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나...

곤란해서 이쯤에서 그만하고 들어가주었으면.

여기까지는 어떻게 한참 성에 눈뜬 청년의 실수로 넘어갈 수도...

하는 정현이가 알았다면 코웃음 칠 희망만 하던와중,

허윽!?!

후벼대던 손가락이 빠지더니 바로 쭐컥 하고 정현이가 옆에서

말릴틈도 없이 그 큰 개자지로 미끄덩 하고

한번에, 엄마 질내 깊숙이 삽입을 해버린거야.

그리고 이어지는

[찰칵] [찰칵]

하는 결합부를 찍는 휴대폰 촬영 셔터 소리.

당시 휴대폰카메라는 촬영소리가 의무.

얘가 본인의 몸까지 사진을 찍는다고 느끼자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몸을 일으켰지만

정현이는 개의치않고 계속 허릴 움직였어.

당황한 엄마는 이대론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정현아, 안돼...어? 뭐하는짓이야, 너 뭐찍었어?”

“에이...현주이모, 딱 한번만요.네? 이모가 너무 예뻐서...”

“정신차려 정현아...이거...이거 빼자 어? 너 그이 알면...”

“에이 아줌마도 맨날 남친이랑 했었잖아요~뭐 한번한다고 티나?”

하면서 전혀 허리질을 그만둘 생각을 않는거야.

“하윽!....이모...임신했어....아기있어! 그러니까...”

라고 간신히 몸의 상태를 고백했더니,

멈추는 움직임. 희망이 보이나?

“와씨... 그럼 콘돔 안해도 되겠네, 이모 축하 크크

맞다 안젤라쌤하고도 그때 쌩으로 했는데 ”

미친새끼. 전혀 개의치않았어.

녀석에게 임신이란 그정도였어.

콘돔을 끼지 않고 질내사정을 해도 ok인

편리해진 씹구녕의 상태.

하아...이미 벌어진일. 돌이킬 수도 없고...

엄마도 매일같이 하던 장씨와의 섹스가 멈춘지 한달.

쩔꺽쩔꺽 쩍쩍쩍

벌써 한참전부터 들이치고 있던 정현이의 남근.

또 새벽에 몸이 뭉근히 뜨거워져서였을까.

"흑!...얼른 끝내자 응? 아기 안다치게...흐응!...살살해줘"

라고 최소한의 부탁을했지만,

 "아. 고만좀. 그 필리핀년도 존나했는데도 별 이상없드라"

안젤라때도 괜찮았다며 대충흘려듣는 정현이.

엄마도 그때안거야, 안젤라쌤도 임신 사실을 정현이에게

가장 먼저 알렸지만, 무시하고 계속 관계를 가졌던걸.

엄마는 소름이 돋았지만 몸속에 강하고 깊게 들이치는

어어윽!

살 말뚝질이 사고를 앗아갔어.

그렇게 갓 스무살된, 성에 있어서 가장 왕성할 육체를 가진

강간범은 그 짐승같은 물건으로 그날 밤새, 또 다음날 아침

출근전까지 수캐가 되어 수년동안 노려왔던 엄마를 범한거야.

나도 누워보지 못한 엄마침대 위에서.

그래도 성병은 조심해야 않겠냐며,

뒤로 넣어지면서 엉금엉금 기어가 건네준 콘돔 두 개는

언제 다썼는지 묶지도 않은채 이미 침대위에

나뒹굴어 좆물얼룩을 만들고 있고...

좋았던 느낌은 잠깐.

밀어내도 밀어내도 계속 올라오더래...

마치 자신의 정력을 과시하듯,

야동에서 배웠던 아는 모든 체위를 보여주며.

그 긴 팔다리 그리고 독물이 나오는 생식기로 꽂아

꼼짝못하게 한 후 거미가 나방먹어치우듯 엄마를 유린했어.

"어어억! 살살! 정현아, 정현아 살살, 어억! 으흑!“

뿌리까지 박아대는 정현이의 허리질은 폭력에 가까웠어.

