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4
“미연이와의 관계는 이과장 당신이 용인 한다면 언제든 어디서나 미연이를 즐겁게 해 줄
생각은 있는데 독점욕 때문에 당신이 거절 한다면 신사답게 포기 할게.”
“그럼 미연이 의견을 존중하자. 내가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해 볼게.”
“그리고 어차피 미연이는 나하고 했으니 이제는 돌이킬 수는 없는 것이고 만약 서로 합의가
된다면 셋이 같이 해도 되고.”
미연이의 의사를 존중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잡기로 했다.
그런데... 이과장 회사로 박과장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납품하던 양을 2배로 더 올려서 보내라고...
기존 납품하던 다른 회사 물량을 줄이고. 우리 납품 쉐어가 20%에서 40%로 늘었다.
갑자기 회사가 일순 잔치분위기로 바뀌었고 공장도 풀가동을 넘어 야근까지 준비하랬다.
사장이하 임원들이 이과장보고 수고 했다면서 영업경비를 두배로 올려 주었다.
집에 와서 이야기를 했더니 미연이는 “내 보지 값이 비싸긴 비싼 모양이네.” 하면서 웃는다.
낮에 박과장과 했던 이야기를 미연이에게 물어보니 내게 떠민다.
“어차피 나는 당신건데 오빠와 나눠먹든 당신이 독식을 하든 알아서 정하면 나는 무조건
하라는대로 할께요.”한다.
나눠 먹는다는 이야기가 앞에 나오는걸로는 미연이도 박과장과의 관계를 계속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박과장과 이야기를 했다.
“미연이 의사는 박과장과 마사지를 계속 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그건 미연이가 하고 싶어 하면 나는 해 주면 되는데 이과장이 괜찮겠어?”
“솔직히 선배님하고 미연이가 섹스를 하고 오면 그날 반드시 나하고 해요. 하기 전에 애무
하면서 과장님과 했던 이야기, 애무 내용 등등 그런 이야기를 하면 내가 발기가 너무 세게
되어서 미연이가 나하고 할 때도 오르가즘을 느낀다고도 합니다.”
“당신 극도의 네토라세 인간이야. 앞으로 미연이 다른 남자랑 섹스 하는 이야기 안 들으면
발기가 잘 안될 정도로 심한 네토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우리 부부의 성생활에 도움이 될까요?”
“지금 하고 있잖아.... 미연이가 다른 남자 정액을 보지에 담아오고 그걸 당신이 확인
하면서 흥분 하는거지.”
“부부의 성생활 이라는게 정답이 없잖아. 사람마다 다 틀리고, 부부간의 취향도 다 틀리고..”
“일반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의 남자가 네토라세인 경우가 많고 대표적으로 당신 같은 스타일.
맞지 않나?”
“솔직히 그런 것 같기는 해요.”
“라세의 특징중 하나는 관음증이야.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섹스 하는걸 숨어서 보면 너무 흥분이 돼서 자지가 터질려고 하다가 손도
안 댔는데 사정 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나 소심해서 바로 그 현장에 나타나지는 못해.
그게 내성적인 네토라세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바로 이과장이 그런 스타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솔직히 저도 과장님과 미연이 섹스 하는걸 보고 싶긴 해요.
그러나 내가 숨어서 본다는걸 들켜서 분위기 깰까봐....”
“그럼 나하고 미연이가 섹스 할 때 확실히 볼테여?”
“그런 기회가 되면 좋죠. 전에 마사지 하는 것 볼 때 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그럼 만약 보고 싶다면 미리 와서 다른 방에 숨어 있다가 미연이 들어오는 소리
나거든 안방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문틈으로 봐. 문을 열고 바로 옆에서 보는건 미연이
성격상 힘들 것 같은데..
섹스라는건 포르노 배우가 아닌 이상 남녀간의 은밀성이라는게 있거든...”
“그렇게 한번 해 볼테여?”
“그러죠. 다음에 조용할 때 한번...”
“보고 괜히 봤다하고 후회는 하지말어. 그리고 본 것 그 흥분감은 얼마 못가...
그게 중독성이라는거야. 나는 안 해봤지만 마약과 같은거라 하더군”
갑자기 그 이야기만 들어도 이과장은 흥분감아 확 올라왔다.
이건 완전히 미연이의 남편인 이과장과 얻어먹는 주제인 박과장의 위치가 완전히
바뀐 것 같은 대화였다.
미연은 갈등이 생겼다.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 다른 남자 자지에 맛을 들이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 남편의 회사 일, 그리고 남편과 박과장의 성격, 섹스의 성향이 완전히 다른데 몸도 마음도
박과장에게 더 끌리는 것도 사실이었다.
낮에 집에 있을때는 아이들을 보면서 남편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박과장에게 갈 시간이 되면
머릿 속은 포맷이 되고 오직 박과장과의 즐거운 시간 기억만 차곡차곡 쌓여갔다.
기억공간이 종전 남편 한개에서 남편공간, 박과장이라는 앞으로 애인이 될지도 모르는 외향적이고
쾌활한 박과장 공간 2개로 불어 나면서, 점점 박과장의 공간이 커짐을 와이프 미연은 느끼고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7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끝 (18) |
| 2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6 (15) |
| 3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5 (16) |
| 4 | 2025.11.19 | 현재글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4 (18) |
| 5 | 2025.11.19 | 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23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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