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2)
그거.
정현이 새끼 자지였어. 분명해.
내입속에 정현이 물건을 담고있는 듯한 불쾌감에 헛구역질.
특유의 길쭉한 장딴지보면, 알잖아. 좆도 뭔가 눈에 익고.
엄마는 그 새끼 굵직한 좆을 한대 맞은 듯 붉게 물든 뺨을 열어
한가득 깊숙이 쑤셔졌는지 그렁그렁한 눈물이 맺혀선
비굴하면서도 얼빠진 표정으로,
나보다도 한 살 어린 같이자란 정현이의 좆을 물고
풀린 동공으로 그 주인을
디지털 바이트속에 갇혀 영원히
물건을 물며 올려다보고 있었어.
어떻게 잊을까.
머리가 새하얘지고 현기증으로 주저 앉다가, 바닥에 누웠어.
천장이 흔들흔들.
어어어... 안되는데???
다 알아보겠구나. 이건 엄마를 아는 사람이라면.
혹시나... 하다가...떠오르게 된다면, 알아본다고.
내가 왜 중고교 등 학교시절을 언급하지 못하는 이유야.
연락도 끊어뒀고. 혹시나. 혹시나. 해서.
엄마 얼굴을 보고 나서야 모든 여유가 사라지고
척수가 저릿, 정수리는 뜨거워지며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해 뒷머리가 젖어갔어.
엄마가 돌림당하며 따먹히는 모습이, 왜 저기 있냐고.
그것도 얼굴과 함께.
야동 다운받고 딸치는 그런 저급한 피투피 사이트에...
분노 걱정 절망 질투 욕정 살해욕구
뇌가 갖가지 도파민 아드레날린등을 분비하다가
답이 없었는지 엉뚱하게도, 도달한 사고의 끝은,
그래 ㅋ 솔직히 얘기하기로 했잖아.
‘나 어떻게해.’
엄마가 아니라, ‘나’ 이게 순간 들었던 생각.
답도없는 재앙앞에 정신을 차려보니
마지막 사진 아래 네모난 연두색 버튼의 “다운로드”가
얄궂게 반짝반짝.
딸깍.
나도 모르게 사고를 멈추고 그냥 눌렀던 것 같애.
포인트 장사로 한철 유흥비 마련이었기에 다운로드당 포인트도
많이 벌 수 있도록 해둔, 50분가량의 길고 긴 동영상,
화면에 표시되는 다운로드 프로그램.
천천히 차오르는 연두색 막대기가
내 사형선고 카운트 같이 느껴졌어.
째깍째깍 다가오는 그 공포에
주저앉아 생각했어. 정리가 필요할거 같아서.
미쳐버리기 싫으면.
왜 엄마가 망가져버렸는지,
왜 처음에 거짓말, 또 거짓말을 해야했는지
또 다른 이유를 이해하려고 상상해보며 노력했어.
목매기 전날밤, 전 애인 장씨에 의한
정현이와 본인에 대한 (또 이모 때문에라도)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폭행 때문에
차라리 정현이에게만 강간당했다고
그.나.마. 나은 상황으로 무마한건가.
거기까지일뿐, 답이 안나왔어.
아직 마지막의 마지막 조각을 알게될 날은
그날로부터라 해도 아직도, 하지만 곧 이었으니까.
.
한번더 사진을 봤는데,
엄마 옆구리에, 어깨죽지에 맺힌 피멍.
어, 혹시 누가 지적해서 게시물을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지 않을까?
[어디 텔이냐,]
[줌마 힙 존나크네.]
[아줌마 와꾸는 A급인데 보지가 더럽네요.]
[저 나이가 맛있지. 좋아죽네.]
[나이많은 년이 젊은 좆질에 정신못차리네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아무도...오히려 업로더에 열광하는, 끼고싶다는 반응들...
나도모르게 조회수를 살펴봤어.
기억이 또렷해. 크크크크 무려 7116회.
여러번 반복해서 올라왔다 치면...? 최소 몇만이나...
이걸...이렇게나 많은... 우리엄마가 저런꼴이 된걸 ...
씨발... 닳은지 오래인 손톱을 깨물다가,
이모년이 가만 있겠어? 곧 빵에 들어가겠다.
