강을 깊숙이 재차 밀어넣었어.
‘우욱’ 벌어지는 입, 콧구멍.
선명히 드러나는 팔자주름의 흉해진 엄마얼굴.
정현이 침과 함께 음경을 삼킨 엄마는 컥컥대며
허벅지를 잡아 거부해보지만,
후배위로 밀쳐진 탓에 깊숙이 또 깊숙이
침범당하는 발그레한 볼, 치아, 구강, 혀, 목젖. .
도망갈데 없어 어쩔줄 몰라하는 엄마 입속을
한참 그렇게 허리짓으로 가지고 놀다
어느순간.
-어으 씨발-
어으윽 엄마 비명따윈 아랑곳 않고
목 더욱 깊숙이. 뒷통수를 잡아 관통시키듯
자지를 엄마식도까지. 쳐 넣어
눈은 흰자위로 돌아갔고
얼굴은 폭발할 듯 뻘개진채 바둥바둥.
엄마 위장에 소변보듯 시발시발 거리면서
부르르... 오래 배설했어.
정현이 새끼의 오래참은 소변을 싼 듯한 시원한 표정.
그와 대비된 콧물을 흘리면서도
목젖을 꿀럭대며 삼키는 엄마.
그날 그렇게 엄마의 위장엔 녀석의 정액이 채워져
피와 살이 되었겠지.
그 순간의 모욕감이 자극시킨 사정감이 순식간에 올라와
쇠끓는 신음과 함께. 그날의 마지막 사정.
허공으로 튀어나가는
비릿한 냄새의 정액은 이미 밤새 싸댄 만큼 묽었어.
쾌감에 비해 양도 그럭저럭.
하지만 밑바닥 자아인정에서 오는 해방감 때문?
술이 한참 몸에 돌아서였나
쾌감으로 몸이 떨려 더럽게 사방 팔방 튀더라고.
세차게 흔들리는 엄마 엉덩이와 젖가슴을 비추는 모니터,
키보드, 아래 장판 바닥. 더러운 내 씨앗물.
뭐 어때 마지막 사정일 수도 있는데.
하 미칠 것 같다.
공허한 쾌감이 가시고.
...그날 엄마랑 처음 몸을 섞고
병원 화장실서 한 충동을 실현에 옮기기로.
그 충동적이고 파괴적인 마음이 바뀔까 두려워
번쩍들어
이미 사정을 끝내 작아져가는
끝이 두터운 엄마 음핵을 닮은
내 자지 한가운데를 조준하고...
‘찍어버려야지’
아, 근데 막상 하자니 긴장된 나머지 요도 끝에 남은
정액방울이 올라온 내 성기.
.......떨리는 호흡을 가다듬었고
.......용기를 냈고
칼을 쥔 내 팔에 다시 힘이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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