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미연, 박과장 그리고 이과장의 네토라세 끝
미연은 바로 박과장 옆에 앉았다.
같이 앉아서 회사 남품등의 이야기는 전혀없이 화기애애하게 아기 이야기, 마사지 이야기
그리고 중요한 박과장 혼자 살아가는 이야기...
“오빠 혼자 사시는게 정신적으로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아요?”
빤히 박과장 집안일을 손금 보듯 보고 있는 미연이 느닷없이 그렇게 물으니 일순 분위기가
이상 해졌다.
박과장이 이 순간을 되치기로 받았다
“미연이가 안팎으로 꼼꼼히 챙겨줘서 전혀 불편한게 없어... 다만 여자가 좀 고프지.”
“아니 다른 여자가 또 필요해요?”
“아니 마음을 나눌 진정한 내 여자는 없잖아.”
“???마음을 나눈다는 이야기는?”
“육채적인 즐거움은 한 사람이 있어서 해소는 되는데 마음 한구석은 항상 공허 하단 말이야.”
“그 한사람이 누구예요?”
미연이 일부러 묻는다.
이과장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술만 마시면서 듣기만 하고 있고 옆에 나란히 앉은 미연과
박과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저런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인데도 굳이 이과장 앞에서 이야기를 꺼낼까?
두사람은 낮에 전화로 이런 이야기 시나리오를 꾸몄다.
이과장의 확고한 결정을 유도 하기 위해서....
“마음을 주고 나를 따뜻하게 맞이할 여자가 집에 없으니 퇴근 해도 공허하지 마음 한쪽은..”
“그렇기도 하겠네요 좋은 여자 만나서 빨리 재혼해요. 그동안 어떻게 해야 그게 메꿔질까요?”
“글쎄....지금의 여자가 참 잘하긴 하는데 더 잘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지 뭐...”
“............”
저녁 식사를 하고 이과장은 극구 사양하는 척 하는 박과장의 의지를 꺽고 미연에게 박과장
집에 모셔다 드리고 오라고 했다.
박과장도 와이프 미연도 그 이야기가 뭔지 안다.
둘을 택시 태워서 보내고 한동안 근처를 서성이다가 자신도 택시를 타고 박과장 집 빌라로
가서 한참 있다가 조용히 박과장 집으로 들어갔다.
집안의 동정을 보니 안방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났고 한참 지난 다음 안방에서 미연의 신음소리와
키스하는 소리등이 간간히 들렸고 둘이 이야기 하는 소리도 여렴풋이 들렸다. 그리고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 되었는지 미연의 하이톤의 신음소리가 계속 났다.
그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이과장의 자지는 다시 발기가 되었다.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럭 거리다가보니, 어느 순간 풍선 바람 빠지듯 신음 소리가 멈췄고
이과장은 조용히 그 집을 나왔다.
집에 도착하고 10분쯤 지났을 때 와이프 미연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고 내일 아침에 가도 돼요?” 자고 가겠다는걸 강요 하는 것이다.
그래도 와이프는 내가 와이프 미연의 주인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였다.
다음날 아침 6시경 미연은 집으로 돌아왔고, 웃으며 “고마워요 다시는 안 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시켜서 한거야. 미안해.”
이과장은 말없이 미연을 꼭 끌어안았고 미연의 귀에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고 출근 했는데 10시경 팩스가 한 장.
“어제 보낸 납품 감량 통보는 착오로 귀사로 보낸 것이니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이사가 불러서 가보니 “수고했어. 어제 밤 늦도록 고생했네,”하면서 금일봉을 하사 했다.
지난 밤의 사연을 아는 것 같이 이야기를 했다.
그 봉투 그대로 저녁에 와이프 미연에게 주었다.
와이프는 펄쩍 뛰면서 고맙다고 했지만 사실 그건 박과장 수청 화대였다.
서로의 묵인하에 어정쩡하게 박과장과 와이프 미연의 관계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시간은
계속 흘렀고 매주 수요일, 섹스가 땡길때는 화, 수, 목 연속 3일간 가는 경우도 있었고
미연은 수시로 박과장 집에 가서 살림살이도 해 주고 했다.
사실 이과장 회사 납품건은 미연이가 박과장에게 섹스를 제공함으로서 저절로 해결 되는 것이었고,
그렇다고 미연이 남편이나 자기 가정 일에 소홀 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남편이 요구 할때는 언제든 적극적으로 섹스에 응했고 주기적으로 박과장과는 섹스를 가졌다.
박과장과 이과장은 더욱 더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과장은 부장으로
박과장은 차장으로 진급을 했다.
휴가철이 되면 외국으로 같이 휴가를 가기도 했고 그때마다 호텔 방은 반드시 커넥팅 룸을
잡아서 왔다 갔다 하면서 즐겼고 하루에 이과장 박과장 과 각각 하기도 했고 셋이서 한방에서
스리썸도 해 봤으나 별 재미없어서 그냥 따로따로 섹스를 하는걸로 했다.
이러한 정상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주 정상적인 관계가 10년이상 지속 되었다,
30대 때와는 달리 40대 들어 와서는 10일에 한번 정도씩 박차장과 미연은 주기적으로 섹스를
했고 언제든 자지 보지 고프면 그냥 연락해서 하기도 했다.
이부장은 회사일로 스트레스도 있고 해서 와이프 미연과의 섹스횟수는 점점 줄어들었고
그 빈 틈새를 박차장이 완벽하게 보지구멍을 메꾸어주고 있었다.
장소는 항상 박과장 집이었고 박과장집에 미연이가 들어가는 순간은 미연이 집주인이었다.
그리고 빠진 이야기 미연이 본격적으로 박과장과 두, 세번 섹스한 후 혹시나 해서 미연이가
피임 수술을 했다.
수술비는 박과장이 냈다. 우리 애인 나를 위해 수술하는데 비용은 자기가 낸다면서....
이제 이부장은 박차장과 네토 성향때문에 와이프 미연의 보지는 공동사용 하는 것이 되었고
미연의 마음은 공유 하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상징적인 의미로 미연은 반드시 마지막 보루인 팬티는 항상 박과장이 벗겨 달라고 요구
한다는 것이었다.
애인이 벗겨주는게 도리라나. 자기가 벗으면 헤픈 여자로 보일까봐......
와이프 미연에게 있어서 박과장은 그래도 마사지 하는 1년 동안 억지로라도 분위기 만들어서,
강제로 섹스 할 기회도 많았는데 미연이가 O.K 할 때까지 기다려 준 매너가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만약 순간의 욕심으로 미연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했으면 그 한번으로 끝났을지도 모른다.
네토라세의 결말은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이과장은 내성적인 성격과 네토라세 성벽,
그리고 먹고사는 문제의 회사 일까지 겹쳐서 와이프 미연의 양다리 걸치기 섹스에 불만이
없을 수는 없었겠지만 언젠가는 미연의 쾌활한 성격과 사교성 때문에 혹시 울타리 밖으로
날아갈까 걱정했던 것을 남편과 박과장이라는 새장에 가둔 것으로 만족하였고,
박과장와 미연의 섹스 후일담에 흥분이 배가 되기 때문에 성생활에는 더욱 활력소가 되었다.
진부한 포르노 보는것 보다는 미연의 박과장과의 REAL한 섹스 이야기 듣는게 더 흥분 되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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