50분이 넘어가는 긴 재생시간, 용량이 쾌 컸기에
아직까지 완료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지만...
목이 칼칼. 머리랑 심장이 두근두근
대학합격 여부를 확인하듯,
겨우 야동 하나 플레이 하는데 이런 울렁임을 가지는
경험은 과연 몇이나 할까.
엄마는 매번 본인 참상이 업로드되었을 때
매번 경험했을거 아냐.
아...잠깐, 엄마 동영상엔 얼굴 더 잘나오는거 아냐?
아까부터 이상하게 단단하게 굳어진 성기에게
마지막 보상을 해준다며 시작한,
자유의 몸일 때 할 수 있는 마지막 사정만은
엄마를 떠올리며 하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이 정도일줄은 전혀 상상도...
평소라면 죄책감에 절대 누르지 못했을텐데.
...하지만 난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지른 후야.
귀에는 초침이 째깍째깍하는 소리가 귀를 찔렀고
인내심은 조바심에 진즉에 바닥.
결국, 식은땀으로 범벅이된 이마를 닦지도 못하고
플레이버튼을 클릭. 눌러버렸어.
완료가 되지 않아도
다운로드된 앞부분은 플레이가 가능했거든.
.......
어어?
내 생각과는 달랐어.
.....화기애애했어.
딱 한명,
한가운데 절여져 육젓이 되어버린 엄마만 빼고말야.
정말로 정육점 돼지고기처럼 무방비로 엎드려 누워있는 엄마.
화담이 오가는 남자들의 고양된 목소리.
간간이 시끄럽기도. 회식하는 듯.
한가운데 젓갈이 된 엄마를 두고 서로 어떻게 먹을까 고민중.
서로 자지를 칭찬하듯 고간을 비교하다
중간중간 묵음이 된 오디오.
어떻게?.....묘사를 못하겠어.
임신중이었던 당시의 엄마는 엎드린 자세에서
아기가 들어있어 아래로 쳐진 아랫배와 워낙에 큰 양 볼기,
원체 두터운 허벅지의 볼륨감이 어우러져
화면상 내가 아는 엄마모습이라기 보다,
훨씬 살집있어 보이는 중년부인처럼 보였어.
그래서 돼지라고 했구나.
상체는 날씬한 엄마니까 영상만 돈다면 혹시?
계속 희망을 가져볼까.
씹새끼들은 모닥불에 둘러앉듯 침대위 엄말, 사냥감을
한 가운데 두고 얼마나 히히덕 거리면서 즐기던지.
엄말 하찮게 두고 놈들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똑똑히 보이는
그래, 임신 20주 즈음의 새카맣게 침착된 엄마의 국부.
가끔 오고가며 벌려보고 손으로 쑤셔보며 희롱했지만,
엄마는 그때마다 구멍만 벌렁이며 둔부만 떨어댈뿐.
부푼채 주름이 뒤집어 풀려 열린 뒷구멍은
이미 즐김당했는지 주름 주변부터 누렇게 오염되어 있었고
그 아래 역시 희롱 당한지 오래인 팰리컨 부리같이 늘어진,
끝이 검고 보랏빛을 띄는 소음순 두짝,
하지만 애로틱함을 느낄 새도 없이 슬쩍슬쩍 비춰지는...
아아......분명한, 분명한 엄마얼굴.
곧바로 박살난 희망.
씨발...이렇게 또렷할 줄이야.
극심한 공포영화를 보는 듯 내 오장육부가 부르르 떨렸어.
이건...이건 알아보겠다. 아니 알아본다 씨발...
이윽고 앞 뒤로 위치를 잡은 두 놈에게
금새 구강과 성기를 꼬치로 꿰어져 시작된 박음질.
이미 길이 난 듯 애무따위도 없이 쑥쑥. 아마 한창 행위중이었나봐.
그런데 어어...???? 안돼는데....
이건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엄만 협조적이었어.
-어응..어..헉...헉...헉-
느릿하면서도 허리짓에 박자를 맞추는 또렷한 엄마의 신음소리.
그냥 엉덩이만 쳐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따금 박는 새끼 허리높이에 따라 무릎도 벌려주고.
뭐하자는거야 어,,,?
