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39)
내 거짓답을 들은 엄마는 체념한 듯 앉은자세 채로
이미 좆물로 번들거리는 자지 아래에서 옷을 모두 벗었어.
그리곤 양손으로 내 물건을 쥔채 자세를 바로 앉았고.
발기한채 서 있는 내 발아래 무릎을 꿇고 앉아
자신을 정복하기 위해 성내고 있는 아들의 그곳을 보면서
'... 오늘만이야 정말 오늘만... ' 끊임없이
주문을 외듯 읖조리면서도 결심이 안서는지
앞뒤로 자지를 손으로만 훑는 엄마.
아 감질맛나.
한발 더 앞으로 가서 자지를 엄마 입 앞에 위치시켰어.
더욱 떨리는 엄마의 양손.
병원화장실에서 그랬듯,
엄마 머리를 잡고 허리를 밀어넣어 힘으로 밀어넣었어.
그제서야 느껴지는 구강의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과
매끄덩한 혀.
엄마는 내 난폭한 허리짓을 막아보려 했지만
이미 음경기둥엔 흘러내린 배출액이 묻었기에,
윤활유처럼 미끌어져가 오히려 압력을 제공하며
하늘을 날것같은 쾌락을 주었어.
마음이 급해져서 허리를 뺏어.
입도 기분이 이렇게 좋은데 보짓속은 얼마다 더 좋을까.
침으로 번들거리는 내 성기.
이미 요도에서 찔찔 흘러나온 좆물은 엄마의 입속으로.
“콘돔...우리 그거 하자...”
엄마의 요구에 흥이 깨져 눈썹이 일그러졌지만
세균감염될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서 돌아 앉았어.
“아 왜, 남친한테 들킬까봐?”
날 눈을 흘겨보는 엄마.
쥐구멍에 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니야...하며
요즘 질내 산도도 깨지고 세균에 약해서 어쩌고.
내겐 커튼을 단단히 쳐달라고 부탁했어.
그러곤 밍기적 거리며 가슴을 안고 안방에 들어가더니...
시간이 좀 걸렸어.
뭐지? 마음이 바뀌었나?
의심이 들어 창과 커튼을 확인하다 살짝 안방을 들여다봤어.
침대위에 콘돔을 낱개가 아닌 박스채 두고
불공드리듯 엎드려 있는 엄마.
뭐야, 여러번할 수도 있으니 몇 개 필요할까 그런 고민중이었나
(실제로는 엄마는 잠시 신체의 이상을 느꼈던 때)
다행히 뭐하냐는 보챔에 어쩔 수 없다는듯 일어나 따라나오는 엄마.
낱개가 아닌 작은 박스채 가져왔다는건...좋아.
자꾸시간이 지체되어 짜증난 나는 빼앗듯이 꺼내고
보란 듯 한번에 뜯어 직접 성기에 씌웠어.
그리곤,
“누워봐”
그렇게 명력조로 서둘러 엄마에게 체위를 명령했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천천히.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려누운 엄마는
아까부터 이상하게도 아랫쪽을 덜덜 떨었지만 난 급할대로 급해진 상태.
쌓인 좆물은 이미 요도끝에서 찰랑거리는 중.
난폭하게 양 무릎을 열자
아까 내 쿤닐링쿠스, 보빨로인해 타액으로 질척해진 보지.
한손으로 음경을 잡고
귀두를 질구로 향했고, 입구근처에선 둥글게
소음순과 음핵, 오줌구멍등을 희롱하듯 문지르고,
이제 드디어 귀두를 음경을
뜨겁다기 못해 끓어오르는 질속으로
집어넣으려 했는데, 뭔가 질구가 잠긴듯한.
아, 스무살 여자친구 소은이정도의 조임.
‘어? 이렇게 빡빡했었나?’
“아...잠깐...잠깐... 천천히 천천히”
뭐래...무시하고 그대로 그대로 눌러 진입해서,
내 음모가 엄마의 아랫배가 만나자,
작살에 맞은 생선처럼 퍼덕거렸어.
어억 거리던 엄만 너무 긴장했나면서 기다리라고 애원.
그러나 내 좆을 뿌리부터 귀두까지 감싼
엄마의 뜨겁게 씹어내는 질내 감촉에 빠져
그 소린 들리지도 않았어.
세기 조절도 없이 내 폭력성은 허리에 담겨 그대로 깊게 깊게
찍어 누르며 피스톤질 했어.
그때쯤엔 정현이, 이모따윈 머릿속에 없었어
임신도 에라 모르겠다 그대로 자궁 입구가 찌부려지든
질내벽이 헤어지든. 정복하고픈 여성과 접하는 쾌락에 미쳐서.
수컷이 가진 육방망이로 여체를 성적으로 폭행하며
속살을 헤집는 쾌락을 즐기는 중.
수컷으로서 이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
어아아악... 흐윽 등의 짐승소리를 내는 엄마.
그래 내가 이렇게 만족시켜주고 싶었다고
“엄마...내가 정현이보다 낫지? 어?”
