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은 아무 예고도 없더라. 

무슨 예지몽따위도 없고.

오늘의 운세가 알려주지도 않아.

조용히 다가오지만 피할수 없는.

마치 가위눌린 교통사고 악몽 같이.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지겨워지려던 참...

맥주 두캔을 마시며 1박2일도 몰아서 보고.

이제 할게 없네. 정현이한테 내려왔다고 해볼까.

여친 소은이는 왜 문자 답이 없냐, 아 시차가 아니긴하네

그러다가,

깜박잠이 들었던 것 같아.

어...기분좋아. 뭐지?

고추...자지가 따뜻하고 미끈 축축한 느낌.

아...몽정인가. 

별 꿈도 안꿨는데, 비가왔었나 싶은 한밤중의 찝찝함.

눈도 뜨지 않으려 했는데, 

내 그곳이 발기해있다는건 알겠고

특히 귀두가 따뜻하고 끝이 축축하니

아씨, 몽정이 백퍼센트인듯해.

그런데 아랫배와 허벅지가 조금 간지러운게 묘해.

안되겠다 싶어 고3때부터 깊은잠 자라고 엄마가 설치해준

두꺼운 커튼으로 깜깜한 내방에서 슬며시 눈을 떴어.

그리고 내가 본건

나체의 여성.

어느새 발기된 내 그곳, 자지를 입에 물고있는.

입 안이라는게 의식되자 더욱 뻣뻣해지는 내 양물.

긴머리에 약한 파마머리를 여자의 입 안은

너무 따뜻하고 말캉말캉해서 자지가 녹아내리는듯.

또 벌려진 입에선 술냄새도 진하게 풍겨왔어.

엄마였어.

어???가위? 꿈인가?

그럴리 없는데, 어둠에 익숙해져가는 눈을 부벼도 봤고.

언제 집에 들어오신걸까?

눈을 의심했지, 워낙 어두운 때, 커튼도 쳐져있었으니.

근데 아무리 봐도. 머리칼에 얼굴이 안보인다해도,

저 실루엣, 저 체형은...

정말 꿈인줄 알았어. 아마 누구나 그럴걸.

상체를 일으키려 했는데,

"가만히 있어바..."

다소 쉰듯한 여자, 그래, 엄마의 목소리

엄마 뭐해요. 왜그래요 라고 물으려 했지만

‘아으...’

엄마의 오랄 애무는 놀라웠어.

천천히, 정성의 혀놀림으로 음경가죽을 핥고, 귀두를 입에담아

혀로 간지럽히다가 불알을 하나하나 압력주어 먹고, 뱉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오줌이 뭍어있을 자지를

이렇게 주름하나하나 펴서 핥고 때론

닭발빨듯 쪽쪽빨아대는...그런게 가능할까?

엄마의 그 입술과 혀놀림에 그새 중독이 되어

뭔가 말하면 혹시 멈출까봐 이대로 끝날까봐

그게 두려워 입을열지 못했어.

내가 의식을 찾았다는것을 확인하자 더욱 대범하게,

'꺽꺽꺽꺽...'

치아에 닿지 않도록 능숙하게 입술로 물어주며

혀로는 음경아래와 뿌리를, 목젖부근의 연구개조직으로는 

귀두를 조여주며 고개를 흔들어 자극해줬어.

감히 표현하면 입보지.

턱위 그 고운입술을 겨우 내 좆에 쾌락을 주는 보지의 용도로

써주고 있는 고마운 엄마.

거기에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간지럽히는 엄마의 머리카락에

일찍 좆물을 내놓을뻔도 했지만 괄약근을 힘껏죄어

참고 참았어.

그날 이후로 얼마나 염원했던 꿈이야? 

안젤라의 빠른 사정만을 돕기위한 

효율적이고 거친 입놀림과는 다른,

정말 정성을 다한. 애정이 느껴지는 구강봉사.

나야 죽을때까지 그러고 싶었는데, 

한참을 그곳을 빨리다가 잠시후, 허전한 느낌.

그래서 아, 여기서 끝났나. 좀 아쉬운데...

그런데 순식간에 알몸의 엄마가 내 위로 올라왔어.

팬티는 이미 벗어둔건지 말릴틈도 없었고.

어어??

젖꼭지와 유륜이 유난히 크고 넓게 느껴진다는 생각중

엄마는 곧바로 침범벅이 된 귀두를 

이미 축축해져 있던 본인 음부에 두어번 문지르더니

”흐읍.......“

하는 짧은 목소리와 함께.

내 성기 머리부터 뿌리까지 모두.

쑤욱...

하고 내가 태어났던곳.

엄마의 씹 속으로 삼켜져버렸지.

-하으....

내것을 몸속에 넣은채, 

꿈틀꿈틀, 오물오물 씹어대며 조여주는 엄마의 생식기.

-아응. 하응..

그 짧은 교성으로 그 작은 정보조각만으로

이제 엄마라는것에 확신을 가졌어.

내가 좋아하는, 나이에 비해 여리게 들리는 고음의 목소리.

어? 이렇게 쉽게?