어느새 부터는 너무 깊숙이 강하게 박혀 자궁경부가 쓰리다고

아가가 걱정된다고 그만하자 했더니

실실대며 그럼 후장으로 해보자고,

여친이 못하게 해서 궁금하다며 다가오는 정현이에 질겁하며

입으로 해주겠다고 했지만

어려서부터 이모이모하며 부르며 바라봤던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 한가운데인 입술을 가르며

목구멍에 자지를 처넣는 정복감과 쾌락은 오히려 

정현이의 물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을뿐,

목젖보지를 다녀간 좆은 오히려 단단히 발기해 더욱

세차게 질내를 후벼팠어. 

제발 쉬었다가 하자는 엄마의 애원은

전혀 먹히지 않았고

강제로 절정에 올랐다가 내팽겨쳐지는

불쾌한 오르가즘의 굴레 속에서

흐느끼다가 울다가 애원하다가 비명이 섞인 신음을내다가

엄마는 정신을 놓았어.

끝끝내 죽은 듯 바닥에 누워있어도 끊임없이

물고빨고박고. 자기 엄마 보다 큰 유방을 씹어보다

모유 아직이냐며 퇫 뱉어버리고.

”와...아줌마 진짜 한국뜨기전에 꼭 한번은 따먹고 싶었는데

현주이모 보지도 따먹어보고...

씨발 재영이새끼 애미 보지...존나 맛있네“

그렇게 허릴놀리며 나와 엄마를 동시에 능욕도 하며.

-턱턱턱턱-

이미 여러번 싸갈긴 감각없는 씹구멍에서 들리는 묵직한 소리.

그렇게 정현인 정갈하게 뒤로 묶인

엄마의 향기나는 긴 머리칼을 손잡이 삼아 쥐어챈채로

치마 겉으로만 상상해왔던, 사춘기시절부터 훔쳐봐왔던

그 탄탄한 맨엉덩이 두짝을 맨손으로 주물러대며

허리를 흔들어 엄마 보지를 박아대는 

정복의 희열을 맛본거야.

척척하게 애액으로 불은 보지에 뿌리까지 박아넣고

오랫동안 마려웠던 오줌을 싸갈기듯

내가 태어난 그곳, 또 동생이 잠들어 있는

소중한 자궁을 좆물변기취급 하며

결국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

불알을 텅텅 비울때까지

엄마의 구멍을 몇 번이나 자기 좆물로 채워 넣은거지.

머리검은 짐승은 역시 거두는게 아니었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었어.

새벽에 엄마가 깨어났을 때는 안방 장판위.

배꼽엔 정액이 말라붙어가고

심하게 씹혀 피가 배여나오는 젖꼭지,

마찰열에 새빨갛게 익은 질구멍은 퉁퉁 부어버렸고,

아기집을 보호하기위해 결국 허락한...

닫히지도 않는 쓰라린 항문에서 흘러나온 

정액과 애액 따위로

엉덩이와 등이 쩌억하고 말라달라붙어

일어나기도 힘들었어.

정현이는 엄마 침대에서 주인인양

코를 골며 자고 있었고.

정신차린 엄마가 가장먼저 한일은 정현이 휴대폰에

찍힌 자신의 알몸사진을 지우는 일.

이때 비번은 걸려있지 않았어.

주변정리가 소홀한 정현이라 천만 다행이었지.

큰 실수를 했다 싶은 엄만 전활걸었어.

훌쩍이며 이모에게 사실대로 털어놨어.

민망도 하고 미안도하고.

아침나절에 바로 정현이를 데리러 온 이모.

나가지 않으려 발악했으나

아빠 곧 올거고 너 데려갈거란 말에

정현이는 얄밉게도 히히덕거리며 순순히 따라나섰어.

사과를 할거라 기다렸던 이모의 입에선,

"안에 했니?"

매몰찬 그말에 차마 입이 안떨어져 임신 얘기는 못하고,

생리 끝난지 얼마 안됬으니 괜찮을거라고.

욕지꺼리를 하며 옷을 걸쳐입고

현관문을 나서는 정현이와 이모를 보고나서야

긴장이 풀린 엄마는 문을 이중 삼중으로 잠그고,

쓰러져선

간간이 뭉쳐가는 아랫배를 어루만지며

내게 전화를 했지만.

나는 받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