끔찍한 소리를 들은 듯 날 울먹이며 바라보다
아무말 없이 다시 고갤 떨구자 심술이 들어
다시 허릴 쭉 빼고, 양손을 골반 아래로 잡아
폭행하듯 다시 강하게 꿰뚫듯 체중을 실어
남근을 깊이 깊이 박아 쑤셔버렸어
“................!!!”
애액이 만들어내는 윤활유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어
라텍스재질의 콘돔과 질벽이 만들어내는
인공적인 잡음이 섞인 철썩철썩 소리외엔.
에이...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세 번째의 관계를 돌이켜보면
성폭행과 다름 없었어
어딘가 불편해 보이셨었는데
어떻게 느끼게 하겠다는것도 없이.
임신상태를 생각해 보면 그러면 안됐는데
오히려 병원화장실의 주황색 조명에서도
뭐 마렵듯 붉어졌었던 엄마얼굴, 차오르던 애액을 떠올려 보면
그때가 오히려 나았었던 것 같기도 하고.
뒤집어진 개구리의 한가운데에 대못이 박히듯 버둥거리던 엄만
눈물을 닦으며,
“오늘 이후로 ... 헉... 엄마 건드리면,
우리 연... 끊는거야. 알았지?”
부디 본인의 고통의 인내가 헛되지 않기를 재차 확인했어.
입을 다물라는 듯 그날의 난 손발을 휘두르는 것 대신
화풀이 하듯, 날 계속 속여온걸 벌하듯
나도 사실 아랫배가 아려올 정도록 좆방망이로
못박듯 오직 강하게 찍어누르기만 했던 거야.
그냥 강간의 짐승처럼.
그러다보니 크게 박고빼다 잠깐 빠지자
다시 끼워넣으려 좆 대라기를 질구에 넣는순간,
애초에 아까부터 사정이 마려웠던 상태의 난,
겨우 입구와 귀두와의 마찰로 사정감이 몰려들어
어~어~ 하다가... 급히 쑤셔박으며 싸버렸어.
정작 얼마 하지도 못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어림잡아
이삼십분은 지나 있었고.
기둥이 수축팽창하며 엄마 질안에, 그러나 콘돔안에 마무리하며
첫 번째 씨뿌리기가 끝났지만, 오르가즘은 없었어. 부족해.
그냥 쌀걸 싼듯, 배설한 느낌.
김이 샜지만 밤은 기니까. 아쉽지 않게 더 해볼거야.
“한번 더하자”
관계 내내 끙끙 앓던 엄만 대답도 없이
내가 뽑는걸 기다리지도 못하고 돌아눕는 바람에
콘돔을 질구멍 그대로 물은채
자지만 쏘옥하고 빠져나가버렸어.
끝까지 뻑뻑하고 건조했던 질내.
콘돔내 사정한 내 정액량만 많아서 그랬나봐.
아랫배가 불편한지 심호흡을 했지만
마치 뒤치기를 하자는듯한 자세.
덕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었지.
나이에 걸맞지 않는 뽀얀피부. 그만큼
허옇고 거대한 볼기두짝과 그 둘을 받치는 건강한 허벅지 기둥.
두 농구공이 만나는 교집합 부분에 눈에 크게 드러난,
밝은 피부톤과 대비되는 어둑하니 더러워보이게 크게 핀 국화꽃.
아래가 튿어진 채 열려있는 그 거대한 진갈색의 꽃은
거대한 면적과 깊은 주름을 자랑했지만
누군가 희롱하다 망가뜨렸는지
6시쪽, 아래의 꽃잎만 수정테이프로 지운 듯 주름이 없었어.
그래도 이젠 다 아문 듯 주변과 다른 이질적인 허연색의 새살.
창녀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애널, 항문, 후장.
갑자기 이곳을 돌아가며 박아댔던 놈들에게 질투심이.
마치 뒷쪽의 처녀막을 뚫어 생긴듯한 그 상처를 보니
식욕이 돌았나봐.
나도모르게 바로 허릴 숙여 엉덩일 잡고 닭발먹듯 쪽쪽대며
똥구멍을 빨아댔어.
그날 관계 처음으로 부들거릴뿐 반항을 안하네.
더럽다곤 생각 안하고 혀도 넣어봤는데
집단성폭행의 후유증인지 부드러웠고
양 옆으로 벌려보니 잘 풀려 깊이가 어딘지도 모를
깊고 어두운 구멍이.
어느새 다시 커진 내 양물.
오늘 여기로도 해볼까 싶어
포르노에서 야동에서 볼때마다 신기했던 그곳
겁나 쪼인다는데.
정현이 그새낀...안젤라쌤 하고 엄마 둘다 해봤겠지? 씨발.
그대로 귀두를 항문입구에 가져다 댔는데,
엄만 화들짝 놀라 아랫배를 누르던 손으로 구멍을 막곤 몸을 돌렸어.
“안돼!!!”
안되긴 뭐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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