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8)
“.........막, 힘들어? 여자 안 안으면?
그래서 니 봐주던 이모뻘 아줌마를 막...어? 때리고, 건드렸어?
니 이거, 알량한 남근으로 정복하고, 안그러면 죽을거 같던?”
나도 기가찬 표정을 하니 더욱더 언성이 높아지는 엄마.
“이제 엄마랑 아들 하기로 했잖아...왜!...왜애?
어제도 그래서 그런거야? 엄마 그냥 가서?
아~ 안갔으면 나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했어?
뭐 덮쳐보려고? 안그래도 너 어제 막 뒤에서 붙더라?
니 아빠도 그런 병이, 그 정신병 같은거에 얼마나 시달렸는데!
너까지 그러면, 끝은!... 파멸이야. 파멸! 인생 끝!
그걸 몰라서 그러는거냐고, 응!?”
더럽다는 듯 손등 뭍은 내 체액을 제 치마위에 짜증내며
문지를때 나도 인내의 끈이 끊어 지더라고
"아빠 때문은 무슨, 니 닮아서 그래, 너!"
일그러지는 엄마 얼굴.
“엄마한테 너?? 이놈새끼 아까도 너 말을 진짜!”
말꼬투리잡는 엄마가 아니꼬와 벌떡 일어나
"내가 뭘봤는지 알아?"
컴퓨터로 가 마우스를 두드리자
"잠깐, 너 뭘..."
엄마가 불길함을 느꼈는지 날 붙잡았지만 뿌리치고
손가락을 놀려, 보여줬어.
턱 턱 턱 턱 턱 떡 떡 턱 턱
[어허응... ]
모니터 한가운데 또렷이 드러난 나신의 유현주.
두터운 아들뻘 자지를 빨면서도 엉덩이를 처든채 뒤로는
애액을 튀기며 꼬치가 되어 박음질 당하는 꼴.
[아응! 아! 아흣!]
허리를 놀릴때 마다 코가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될정도의
비음섞인 거친 신음이 스피커를 통해 웅웅.
...엄마는 치켜진 눈, 벌린 입을 한채
숨을 삼키고 삼키고 삼키고 아무말도 못했어.
귀를 찢듯 세차게 푸덕거리며 범해지는 신음소리, 살소리.
마침 정현이가 이미 뻥 뚫린 보짓구멍에 자세를 잡더니
체중을 실어 로션통만한 기둥을 뿌적 박아대는, 그 틈새로
눈은 흰자를 보이며 찡그리면서도 침을 흘리며 신음하는
본인의 천박한 얼굴이 선명한 장면.
과호흡으로 소리도 못지르는 엄마.
경련을 일으키듯 손을 허둥지둥 놀리다
망치로 내려치듯 서둘러 멈췄어.
입은 벌렸는데 패닉으로 말을 한참이나 못잇다가,
“ㅁ...뭐야? 이게 ...? 이걸 왜... 이게 ...”
잠깐이나마 통쾌해 옆으로 밀치며 다시 영상을 틀려하니
내 손을 날카롭게 할퀴는 엄마.
하지만 젊은 성인 남자를 어떻게 이겨,
아악 놔봐 놔, 놔!
엄마 허리를 붙잡아 뒤로 당기고
거친 몸싸움 끝에 재차 틀어버렸어.
-어억...어억...-
다시 멈춰지고. 돌아가고. 멈춰지고
다급한 엄마손에 할퀴어져가며 수십초간 몸싸움.
결국 멈춘 장면은 잔뜩 겁먹은, 반은 혼이 나간채
정현이를 올려보며 턱이 빠져라 자지를 쭙쫍 빨아대는 모습,
일시 정지라 새어나온 소리 하나 없는데도
엄만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한 마디가 넘게 본인 양 귀에 손가락을 넣어 막았어.
끄으으 하는 절망적인 쉰 목소리의 비명.
그렇게 일그러진 얼굴로 화면을 보며
헛구역질하는 엄마.
“아니 이게 왜 있어, 이건 또 뭐야... 꺼봐....꺼....제발!”
아아...나중에 알았지
엄마 영상은 하나가 아니었더라구.
“저년 누구야? 정현이랑 재미 존나 보는 저년.
뭐 느끼는거 없어?
이래도 어? 내가 누굴 닮았는지 몰라?
야... 니 또 밤에 또 누구랑 떡치다 왔지?