인생 첫 삽입정도는 더 천천히, 

그곳도 보면서 내 주도적으로 가져가고 싶었는데,

허무하다 싶을정도로 그냥 그렇게 벌어져버렸어.

수많은 고민과 상상을 해왔던 일은 

갑자기 막상 벌어지면 멈춤버튼이 없더라.

그만큼 순식간에 쉽게? 이루어진 삽입. 섹스.

보통 여기서 꿈이 깨기 마련인데...

몇번을 벌름리며 내 좆을 씹어본 엄마보지는

이제 내 자지의 부피계산이 끝났는지

-흐응... 

하는 소리와 함께 앞뒤로 허리가 움직이고...

내 자지는 질 내부의 주름 이곳 저곳에 마찰되어

쾌락을 주었어.

고작 이십대 초의 나는 으윽으윽. 일찍 사정하지 않으려

이를 악물 수 밖에.

그러나 실루엣으로도 확실히 두터운, 마치 운동선수같은 

허벅지와 엉덩이 두짝이 내 허벅지 위로

-철썩, 철썩...

위아래로 방아를 쳐대자 미칠것 같았어.

이러고도 깨지않고 계속되는 꿈같은 시간.

캄캄한 방 안임에 감사했어.

만약에 엄마의 몸매, 흔들리는 젖가슴, 나를 바라보는 표정 등

시각정보가 들어왔다면 30초도 못가서 사정했을게 분명해.

움직임이 멈추자,

마치 내 거기만 온천탕에 들어간 듯, 

그렇게 따뜻하고 포근했던 첫 삽입.

엄마가 깊게 넣고 비빌때면 귀두 끝엔 내가 10개월을 신세졌을

탄탄한 조직이 자지 끝에서 느껴졌기에

아. 여기가 자궁입구겠구나...

그렇게 아직 탄력이 남아있는 40대초 여자의 질근육은

꽤 단단히 자지를 씹어주고 있었기에

그대로 몇 번 더 방아를 쪘으면 바로 사정했을거야.

하지만 만취한 엄마는 허벅지에 힘이 빠졌는지

필요이상으로 자지를 빼다가 

클리쪽으로 미끄러뜨리기도,

때론 뒤로 미끄러져 

항문 속에 귀두가 잠깐 미끄러져 쏙 들어갔다 나왔는데

의외로 쉽게 들어가서 놀랬기도.

[위이잉,,,,위이잉...]

정적을깨고 울리는 엄마의 휴대폰.

아...안돼. 하필이면 지금.

엄마는 행위를 멈출까?

엄마는 잠시 쉴겸 내걸 박은채 수신자를 확인하더니

무음으로 바꾸곤 다행히 다시 방아질을, 또 허리짓을

이어나가셨어. 자정이 훨씬 지난 시간에 누구지?

얼마못가 결국엔 지치셨는지 엉덩이를 털썩 뒤로 물러앉으며.

”이젠 너가 해줘...“

이제야 듣는 제대로된 엄마목소리. 울었는지,

역시 쉬어있는듯해.

엄마는 얼굴보이기 싫었는지 이불로 얼굴을 덮은채

벌러덩 눕곤, 두 손으로 허벅지를 벌려주었어.

'어? 혹시 엄마 남친이랑 헤어졌나?

그래서 몸 달은 상태에서 술에 취한탓에 몸을 주는건가?;

그렇다면 기회를 놓칠수는 없지.

민망하거나 사과를 해도 내일, 

엄마를 만족시켜주고 싶어. 위로를 해주고 싶어.

내가 더 나은 수컷이라는걸 증명하고팠어.

벌어진 허벅지.

이제는 졸음기가 완전히 사라진 난 

깜깜했음에도 실루엣만으로도 수캐의 본능으로

가장 뜨겁고 애로틱한 아랫입술을 찾곤,

다이빙하듯 엄마보지를 빨아보려 고개를 박았어. 

지난번엔 얼마나 혀를 대고, 먹어보고 싶었었던지.

엄마의 손이 놀라 급히 제지했지만

목이타는 나를 이기기엔 역부족.

음모의 약간의 지린내는 더욱 나를 흥분시켰고

혀로 클리를 간지럽히자 퍼득이는 엄마.

왠일로 씻지도 않았는지

더욱더 진해지는 요도 근처의 꼬릿한 보징어향도 

엄마거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식욕을 돋구고 

나는 더 아래 질구로...

혀가 그곳에 닿자 허공에 뜨면서 부르르 떠는 엄마의 하체.

따뜻함을 넘어 뜨거운 그곳의 첫 인상은

미끈한 쇠맛?

그랬는데...

어?? 맛이..... 

혀에서 느껴지는 몰캉한 식감의 액체.

나는 급히 고개를 들었어.

그리고 손등위에 방금 맛본 액체를 밀어내었고 

내 혀를 훔쳐 그것의 냄새를 맡곤 다시

엄마의 밑구멍을 보았어.

어둑어둑했지만 알수 있었어.

퉤! 퉤퉤....

씨발...

누가 여기에 벌써 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