찍는 놈까지 다 해서 3명? 4명일까.
순간 자지를 물리고 있는 빼빼마른 새끼의 얼굴이 드러났어.
그때 마티즈 안에서 본 바가지머리...
...주호.
아마 아다를, 첫경험을 엄마로 떼었겠지?
자기를 저소득층 바우처로 받아준 고마운 여선생님의
입술에 보잘 것 없는 좆을 물렸으면서도
욕심대로 그대로 뿌리까지 허리질.
그 비웃음은 그런거였냐? 니엄마 잘 가지고 놀았다고?
주먹이 쥐어지고 졸음을 몰아낼 정도로 분노가.
근데 아니 엄만 왜 반항을 안하냐고.
눈물이 나왔지만. 없었어. 전혀.
[나중에 그게 이미 이틀째였다는걸 알고는 누그러졌지만.
또 내가 강간당하는 여성 심리를 어떻게 짐작을 할까...]
앞에선 어려보이는 깡마른 놈, 주호의 사타구니에 고갤박은채
튕기는 허리에 힘없이 고개가 흔들리고.
후배위로 박던 얼굴모를 새끼는 엄마구멍 어딘가를 즐겼는지
도중에 뽑고 제 좆에 뭔가가 좀 묻은걸 손가락으로 어필하며
티슈로 닦는사이, 선수가 바뀌었어.
그리고 잠시 엄마 몸을 닦는지 검은 화면 후. 밝아지더니,
선수가 바뀌어 자리를 잡은건,
익숙한 긴 팔다리의 익숙한 누군가. 알아보게된 내 이빨이, 뿌드득.
아, 최정현.
그 새낀 먼저
아는 형 엄마의 소음순을 집어 놀리듯 여러차례 펄렁거려보더니,
내가 태어난 질구를 음순째 벌려,
윤활유 겸 희롱 겸, 보짓속에 걸쭉한 침을 찌익...뱉어 넣고.
긴장으로 벌렁거리는 질구에, 뒤에서 체중을 실어 과시하듯,
퍽 하고 강하게 삽입하자,
“어...응.......” 하는
기묘한 동물의 소리. 클 리가 없는 볼륨이지만
스피커를 통해 나온 여성의 나지막한 음성은
내 고막을 후벼팠어. 내가 너무도 잘 아는 목소리라.
뿌리끝까지 박혀진 거대한 살덩이는 푸들푸들 박자에 맞춰 흔들리고,
충격으로 떨궜던 고개를 쳐들어 그 얼굴을.
코믹할 정도로 벌어진 입을 보여주며 시작된 행위.
엄마는 암말이되어 깊숙한 곳을 정복당한채 기수의 움직임에 따라
앞뒤로 흔들흔들.
근데 그 와중
가장 덩치가 크고 성인 같았던 녀석이
입에 자지를 가져다 댔는데 물지 않았고.
할말이 있는지 엄마는 애원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며
허리를 놀리고있는...정현이에게 소심한 표정으로 뭔가를 말하자,
번쩍 올라가는 정현이의 손.
좆으로 꿰뚫린 와중에도 쫄아 순간 상체를 움츠려뜨리는 엄마.
그제야 서둘러 코 앞의 성기를 입에 담는걸 보고
피식. 흐릿하나마 정현이 입술에 비추어진
비열함 반 우월감 반이 섞인 미소.
씨발...잘해줬기는 씨발, 개같은.
엄마도 정현이에게 줄곧 맞아왔었구나.
틀림없어.
그날, 목메던 날도? 남친 장씨가 때렸다 했는데,
혹시 정현이에게 맞아가며 섹스했던 것 아닐까?
잠시 든 동정심은 금새 굉음에 의해 휘발되었어.
퍽퍽퍽퍽턱턱턱!!!
갑자기 세차게 박아대는 정현이.
으윽! 응흐 흐윽윽흐응윽윽!!!
동시에 터지는 비강을 긁는 강렬한 엄마의 콧소리,
귀에 손가락을 깊숙이 깊숙이 아플때까지
꽂아넣어봤지만 줄어들지 않는,
엄마가 강간당하는 지옥같은 소리.
그쯤부터는... 내가, 미쳐가더라고.
[출처]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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