내가 저거 보고 뒤질 김에 저 정음원장년 씨발년
한번 따먹고 뒤지려고 했다, 알긴 알어?
다 니 때문이라고! 니가 몸간수나,
아니 뭐 씨발 최소한 얼굴은 안팔렸어야지!”
내 교묘한 알리바이랄까.
망연자실해진 엄마에게 선이 넘어도 한참 넘게 모욕을 주니.
아흐...
방바닥에 떨썩 쓰러지며 웅크린채 흐느끼는 엄마,
말려올라간 치마, 드러나는 허벅지. 지랄한다.
또, 또... 불리하면 아픈척 드러누운단 말야? 씨발련아 안통해.
와락
이젠 역겨워져 치마속에 팔을 넣어
우악스럽게 팬티 속에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어.
“하지마...아읏... 재영아 하지말...아니..너 진짜.”
좆까네. 손바닥의 까슬까슬한 음모부터
두터운 아랫 입술에 닿은 내 손가락은
어? 뜨뜻하니 척척한 느낌, 역시, 역시.
“조까. 누구랑 떡친거야. 이번엔 새남친? 어?”
“이러지 말라고!! 제발! 아아악!”
엄마가 힘을 쥐어짜 날 밀어낸 덕에
의기양양한 내 손은 빠져나왔고,
근데,
어?? 뭐지. 이 축축하지만 찝찝한 점도는.
선명한 생리혈.
엄만 곁에서 티슈를 꺼내 신경질내며
내 얼굴에 집어 던졌어.
“뭐, 내가 걔랑 창수랑 뭐, 뭐 하다가 왔을까봐?
창업 얘기하고 온거야, 나 말고도 여럿이서.
안그래도 일이 복잡해. 진짜 힘들다고. 응?
식사도 다같이 하고, 가게도 보러갔어.
그거 하면서 공인중개사도 준비 할거고!
넌 내새끼, 아니다. 사람새끼 아니니?...나 안불쌍해?
엄마가 여러명에게 성폭행 당한거 보고 충격 안받았어?
뭐 말이라도 위로해야하는거 아냐?
그래서 니도 언니 성폭행 했다고?
너 이거 미친새끼아니니?”
어? 내 착각이었나.
엄마의 기세에 눌려 휴대폰에 훔쳐본 창수아재와 대화 기억이
확실치 않았나도 싶고.
엄만 휴지를 마져 뜯어 뒤돌아
본인 사타구니를 마저 닦더니,
날 흘겨보는 따가운 원망스런 시선.
그건 마치 어리고 어린, 어리석고 고약한 괴물 보듯.
참고 참던 엄마가 폭주했어.
“너...정음언니가 처음아니지?
니 여자친구였던 애도 강제로 했어?
안젤라는? 어? 솔직히 말해봐.
너도 정현이랑 몇 명 강간했니? 좋디? 어?
솔직히 말해보라니까? 어?”
선넘는 비난에 나도 빡쳐서 그냥 막말했지.
“어, 존나 좋더라.
이모도 박아주니 존나 좋아서 벌벌 떨던데?
엄마 니 보지보다 더 쪼여서 더 좋았어”
분에 못이긴 엄만 그 말을 하고 말았어.
"니도 조았니? 정현이랑 호모짓 할때?"
...철렁...
어, 어? 뭐 뭐라...하지마, 하지...
"내가 얼마나 모른척을 했는지 알아?
니 정현이랑 엉덩이로... 그짓거리 했잖아? 언제까지 했니?
내가 속 얼마나 썩었는지 알아?
니도 정현이꺼 뒤로 받아내며 할때 좋았어? 좋았냐고? 응??"
짝
어...팔이 나도 모르게...
이번건 진짜 나도 모르게, 입을 막으려,당황해서...
“뒤져”
엄마가 원망 반 살기어린 눈빛으로 날 노려봤어.
“무...뭐?”
“그냥 칼긋고 뒤져. 뒤지라고! 죽고 싶었다매!
낳지를 말아야했어, 그때 지울걸.
넌 니 씨 주인이랑 똑같애.
그렇게 살다 뒤지느니 지금 뒤져!
좆하나 간수못하니? 강간범 새끼야아!!”
처음 들어본 엄마의 칼날같은 독설에 내 귀는 머는듯.
쨍쨍한 유리가루를 삼킨양 폐가 따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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